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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하드가 직접 임명했으나 에반켈에 의해 사망했다. |
로 포 비아 화이트가먼트 위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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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80><colcolor=#000000,#dddddd> 해외 이름 |
Lo Po Bia Whitegarment Widow (일본어) ロポビアホワイトガウン未亡人 (중국어) 罗宝比雅白衣寡妇 |
종족 성별 | 불명, 여성 |
머리, 눈, 피부색 | 백발, 녹안, 연보라색 피부 |
포지션 | 낚시꾼, 부리미, 디펜더(추정)[1] |
등장 | 3부 52F 높이 있는 자 101화 |
[clearfix]
1. 개요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 Lo Po Bia Whitegarment Widow |
위대한 가문인 로 포 비아 가문의 최상위 세 지파장 중 하나인 거미 지파의 지파장이자 과거 층의 지배자이다.
강함과 지위를 보았을 때 초직계 하이 랭커로 추정되며, 극상위급 하이 랭커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강자이다.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개성 있는 외형과 에반켈을 일격에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독자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등장 이후 랭킹과 전투력 수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으며, 현재까지 완전한 전력은 드러나지 않았다.
하이 랭커인 만큼 경쟁률 수천만 대 1을 뚫고 올라온 10만여 랭커들 중 최상위 1% 이하인 1,000명에 들어가고 지파 내 최강자이자 로 포 비아 가문의 최고 전력 중 하나이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
로 포 비아 화이트가먼트 위도우의 전신 |
엄청 빡시게 생겼네...
뮬 러브
압축해제한
에반켈도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 거구에 인간과
거미가 합쳐진 외형, 여덟 개의 거대한 다리, 여섯 개 달린 가슴, 연보라빛 피부, 왼팔에 달린 붉은 색의 거대한 가시, 13개 달린 눈, 산발에 백발 긴 머리 등 여러 모로 굉장히 인상적인 외형을 지녔다.
시카리우스가 엄마라고 부르자 에반켈과 뮬 러브가 엄마였냐며 당혹스러워 한 걸 보면, 외형과 목소리로 성별을 판가름하기가 어려운 듯 하다.뮬 러브
신의 탑 팬들 사이에서는 다크소울에 나올 법한 외형이라고 평가 받으며, 판타지 게임 장르에 보스 몬스터처럼 생겼다는 평도 많다. 이처럼 모험 장르인 신의 탑에 어울리지 않는 다크 판타지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가졌지만 본디 랭커의 위상, 거미 지파장 본인의 강함을 고려하면 어울리는 외형이라는 평도 많다.
본인이 지파장으로서 부리는 23괴수랑 합체했다는 의견도 있으나, 부리미와 괴수 간 육체적인 합체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단 드러난 모습이 진짜라고 봐야 한다.[2]
처음 나올 때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점점 디자인에 대한 호평도 늘고 나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2.2. 성격 및 인간 관계
자식인 시카리우스를 걱정하는 등 모성애가 부각된다. 다만 시카리우스는 화이트가먼트의 실력 행사를 보고 '역시 무섭다' 라고 말한다. 이를 보아 자식 교육 목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추측 가능하다.지배자 출신에 로 포 비아 3대 상위 지파장답게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다만 실력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하이 랭커인 에반켈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를 확인사살하지 않았고, 뮬 러브[3]는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아 견족 감옥이 해방되고 게이트까지 지키지 못한 허술함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제대로 싸울 때는 침착하게 싸울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신의 탑에서는 하이 랭커가 건성으로 싸울 때와 진지하게 싸울 때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
2.3. 실력
과거에는 한 층의 지배자였으며, 현재는 로 포 비아 가문의 상위 세 지파장이다. 지배자에 대한 작가의 언급[4], 화이트가먼트 위도우를 제외한 나머지 두 상위 지파장을 본 유한성의 "에반켈에 버금가 보인다"는 말과 지파장이 가주의 호위를 맡고 있다는 것을 보면 최소 에반켈, 자하드군 군단장급 실력으로 보인다.실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부분이 있다. 로 포 비아 도코코의 전투와 고대 오드아이 코브라의 등장으로 모든 전력이 드러난 지파장의 진짜 전력은 23괴수라는 것이 드러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5] 아직 지파장들에 대한 설정이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진짜 전력은 모른다/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다[6]. 무엇보다 휴재 후 캐릭터의 전투력 묘사가 들쭉날쭉하고 대사와 내용의 괴리도 보이기 때문에 마냥 누구보다 강하거나 약하다고 단정하기가 어렵다.
이와 더불어 도코코의 바람새 역시 23괴수가 맞는지 확정되지 않았다. 가능성이 높을 뿐 오드아이 코브라처럼 등장할 때 '23괴수'라고 정확히 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정황을 모아서 총 전력을 측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다. 더불어 유한성의 의견을 무조건 믿기도 어렵고[7] 현재 작가의 묘사 수준도 고려해야 한다.
비슷한 실력으로 보이는 말과 부엉이가 에반켈과 비슷한 수준이라 유한성이 평가했다.
확실한 것은 매우 강한 하이 랭커 / 최소 100위 이내라는 것이다.
2.3.1.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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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켈의 불꽃에 대한 평가 |
2.3.2.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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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켈을 일격에 제압한 모습 |
2.3.3.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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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모습 |
2.4. 전투 능력
2.4.1. 포지션
보여준 포지션은 낚시꾼. 방패와 니들을 연상시키는 가시를 사용하며 에반켈과 전투하였다. 그러나 23괴수가 각 지파장의 전용 괴수라는 설정, 같은 지파장인 로 포 비아 도코코를 보면 부리미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라고 볼 수 있다.2.4.2. 장비
-
수비자레타[9]
로 포 비아 가주인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가 직접 하사한 보물. 에반켈의 불꽃을 가볍게 막아냈다. 에반켈이 연이은 전투로 힘이 빠진 상태긴 했으나,
에반켈 본인이 저 방패는 진짜라고 하고 트로이메라이의 신원류 공격에 휘말렸지만 방패 덕분에 간신히 버틴걸 보면 가주가 직접 하사한 보물이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
23괴수
'로 포 비아 가는 각 지파를 상징하는 23괴수가 있다'라는 설정을 보면 지파장이 각 괴수를 부릴 가능성이 높고[10], 하이랭커 급 강함을 가진 거미를 부릴 가능성이 높다.
2.4.3. 기술
|
공격 모습 |
2.5. 그 외 설정
|
지배자 출신 언급 |
- 과거 한 층의 지배자였다.
3. 작중 행적
3부 100화 마지막에 실루엣으로 등장. 자식이자 지파장 후보인 시카리우스가 먼저 워프해 전장으로 건너갔다는 소식을 듣고 '말수는 적지만 항상 의욕이 넘친다'라고 평하고는 자신과 군세도 건너간다고 말한다.3부 101화. 제대로 전신이 등장한다. 시카리우스를 찾으며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 말한다.
3부 102화. 에반켈을 알아보고 '두터운 외피를 가진 자신에게까지 적당한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다니 정말 강하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도 올려친다. 에반켈이 분노하며 불을 날리나 수비자레타로 간단히 막으며 수비자레타에 대해 소개한다. 에반켈이 여전히 무시하며 공격을 이어가자 가정 교육이 잘못됐다며 참교육 들어간다고 일갈한 뒤 왼손의 가시로 한 방에 에반켈을 꿰뚫어버린다.
3부 105화. 뮬 러브가 감옥을 열고 견족들을 해방시키자 의아해하며 일격으로 순식간에 떼로 몰살시킨다. 그러던 도중 에반켈이 깨어나자 살아있었냐며 놀란다. 그것도 모자라 에반켈의 공격을 멍하니 지켜보다가 게이트를 날려먹는다.
3부 123화. 차와 도원과 합을 나누고 푸쉴레가 폭탄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3부 125화. 소피아가 의도치 않게 도와줘서 폭발하는 캣타워를 함께 빠져나왔다. 트로이메라이의 기운을 느끼고 트로이메라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3부 127화. 트로이메라이의 신원류 공격에 휘말리고 방패 덕분에 간신히 버틴다.
4. 휘하 세력
|
거미 지파의 모습 |
거미 지파가 상위 지파인 만큼 수많은 괴수와 랭커도 다스리고 있다고 추정된다.
5. 평가
강렬한 외형, 지배자 출신에 상위 지파장이라는 탑급 하이 랭커다운 힘을 보여줬으나, 유치한 말투[11]로 인해 캐릭터 활용에 실패한 예시로 꼽힌다. 때문에 ' 잼민이들이나 쓸 법한 말을 쓴다'라고 평가 받기도 하였다.전투씬 부분에서도 그리 썩 좋은 평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전투씬 자체가 허술했기 때문으로, '에반켈이 불덩이를 쏜다 > 화이트가먼트가 방패로 막고 가시로 찌른다 > 에반켈이 막다가 못 버티고 꿰뚫린다'라는 역동성이나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는 단순한 전투씬이다. 에반켈과 위도우의 네임벨류를 고려하면 매우 허술한 전투이다.[12] 매우 많은 비판을 받던 '하칼대전( 하진성 vs 칼라반)'이나 화칼대전( 화이트 vs 칼라반), 그리고 코어 팬층마저 서서히 돌아서게 만든 견묘전( 야마 vs 야스라챠)은 최소한 100위권 이내의 하이 랭커들 수준에 걸맞은 스케일은 보여줬지만, vs 에반켈 전은 그 정도도 못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13][14][15]
전투력 평가 부분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에반켈이 물로켓'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화이트가먼트의 힘이 대단한 거다'라는 평가도 있었다. 게다가 에반켈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내구도의 랭커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대사로서 강함을 드러낸 부분도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다. 이후 작가가 에반켈을 억지로 띄우는 듯한 묘사와 대사를 넣어서 더 큰 논란이 일었다. 물론 하이트가먼트 위도우는 23괴수와 기술을, 에반켈은 고대종을 완전히 해방하지는 않아서 자세한 전투력 평가가 어렵다지만 애시당초 전투력과는 별개로 묘사가 문제이며, 묘사 관련한 지적이 태반이었다.
사실 에반켈을 이기는 것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에반켈이 가주급, 준 가주급 하이 랭커도 아니고 군단장급으로 추측된 하이 랭커였는데, 칼라반을 강등시키는 아도리 자하드의 태도,[16] 에반켈이 자기보다 강한 녀석은 10가문과 군에 있다고 직접 말한 것을 보면 이 캐릭터가 에반켈은 이기는 것 자체는 전개상 문제도 아니고, 실제로도 이해하는 여론이 있었다. 그러나 아무런 설명과 빌드업이 없이 등장한 캐릭터가 강함으로서 꾸준히 어필한 에반켈을 부실한 전투씬을 통해 제압한 뒤 단지 계속된 전투로 힘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끝내니 논란이 벌어졌고, 당시 전개 상황과 여론도 좋지 않았다.
이렇게 처음 유료분이 풀리는 순간 신의 탑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네이버 웹툰 댓글에서 온갖 논쟁과 토론이 벌어졌으나, 현재는 '3부 작가 역량이 그렇지 뭐'라는 의견으로 뭉쳐 여론이 조금 안정화되고 있다.
여러 모로 '작가가 이 캐릭터를 성급히 꺼낸 것이 실수'라는 평이 있다. 디자인은 분명 공을 들였고 신의 탑 캐릭터 중 손꼽히게 그리기 어려운 외형을 한 것도 맞다. 즉 작가가 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소리다. 또한 에반켈을 일격에 간단히 리타이어 시킨 것 역시 나름 강함을 어필하려는 장치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전투씬 자체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화이트가먼트의 말투가 최상위권 하이 랭커에 걸맞지 않게 너무나 유치하여 신의 탑 역사상 가장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왔기에, 등장 후 후폭풍이 예고되어 있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6. 주요 대사
본 인물의 평가를 깎아먹은 최악의 대사 중 하나. 더불어 3부 들어서 작가 역량의 떨어졌다는 증거[17]다.위대한 가문에 3대 상위 지파장이라는, 탑 전체에서 봐도 최고위급인 인물이 한 대사치고는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7. 기타
8. 나무위키 관련 링크
8.1. 관련 문서
[1]
칼라반을 제외하고 방어력에 관한 언급이 나왔으므로, 디펜더 역할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바람새의 경우
도코코의 본래 모습이 아니라
가주가 하사한 것이다. 즉 현재 드러난 외향이 본 모습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3]
사실 일반 랭커인 러브는 위도우에게 있어 벌레와도 같긴 하다. 그래도 전시 작전 중에 랭커를 아예 무시한 것은 엄연히 실수.
[4]
2부 327화 후기: 지배자라는 존재가 이번 전투에선 외부자이면서도 에반켈에 비교가능한 강력한 힘이기 때문에.
[5]
코브라면 모를까 도코코는 바람새를 가주가 하사한 것이기에 진짜 전력으로 볼 순 없다. 다만 코브라를 기른 사람도 가주이다.
[6]
도코코에겐 바람새를 하사했고, 위도우에겐 수비자레타를 하사했다고 작중에 언급 됐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위도우도 지파장이고, 도코코보다 훨씬 지위가 높기에 괴수와 수비자레타를 동시에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관련 설정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지파장들이 본인이 부리는 신해어를 부리거나 합체를 하는 것이 본 실력이라고 확증할 수 없다.
[7]
다만 유한성이 에반켈의 부하인 만큼 에반켈의 힘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기에 신뢰도가 마냥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렵다. 게다가 매번 작가가 블로그 같은 외부에 오피셜로 설명을 할 순 없는 노릇이니, 유한성 개인의 의견이라기 보다는 작가가 유한성을 통해 독자들에게 넌지시 설명한 것이라고 해석하면 유한성의 말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다.
[8]
다만 불꽃의 출력이 약해진 만큼 신수 육체 강화는 평소만큼의 기량이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9]
작가가
축덕인 걸 생각해보면
스페인의
축구 선수
안도니 수비사레타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
실제로 뱀 지파의 상징인 고대 오드아이 코브라가 등장했고, 바람새도 유력한 23괴수로 보인다.
[11]
처음 등장할 때는 평범한 엄마가 쓸 법한 말투를 썼지만, 에반켈과 전투하면서 유치한 말투를 꺼내기 시작한다.
[12]
왜 피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나온다. 에반켈이 피하지 못할 정도로 빨랐다면 깔끔해지지만, 이를 작품 내에서 짧게라도 언급하거나 묘사하지 않는다면 그저 독자들의 공허한 추측에 불과하다. 특히나 이런 전투씬 같은 경우에는 더욱 더.
[13]
다만 견묘전의 경우엔 야마가 야스라챠에게 일방적으로 농락 당해서 최상위 하이 랭커다운 스케일을 보여줬다고 보긴 어렵다.
[14]
사실 전투씬보다는 말투가 훨씬 더 문제인데, 여지껏 신의 탑에서 100위권 이내의 하이 랭커들은 탑 내에서도 일반적인 하이 랭커의 최고봉으로써 그에 걸맞은 무게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캐릭터들 그 자체에 대한 설정은 매우 뛰어나다. 당장
하진성을 가로막고
밤과
카라카,
화이트와 연전을 치르며 매우 모범적인 지휘관으로 최전선에서 탑의 안정을 위해 싸우는
칼라반, 그런 칼라반과의 이념 대결을 부딪히며 밤의 스승으로써 매우 큰 무게감,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진성, 탑을 전쟁의 배경으로 써먹기 위해 같은 자하드 군인 칼라반마저도 이용해먹을 정도로 판을 짜내는
쿤 마스체니 자하드, 평시엔 귀차니스트지만 전시 상황엔
자하드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켈 헬람에게 1세대 슬레이어 급이란 극찬을 받은
베이로드 야마를 농락하는 전투력까지 갖춘
로 포 비아 야스라챠, 첫 등장부터 에반켈을 가로막으며 3부에서
FUG의 강함을 알린 켈 헬람까지 모두 100위권 이내의 하이 랭커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5]
그나마 100위권 이내의 하이 랭커 치고 포스가 부족해보인다는 비판을 받는 하이 랭커는
베이로드 야마와
차 정도인데, 베이로드 야마도 첫 등장 당시엔 자신들의 형제를 가볍게 제압하고 켈 헬람과의 싸움에서 1세대
슬레이어 수준이라는 극찬까지 받을 정도로 초창기의 포스는 매우 극강했다. 차 역시도 100위권 이내의 하이 랭커 치곤 말투나 행동거지의 무게감이 가볍기는 하지만, 위도우 같은 말투를 사용하진 않았다.
[16]
물론 이 자체는 칼라반의 징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는 것이기에, 칼라반이 그만큼 신뢰를 받는다는 의미로 묘사한 것이다.
[17]
본디 신의 탑 대사 수준은 약간 유치한 면모도 있지만 괜찮은 수준 혹은 독자에게 호평을 받을 정도였고, 1부~
공방전까지는 웹툰계 전체에서도 유명한 대사를 많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