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1985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레전드(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전드 (2015) Leg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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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드라마, 피카레스크 |
감독 | 브라이언 헬겔랜드 |
각본 | |
제작 |
팀 베번 에릭 펠너 크리스 클락 쿠엔틴 커티스 브라이언 올리버 |
출연 |
톰 하디 에밀리 브라우닝 콜린 모건 태런 에저턴 데이빗 듈리스 채즈 팰민테리 폴 베타니 더피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외 |
내레이션 | 에밀리 브라우닝 |
촬영 | 딕 포프 |
편집 | 피터 맥널티 |
음악 | 카터 버웰 |
제작사 |
크로스 크릭 픽처스 스튜디오캐널 UK 워킹 타이틀 필름스 안톤 캐피털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스튜디오캐널 |
개봉일 |
2015년
9월 9일 2015년 12월 10일 |
상영 시간 | 131분 |
북미 박스오피스 | $1,872,994 (최종) 출처 |
월드 박스오피스 | $42,972,994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80,082명 (최종) 출처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Restri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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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갱스터 영화. 영국 개봉일은 2015년 9월 9일, 북미 개봉일은 10월 2일이다. 한국은 퍼스트런에서 수입하여 12월 10일에 개봉했다.감독은 LA 컨피덴셜과 미스틱 리버, 맨 온 파이어 등 각본을 집필하고 오스카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헬걸런드. 톰 하디, 에밀리 브라우닝, 태런 에저턴, 콜린 모건, 타라 피츠제럴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크라임 펌의 두목이자 쌍둥이 갱스터 크레이 형제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톰 하디가 1인 2역으로 레지 크레이와 로니 크레이를 모두 연기했다. 에밀리 브라우닝은 레지 크레이의 부인 프랜시스 시어, 태런 에저튼은 로니 크레이의 동성 연인 매드 테디로 분했다.
2. 시놉시스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영국의 아이콘이었던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의 전설적인 이야기!”
런던의 촌구석 이스트엔드에서 주먹 꽤나 쓰는 쌍둥이 형제로 이름을 날리던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크레이 형제는 서로를 생각하는 우애만큼은 끈끈하다. 타고난 주먹과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가던 크레이 형제는 어느덧 런던의 밤을 장악하며 유명인사가 되어가지만, 곧 이들 형제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성적인 형 레지는 연인 프랜시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엉뚱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통제불능 동생 로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매번 조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로니에게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레지. 자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형을 향한 불만을 쌓아가던 로니. 두 형제는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급기야 로니는 수습 불가능의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의 전설적인 이야기!”
런던의 촌구석 이스트엔드에서 주먹 꽤나 쓰는 쌍둥이 형제로 이름을 날리던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크레이 형제는 서로를 생각하는 우애만큼은 끈끈하다. 타고난 주먹과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가던 크레이 형제는 어느덧 런던의 밤을 장악하며 유명인사가 되어가지만, 곧 이들 형제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성적인 형 레지는 연인 프랜시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엉뚱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통제불능 동생 로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매번 조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로니에게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레지. 자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형을 향한 불만을 쌓아가던 로니. 두 형제는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급기야 로니는 수습 불가능의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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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717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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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7241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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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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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 레지널드 "레지" 크레이 역
복서 출신으로 1960년 마피아의 리더이자 사업가. 실존인물은 키 170cm.
런던의 하류층 동네인 이스트엔드부터 시작하여 런던 중심가까지 갱단 사업을 확장시켜가며 힘을 키우나 정신 분열증과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쌍둥이 동생 로니 크레이 때문에 계속 애를 먹는다. 로니의 거침없는 언행이 이성적 관계에 있던 프랜시스에게 향하는 장면에선 아예 부하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날려 버리기도 한다. 감옥에 가서 교도관에게 맞는 등 여러 가지 피해를 받았지만 프랜시스를 만나고 나서는 떳떳하게 살려고 하나 본업인 갱스터 일을 그만두질 못하고[1] 계속 이어가자 나중에 해서는 안되는 짓을 프랜시스에게 하며 그 상처와 슬픔으로 그녀가 자살하게 되고, 크리스마스 파티 때 일을 망친 동생에 대한 분풀이를 동생이 준 일을 수행한 갱 멤버 큰 모자 '잭'을 나이프로 끊임없이 찔러대며 잔혹하게 살해한다. 그리곤 얼마 안 가, 니퍼 리드와 경찰들에 의해 결국 체포되는 것으로 끝난다.
여담으로 실존인물과 톰 하디의 싱크로율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프랜시스에게 데이트를 하자고 말하며 그녀에게 고급 스포츠카를 사 주기도 하는 등 로맨틱한 면도 있고 동생에 대한 우애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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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 로널드 "로니" 크레이 역
레지 크레이의 쌍둥이 동생으로 그와 함께 조직을 만들어낸 창립 멤버이자 갱스터. 실존인물은 키 175cm.
특이하게도 동성애자이자 정신분열 장애를 앓아 정신 병원에서 쉬다 형의 도움으로 출소되어 나오는 것이 첫 등장. 얼마나 병이 안 좋은지 의사가 레지에게 하소연하듯 말할 정도이다. 워낙 거칠고 생각을 알 수 없는 냉혹한 성격으로 리처드슨 가 멤버들 앞에서 총싸움을 얘기하며 허세를 떨며 화낸다던지, 레지의 애인 프랜시스에게 욕설을 거침없이 날리며, 조지 코넬을 눈앞에서 잔혹하게 쏴 놓고도 눈 한번 깜빡하지 않는다. 자신을 던져 버린 레지한테 분노하여 따귀 세례를 날리자 똑같이 레지도 분노하여 싸우는 장면이 일품.
레지가 감옥에 있을 때 자기 맘대로 조직을 운영하여 레지가 잘 운영하던 유흥업소를 망하게 만들어 버리는 막장급 발암 물질 행동도 끊임없이 저지른다. 그러고 나서도 약간의 후회심이나 죄책감조차 전혀 갖지 않는 싸이코패스.
청부살인을 시도한 잭을 살해한 레지에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왜 그랬냐고 묻지만 레지는 왜냐하면 널 죽일 수는 없으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에 자신도 뭔가 깨달았는지 무거운 표정을 짓는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로널드 크레이는 조현병을 앓았으며, 영화에서 잠깐 보여지듯 부패한 영국 상원의원과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리고 동성애자인 자신과는 다르게 형 레지가 여자를 사랑하는 걸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한다. 1995년 브로드무어 병원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그 후에 레지도 출소한 지 얼마 안돼서 2000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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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라우닝 - 프랜시스 시어 역
레지의 운전사 프랭크의 여동생으로 레지의 아내가 되는 인물. 착하고 순수하며 귀여운 아가씨로 레지와 데이트를 하며 사랑으로 관계가 싹 틀게 되고 레지가 결혼해 달라고 말할 때,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떳떳하게 살라는 것을 조건으로 응하게 되나, 결국 본업을 버리지 못하는 레지와 관계가 좋지 않게 변하고 술에 취한 레지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그 후에는 오빠 프랭크의 아파트에서 살게 되고 레지가 그녀에게 변하겠다고 말하며 어디든 가자고 하자 " 이비자"[2]를 대답하고 레지는 이비자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 놓겠다고 말하나 대답하지 않은 채 그냥 가 버린다.[3] 이후 자살을 선택하고 우울증 약을 과다 복용하여 사망한다.
결과적으로는 안쓰러운 인생을 살다 간 여자로, 실제로 실존인물인 프랜시스도 결혼 후 2년 뒤에 자살했다. 일대기에 따르면 로니 또는 레지 둘 중 한 명이 극약을 먹도록 강요한 것이 확실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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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듈리스 - 레슬리 페인 역
크레이 형제의 비즈니스 파트너. 레지가 감옥에 가게 된 사이, 로니가 그에게 터무니 없는 명령을 내리고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작중 로니에게 술잔으로 얼굴을 맞고 로니에게 고용된 암살자 잭에게 다리에 총을 맞는 등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 더피 - 티미 유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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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에클스턴 - 레오날드 니퍼 리드 역
크레이 형제를 체포하는데 공헌을 한 영국 경찰 수사관. 약간 어리버리한 감이 있는 중년의 형사로 처음에 레지와 그의 오른팔인 알버트를 미행하다 놓치고 형제와 나란히 사진을 찍게 되는 등 작중 굴욕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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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즈 팰민테리 - 안젤로 브루노 역
실존한 필라델피아의 이탈리아계 미국 마피아 조직의 두목. 위조 수표 사업 건으로 영국에 와 크레이 가와 동맹을 맺는다. 나중에 사고를 계속 쳐 대는 로니에 대해 말하며 어떻게 해 봐야 될 것 같다고, 즉 제거를 암시하는 말을 꺼내자 레지가 "그럴 수 없습니다. 로니는 내 형제이니까."라고 대답하며 거절한다. 그 후론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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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턴[4] - 에드워드 "매드 테디" 스미스 역
동성애자 로니 크레이의 동성 연인이자 병풍.
로니의 비밀 장소인 캠핑카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것이 첫 등장으로 웬만하면 항상 로니 옆에 또 다른 동성 연인으로 추정되는 레슬리와 함께 껴 있으며[5] 성격은 대체로 천진난만한 듯하다.[6] 웃음이 굉장히 특이하며 그 외에 등장이 있기는 한데 걍 병풍 수준이다.
여담으로, 영화 속에서는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 실존인물은 "매드 테디"라고 불렸다고 한다. 나중에 이 실존인물이 실종되었는데 레지널드 크레이가 자신이 그를 살해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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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베타니 - 찰리 리처드슨 역
크레이 가의 라이벌 갱단인 리처드슨 가의 보스. 레지가 리처드슨 조직에 의해 계획된 뺑소니를 당하고 크레이 조직 쪽도 이에 보복해 리처드슨과 오른팔이 식사하던 식당을 차로 박아버려 자신도 똑같이 치욕을 겪는다. 나중에 보낸 조직원들이 로니와 레지에 의해 2 대 12 정도로 시원하게 털리고 본인은 1966년 잉글랜드와 서독의 월드컵 결승전을 TV 중계로 보다 수많은 경찰들이 그를 체포하러 옴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골이 터지자 골을 크게 외치며 흥분하며 체포되는 것을 끝으로 등장이 없는데 프랜시스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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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건 - 프랭키 시어 역
레지 크레이의 운전기사이자 조직원으로 프랜시스의 오빠다.
- 애덤 포거티 - 덩치 큰 펫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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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앤더슨 - 알버트 도노휴 역
크레이 형제의 행동대장.
- 타라 피츠제랄드 - 프랜시스 & 프랭크 어머니 역
- 대니얼 웨스트우드
- 라스코 앳킨스
- 라일라 웡
- 러레인 스탠리
- 샘 호어
- 스티븐 로드
- 앤큐타 브리번
- 조시 마이어스
5. 줄거리
6. 흥행과 평가
한 마디로 둘 다 그다지 좋지 않다.제작비는 총 2500만 달러로, 그다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영국에서 트레인스포팅을 제치고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낸 18 등급의 브리티시 작품이 되는 데는 성공했으나 북미에서는 187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폭망했다. 톰 하디의 네임벨류에 비하면 심히 저조한 성적이기도 하다. 총 월드와이드 수익은 4,163만 달러로 본전치기 수준.
평가는 로튼토마토에서 61%로 썩은 토마토 평점에 근접한 평균 수준으로 출발했으며 평론가들을 평가도 긍정적이지 못하다. 중간중간 좋은 장면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고 갱스터, 사랑, 비극 등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데에 실패했다는 평. 최악까지는 아니지만 톰 하디의 1인 2역 연기만 남은 작품이라는 의견이 많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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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 가디언의 벤저민 리가 "깊이가 부족하고 톰 하디는 실망스럽다"며 별점 2점을 주며 혹평하자 배급사에서는 포스터의 두 쌍둥이 형제 사이로 평점을 배치해 4점 또는 5점인 별점이 그들에 의해 가려진 것처럼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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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가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다 보니 예고편 영상에 달린 댓글에 그에 대한
배우 개그 비슷한 것이 올라오곤 했다.[7] 예를 들면 이런 식.
"I'm not thrilled that Tom Hardy is in this, but at least Tom Hardy is in it too! Tom hardy should feel lucky to have the opportunity to work with Tom Hardy! I just hope Tom Hardy doesn't drag down Tom Hardy's performance."
톰 하디가 이 영화에 출연하는게 기쁘진 않지만, 적어도 톰 하디라도 있으니까! 톰 하디는 자기가 운 좋게 톰 하디랑 일할 기회가 샘겼다는 것에 기뻐해야해! 톰 하디가 톰 하디 연기를 끌어내리지(먹칠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Meh. I think it would be better with Tom Hardy as the lead."
에이. 난 톰 하디가 주연인게 더 나을 것 같은데.
- 1960년대 당시, 크레이 형제의 시체 수거를 담당한 프레디 포어먼이 크레이 형제 역할을 맡게 된 하디에게 레지의 '기묘한 표정'과 로니의 '허공을 바라보는 버릇' 등 두 사람의 특징들을 조언해줬다고 한다.
- 예고편 삽입곡은 이매진 드래곤즈의 'I'm So Sorry'.
-
2021년 이 영화의 장면 일부를 편집해 만든
틱톡 영상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재조명받았다. 물론 이 영상 때문에 영화가 재평가된 건 아니고, 톰 하디의 수트핏과 담배를 피는 장면이 멋있게 느껴지고 딱딱 맞아 떨어지는 박자가 중독성이 있어서다. 여러 유튜버들이 해당장면을 패러디 하면서 밈화 되었다.
[1]
이와중에도 로니가 술집에서 라이벌 갱단의 조지 코넬을 총으로 머리를 쏴 버려 술집 사람들을 매수하느라 고생한다.
[2]
"이비자"라는 발음이 좋아 가고 싶다고 했다.
[3]
레지는 이비자 행 티켓 두 장을 복역하는 내내 지니고 다닌다.
[4]
킹스맨 시리즈의 에그시 역할로 유명하다.
[5]
그런데 로니가 조지 코넬을 죽이기 위해 술집 근처에 왔을 때 테디를 데리고 온 것을 보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6]
카지노 클럽에서 로니에게 공연장 앞에 나와 쇼 좀 해 보라고 말할 때 은근 귀여운 면모를 발산한다.
[7]
배우 개그라기보다는 사실 1인 2역으로 원톱 주연인 영화를 투톱 영화 취급하며 말장난을 하는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