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4 19:41:27

로니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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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ling Stones
1964
The Rolling Stones No. 2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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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Aftermath
1966
Between the Buttons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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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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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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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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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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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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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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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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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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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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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e6001d> 로니 우드
Ronnie Wood
파일:wood.jpg
본명 로널드 데이비드 우드
Ronald David Wood
이명 론 우드
Ron Wood
우디
Woody
출생 1947년 6월 1일 ([age(1947-06-01)]세)
영국 잉글랜드 미들섹스 힐링던
(現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힐링던)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음반 프로듀서, 화가, 디스크자키
소속 제프 벡 그룹 (1967 - 1969)
롤링 스톤스 (1975 - 현재)
장르 , 블루스
악기 페달 스틸 기타, 기타, 베이스 기타, 보컬
활동 1964년 - 현재
레이블 워너 뮤직 그룹
배우자 크리시 핀들레이 (1971년 ~ 1978년)
조 우드 (1985년 ~ 2011년)
샐리 험프리스 (2012년 ~ 현재)
자녀 6명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2. 경력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영국의 음악가.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틈틈이 화가 일도 병행한다.[1]

2. 경력

롤링 스톤스에서의 활동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 전에 제프 벡 그룹에서 베이시스트로서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활동하며 1집 Truth와 2집 Beck-Ola에 참여했다. 하지만 Beck-Ola의 녹음이 끝난 뒤 제프 벡 그룹이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그룹 내의 마찰이 커져 결국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2] 이후엔 기타리스트로 돌아와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페이시스(Faces)에서 활동하며 커리어를 이어나갔다.[3] 페이시스 활동 도중 롤링 스톤스 가입 제안을 받고 페이시스를 탈퇴한다. 스톤스 가입 후에는 별일없이 현재까지 잘 활동하고 있다. 원년 멤버들과도 잘 어울리고 기타 실력도 훌륭해 팬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 평가

전임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존스, 믹 테일러와 비교해보았을때 기타 실력이 밀리는게 아닐까 할 수도 있지만[4] 로니 우드의 특기는 스틸 기타 연주.[5] 그래서 특히나 컨트리 음악을 좋아하는 롤링 스톤스에게는 딱 맞는 기타리스트라는 평가가 있다. 또 전임 기타리스트들이 모두 키스 리처즈와 갈등을 겪었지만[6] 로니 우드는 밴드 멤버들과도 너무 원만하게 잘 지내 밴드 케미에도 소소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 분명하다.[7]

4. 기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페이시스의 멤버로 #, 그리고 롤링 스톤스의 멤버로 # 이중 헌액되어 있다.


[1] 런던의 일링 예술대학교(Ealing College of Art)을 졸업했다. 참고로 프레디 머큐리 피트 타운젠드가 동문. [2] 제프 벡은 여기에 자동차 사고까지 겹쳐 12월까지 활동을 중지해야 했다. [3] 대표곡으로는 Stay With Me가 있다. 참고로 로드 스튜어트와는 지금까지도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쌍둥이처럼 똑 닮았다. [4] 브라이언 존스야 말할 것도 없고 믹 테일러도 전성기인 스톤즈 시절 기타 실력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기타리스트다. [5] Out Of Tears와 Far Away Eyes를 추천한다. [6] 브라이언 존스와의 갈등을 키스 리처즈만의 잘못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브라이언 존스는 원래 예민한 사람이라 다른 많은 사람들과도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 그의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였지만 개차반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었으니.. 물론 브라이언 존스의 애인인 아네타 팔렌버그를 키스 리처즈가 NTR한 사실도 분명하기는 하지만 하여튼 그 둘의 갈등의 골이 깊었다. [7] 믹 재거의 말로는 로니 가입 후 스톤스가 좀 덜 나쁜 느낌이 되었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 물론 로니 우드도 믹과 키스 정도는 아니지만 젊은 시절에 은근히 사고를 많이 치는 악동 이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