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0:33:24

로니 도슨/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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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도슨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
4. 포스트 시즌5. 시즌 후6.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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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로니 도슨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

8만 5천 달러에서 600%를 증액한 총액 60만 달러(연봉 $550,000 / 인센티브 $50,000)에 재계약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슨까지 또 교체하고 새 외국인 타자를 구하는 도박수를 던지는 것보다, 한국에 빠르게 적응해 훌륭한 경기력[1]을 보여주고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인상을 남긴 도슨에게 많은 연봉을 제시하며 확실하게 24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재계약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근데 원래 키움은 잘 하면 돈을 더 주지만, 3년차부터 잘 하기 시작하면 적당히 후려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개막전인 3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수비에서 매우 좋지 못하였는데 낮경기이고 챔피언스필드 외야 특성상 햇빛과 공이 자주 겹치는 것을 감안해도 5회까지 뜬공에 포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성 플레이만 2개를 범하는 충격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결국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이미 광주 낮경기의 특성을 숙지하고도 2번이나 경기의 향방을 가르는 치명적인 수비 미스를 보여준 건 핑계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질책받았다. 다음날 우천취소된 경기엔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기사

3월 26일 창원 NC전에서는 중견수로 출장, 다행히 무난한 수비를 보여주며, 8회에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1호

시즌 첫 홈런을 친 다음날인 3월 27일 창원 NC전에서는 첫 타석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29일 홈 개막전인 고척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부진하였다.

3월 30일 고척 LG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멀티출루를 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2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인 선제 투런포를 포함한 3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3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선제 2루타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팀은 10:1로 대승함과 동시에 4연승을 기록했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나, 8회말 타구 판단을 잘못해[2] 김혜성[3]과 같이 아웃되면서, 최주환의 펜스를 맞추는 2루타성 타구를 지워버리는[4] 실수를 범한 건 옥의 티. 뒤늦게 판단하고 3루로 진루하려다가 다리가 풀린 건 덤(...) 팀이 류현진을 무너뜨리고 7:11로 이기는 상황임에도 자신의 실수로 인해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졌으면 역적이 됐겠지만, 팀은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끝냈고 5연승을 이어가며 해프닝에 그쳤다.

4월 6일 고척 한화전에서 7회말에 비거리 120m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9일 문학 SSG 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1번타자였던 이주형이 3안타를 때려내며 계속 출루를 했지만 도슨이 크게 부진하며 제대로 점수를 내지 못했고, 치명적인 실책을 범한 이형종, 김휘집과 함께 7연승 중단의 원인이 되었다.

4월 10일 문학 SSG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1일 문학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간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4회말 투런포를 쏘며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고,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3일 고척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간만에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에서는 2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16일 고척 KT전에서 2번 중견수로 출장,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9회초 예진원으로 교체됐다.

4월 17일 고척 KT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크게 부진했다.

4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6회말 예진원으로 교체됐다.

4월 21일 잠실 두산 DH 1차전에서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DH 2차전에서는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9회초 0:0의 균형을 깨는 솔로포로 시즌 5호 홈런을 장식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고, DH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예진원의 어처구니 없는 수비와 송성문의 아쉬운 판단으로 팀은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10월

4. 포스트 시즌

5. 시즌 후

6. 총평

2024 시즌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1] 홈런이 3개로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적은 수를 기록하긴 했으나, 큰 기복 없이 57경기 동안 77안타를 쳐내며 144경기를 기준으로 하면 200안타에 가까운 페이스를 보였다. 그러니까 안 잡을 이유가 없었던 것. [2] 페라자가 잡았다고 생각해 귀루했다. 다만 페라자가 당연히 잡았다고 생각한 공을 실책성 수비로 놓쳐버린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 [3] 2루 진루권이 있었다. [4] 도슨은 태그아웃, 김혜성은 포스아웃, 본인 타구는 우익수 뒤 땅볼(...)로 출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