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24:42

로보트 태권 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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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태권 V 기체3. 개봉 가능성4. 관련 문서


태권V를 실사화한 대한민국의 영화.
영화정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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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을 부순 로봇을 구출하는 태권브이.
끝내 안 돌아왔다?

김청기 감독의 태권브이의 20년 후 이야기를 다룬 브이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로 제작된다고 한다.

제작비는 약 200억원이 투입된다고 하며 감독은 용의자, 세븐데이즈의 감독인 원신연 감독. 알려진 스토리나 배역들은 거의 없다. 시간이 흘러 나이 든 40대 훈이 역의 김윤석을 제외하곤 알려진 배우나 출연진이 없다.[1] 하지만 10년 이상 지난 현재는 베이퍼웨어로 확정.

2. 태권 V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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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태권브이 연구소에서 밝힌 바로는 트랜스포머 메카닉 디자이너인 스티브 정& 애드 리의 디자인이다. 디자인 확정 이전의 컨셉 중 하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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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7월 7일, 새로운 컨셉 아트가 공개됐다. 실사판 트랜스포머의 컨셉 아트를 그렸던 조시 니지가 그린 컨셉 아트인데,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중이다.

실사 컨셉 아트모음. 트랜스포머의 그래픽을 담당했던 회사에서 만든지라 트랜스포머와 닮았다는 의견들이 많다.(쓸데없이 간지)

해당 컨셉아트들 이외엔 공개된 정보가 없다.

3. 개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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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2009년에 영화 제작을 시작하고 2011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미뤄지고, 2011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2012년 봄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2013년 개봉을 예정으로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팬들은 제발 베이퍼웨어가 되지만 않길 바라고 있는 상태.

감독과 주연인 김윤석만 알려져 있지만 김윤석이 출연한다는 내용은 다음 영화 정보란에만 등장, 실제로 김윤석이 배역을 맡은 건지 아닌지도 불분명하다.

거기다 2012년 2월 6일 원신연 감독이 제작비 100억의 영화 용의자를 찍는다고 한다. 태권V 실사판 제작에 문제가 있거나 판이 엎어진 모양. #영화는 개봉 하나요?

그런데 곡성(영화) 나홍진 감독이 연출 제안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2020년이 지나도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베이퍼웨어가 된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감감무소식과는 별개로, 태퀀 V의 실사 영화 제작 시도부터가 무리수이자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계획이었다. 애초에 태권V 자체는 마징가의 표절로 만들어진 1976년 당시부터 202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표절인 상태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했고 이미 첫 작품이 성공해서 제작 환경이 나아졌음에도 일본의 로봇들을 또 베껴온 경우가 태반이었으며 지금까지도 저 이상의 독창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했기에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부터 이미 베이퍼웨어에 우려하는 시선들도 있었다. 초창기 비록 아류로 시작했어도, 이후에 착실하게 자신만의 개성을 발전 시키면서 콘텐츠의 생명력이 끊기지 않았다면 모를까, 더 이상 신작조차 제대로 안 나오는 죽은 브랜드, 그것도 표절 브랜드가 “그 때 시절의 의의”만 가지고 실사 영화 제작 소식을 비롯한 추억팔이 용도로 들이대니 더 이상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상황으로 변해버린 셈이다.

4. 관련 문서



[1] 이번 영화에 CG 제작비만 60억이 투입된다고 하며 2013년 개봉을 목표를 잡고 있다..... 만 2012년에 무기한 연기 기사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