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로버트 클루즈 Robert Cl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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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출생 | 1928년 9월 19일 |
미국 아이오와주 데니슨[1] | |
사망 | 1997년 2월 4일 (향년 68세) |
미국 오리건주 애슐랜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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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배우, 영화감독, 프로듀서 |
활동 | 1962년 ~ 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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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2. 생애 및 커리어
성은 클라우스.1928년 3월 6일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태어났다. 영화 감독을 이루기 위해 CBS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군복무를 하였다. 1962년에 영화 감독으로 단편 영화로 데뷔하였다. 1992년까지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율 브리너 후반부 영화인 최후의 전사(The Ultimate Warrior, 1975년작)도 그가 감독하여 흥행에 성공한 액션영화이다.
이소룡과 엮이기 이전까지는 걸작 정도는 아니더라도 제법 호평받은 영화도 만들어서 재능없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용쟁호투의 감독을 맡으며 이소룡과 엮이게 되고, 이소룡의 명성 덕에 작품의 매니아층도 생기자 그 이후로는 본인 소질에 안 맞는 이소룡 스타일의 액션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1978년에는 이소룡의 유작으로도 알려진 사망유희라는 희대의 괴작을 감독하면서 그의 명성은 해저 2만리까지 떨어져 버리고 만다.[2] 이후로는 성룡의 할리우드 진출작 배틀 크리크[3]로 재기하나 했으나 이게 흥행참패하면서 무술영화 팬들에게 욕만 얻어먹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해외 흥행이 나름 괜찮았다. 600만 달러로 만들어져 2150만 달러를 벌어들여 꼭 망한 영화는 아니었다. 1981년에 개봉한 프랑스에선 1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나름 흥행했다.
이후로는 1980년 조금 유명한 B급 영화 5인의 고수를 만들고는 호러, 액션에서 별별 영화들을 감독했다. 1984년에는 닌자를 소재로 한 TV 드라마 마스터(The Master)의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했는데 리 밴클리프가 주연이며 듣보잡 시절, 데미 무어가 나오기도 했다.
골든하베스트에서 제작한 캐나다 영화 Deadly Eyes는 쥐가 나와 사람을 습격하는 호러 영화다. 극중 극장을 쥐가 습격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보던 영화가 사망유희다. 1990년 영성비디오에서 <공포의 눈동자>라는 제목으로 출시했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한 연출작 <광견의 습격>(The Pack)(1977)을 SKC에서 워너 브라더스와 독점 계약하고 국내에 비디오로 내면서 용쟁호투의 감독작이라고 홍보하는 건 좋았는데 전혀 상관도 없는 캐리의 스티븐 킹 원작[4]이라고 엉터리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