1. 개요2. 목록
2.1. 폴리페무스2.2. T-Wing2.3. 앵커2.4. 앵커S2.5. 고고씽2.6. 부기부기2.7. K2.8. 번개22.9. 2MR32.10. 이지스2.11. A.T.O.M(아톰)2.12. 비대칭2.13. 붕붕이22.14. 비키라22.15. 윈드밀2.16. 휴프노스22.17. 트라이앵글22.18. 원터치2.19. 황소22.20. 네오메카32.21. 레이더2.22. NEW 가디언2.23. 로봇헌터2.24. 회오리2.25. R-스퀘어22.26. 사이클론2.27. 담덕2.28. 파워어택2.29. 발키리2.30. 다크윙2.31. 탱구2.32. 휴프노스2.33. 햇귀2.34. 등록금9
2.34.1. 등록금9 골드
2.35. 까를로스2.36. 쌍칼2.37. 아르테미스2.38. 어퍼컷2.38.1. 多코스
1. 개요
기다란 판자형의 회전체를 모터로 회전시켜 공격하는 공격형 로봇. 로봇파워 초기엔 등장횟수가 적었지만 런지 블레이드와 대박이의 주도로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형태. 비슷한 형태인 디스크와 비교하면 회전체에 불필요한 부분이 적고 무기를 더 길고 두껍게 만들 수 있어[1] 위력이나 공격 범위가 확연히 우수하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동도 크기에 공격 중 구동불능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2]블레이드 재질은 보통 다음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 6000~7000계열 알루미늄( 두랄루민):가장 일반적인 블레이드 재질. 알루미늄 자체만으로는 위력이 시원찮아 보통 강철 날을 달아 사용했다.[3] 약점은 부러지기 쉽다는 것이다.
- 탄소강: 알루미늄보다 강한 위력을 보이고 재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성이 강해 장기전으로 가면 블레이드가 휘어져 벨트를 끊어버릴 수 있는데다 재료가 무겁다 보니 크게 만들기 어렵다. 알루미늄도 양 끝에 강철 날을 달면 탄소강 못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얼마 못 쓰이고 사라졌다.
대략 블레이드형의 형태를 주도했던 차체형식들은 다음과 같다.
- 대박이형: 바퀴 위쪽에 주요 장비를 두고 아래쪽에 블레이드를 장착한 형태. 타점이 낮고 아래 2형식에 비하면 기관 내구성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나, 뒤집히면 구동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동성은 살짝 떨어진다.
- T-Wing형: 아래쪽 블레이드 지지대가 따로 없고 블레이드를 위쪽 지지대에 직접 장착한 형태. 런지 블레이드형의 뒤집혀도 구동이 되는 점과 대박이형의 낮은 타점을 동시에 지녔으나 충돌하면 자신이 날아가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단 세 로봇에만 사용되었다.[4]
- 런지 블레이드형: 우리가 흔히 아는 바퀴노출형 차체. 뒤쪽에 주요 장비를 두고 위아래 모두 블레이드 지지대가 있는 형태. 무난한 타점을 가졌으며, 뒤집혀도 전혀 문제가 없고 기동성이 좋다. 약점은 기관 내구성이 살짝 떨어진다는 것이다.
- 고고씽2형: 런지 블레이드형의 바퀴를 살짝 기울인 것. 직진성과 코너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많이 쓰였지만 바퀴 2개를 반대로 돌려 방향을 바꾸는 배틀로봇 특성상 유의미하게 증가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 밝혀져 신조 로봇은 카니지, 개수 로봇은 등록금9 골드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 휴프노스2형: 런지 블레이드형의 바퀴가 폐쇄형으로 된 차체. 바퀴가 공격받아 터질 걱정이 없는 대신 바퀴를 크게 만들수 없어 기동성이 떨어진다.
로봇파워 종영 후 한참이 지난 2010년대 후반에 사실상 배틀로봇 메타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Battlebots에선 이 블레이드형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빗면과 수직회전 블레이드[5]를 조합한 형태의 로봇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매 시즌 가장 많은 로봇들이 참가하는 형태이며 2018년 이후로는 계속해서 결승전에 최소 한 팀이 진출했고, 2022년을 제외하면 모든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엔지니어들은 블레이드의 길이를 줄이고 RPM을 높여 안정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어디까지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나서 하는 이야기에 불과하고, 경기장의 구조도 다르긴 했지만 한국에서도 그런 설계를 시도했더라면 한국 배틀로봇의 흐름이 다소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2. 목록
2.1. 폴리페무스[6]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배틀로봇 무적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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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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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개인 →
용인송담대학교 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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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91회, 104회, 1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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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25전 17승 8패 0.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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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김상겸, 박상복, 이희환 → 김용호 | |||
비공식전 |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우승 짝꿍열전 2부 바꿔야 산다 우승 제 8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우승 |
빗면이 측후방에 배치되면서 블레이드가 장착된 형태. 제4회, 제8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우승 로봇이다. 공격형 로봇임에도 1cm 두께의 6000계열 두랄루민으로 된 빗면 외피를 사용하고 있어 굉장히 강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공격에는 강하지만 수비에는 약한 많은 블레이드형 로봇 중 가장 성공적으로 수비를 보완한 로봇으로 평가받는다.[7]
스텔스의 아이디어[8]와 하푼2의 설계[9]를 섞은 로봇으로, 첫 출전은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으로 추정된다. 16강전에서 제우스2의 측면을 공격하여 은퇴시켰고, 8강전에서 백러쉬를 만나 강력한 블레이드로 백러쉬를 제압하며 가볍게 4강에 진출함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4강전 상대는 대박이2로, 대박이2는 상당한 RPM과 지름의 드럼을 전면에 내세우며 폴리페무스를 압박했지만, 단 한방에 뒤집히며 폴리페무스에게 승리를 내줬다.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당시 최고의 공격형 로봇이였던 런지 블레이드로 처음엔 대등한 싸움을 했지만 런지 블레이드의 공격에 폴리페무스의 블레이드가 부러지며 전세가 급격히 불리해졌다. 폴리페무스는 빗면으로 최대한 대응하며 런지 블레이드를 함정에 집어넣을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을 때 런지 블레이드의 블레이드가 두 동강이 나며 반동을 이기지 못한 런지 블레이드가 작동중지가 되어 극적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로봇파워 본경기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내었는데, 배틀제왕전에서 승리한 적이 있던 백러쉬에게 패배하고, 구조적으로 유리했던 런지와의 경기에서도 경기전 받았던 경고 2회[10]의 페널티를 이기지 못하고[11] 배틀제왕 등극에 실패하였다. 심지어 다크서클S를 상대로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그물까지 뜯어내며 승리를 하는 듯 했지만 다크서클S의 빗면에 걸려버리고 함정으로 빠져서 다 잡은 경기를 내버리는 굴욕을 당했고, 윈드밀을 상대로는 경기 도중 돌출물에 올라가 바퀴가 땅에 닿지 못해 구동불능으로 탈락하는 등 정말로 운이 없는 로봇이었다. 이후 설날 특집 짝궁열전에서도 번개와 팀을 이루어 출전했지만 여전히 부진했다.[12]
2008년 이후로 출전이 뜸해지나 싶었는데, 2009년에 갑자기 출전이 많아졌다. 이때 소유권이 송담대학교로 넘어갔는지 로봇 소개시 송담대 소속이라는 멘트가 붙었다.[13] 2009년에 룰 개정으로 공격형로봇의 무게제한이 33kg에서 35kg으로 늘어나자 블레이드의 두께를 15mm에서 25mm로 늘려 파괴력을 높이려 한 것 같지만 모터 출력이 다른 블레이드 로봇의 절반인 500w밖에 되지 않는데다[14] 구조적인 문제까지 포함되어 당시에 판을 쳤던 수비형 로봇들에게 몹시 약했다.[15]
부족한 출력을 체감하고 있었는지 한번은 블레이드에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이는 대신 출력을 1kw로 늘렸지만 구멍을 뚫는 경량화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발키리와의 블레이드 맞대결에서 블레이드가 부러지며 패배했다. 이후 다시 블레이드 내구성을 높이고 출력도 500w로 회귀했다.
로봇파워 배틀로봇 경기가 폐지된 이후 자취를 감추나 했지만 제 8회 로봇대전에서 재등장, 8강에서 베놈을 상대로 승리, 4강에서 까를로스의 바퀴 2개를 모두 터뜨리며 승리했다. 결승에서 킹하슬라를 계속되는 타격으로 작동중지시키고 승리하며 로봇대전에서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쥔 후 자취를 감췄다.
2018년 근황. 송담대 창의관의 창고[16]에 제 8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당시 모습에서 한쪽 타이어가 찢어지고 블레이드 팁이 다 녹슨 상태로 있다. 2020년 현재도 그대로 남아있다.
여담으로 저 외피 하단은 따로 커버가 씌워져 있지 않고 내부 부품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 때문에 움직이다 수직펀치라도 맞으면 그대로 KO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고 8회 로봇대전 결승에서 수직펀치에 걸려 허우적대는 일이 있었지만 작동중지까지는 가지 않았다.
2.2. T-Wing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블레이드의 새로운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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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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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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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11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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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10전 4승 6패 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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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오성남 |
오성남 선수가 제작했던 것만으로도 첫 출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로봇. 무려 길이 900mm, 두께 24mm[17]에 달하는 엄청난 블레이드가 특징이다. 하지만 107회부터 블레이드가 더 작아진 게 확연히 눈에 띈다.
99회에 첫 출전했을 때 26초 19의 기록으로 스피드스피드 1위를 차지해 대박이2를 지목했다. 하지만 블레이드가 너무 길었던 나머지 그냥 움직이기만 했는데, 혼자서 날아오르고[18] 대박이2의 공격으로 단 한방에 블레이드가 부러졌지만 대박이2가 2번이나 벽에 끼이는 바람에 마당쇠가 빼주면서 경고 2회를 받아 1점 차이로 겨우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여분의 블레이드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3라운드에서 깨진 블레이드를 그대로 들고 출전했지만 차체에 연기가 나면서 앵커한테 패하고 말았다. 웃긴 것은 99회는 T-Wing의 굴욕 외에도 스피드스피드에서 고고씽과 앵커가 기권하고 황소가 제한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세 로봇이나 패자부활전 확정 상태가 되어 제비뽑기로 로봇 1대를 2라운드로 직행시켜야 하는 일까지 벌어진 회차다.
나중에 블레이드의 길이를 줄이고 다시 출전했을 때에는 짱가2가 빗면으로 건드리기만 했는데, 약간 휘청하면서 날아오르거나 블레이드 때문에 충격을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이 받아서 잘 공격하다가 공격중지 판정을 받는 등 굴욕적인 순간이 워낙에 많았던 로봇이다. 그래도 111회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서 번개와 치열하게 대결하다가 번개의 공격을 블레이드로 튕겨냈는데, 번개가 그대로 함정에 빠지면서 승리했고, 3라운드에서 썬더볼트를 꺾고 올라온 고고씽2를 블레이드 공격 단 두 방 만에 공격중지 상태로 만들면서 배틀제왕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REX에게 패배했다.
118회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해서 돌격을 꺾고 올라왔던 에니오를 단 두 방 만에 이기기도 했지만 3라운드에서는 붕붕이의 공격으로 좌측 바퀴가 제거되는 바람에 구동이 불안정하다가 정면충돌로 공격하는 순간 구동이 멈춰버려 패배했다.
기존의 형태가 아닌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목적은 좋았지만 설계상의 문제가 큰 발목을 잡아버린 아쉬운 로봇이다. 이와 동일하다시피 한 형태인 고고씽과 윈드밀에게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그나마 이쪽은 블레이드가 짧아서 T-wing처럼 날아간다거나 하는 점은 없었다. 블레이드가 너무 무겁다 보니 몸체가 역으로 가벼워져 블레이드의 반동을 견디지 못하는 문제가 컸던 로봇이었다.
2.3. 앵커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승리의 닻을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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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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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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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제 9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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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6전 4승 2패 0.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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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강전진 |
대박이형 차체에 속하는 로봇으로 이름답게 몸의 차체가 닻처럼 생긴게 특징이다.
첫 출전인 99회에서 패자부활전에서 고고씽을 정면충돌로 가볍게 박살내면서 승리를 하고 그 후 황소, T-wing을 차례로 제압하며 배틀제왕전에 진출하였으나 하필 당시 배틀제왕은 빗면 리프트형 로봇인 번개였고 블레이드의 타점이 낮아서 유리한 경기일 가능성도 있었지만 번개의 빗면에 걸리고 리프트에 계속 들리면서 어떠한 공격도 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함정으로 빠져 아쉽게도 배틀제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그 후 외부대회에서도 출전하다가 자취를 감췄다.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외형으로 배틀로봇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병팔이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디자인상을 수상한 로봇이다.
2.4. 앵커S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승리의 닻을 내려라![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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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
소속 | 충남기계공고 | |||
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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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8전 4승 4패[20]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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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강전진[21] → 김현중 |
위의 앵커의 후속 로봇. 앵커와는 다르게 런지 블레이드형으로 되어있다. 짝꿍열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오또3과 등록금7을 박살내는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지만 3라운드에서 고고씽2와 짱가를 만나[22] 탈락하고 말았다. 짝꿍을 번개로 바꿔서 출전한 2부에서는 결승전까지 갔는데, 폴리페무스와 소닉으로 구성된 싸움쟁이 팀과의 결승전에서는 어째서인지 블레이드가 가동되자마자 멈춰버렸고 결국은 폴리페무스에게 계속 공격당하다가 작동중지가 되면서 결국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다.
짝꿍열전 이후에 열린 공식전에선 139회에서 임팩트플러스와 대결했는데 초반부터 임팩트플러스를 상대로 강력한 블레이드 공격을 가하면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갑자기 공격하던 도중 스위치가 빠지고 블레이드가 멈춰버리면서 허무하게 작동불능이 되어버리며 패배하면서 결국 강한 임팩트를 남겼었던 짝꿍열전과는 달리 공식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그 후 몸체를 빨간색으로, 블레이드와 휠을 금색으로 도색하고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 출전해서 예선에서 대공5를 이겼지만, 붕붕이2와의 대결에서 블레이드와 오른쪽 바퀴가 멈춰버렸고, 붕붕이2의 오른쪽 바퀴가 갑자기 수직기둥에 맞아 떨어졌지만 블레이드도 멈췄고 구동부도 망가졌기에 승산은 거의 없었다. 결국 붕붕이2의 강력한 반격에 블레이드축이 뽑히고 바퀴까지 날아가며 처참하게 박살이 나면서 경기포기를 선언하며 탈락하게 되면서 결국 앵커S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고고씽2랑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각도에 따라서는 완전 똑같아 보일 때도 있다. 이럴 땐 고고씽2보다 가는 블레이드 축과 살짝 수직에 가까운 바퀴로 구분 가능.
2.5. 고고씽
승리를 향해 달려라!
고고씽 시리즈의 첫 작품. 김상겸 파일럿의 작품이라는 점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허술한 외형에 부진한 경기력으로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99회 첫 출전 당시 스피드스피드에서는 출발하자마자 트랙 벽에 올라가 버려 기권했고, [23] 패자부활전에서 앵커와 붙었는데 고고씽의 블레이드가 앵커의 차체에 닿지 않아 일부러 마당쇠에게 부딫혀 차체를 뒤집어 블레이드 타점을 크게 낮췄으나 그 후유증으로 구동이 잘 안되기 시작했고, 나중엔 마당쇠에게 맞은 바퀴까지 빠지면서 결국 기권했다.[24]
이후 자취를 감춘 후 후속작을 내밀며 명예를 회복했으며 그 후속작은 명예의 전당 6호이자 최다 배틀제왕 등극 배틀로봇이며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우승에 빛나는 고고씽2다.
2.6. 부기부기
부산의 힘!
빗면 밀기형 차체에 수직 블레이드를 장착한 로봇. 부산대학교 소속 배틀로봇이다.
첫 출전은 제 3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다.
다만 40회에서 하이웨이스타를 상대로 판정승을 하였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S-전차에게 패배했다.
대학최강자전에서도 출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경남대학교의 니케3 에볼루션에게 패배하였다.
사방불패2를 상대했을 때 블레이드로 정면충돌로 공격하는 등 나름 밀리지 않았으나 사방불패2의 강력한 드럼공격에 뒤집히면서 패배하고 자취를 감췄다.
최종 전적은 4전 1승 3패다.
2.7. K
배틀로봇 도전 정신!
V자형 몸체에 블레이드를 단 대박이형 로봇이다.
디자인이 신선했고 바퀴는 로봇 안 속으로 집어넣은 식의 계폐형이지만 기동성이 많이 안좋고 블레이드의 회전속도도 겨우 500RPM으로 너무 약해서 성능이 좋지 못했다.
첫 출전에서 원터치와 붙었을 때는 원터치의 한쪽 바퀴를 공격해서 날리는 활약을 보였으나 원터치에게 계속해서 후면을 공격당하다가 결국 작동중지가 되어서 패배했고 괴물과 붙었을 때는 괴물과 나름 접전을 펼쳤으나 괴물의 드럼공격에 뒤집어져 그대로 작동중지가 되면서 패배하고 결국 2전 2패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전북대학교 소속 배틀로봇이었다.
제 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도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
바퀴로는 특이하게 고무나 타이어 대신 금속을 깎아서 만든 것을 사용했다. 방어력을 높이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역으로 모터를 밖으로 노출시켰기에 별 효과가 없었고 바퀴가 너무 작고 고무가 아니라 접지력이 떨어지다보니 기동력을 깎아먹는 문제가 있었다.[25]
2.8. 번개2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돌풍의 배틀로봇![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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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
소속 |
개인 |
|||
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
승률 |
7전 2승 5패 0.285 |
|||
파일럿 | 민윤기 |
블레이드의 동력으로 엔진을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으며 스피드 스피드에서 신기록을 세울 만큼 기동성 또한 높았다.[27] 그러나 다른 블레이드형 로봇에 비해 위력이 시원찮고 가속력도 느렸다.[28]
첫 등장은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으로 추정되며 샤크2를 이겼으나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 후 146회에서 아이언을 상대로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는데, 아이언의 드럼과 정면충돌로 공격했다가 구동벨트가 빠져버려 공격능력을 상실해버렸고 결국 소극적인 행위로 경고를 받자마자 경기포기를 선언하며 패배하였다.[29]
192회에서도 같은 블레이드형 로봇인 등록금9골드를 상대하였으나 블레이드가 빠르게 가속하지 못하여 그저 그런 공격을 하다가 조종실수로 스스로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패배하였다.
195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빗면로봇인 슈퍼맨과 대결하였는데, 슈퍼맨의 빗면을 계속해서 블레이드로 타격한 끝에 4점 차이로 판정승하면서 1승을 챙기며 2라운드에서 하마와 붙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하마가 빗면으로 번개2를 걸어내면서 함정으로 넣었으나 그걸 건드려서 탈출하였다. 그러나 하마의 빗면에 계속해서 걸려 공격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다가 그만 또 다시 조종실수로 함정으로 빠지면서 실수를 반복하고 말았다.
197회에서 1라운드에서 탱크[30]를 상대하였는데, 탱크를 계속해서 블레이드로 타격하면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결국 또 조종실수로 그만 함정으로 빠지면서 패배 해버린 후 자취를 감춰버렸다.
사실 조종자가 블로그에 올렸던 시연영상에서는 대단히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었고, 실제 회전속도도 3000RPM으로 다른 블레이드의 1.5배에 달해서 대단히 강력한 편이었으나, 너무 강했기 때문인지 벨트가 손쉽게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고, 가속력도 너무 느려 이점을 손봤더니 오히려 블레이드가 약해지는 등, 계속해서 문제가 나타난 로봇이었다. 모터 대신 남들이 안쓰는 엔진을 쓰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모양.
조종자가 수비형인 번개만 조종해왔기 때문인지 조종실수도 너무 많았는데, 조종실수가 적었다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을 번개2다.
2.9. 2MR3
뚝심의 배틀로봇
2MR 시리즈의 마지막 로봇으로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었고 명지대학교 소속이었다. 괴물의 첫상대였던 로봇. 외피가 5T 두께의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방어력은 괜찮았다.
단 한번 출전해서 패자부활전에서 무한한 힘과 붙었는데 무한한 힘의 드럼공격에 계속 밀렸으나 겨우겨우 상성을 살려서 무한한 힘의 드럼을 빼버리며 판정에서 파손상태에서 앞서면서 운 좋게 승리하였다.[31]
그러나 블레이드가 많이 작아서 공격력도, 기동성도 미묘했던 탓에 다음 상대였던 괴물과의 대결에서 괴물의 드럼공격 단 한방에 블레이드축이 뽑혀져 나가며 처참하게 박살나면서 공격중지로 광탈하고 그대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전적은 2전 1승 1패다.
2.10. 이지스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부활의 방패! |
|||
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
소속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
배틀제왕전 출전 |
제 87회 |
|||
승률 |
9전 5승 4패 0.555 |
|||
파일럿 | 정영훈, 김명기 |
앞쪽은 대박이형 몸체에 뒷쪽은 빗면 밀기형 뿔을 단 특이한 형태의 로봇. 그러나 블레이드형 중에서 최약의 위력과 기동성을 자랑하는 탓에 큰 활약은 없었지만, 활동하던 2007년 초까지는 약체 로봇들이 워낙에 많았기에 그럭저럭 괜찮은 승률을 올렸다.[32]
87회에서 역시 약체들로만 구성되었기에[33] 원터치 외의 약체들을 꺾고 배틀제왕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필 상대가 장지호 파일럿의 짱가였고, 경기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당쇠에게 일격을 맞고 뒤집혀서 패배했다.
참고로 돌격과의 대결에서는 돌격에게 뒤집기 공격을 당해 패배한 적이 있다.[34]
그리고 오랜만에 111회에서 출전하였으나 스피드스피드에서 돌출물에 부딪혔다가 뒤집어지는 굴욕을 당하면서 경기포기로 5위가 되어서 패자부활전에서 썬더볼트와 붙었는데 정면충돌에 블레이드가 멈춰버리고 썬더볼트의 드럼공격에 차체가 뒤집히면서 패배하며 결국 자취를 감춰버렸다.
밀기형뿔이 위쪽만 고정돼 있어 상대에게 돌진했을 때 차체 앞부분이 들리곤했는데, 이를 앞발 차기라고
제작자인 정영훈, 김명기 파일럿은 New MK-1[35], 골드윙, 미남이[36]등으로 출전했었는데, 하나같이 성능이 시원찮았다. 이지스도 성능은 영 좋지 않건만 그나마 이들 중에선 가장 성적이 좋다는게 함정. 아마 정규성 파일럿처럼 트렌드를 따르기보단 개성있는 쪽을 추구하는 스타일이었던 듯.
2.11. A.T.O.M(아톰)
승리의 에너지!
단 한번 출전한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8강까지 진출하면서 베놈과 맞붙은 아주대학교 아톰 소속의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다.
그러나 블레이드가 상대적으로 베놈보다도 너무 얇아서 빈약했고[37] 몸체만 너무 큰데다 내구력도 허약해서 베놈의 공격을 2번 정도 맞고 블레이드가 모두 부러져 나가고 앞쪽의 덮개가 열리더니 베놈의 공격을 또 다시 2번 더 맞더니 바퀴 하나가 부서지고 차체도 덮개가 완전히 떨어져 나가고 부품까지 쏟아져 나가면서 완전히 파손이 되어[38] 결국 작동이 멈추게 되고 그대로 경기포기를 선언하며[39] 탈락하게 되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2.12. 비대칭
불균형의 아름다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소속의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배틀로봇. 이름처럼 블레이드 지지대 끝이 비대칭이다. 외형은 꽤나 그럴듯했지만 성능이 개판이었다.
첫 출전인 짝꿍열전 1부에서 첫 상대인 베놈과 캡틴으로 이루어진 인천기공 메카 팀에게 패배했다. 2부로 넘어가서는 수리 불가로 아예 경기포기를 선언했다.
공식전에서는 어째서인지 후면을 빗면으로 만들어 132회에 출전했다. 스피드스피드에서는 나름 빠르게 출발했지만, 돌출물에 부딪힌 직후 구동이 멈춰버려 기권해버렸고, 패자부활전에서 야수라는 드럼형 로봇과 붙었는데, 상성상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한번 타격하자마자 벨트가 풀려버려 공격 능력을 상실해버렸다. 결국 몇 번 공격을 받은 후 작동이 멈춰버려 패배.
이후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도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는데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지 못해서라는 소문이 있다.
전적은
2.13. 붕붕이2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승리의 블레이드![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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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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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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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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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9전 5승 4패 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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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오재욱 |
붕붕이1의 후속작인 로봇. 몸체는 딱히 큰 변화점은 없지만[41] 내구력이 붕붕이에 비해 튼튼한 편이다. 로봇대전에서는 제법 활약했지만 로봇파워 본편에서는 영 성적이 좋지 않았다.
144회에서 2라운드에서 부라퀴의 윗면과 측면을 강타하면서 작동불능으로 만들어내면서 3라운드까지 진출하였는데 상대가 빗면걸기형 로봇인 황소였다. 초반에 황소의 빗면과 측면을 타격하다 황소에게 반격을 당했는데 갑자기 차체 뒤쪽의 덮개가 열리면서 배터리가 쏟아져 나오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그렇게 배터리가 나온 채로 황소와 대결하였으나 이동하면서 공격하던 도중에 배터리가 끊어져 작동불능이 되어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틀거지에게도 대단히 무기력하게 패하는 등, 붕붕이에 비하면 좀 성적이 나쁜 편이었다.
그 후에도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도 출전하여서 예선에서 레퀴엠과 앵커S를 꺾고 16강까지 통과하면서 8강에서 같은 광운대학교 소속 로봇인 화이트홀과 붙게 되었는데, 화이트홀의 드럼공격에 뒤집혔으나 화이트홀의 측면을 강타하면서 작동불능으로 만들어내며 4강에서 베놈과 붙었다. 베놈을 블레이드로 타격하며 날리면서 초반부터 강하게 시작했으나 베놈의 공격에 바퀴 하나가 날아가고 차체에서 연기가 나면서 결국은 작동불능[42]으로 패배하며 탈락하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2.14. 비키라2
천상천하 유아독존
비키라1의 차체에다가 수평회전 블레이드를 장착한 비키라 시리즈의 두 번째 로봇이다.
그러나 비키라 시리즈답게 과연 무기라고 부를 가치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낮은 위력의 블레이드를[43] 가지고 있어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다.
데뷔전인 29회에서 스피드 스피드에서 갑자기 구동이 멈춰버려 한바퀴도 돌아보지 못하고 경기포기를 선언하여 패자부활전으로 갔는데 하필이면 상대였던 4위는 이미 배틀제왕에 2번 등극하였던 타나토스였던 바람에 시작하자마자 타나토스의 공격 한방에 차체가 높이 떠올라 그대로 뒤집혀져서 작동중지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트라이던트2와 대결했을 때 두 번 정도는 위기를 모면하다가 트라이던트2에 의해 벽 쪽으로 밀리게 된 뒤에 그대로 리프트에 차체가 높이 떠오르면서 그대로 뒤집혀져서 패한 적이 있다.
그나마 있는 1승도 T-메카와의 대결에서 T-메카가 스스로 함정에 걸렸기에 빠뜨려 운 좋게 승리한 것이다.
전적은 3전 1승 2패다.
2.15. 윈드밀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바람의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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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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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광운대학교 로보트연구소 | |||
배틀제왕전 출전 |
제 11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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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5전 2승 3패 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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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조성찬 |
T-WING형 로봇. 데뷔전인 112회에서 2라운드에서 폴리페무스를 상대하였는데, 처음부터 폴리페무스의 후면을 강타하면서 좋은 출발을 했으나[44]공격 한 번만에 블레이드가 멈춰버렸고 폴리페무스의 블레이드 공격에 바퀴 하나가 빠지면서 패배하는듯 했으나 폴리페무스가 이동 중 돌출물에 걸리면서 작동불능이 되면서 승리하였고[45]3라운드에서 짱가2를 상대했다. 초반에는 짱가2를 맹공격하면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짱가2의 밀기 공격에 마당쇠로 가면서 공격을 받았다. 시간이 다 되어서 판정으로 갔는데 판정에서 95대 95로 동점이 나왔으나 윈드밀이 공격성에서 앞서면서 승리했다.[46]
결국 윈드밀은 데뷔전에서 배틀제왕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상대는 4연승에 도전중인 REX였다. 그러나 REX의 빗면에 걸려서 계속 밀리면서 마당쇠에게 두번이나 공격을 당하였고 화염공격까지 당했으며 또 다시 경기종료 직전 마당쇠에게 한번 더 공격을 당하면서 판정으로 갔으나 6점 차이로 패배하면서 아쉽게도 배틀제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그 후 123회에서 패자부활전에서 REX를 다시 만나서 재대결을 하면서 REX의 측면과 빗면을 맹공격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하는 듯 했으나 공격 도중 구동벨트가 빠지고 말았고 REX의 빗면에 걸리면서 밀리다가 결국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복수에 실패하였다. 128회에도 출전해서 불가사리를 상대하였으나 블레이드가 바닥을 긁다가 멈춰 버렸고 불가사리의 빗면에 걸려 아무런 공격도 하지 못하면서 결국은 판정패로 패배한 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16. 휴프노스2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배틀로봇 저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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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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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무소속[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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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제 79회, 제 1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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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15전 7승 8패 0.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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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윤동우 |
휴프노스1의 후속작으로 바퀴 폐쇄형 로봇.[48] 타나토스로 널리알려진 윤동우 파일럿의 후속작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49] 그러나 초기에는 근본없는 삼날블레이드 때문에 위력이 허접했고,[50] 중후반에 가서 무기의 위력은 상당히 강해졌지만[51] 신뢰도가 발목을 잡아 높은 자리까지 오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강자에게 강해서 런지블레이드에게 1승, 렉스에게 1승을 거두는 것은 물론, 배틀제왕전에 2번정도 오르는 업적을 세웠다. 다만 강자에게 강한것 맞지만 또 전혀 예상 못했던 로봇들에게 발목잡히기도 했다. 오또2에게 블레이드 고장으로 패배하였고, 극상성인 포세이돈을 상대로 다잡은 경기를 자체고장으로 내 주어야 했다. 그리고 설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지, 104회의 3라운드에서 폴리페무스를 상대로 고전시키다가 혼자서 멈춰버린 경기도 있었다.
여담으로 런지 블레이드에게 승리를 거뒀을 때 런지 블레이드를 블레이드 공격 한방에 위로 세워버렸다. 그리고 런지 블레이드는 풍차가 되었고 그대로 공격중지가 떨어지면서 휴프노스2는 그렇게 이겼다.[53][54]휴프노스2는 이후 배틀제왕전에 진출해 짱가와 대결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무기 구동벨트가 끊어져 경고를 2번이나 받을 정도로 도망만 다니다 패배했다.
렉스에게 이겼을 때는 초반에 렉스에게 블레이드 공격 5방을 날렸는데 렉스는 빗면의 축만 틀어졌을 뿐 멀쩡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렉스한테 공격을 날리려다 차체가 빗면에 튕겨져서 그대로 함정으로 빠질뻔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함정 옆으로 떨어졌고 그렇게 렉스에게 블레이드 공격 3방을 날려서 렉스를 작동불능으로 빠뜨리면서 렉스한테 첫 패배를 안겨주면서 승리한것이다.(로봇파워 104회)
2.17. 트라이앵글2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블레이드 대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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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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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수원하이텍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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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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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6전 3승 3패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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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김범승 → 김범익[55] |
트라이앵글1의 후속작으로 트라이앵글1과는 다르게 공격형인 블레이드형 로봇이다. 2010년대 중후반이 돼서야 뒤늦게 출생의 비밀(?)이 의심받는 로봇이기도 한데 자세한 건 후술.
2008 고교 로봇대전 당시 모습. 잘 보면 어느 로봇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 로봇이 무엇인지는 후술.
2008 고교 로봇대전에서 수원 팔달공업고등학교가 수원하이텍 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꾼 것을 기념한다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충남기계공고 소속의 사이클론을 만나 접전을 치렀지만, 한쪽 구동부의 이상으로 해머 쪽에 끼어버렸고 결국 연기에 휩싸이며 패배했다.
이후 186회에서 공식전을 치르었는데, 1라운드에서 대공7을 강력한 블레이드로 공격 두 번만에 함정으로 빠트리면서 2라운드에서 베놈을 상대하였는데, 베놈과 막상막하로 블레이드 공격을 치고받고 하다가 블레이드가 멈춰버리면서 밀면서 싸우다가 베놈에게 밀려서 함정으로 들어갔으나 탈출하였고 판정까지 갔으나 2점 차이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배틀제왕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자취를 감추는 듯 했으나...
2009 고교 로봇대전에 출전하여서 A조에서 2라운드에서 같은 블레이드형 로봇인 탱구를 상대했다. 탱구와 막상막하의 공격을 펼치다가 블레이드의 충돌로 함정으로 2번 빠졌으나 모두 탈출하였고 그 순간 탱구의 후면 덮개를 공격해서 날려버리더니[56] 최후의 일격에 탱구의 후면 부품이 쏟아지면서[57] 탱구가 경기 포기를 선언하면서 3라운드로 진출하면서 또 다시 대공7을 상대로 붙었는데, 시작부터 몸체가 요동치다가 대공7의 드럼에 공격 당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하였으나 대공7의 측면을 가격하면서 작동중지로 만들어내면서[58]본선에 진출하였으나 4라운드인 스피드스피드에서 제한시간 초과로 5위를 해버리면서 4위였던 베놈과 패자부활전에서 붙을 예정이었으나 바퀴 쪽 모터에 이상이 생겨서 결국 수리하지 못하고 경기포기를 선언하면서 부전패로 탈락하게 되었다.[59]
제 7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도 출전하였으나 예선에서 탈락하며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리고 눈썰미가 좋다면 문단 가장 위 사진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생김새가 뭔가 수상한데,
마지막 출전 당시 고고씽3(184회) | 첫 공식전 당시 트라이앵글2 (186회) |
그냥 일반적으로 닮은 수준이 아니라 블레이드, 몸체 등이 고고씽3와 거의 완벽히 일치한다. 이 때문에 정체가 이적한 고고씽3라는 가설이 있었지만...
이 가설은 치명적인 허점이 있다. 바로 시간대가 안 맞는다는 것. 고고씽3의 첫 출전은 163회인데 트라이앵글2가 처음으로 출전한 2008 고교 로봇대전은 157~158회. 이적을 2번이나 하지 않는 한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후 2020년에 약간 바뀐 가설이 제기되었는데 그건 고고씽2 문서에 가서 확인해보자.
2.18. 원터치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로봇의 역사를 창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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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직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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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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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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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2전 1승 1패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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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조준태 |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소속으로 수직 회전형의 신예였으나, 수평블레이드만 만나 1승 1패로 은퇴했는데 사실 저 1패도 상성상 열세인 수평회전이지만 약체인 정영훈, 김명기 파일럿의 이지스여서 더 충격이였다.[61]
사실 시도는 좋았던 게, 수직회전형이 회전체가 커지면 무게가 불안정해진다는 것을 역이용해 길이는 줄이고 두께를 늘려서 파괴력은 긴것들과 동일하게 했다.[62] 다만 모터가 받쳐주지 못한데다[63] 몸체가 허접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첫 대결에서 K에게 바퀴 하나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이드로 K의 후면을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작동불능으로 만들어내면서 승리를 하였다.
조종자였던 조준태 파일럿은 이후 광운대에 진학하여 로빛 소속으로 여러 번 모습을 드러냈다.
2.19. 황소2
거침없이 돌진하라!
김흥기 파일럿의 황소의 후속작으로 빗면 걸기형이었던 황소와는 달리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었다.[64]
단 한번 189회에서 출전해서 첫 경기에서 소닉을 상대했는데 소닉의 돌진에 블레이드가 소닉의 빗면을 맞고 경기장 바닥을 튕기고 소닉의 빗면에 막혀서 블레이드를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소닉이 충돌의 후유증으로 한 쪽 구동부에 이상이 생겼는지 조종이 불안정하다가 어이없게 돌출물에 얹혀져서 작동중지가 되어 운 좋게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서 트라이앵글을 상대하였다.
그러나 트라이앵글의 측면을 공격하다가 튕겨져 날아가고 빗면에 걸려서 밀리다가 트라이앵글의 덮개를 날려버리는 반격을 했으나 그와 동시에 블레이드가 멈춰버리고 말았고 결국 트라이앵글의 빗면에 업혀져 함정으로 빠지면서 패배한 이후 더 이상 출전하지 않았다.
전적은 2전 1승 1패다.
2.20. 네오메카3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수직회전블레이드의 영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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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직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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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인천기계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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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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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4전 2승 2패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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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양광현 → 류지훈 |
인천기계공고 메카동아리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네오메카 시리즈인 로봇이다. 타나토스를 빼다박은 디자인이지만 활약은 미미하였다. 네오메카2보다도 좋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등록금7에게 블레이드로 어퍼컷 공격을 날리면서 KO승을 하였으나 3라운드에서 드럼형 로봇이었던 꺽지와의 경기에서는 소극적인 경기를 하다가 경고를 받았고 움직이다가 바퀴가 빠져버리는 참사가 생겼으며, 공격을 하기는 했지만 너무 약했고 결국은 판정에서 패배하였다.
그 후 경사진 바를 달고 출전한 125회에서는 스피드스피드에서 시작하자마자 경기장 바닥에 끼어버리거나 블레이드도 돌리고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오락가락하다 하필 경기장 돌출물에 끼여버려[65] 기권하고, 스팅어[66]라는 로봇과 패자부활전에서 붙을 예정이었으나 스팅어가 기권하면서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서 REX와 붙었으나 REX의 빗면에 걸려서 밀리고 마당쇠에게 공격까지 당했다가 결국은 뒤집어지고 작동불능이 되어버려 패배하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다만 타나토스와는 시기가 달랐고, 수평형이 범람하고 빗면걸기형이 양산되며 드럼들까지 더 강해지는 시대라 애초 활약이 불가능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원터치보다도 늦게 나온 로봇이니 말 다했다.
2.21. 레이더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배틀로봇 특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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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빗면 수직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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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대전동아공업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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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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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2전 1승 1패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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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57회에서 패자부활전에서 트위스터를 망가뜨리면서 나름 괜찮은 파괴력을 보였으나 불행하게도 다음 경기에서 인하공전 R.S의 런지를 만나게 되었다.
그래도 정면충돌로 나름 승부를 펼쳤으나 런지의 디스크에 측면을 맞고 마치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듯이 뒤집어지고 그대로 런지의 마무리로 함정에 빠지면서 패배하며 탈락하고 자취를 감춰버렸다.
2.22. NEW 가디언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승리의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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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빗면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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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충남기계공고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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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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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5전 4승 1패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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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강전진 → 정해종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E.M 소속. 제 1대 고교배틀제왕전 우승팀이다. 기존의 빗면형 형태인 가디언에 수평 블레이드를 달고 나온 형태로 공격하는 방법은 로봇이 빗면을 타고 올라가면 위에 달려있는 수평회전 블레이드로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제 1회 고교로봇대전에서 1라운드에서 X-메카를 빗면으로 밀어붙여 함정으로 빠트려서 승리하였고 2라운드에서는 백미러의 바퀴를 빗면으로 파고들어 블레이드로 공격하면서 날려버리고 백미러를 함정으로 빠트리면서 준결승전에서 같은 충남기계공고 소속인 일등병과 붙었으나 일등병을 블레이드로 계속해서 공격하더니 함정으로 빠트리면서 결승전으로 진출하면서 당시 배틀제왕인 네오메카의 바퀴를 블레이드로 날려버리고 경기 포기 선언을 얻어내며[67] 최초의 고교 배틀 제왕이란 수식어를 얻어내었다.
다만 그 이후 로봇파워에서의 활약은 미비했다.
30회에서 고교 배틀제왕 우승자 출신으로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스핀킹과의 대결에서 어째서인지 블레이드가 돌아가지 못했고 스핀킹을 빗면으로 밀어붙이다가 갑자기 멈췄고 스핀킹에게 후면을 강하게 공격당하더니 측면까지 박살이 나면서 결국 패배하며 고교 로봇 대전에서의 활약이 무색하게 그대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 후 무려 3년이 지나 2009년 고교 로봇대전에서 뉴가디언2가 나왔지만 허무하게 대공5에게 패배하였다. 3년이나 지났는데도 외형이 오히려 뉴가디언1보다도 허술하게 바뀌었고, 무엇보다 트레이드마크인 블레이드에 문제가 있는지 경기 내내 전혀 돌지를 않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대공5의 빗면에 걸려 함정으로 빠져서 패배했다. 심지어 대공5는 뉴가디언1과 비슷한 세대였던 로봇으로 신형 로봇이 구형에게 패배한 것(...).
2.23. 로봇헌터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배틀로봇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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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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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전남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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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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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9전 3승 6패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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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서영주, 정태휴 |
크롬강으로 만든 수평회전 블레이드를 장착한 로봇, 그러나 성적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데뷔전인 20회에서 스피드와 붙었는데 스피드의 빗면 뿔에 계속 걸리면서 밀리다가 함정으로 빠지면서 패배했다.
22회에서 1라운드에서 배지기의 후면을 블레이드로 공격하여 찢어내면서 작동중지로 만들어내면서 2라운드에서 제우스2와 붙었다. 제우스2의 드럼 회전축을 공격하면서 드럼을 무력화 시키더니 제우스2의 드럼을 날려버리면서[68]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판정에서 승리하여 스피드와 3라운드에서 대결했으나 스피드의 압박에 블레이드가 계속 걸리면서 멈추다가 바퀴가 빠지는 순간 작동이 멈추면서 결국 아쉽게도 작동중지로 배틀제왕전 진출에는 실패하면서 패배하였다.
그러나 27회에서는 돌격의 측면을 공격하다가 블레이드가 부러지고 요동치더니 수직펀치 공격에 당하면서 뒤집어져서 작동불능으로 패배했고 34회에서는 스핀킹과 정면충돌로 공격하다가 어이없게 작동이 멈추면서 탈락하였으며, 제 3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는 16강을 통과하면서 8강까지 올라갔으나 제우스2와의 재대결에서 또 다시 돌격전처럼 블레이드가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고 하우스로봇 마당쇠에게까지 공격을 당하면서 결국 판정에서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결국은 스텔스와의 경기에서 높이가 낮았던 스텔스의 몸체를 공격하기에는 블레이드가 너무 높이 있어서 제대로 공격을 해보지도 못하고 스텔스의 디스크에 측면을 공격당하다가 바퀴 두 개가 빠지면서 작동중지로 기권패를 선언하면서 로봇헌터는 자취를 감춰버렸다.
유독 스피드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6패 중 2패가 스피드를 상대로 패배하였다.
2.24. 회오리
승리의 돌풍
대박이형의 마지막 주자. 몸체가 조금 조잡하고 바퀴가 개폐형으로 되어있어 구동력도 좋지는 못했으며 블레이드가 스테인레스라 불안했지만 그래도 450w급 모터를 2개 사용해서 블레이드를 돌리는 로봇이여서 블레이드의 위력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124회에서 출전하여서 스피드스피드에서 1분 01초 88이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4위가 되어서 5위였던 괴물과 패자부활전에서 붙게 되었으나 정면충돌로 한 번 공격하였다가 괴물의 회전드럼 공격에 후면을 맞고 공중으로 떴으나 떨어지면서 괴물의 중앙부와 후면을 블레이드로 강하게 타격하면서 괴물을 작동중지로 만들어내며[69]괴물을 허무하게 은퇴시킴과 동시에 승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바로 2라운드에서 코뿔소와 대결하였지만 코뿔소의 돌진에 블레이드가 빗면에 맞고 튕겨저 나가더니 블레이드가 멈춰버리고 결국에는 코뿔소의 빗면에 잡히고 마당쇠의 공격에 뒤집히면서 경기포기를 선언하며 자취를 감춰버렸다. 아무래도 이 경기 이후로 파일럿이 의욕이 없어졌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재질이 때리면 때릴수록 자기도 블레이드가 휘어진게 영향력을 미친 것 같다. 게다가 워낙 얇게 만든것도 흠이라면 흠이었다.
최종 전적은 2전 1승 1패다.
박용국 파일럿은 로봇파워 63회때 블랙 워라는 드럼형 로봇으로 출전하였다가 무한한 힘한테 탈탈 털리고 경기포기를 하며 패한적이 있다.[70]
2.25. R-스퀘어2
배틀로봇 세대교체
한양대학교 로봇동아리에서 만든 블레이드형 로봇. 폴리페무스를 닮았다. 파일럿은 로봇파워 휴머노이드 부문에 아이원 시리즈로 출전했던 김석근.
제법 강력한 로봇으로 단 한번 나왔던 대학최강자전에서 1라운드에서 명지대학교 RATS의 타나토스를 정면충돌로 한 방에 KO시키기도 했다.
허나 블레이드의 위력과 크기가 시원찮았던 탓에 3라운드에서 인하공전 R.S의 런지와의 경기에서 블레이드형임에도 불구하고 정면 대결에서도 밀리며[71] 측면과 후면의 스커트가 다 떨어져나갈정도로 얻어맞다가 판정에서 패배를 하고[72] 더 이상 출전하지 않았다.
전적은 2전 1승 1패다.
2.26. 사이클론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블레이드 최강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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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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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충남기계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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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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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6전 2승 4패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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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김승진 → 최규진 |
충남기공 출신의 런지 블레이드형 배틀로봇이다.[73] 외관은 뒤집힌 느낌이 나는 걸 빼면[74] 그럴듯했지만 블레이드 가속이 느려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2라운드에서 스피드스피드에서 1위를 했던 코뿔소에게 지목을 당하면서 붙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코뿔소의 빗면에 걸려서 밀렸으나 그 후 거침없이 코뿔소의 측면을 연속으로 공격하다가 블레이드가 멈춰버렸다. 그러나 경기주도와 공격성에서 코뿔소를 앞서면서 1점 차이로 판정에서 승리하면서 3라운드에서는 불가사리와 붙었는데, 공격을 하다가 불가사리의 빗면에 걸리고 밀리면서 함정까지 갔으나 겨우겨우 빠져나왔는데 조종실수로 스스로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어이없게 패배하였다.
그 후 런지 블레이드형으로 리뉴얼하여 2008 고교 로봇대전에서 1라운드에서 트라이앵글2를 상대로 접전을 펼치다가 승리하였으나 2라운드 대공7과의 대결에서는 작동에 이상이 생겼는지 계속 제자리에서 돌다가 대공7의 드럼공격에 뒤집히고 작동중지가 되면서 탈락하였고, 192회에서 망치를 상대하였으나 한 번 공격하더니 블레이드가 멈춰버렸고 망치의 드럼공격에 계속해서 뒤집히다가 결국 작동불능이 되면서 경기포기로 패배한 후 자취를 감춰버렸다.
2.27. 담덕
고구려의 기상을 펼쳐라!
폴리페무스처럼 뒤쪽을 빗면으로 만든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 파일럿은 나용구.
사다리꼴형 블레이드 지지대 등 상당히 혁신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었지만 걸기형에게 쥐약처럼 약한 구조였던 탓에 1전 1패로 끝났다.
첫 등장인 137회 패자부활전에서 캡틴과 붙었는데, 빗면 때문에 걸기형한테 걸리면 움직이질 못해서[75] 꿀장군 공격 한 방에 작동중지되고 기권하여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28. 파워어택
천하무적 블레이드!
재능대학 소속. 176회에 등장했는데, 구호와 이름과는 정반대로 블레이드가 엄청나게 빈약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지스는 고사하고 비키라2와 비교해야 그나마 나을 정도의 왜소한 블레이드였는데[76][77], 저 둘은 옛날 로봇이기라도 했지 이쪽은 온갖 막강한 블레이드들이 쏟아져 나온 2009년에 나온 로봇이라 더욱 돋보였다. 게다가 첫 상대는 다름아닌 캡틴.[78]
그런데 이 경기, 하마터면 이길 뻔했다(!). 당연히 블레이드가 캡틴에게 통하지는 않았지만, 캡틴이 파워어택을 밀어붙이다 돌출부에 걸려 공격중지 명령이 떨어진 것. 그러나 파워어택은 가만있지 않고 캡틴에게 덤벼들어 캡틴을 구원(?)해줬고[79], 결국 캡틴과 싸우다 꿀장군에게 얻어맞고 구동중지가 되면서 탈락했다.
2.29. 발키리
배틀로봇 신화창조!
서울산업대학교 소속의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으로 스틸원의 후속작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사실은 스틸원과 외형이 똑같고 색만 검은색으로 칠해서 나왔기에 중복 논란이 있었다.
199회에서 처음 출전하여서 폴리페무스의 블레이드를 부러트리면서[80] 승리했지만 파이어를 꺾고 올라온 포스와의 대결에서 접전을 펼치다가 블레이드가 부러지고 결국 포스에게 후면을 공격당하면서 작동중지로 패배하였다.
그 후 스페셜편인 211회에서 출전하여서 틀거지를 상대로 강력한 블레이드 공격 한 방을 날렸지만 틀거지의 빗면에 걸려 업혀지면서 해머공격을 당하더니 결국 그대로 함정으로 빠지면서 패배한 후 자취를 감춰버렸다.
2.30. 다크윙
공포의 회전날개
한국공학대학교 CIR 소속[81]의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으로 형태가 BattleBots의 Hazard를 연상시키는 로봇이다.
로봇파워가 방영되기 이전에 C.I.R.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었던 로봇이다.
7회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럼블전에서 어째서인지 블레이드는 돌았는데 차체가 제대로 구동이 되지 못했고 2번 정도 공격했다가 위도지도의 빗면에 충돌하면서 블레이드가 뽑혀져 나가고 그대로 위도지도의 마무리에 함정으로 빠져서 패배하였다.
14회에서도 출전했지만 역시나 럼블전에서 백러쉬의 디스크 공격을 맞고 그대로 전복되어 작동중지로 탈락했다.
18회에서도 출전하면서 조 추첨에서 부전승으로 2라운드로 진출하면서 돌격과 붙었는데 처음부터 블레이드를 최고속도로 가속했다가 돌격의 빗면에 충돌하고 그대로 공중회전을 하게 되었으나 다행히도 뒤집히지는 않았고 블레이드가 멈췄지만 다시 작동이 되면서 블레이드로 돌격의 측면을 2번 정도 공격한 끝에 판정에서 승리하면서 3라운드에서 네오메카와 붙었지만 처음부터 네오메카의 돌격에 뒤쪽의 모터가 빠져버리더니 결국 네오메카의 계속되는 공격에 기권을 선언하여 패배하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전적은 2전 1승 1패다.
2.31. 탱구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날쌘돌이 배틀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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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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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충남기계공고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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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특별편(제 22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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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5전 2승 3패 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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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최규진 → 김덕승 |
충남기계공고의 사이클론의 후속작으로 선보인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다.
데뷔전은 2009 고교로봇대전에서 하였는데 A조의 2라운드에서 트라이앵글2와 붙게 되었다. 트라이앵글2와 계속해서 정면충돌로 공격하다가 트라이앵글2를 함정으로 빠트렸으나 트라이앵글2는 빠져나왔다. 그 후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트라이앵글2의 블레이드 공격에 뒤쪽의 덮개가 떨어져 나가고 한번 더 공격하는 순간 뒤쪽의 부품이 쏟아지는 참사가 발생하며 결국 경기포기로 탈락하였다.
그 후에도 218회 특별편에서 스피드스피드에서 4위가 되어서 5위였던 빗면걸기형 로봇인 아다마스와 패자부활전에서 붙었는데 아다마스의 빗면을 계속해서 타격하다가 조종실수로 한 쪽 바퀴가 함정으로 빠졌으나 블레이드의 타격반동으로 함정에서 탈출하였고 다시 아다마스의 빗면과 측면을 계속 타격하면서 접전을 펼치다가 갑자기 아다마스가 조종실수로 스스로 함정으로 빠지면서 승리하면서 준결승에서 물소와 붙게 되었으나 시작부터 물소의 빗면에 걸려서 밀리다가 빠져 나오면서 블레이드로 계속 공격하였으나 빗면에 계속 빗맞았고 물소의 빗면에 다시 걸려서 밀리다가[82] 판정까지 갔으나 무려 15점이나 밀리면서 패배하였다.
229회에서 다시 나와서 스피드스피드 1위로 준결승 지목권을 얻으면서 3위인 트리플S를 지목하면서 붙게 되었다. 시작부터 탱구의 블레이드가 처음부터 트리플S의 정면을 가격하면서 뒤틀어버리더니 트리플S의 측면을 강하게 공격하며 박살내면서[83] 결승전에서 드럼형 로봇인 어세네와 붙게 되었는데 어세네와 정면충돌을 했으나 차체가 뒤집히면서 탱구의 블레이드가 멈춰버렸고 조종미스로 꿀장군으로 가면서 바퀴를 공격 당하다가 빠져나왔으나 그만 조종미스로 블레이드가 경기장 구조물에 박혀버리면서 결국 작동중지로 아쉽게도 준우승으로 자취를 감췄다.
2.32. 휴프노스
배틀로봇 저격수!
사실상 대박이형 블레이드형의 원조격인 배틀로봇으로 뒤쪽이 빗면으로 되어있고 블레이드 끝에 경사진 크롬강 날을 붙인게 특징이다. 파일럿은 타나토스로 출전을 했었던 윤동우다.
이 칼날 형태가 경사진 이유인지 트위스터와의 대결에서 트위스터를 강력한 블레이드 공격으로 2번이나 날려버리며 판정승을 거두면서 휴프노스1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서 런지와 붙었으나 런지와 정면충돌로 공격했다가 블레이드가 부러져 나가고 말았고 차체도 충격을 입고 스파크가 튀면서 작동이 멈추게 되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첫 출전 당시 흑룡과 대결했으나 흑룡의 측면을 공격하다가 블레이드가 부러지고 말았고 그 충격으로 작동중지가 되면서 패배를 당했다.[84]
제 3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열린 배틀로봇 럼블전에서 RATS하이킥을 꺾고 이긴 업적이 있다.
전적은 3전 1승 2패다.
2.33. 햇귀
솟아라! 승리의 빛 !
다크서클 시리즈와 덜덜이를 만들었던 창원대학교 소속의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었지만 바퀴가 너무 기울어져 있고 낮게 부착돼있어서 기동성이 좋지 못하고 뒤집히면 구동이 안 됐으며 블레이드 구동모터가 2500RPM의 BLDC모터 2개를 사용했다고 하였지만 블레이드가 너무 작아서 공격력도 약하였다.
첫 출전은 제 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인데, 이때는 바퀴의 각도가 더 수직에 가까웠고 뒤집혀도 구동이 되는 구조였다. 어느 걸기형 로봇[85]에게 패하여 예선 탈락.
그 후 바퀴를 더 눕혀 177회에서 출전하였지만 인빅투스와의 패자부활전에서 인빅투스를 블레이드로 공격하였지만 어떠한 데미지도 주지 못했고 조종실수로 바퀴 하나가 함정으로 빠지더니 인빅투스의 마무리에 그대로 함정으로 완전히 빠져버리며 패배하고 자취를 감춰버렸다.
2.34. 등록금9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도전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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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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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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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제 18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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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8전 4승 4패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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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정규성 |
등록금 시리즈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로봇이자 유일하게 배틀제왕전에도 진출한 로봇이다.
특이한걸 좋아하는 정규성 파일럿답게 바퀴를 사선으로 제작했지만 어쨌든 이게 등록금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며 180회에서 여수공고의 바람돌이와 터틀을 작동불능으로 만들면서 배틀제왕전까지 진출했지만 트라이앵글의 빗면에 걸려서 밀리다가 꿀장군에게 두번이나 공격 당하면서 결국 아쉽게 판정에서 패배했다.
그 후에도 182회에서 배틀제왕에도 등극했던 카니지를 상대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지만[86][87] 짱가2를 블레이드로 강타하면서 함정으로 빠트리는 이변을 만들뻔 했으나 짱가2는 아깝게 빠지지 않았고 화염공격까지 했으나 함정 앞에서 불안하게 움직이다가 짱가2의 빗면을 블레이드로 타격하는 순간 타격반동으로 인해서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아쉽게 패배했다.
185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탱크의 후면을 블레이드로 계속 공격하면서 박살내며 작동불능으로 승리하였으나 2라운드에서 망치의 측면을 블레이드로 강타하면서 빗면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공격을 날렸지만 망치의 드럼에 공격당하다가 함정으로 밀리면서 패배했고, 189회에서는 트라이앵글과 다시 한 번 붙었는데 트라이앵글을 공격하다가 블레이드가 부러지는 대참사가 발생했고[88] 설상가상으로 트라이앵글의 빗면에 걸려 꿀장군 쪽으로 밀리면서 꿀장군의 디스크에 바퀴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 경기포기로 패배한 후 그렇게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34.1. 등록금9 골드
배틀로봇 개요 | ||||
구호 |
도전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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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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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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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제왕전 출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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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
4전 1승 3패 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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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정규성 |
이후 블레이드에 구멍을 내 무게를 줄인 골드 버전이 나왔지만 예상보다 큰 활약을 못했다.[89] 굳이 따지자면 대진운이 나빴다고 볼 수 있다.
골드 버전으로는 190회에서 데뷔전을 치르면서 인빅투스와 대결하였는데, 정면충돌로 강력한 공격을 날렸으나 인빅투스의 빗면에 걸리며 꿀장군에게 공격을 당하고 블레이드가 멈추면서 계속 밀리다가 다시 블레이드가 돌아가면서 빠져나오고 인빅투스의 후면을 공격했으나 작동이 멈춰버리고 결국 인빅투스의 빗면에 밀리며 함정으로 빠지면서 패배하였다.
고고씽2처럼 경사진 바퀴로 개조한 뒤[90] 192회에 다시 출전해서 1라운드에서 같은 블레이드 로봇인 번개2를 상대하였는데, 서로 블레이드로 공격하다가 번개2가 조종실수로 스스로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승리하여 2라운드에서 망치와 붙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망치의 드럼공격에 바퀴 하나가 떨어져 나갔으나 블레이드로 망치의 측면을 강타하면서 뜯어내고 드럼을 멈춰버리게 하는 등 강력하게 반격을 했으나... 그만 조종실수로 나머지 한쪽 바퀴마저 꿀장군의 디스크 공격에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은 아쉽게 패배했다.
194회에서도 출전해서 1라운드에서 폴리페무스를 상대했다. 그러나 폴리페무스의 측면과 후면을 공격하다가 폴리페무스의 블레이드 공격에 바퀴가 모두 떨어져 나가고 결국 패배하면서 이 대결을 마지막으로 등록금9골드는 후속작 치고는 아쉽게 자취를 감춰버렸다.
여담으로 192회에서 등록금9 골드의 블레이드에 다 부셔버리겠다!라는 글자가 적혀저 있었다.
현재 등록금 시리즈의 정규성 파일럿은 1인 기업 아이디어스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35. 까를로스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 소속. 포스의 후속작으로 추정된다.[91] 로봇파워 종영 이후에 등장했기에 본편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고 2011년 8회 로봇대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였다. 다만 해당 대회도 로봇파워에서 특집으로 방영하였기 때문에 본 문서에 서술한다.8강에서 썬더볼트와 만나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상성우위를 살려 작동불능으로 승리하고 4강까지 진출했으나 불행하게도 제 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우승자였던 폴리페무스를 만났고, 바퀴 보호가 잘 되어있는 폴리페무스에게 제대로 타격을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공격 당하면서 바퀴 2개를 모두 잃고[92] 결국 경기포기를 선언하면서 패했다.
2.36. 쌍칼
하나 더하기 또 하나!
네오메카3 이후로 오랜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수직회전 블레이드형 로봇이었다. 그러나 성능은 총체적 난국이었는데,나란히 있는 짧은 수직회전 블레이드 2개를 따로따로 돌리는 이도저도 아닌 방식이었고, 구동력이 신형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비키라보다도 개판이었던 로봇이다. 파일럿은 김효충.
단 한번 출전한 배틀로봇 스페셜편 마지막편인 233회에서 스피드스피드에서 너무나도 느린 구동력으로 1분 7초로 4위가 되어서 실격으로 5위였던 빗면 걸기형 로봇인 흰두루와 붙게되었다.
처음에는 블레이드로 흰두루의 측면을 공격했으나 흰두루의 빗면에 보조바퀴가 걸려버리고 계속 밀리다가 결국에는 함정으로 빠져버리면서 패배하였다.
사실 그 당시 빗면걸기형이 양산되었고 드럼형 로봇도 더욱 강해진 시기였고, 애초에도 네오메카3보다도 엄청 늦게 나왔는데 성능은 네오메카3와 비교해도 하늘과 땅 차이였으니 활약이 어차피 불가능했다고 할 수 있겠다.
2.37. 아르테미스
휴프노스2와 같은 바퀴 폐쇄형 수평 회전 블레이드형 로봇. 스피드스피드에서 1위를 하여 패자부활전에서 미남이를 이긴 나래를 지목했으나, 나래의 수직 회전드럼 공격 한 방에 블레이드가 빠져나가고 구동을 멈추면서 패했다.2.38. 어퍼컷
승리의 단 한방
수직회전 블레이드형 로봇. 그러나 뒤쪽이 망사 그물이었던 바람에 방어력이 좋지 못했고 성적도 그렇게 좋지 못했다.
6회에서도 출전해서 스펀지밥과 대결했으나 한 번 공격하더니 회전디스크의 벨트가 빠져버리고 스펀지밥의 이지창에 뒤집히면서 결국 판정에서도 패배했다.
그 후 9회에서 무기를 수직회전 블레이드로 바꿔서 나왔는데 럼블전에서 2조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으나 맘모스가 무게초과로 실격이 되어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서 메카와 붙었으나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구동이 멈춰버렸고 메카의 디스크에 후면을 공격당하다가 결국 KO패로 탈락했다.
12회에서는 럼블전에서 메카를 정면충돌로 공격하였지만 스핀킹의 공격에 작동이 멈춰버렸는데 메카도 작동중지여서 판정으로 간 끝에 공격성에서 더 우세하여서 2라운드로 진출하면서 RATS하이킥과 붙을 예정이었으나 1라운드에서의 충격으로 인해 수신기가 작동이 되지 않았던 탓에 결국 기권을 선언하면서 부전패로 탈락했다.
2.38.1. 多코스
배틀로봇 비밀병기이후 多코스로 이름을 바꾼 채 로봇파워 13회에 출전했으나 1라운드 럼블전에서 로봇파워 첫 출전이었던 돌격의 빗면에 업힌 뒤에 그대로 함정에 빠지면서 탈락했다.
[1]
디스크는 평균 0.5~1mm, 블레이드는 10mm가 넘는다.
[2]
중요하다 여겨지는 라운드인 3라운드, 배틀제왕전만 추려봐도 캡틴 VS 고고씽2 1차전, 스틸원 VS 데니스, 빛돌이2 VS 스틸원 1차전이 있다.
[3]
런지 블레이드가 잠깐 날을 떼고 나온 적이 있는데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4]
T-Wing, 고고씽, 윈드밀. 이들의 전적은 그리 좋지 않다.
[5]
이 경우 디스크형과 비슷한 생김새의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6]
투구게의 학명이다. 로봇의 형태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7]
다만, 이 로봇 제작에 참여한 김상겸 파일럿은 폴리페무스가 순발력이 떨어진다며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 실제로 김상겸 파일럿은 이후 고고씽 시리즈를 만들어 폴리페무스보다 넘사벽인 성적을 거두었다.
[8]
측후면을 단단한 외피로 방어하며, 전면부에 수평회전무기를 장착해 상대를 공격한다.
[9]
외피를 빗면으로 설계해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10]
휴프노스2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구동부에 있는 송수신부가 망가져 제어가 되지 않는 바람에 정비시간이 초과되어 경고 2회를 받았다.
[11]
공격력에서 2점, 파손상태에서 3점 더 앞섰었다.
[12]
우승후보로 꼽히던 대박이+렉스 팀을 무참히 관광보냈지만 인천기공 팀에게 번개와 캡틴이 동반탈락했고, 폴리페무스가
베놈과 1:1로 붙었지만 패배했다. 그래도 팀을 바꾼 2부에서는 소닉과 함께 우승했었다.
[13]
실제로 제작자 중 한 명인 이희환 파일럿이 송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4]
의문인점은 김상겸 파일럿 시절에는 모터 두개로 블레이드를 돌렸으나, 송담대로 넘어가면서 모터가 하나로 너프되었다.
[15]
일반 블레이드 로봇들은 바퀴가 개방형이라 커서 걸기형 로봇에게 걸리더라도 잘 빠져나왔지만 폴리페무스는 바퀴도 작을 뿐더러 빗면 때문에 걸기형 로봇에 걸리면 바퀴가 들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16]
2020년 근황에서 밝혀졌다.
[17]
하향 전에는 1000mm, 20mm였다. 블레이드 하나가 웬만한 블레이드형 로봇만큼의 길이다.
[18]
이는 타점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긴 블레이드가 땅을 타격해서 생긴 문제로, 나중에 출전했을 때에는 앞에 보조바퀴를 달았다.
[19]
앵커와 같은 구호
[20]
짝꿍열전의 전적까지 합산
[21]
짝꿍열전 당시 조종자다.
[22]
3라운드에서 인천기공 메카(베놈&캡틴) 깍두기(폴리페무스&번개)팀이 붙었는데 이러면 3라운드 진출 팀 중 호형호제(고고씽2&짱가) 팀과 R2B(앵커S&소닉)만 남는다.
[23]
이 때 고고씽과 앵커가 경기포기, 황소가 제한시간 초과를 해서 제비뽑기로 2라운드로 직행할 한 팀을 정해야 했다(...). 결과는 황소의 2라운드 직행.
[24]
저 사진은 뒤집어진 모습으로, 원래 모습은 이렇다.
[25]
다시 말해서 베놈처럼 개방형 바퀴를 가진 블레이드형 로봇만도 못했다. 베놈의 경우는 비록 바퀴가 드러난다는 약점이 있지만, 공격력은 대단했고, 구동부 모터도 몸체 안에 있었다.
[26]
번개와 같은 구호
[27]
역대 배틀로봇 전체로 봐도 무려 2위이다! 1위는 베놈, 3위는 뮤턴트
[28]
앞에 적혀있듯이 다른 블레이드형 로봇과 달리 무기를 회전시킬때 모터가 아닌 엔진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단점의 원인이라는 추측이 많다. 아무도 안하던걸 시도하다보니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모양.
[29]
심지어 본인이 직접 고른 상대에게 패배한 것이다...
[30]
다크서클 시리즈와 햇귀, 덜덜이를 만들었던
창원대학교 소속의 빗면걸기형 로봇이며 전적은 4전 1승 3패이다.
[31]
그런데 사실은 무한한힘이 공격을 퍼붓다가 어이없게 드럼이 빠져버린 것이다....
[32]
첫 출전에서 평면 박스형 밀기 로봇 재계발과 당시 시원찮았던
붕붕이를 잡아내면서 데뷔전에 2승을 챙겼다.
[33]
붕붕이, 오또2, 이지스, 원터치, K였는데 붕붕이는 로봇 고장으로 스피드스피드 및 패자부활전 모두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기권했다(...).
[34]
이때 나온 자막은 어? 이제 끝난 거야?
[35]
사지창 리프트형 로봇인데 성적은 썩 좋지는 않다,그예로
타나토스와의 대결에서 타나토스의 무시무시한 수직 블레이드 공격에 리프트가 산산조각이 나서 패했고,
흑룡과의 대결에서 흑룡의 수평 디스크 공격에 두 바퀴가 모두 떨어져 나가서 KO패를 당했다. 전적은 1승 4패인데 유일한 1승은 스피드와의 대결에서 기록했다. 당시 스피드한테 밀기 공격을 당하며 밀리는 듯 했으나 마당쇠 근처에서 스피드를 뒤집었는데 스피드가 갑자기 멈춰버리면서 승리했다.
[36]
드럼형 로봇인데 특이하게 앞쪽이 빗면이고 뒷쪽이 드럼이다. 그리고 차체에
초보운전이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드럼의 구동부를 잘못 설계한 건지 드럼이 돌아가지도 않았고 성적은 무승 3패이다. 여담으로 3패 중 2패가
나래에게 패배한 것이고남은 1패는 등록금 시리즈 중 하나인 등록금8한테 당한 것이다.
[37]
특히 단 한 방에 회전 블레이드 한 쪽이 부러졌을 때 이동진 해설이 명해설 명중계 이동진이 앞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블레이드가 약해 보인다고요.라고 했다.
[38]
이 때 이동진 해설이 아톰이 지금 베놈에게 마음을 열었어요.라고 말하면서 관중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39]
이때 이병진曰 "역시 베놈은, 베놈은 역시 강했어요." 이병진의 말처럼 베놈의 블레이드는 고고씽2,3같은 최상위권 블레이드형 로봇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했던 것도 한 몫을 했지만, 블레이드 크기에서도 A.T.O.M보다 베놈이 크게 앞섰던 것도 한 몫을 했다. 과거 런지 블레이드와 대박이의 대결에서도 블레이드의 크기 차이로 순식간에 결정이 났는데, 그 둘의 차이는 애교로 보일 정도로 블레이드의 크기 차이가 커서...
[40]
붕붕이1과 같은 구호
[41]
변화한게 있다면 블레이드가 일자형태로 바뀌었고 블레이드 날도 일자로 붙여졌다.
[42]
이동진 曰, 바퀴 하나는 떨어져 나가고, 몸체에서는 연기가 나고, 이것은 패배라는 의미에요.
[43]
리프 스프링을 잘라서 만들었는데, 앞의 이지스와 후술할 파워어택과 비교해도 답이 없을 정도로 약한 블레이드였다. 사람이 맞아도 안 아프다는
카더라까지 있을 정도.
[44]
이때 나온 자막은 이렇다 폴리페무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군.. 이제부터 시작이다!/윈드밀:윈드밀을 지명하신 걸 후회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45]
이때 나온 자막은 폴리페무스:뭐야? 참나.. 이럴 수가!/윈드밀:아자! 폴리페무스 안 움직여! 안 움직여!
[46]
배틀로봇의 경기규정에서 판정이 동점이 나왔을 경우 공격력, 파손상태, 경기주도성 순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배틀로봇이 승리하게 되는 규정이 있다.
[47]
조종자인 윤동우 파일럿은 명지대 소속이었으나, 이 시점에는 이미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48]
바퀴가 터질 걱정이 없지만 바퀴가 작을 수밖에 없고 어차피 공격형 특성상 몸체를 공격받으면 박살나기 일쑤이므로 개방형만 못했다.
[49]
하푼으로 알려진 김상겸 선수와 합작품이었으나 하푼2가 나오기 전이라 윤동우 파일럿에게 이목이 더 쏠린 상황이었다. 시청자 퀴즈에서 소개된바로 두 파일럿은 친구 사이라고.
[50]
블레이드의 총 무게가 같을 때 날의 갯수가 늘어나면 날 하나의 무게가 크게 줄어드는데, 이러면 위력이 형편없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로터리에게 블레이드가 뽑히며 패배했고 심지어 약체로 불렸던 오또2에게 마저 패배했었다.
[51]
무기의 에너지가 컸다기 보다는 날 끝에 각을 준 게 큰 몫을 했다. 폴리페무스의 외피를 뜯어낼 정도.
[52]
상성만 보면 휴프노스2가 유리해 보이지만 107회 당시 꺽지가 베놈의 블레이드를 뽑아버린 것처럼 휴프노스2의 블레이드를 뽑아버릴 수도 있었다. 마침 두 로봇 모두 구조도 비슷하고(그냥 휴프노스2를 짜리몽땅하게 만들면 구베놈이 되는 수준).
[53]
그런데 그 때 서로 블레이드가 충돌했을 때 휴프노스2의 블레이드가 멈췄는데 런지 블레이드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휴프노스2는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54]
이때 나온 런지 블레이드:이럴수가, 말도 안돼~/휴프노스2:아싸~ 단 한 번에 성공했다!라는 자막이 황당함을 더했다.
[55]
2009 고교 로봇대전 당시 조종을 맡았다.
[56]
이때 나온 자막은 이렇다. 탱구:비겁하다 트라이앵글2 뒤에서 공격하다니!/트라이앵글2:배틀로봇 경기규정에는 그런 내용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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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막에 이렇게 나왔다. 어떠냐! 트라이앵글2의 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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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온 자막은 이렇다. 대공7: 친구야 대공7은 저 정도는 끄떡없지?/트라이앵글2:앗! 멈췄다! 멈췄다!! 멈췄다!!!
[59]
만약 여기서 경기포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186회 때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될 수도 있었다.
[60]
위 사진에서는 블레이드 위쪽 나사의 위치가 달라보이지만 사실 화질이 낮아서 그런 것으로, 다른 사진을 보면 나사가 빠진 구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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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와 붙었을 때 이지스의 공격에 바퀴가 모두 날아갔다.
[62]
10년도 더 지난 현 시점 배틀로봇의 메타를 주도하는 Battlebots에서 원터치와 비슷한 방식의 블레이드를 채용한 바이트 포스가 최강자로 군림하기도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옳은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둘의 외형부터 성능까지 너무나도 다른건 넘어가자
[63]
시대가 어느땐데 출력이 350w밖에 안됐다. 이때쯤이면 웬만한 블레이드형은 최소 500w, 최대 1000w는 되었다.
[64]
처음엔 수비형 위주로 만들다 공격형을 들고 나왔다는데서
번개와 은근 비슷하다. 활동 시기도 두 파일럿이 비슷했고 서로 붙은 경험도 있다.
[65]
두 상황 모두 그 날 달고 나온 경사진 바가 끼어버린 것이다(...).
[66]
앞에 밀기형 빗면을 달고 뒤에는 짧은 드럼을 단 로봇. 스피드스피드에서 아주 약간 움직이자마자 어째서인지 멈춰버려 기권.
[67]
가디언으로 네오메카와의 전적은 3전 3패였다.
[68]
이때 나온 자막은 이렇다. 제우스2:어떻게 이런 일이.../로봇헌터:역시 로봇헌터!
[69]
이때 나온 자막은 괴물:고교시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확실한 추억.. ㅠ_ㅠ/회오리:어때? 확실한 추억이 되겠지?
[70]
이동진 해설이 언급했다. 당시 무한한 힘이 블랙 워한테 결정타를 날렸는데 블랙 워의 유일한 공격무기인 짧은 사각회전 드럼이 떨어져나갔다.
[71]
R-스퀘어2의 블레이드보다 런지의 디스크 공격 범위가 더 넓은데다 접지력도 차이가 커서 정면으로 부딪히면 런지에게 일방적으로 맞는구도가 나왔다.
[72]
다만 초반에 밀어붙 인것과 달리 후반에는 런지가 소극적인 경기를 펼쳐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는 평을 받아 점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73]
다만 데뷔전에서는 블레이드가 아래쪽에 달려있는 대박이형 로봇이었는데 이런 모습이었다.
[74] 오히려 뒤집어진 모습이 더 일반적인 모습에 가깝다. 대공7, 망치와의 경기에서 확인 가능. [75] 이것이 개방형과 폐쇄형의 차이점이다. 고고씽 2,3, 베놈, 카니지와 같은 개방형 로봇은 바퀴가 노출되어 있어서 같은 블레이드형 로봇과 대결을 할 때 바퀴가 빠져나간다는 단점으로 드러나는 대신 그만큼 바퀴가 워낙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빗면 걸기형 로봇과 대결할 때 걸기형 빗면으로부터 바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담덕과 폴리페무스의 경우는 폐쇄형인데다 바퀴가 작아서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담덕도 그래서 캡틴의 걸기형 빗면에 걸리고 만 것. [76] 이동진 해설은 경기 도중에 '제 방 책상에 저런 블레이드가 있어요! 여름에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요.'선풍기라고 말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77]
카니지, 포스와 같은 로봇들이 블레이드가 크다 못해 워낙 강력하기까지 했다. 만약 파워어택이 카니지의 회전 블레이드에 맞았으면 바로 A.T.O.M처럼 블레이드가 두동강 났을수도... 거기에 벨트 하나 차이가 크게 난것도 한 몫을 하는데다 회전 소리마저도 고고씽 2, 베놈같은 블레이드 형 로봇과도 차이가 났다.
[78]
게다가 바퀴도 폐쇄형이라 빠져나오기가 어려웠던 것이 카니지와 같은 개방형 수평회전 블레이드 로봇과의 차이점.
[79]
이 때 캡틴의 바퀴 껍데기를 벗겨내는 소소한 타격을 주기는 했다.
[80]
폴리페무스가 모터 출력을 올리고 무게 제한을 맞추기 위해 블레이드에 구멍을 숭숭 뚫어서 나왔는데, 이게 독이 되어
골다공증 환자처럼 부러지고 말았다.
[81]
후에 휴머노이드 해일 시리즈, 로봇공장 으로 잘 알려진 전창훈 파일럿이 여기 소속이다.
[82]
그 때 홍경준 해설이 물소를 엄마라고 생각하나요? 라고 말하면서 관중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83]
이때 나온 자막은 이렇다. 트리플S:맙소사! 이러려고 출전한 게 아닌데... 탱구:나이스! 역시 상대를 잘 골랐어! 메롱~
[84]
사실 트위스터와의 경기에서도 이 문제는 있었는데, 트위스터한테 강력한 2방을 날린 후 무기가 멈추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인 런지와의 대결에선 무기부가 파손되는 동시에 몸체에 충격을 입어 스파크가 튀는 파손을 당해 결국 후속작인 휴프노스2가 그 뒤를 이어간다.
[85]
뒷모습만 나왔는데 기울어진 바퀴에 좌우가 경사면이라는 점을 보면
빛돌이2일 가능성이 높다.
[86]
그런데 사실은 등록금9와 카니지가 서로 블레이드로 공격하던 도중에 카니지의 차체에서 불이 나서 전소되면서 실격패로 승리한것이다.
[87]
이때 자막에 이렇게 나왔다. 카니지!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88]
아무래도 등록금9의 블레이드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보니 내구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89]
망치와 폴리페무스에게 바퀴를 털려 어이없이 진 적도 있었다.
[90]
코너링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형태였는데,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카니지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신조되지 않던 시점이었다.
[91]
자세히 보면 초기형 포스에다 하늘색&하얀색 줄무늬를 칠하고 살짝 개조한 뒤 뒤집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2]
폴리페무스의 공격에 한쪽 바퀴가 터져서 날아가더니 나머지 한쪽 바퀴도 찢어지고 말았다.
[74] 오히려 뒤집어진 모습이 더 일반적인 모습에 가깝다. 대공7, 망치와의 경기에서 확인 가능. [75] 이것이 개방형과 폐쇄형의 차이점이다. 고고씽 2,3, 베놈, 카니지와 같은 개방형 로봇은 바퀴가 노출되어 있어서 같은 블레이드형 로봇과 대결을 할 때 바퀴가 빠져나간다는 단점으로 드러나는 대신 그만큼 바퀴가 워낙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빗면 걸기형 로봇과 대결할 때 걸기형 빗면으로부터 바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담덕과 폴리페무스의 경우는 폐쇄형인데다 바퀴가 작아서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담덕도 그래서 캡틴의 걸기형 빗면에 걸리고 만 것. [76] 이동진 해설은 경기 도중에 '제 방 책상에 저런 블레이드가 있어요! 여름에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