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톨리아티 Raymond Togliatti · レイモンド・トリア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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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생몰년 | ? ~ |
가족 관계 | 불명 |
국적 및 소속 | 자유행성동맹 |
최종 직책 | 국민평화회의 대의원 후보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키타무라 코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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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정치가이며,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OVA 오리지널 캐릭터이다.2. 상세
국민평화희의 소속 주전파 정치가. 테르누젠에서 선거가 열리자 국민평화회의 후보로 출마했다. 사관학교 기념식에 참석하러 양 웬리가 테르누젠으로 오자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양 웬리가 오자 재빠르게 달려와서 선거운동을 했다. 아스타테 회전에서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까지 데려와서 기자들 앞에서 쇼를 했는데, 그 소녀가 양 웬리를 싫어한 걸로 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억지로 나선 듯하다.졸지에 주전파의 선거운동에 동원된 양 웬리는 크게 불쾌해했고, 스캔들을 원하는 욥 트뤼니히트가 배후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장면에 방송에 나가면서 반전파들은 양 웬리가 주전파의 끄나풀로 생각하여[1] 적대하게 되었다.
이후 경쟁 후보인 제임스 손다이크는 우국기사단의 테러에 의해 사망하는데, 여기에 톨리아티가 관여했는지는 불명확하다. 어쨌든 경쟁 후보가 사라져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 되었지만 제시카 에드워즈가 죽은 손다이크의 뒤를 이어 반전시민연합의 후보로 출마하고, 우국기사단의 테러로 역풍이 불어 시민들이 반전파를 지지하자 결국 20%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완패했다.
3. 여담
- 이름 레이먼드는 영미식 이름이고, 성 톨리아티는 이탈리아식 성이다. 이 성을 가진 유명 인물로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서기장을 맡은 팔미로 톨리아티(Palmiro Togliatti)가 있다.
[1]
손다이크의 지지율이 상승하여 승리를 점치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