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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50~51세) | ||
| 뉴욕주 뉴욕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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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기간 | 연방 법무부 특별검사 | ||
| 2023년 1월 12일 ~ 2024년 2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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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14F><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허영 어머니 허해숙 | |
| 배우자 | 카라 브루어 (2004년 결혼) | ||
| 학력 |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스쿨 (
졸업) 하버드 대학교 ( 영문학 , 미국 문학 / B.A.)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 대학원 ( 철학 / 수료)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 ( 법학 / J.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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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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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보스턴컨설팅그룹 사원 연방대법원 재판연구원 제9연방항소법원 재판연구원 연방 법무차관보 특별보좌관 메릴랜드 연방 검사보 메릴랜드 연방 검사 연방 법무부 특별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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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법조인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유출 논란과 관련하여 연방 법무부 특별검사를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민 2세대다.2. 생애
뉴저지주에서 거주 중인 한국 이민 1세대 가정에서 태어난 로버트 K. 허는 하버드 대학교로 진학해 준 최우수 졸업(Magna Cum Laude, 마그나 쿰 라우데)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로 진학해 변호사가 되었다.윌리엄 렌퀴스트 연방대법원장, 알렉스 코진스키 연방 제9항소법원장 아래서 로클럭으로 경력을 쌓은 허는 크리스토퍼 A. 레이 법무차관보 아래서 형사부사건을 담당하며 본격적으로 형사사건 수사와 연을 쌓게 된다.
2.1. 미합중국 법무부 특별검사
2023년 8월 1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 일정을 잡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반적인 수사관행 상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가 마지막 단계인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조사가 종료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유출 논란과 관련된 수사 최종 보고서를 2024년 2월 5일, 백악관 및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송부하고 임무를 마무리했다. #
2024년 2월 8일, 특검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민간인 시절 고의(willfully)로 기밀문서를 보관하고 공개한 것으로 조사됐지만[1] 바이든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하는 점, 대배심에서의 기소 결정 확률이 낮은 점을 들어 불기소 의견을 냈다. 그런데 보고서 내용 중 바이든이 특검 조사 중 자기 아들이 사망한 날짜를 기억해내지 못한 사실을 거론하며 바이든의 기억력 문제를 다시 도마 위에 올리며 논란이 되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일단 불기소 의견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환영의 성명을 밝혔지만, 보고서 내용 중 기밀 유출 및 기억력 문제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집중 공격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청문회에 출석해서 수사의 공정성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 의원들이 서로 '정반대의 이유로' 목소리를 높이는 와중에도 동요 없이 차분한 모습으로 증언에 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