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8:08:01

레온(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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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실험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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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29번째 실험체
수아 레온 일레븐


<colcolor=#fff> 15M-RFT17 레온
Leon
파일: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레온 전신.png
''믿고 맡겨 둬."
<colbgcolor=#000> 이름 레온 아스킨
Leon Askin
사용 무기 글러브, 톤파
나이 25세
국적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직업 수영선수
188cm
성별 남성
출시일 2021년 5월 13일
캐릭터 가격 620 A코인 / 285 NP
캐릭터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범식[1]
파일:일본 국기.svg 아즈마 마사타카
파일:미국 국기.svg 클리프 료렛

1. 개요2. 배경 스토리3. 능력치4. 스킬
4.1. 패시브 - 인간 어뢰4.2. Q - 물길4.3. W - 물보라4.4. E - 잠영4.5. R - 파도타기4.6. D - 무기 스킬
5. 캐릭터 평가
5.1. 장점5.2. 단점5.3. 상성5.4. 콤보5.5. 총평5.6. 역사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글러브6.2. 톤파
7. 특성
7.1. 글러브 특성7.2. 톤파 특성7.3.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8. 캐릭터 대사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9.2. 특수부대 레온9.3. 썸머 파티 레온9.4. 장교 레온
10. 기타

[clearfix]

1. 개요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

나약한 인간은 뒤쳐지는 법이지.

군인 집안 출신의 수영선수. 무표정한 얼굴 탓에 차가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은 남몰래 귀엽고 예쁜 물건을 수집하는 등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아버지는 항상 강조했다. 약점을 내보이지 말라고.
그렇기에 레온은 이런 모습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궁금했다. 이런 모습을 가진 자신은 나약한 것인지.
나약함이 정말로 나쁜 것인지.
자기 자신을 부정하면서까지 타파해야 하는 것인지.

3. 능력치

<rowcolor=#fff><colcolor=#fff> 구분 레벨 1 레벨 20 성장치
<colbgcolor=#666> 공격력 31 113 +4.3
방어력 54 115 +3.05
체력 960 2632 +88
체력 재생 2.48 5.482 +0.158
스태미너 420 724 +16
스태미너 재생 3.6 4.17 +0.03
공격속도 0.09 0.09 -
치명타 0% 0% -
이동 속도 3.45 3.45 -
시야 8.5 8.5 -
<rowcolor=white><colcolor=white>모드 별 보정치(글러브)
<colbgcolor=#666> 구분 듀오 스쿼드 코발트
주는 피해 96% 100% 94%
받는 피해 98% 97% 97%
회복량 100% 100% 100%
보호막 - -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 25%
<rowcolor=white><colcolor=white>모드 별 보정치(톤파)
<colbgcolor=#666> 구분 듀오 스쿼드 코발트
주는 피해 -% -% -%
받는 피해 -% -% -%
회복량 -% -%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 -%
<rowcolor=#fff><colcolor=#fff>무기(글러브) 숙련도
<colbgcolor=#666> 구분 레벨 1 레벨 20
공격 속도 4.1% 82%
스킬 증폭 4.4% 88%
<rowcolor=#fff><colcolor=#fff>무기(톤파) 숙련도
<colbgcolor=#666> 구분 레벨 1 레벨 20
공격속도 3% 60%
스킬 증폭 5% 100%
사용 무기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글러브|
파일:ER_글러브.png
글러브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톤파|
파일:ER_톤파.png
톤파
]]

4. 스킬

4.1. 패시브 - 인간 어뢰

파일:Leon_P.png 일정 시간 마다 기본 공격 시 물웅덩이를 생성합니다. 레온이 물웅덩이 위에 있으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물웅덩이 생성 시간 : 10/7/4초
이동 속도 증가량 : 10/15/20%
공격 속도 증가량: 30/40/50%
기본 공격 추가 피해량 : 20/50/80(+스킬 증폭의 35%)
파일:레온_P.gif
전작의 액티브 스킬 '인간어뢰'를 재해석한 패시브. 물이 있는 지역에서 강해졌던 전작과 비슷하게, 물웅덩이 위에서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물웅덩이는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각종 스킬의 효과로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매 기본 공격마다 추가 스킬 피해가 추가된다.

글러브 레온의 경우 패시브 추가 피해가 주력 딜링 수단이다. 글러브 레온 자체가 딜러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는 편이고, 무숙 자체도 공격 속도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 대놓고 밀어주는 딜링 수단인 셈이다. 스포츠 시계와 오토바이 헬멧, 그 상위 아이템을 채용해 공격 속도를 크게 올린 레온은 패시브 버프에 힘입어 물웅덩이 위에서 미친 듯이 높은 DPS를 뿜어낼 수 있다.

톤파 레온의 경우 써먹을 일이 많지는 않은 패시브다. 무숙에 공격 속도가 높게 책정되어 있지 않고, 애초에 스킬셋에 달린 다채로운 유틸로 팀을 보조하는 역할에 가깝다 보니 패시브 활용도가 낮다. 스킬이 쿨다운일 때 보조 딜링으로 툭툭 쳐볼만한 정도.

4.2. Q - 물길

파일:Leon_Q.png 레온이 물웅덩이를 일직선으로 설치하며 적들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물길을 만듭니다.
피해량 : 80/115/150/185/220(+스킬 증폭의 65%)
물웅덩이 생성 수량: 5개
범위 : 7.85m * 1.8m
스테미너 소모 : 60/70/80/90/100
쿨다운 : 11/10/9/8/7초
파일:레온_Q.gif
"헤엄은 칠줄 알아?"
전방에 물웅덩이를 5개 설치하며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레온의 생명줄인 물웅덩이를 가장 긴 범위로 손쉽게 깔아둘 수 있는 스킬. 사거리가 길어 포킹도 가능하고, 물웅덩이는 레온과 시야를 공유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 용도로도 쏠쏠하다. 물웅덩이는 꽤 긴 시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잠영(E)을 사용해 진입할 수 있다는 압박감을 줘 적이 물웅덩이를 피하기 위해 동선 손해를 보게 하는 지역 장악기로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쿨다운도 마스터 시 길지 않은 편이라서 부담없이 던지기에도 좋다. 이렇듯 쓰임새가 굉장히 많은 만능 스킬에 가깝다 보니 무기에 상관없이 일반 액티브 스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마스터한다.

4.3. W - 물보라

파일:Leon_W.png 레온이 자신과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은 2.5초 동안 레온에게의 일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하고 주변 아군에게는 일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레온 보호막 양 : 60/95/130/165/200(+스킬 증폭의 30%)
아군 보호막 양 : 40/60/80/100/120(+스킬 증폭의 25%)
사거리 : 7m
스테미너 소모 : 50/60/70/80/90
쿨다운 : 15/14/13/12/11초
파일:레온_W.gif
"나약한 정신은 버려라!"
자신과 주위 아군 실험체들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보호막이 사라질 때 그 자리에 물웅덩이를 남긴다. 정식 출시 전에는 자신을 포함한 단일 대상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대상이 기본 공격을 할 때 레온의 스증에 비례한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스킬이었다. 구조가 바뀐 현재도 그 잔재가 남아 평타 모션 캔슬이 가능하다.

레온의 탱킹기이자 아군 보호기. 보호막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누르기만 하면 별다른 모션이나 선딜 없이 즉시 보호막이 씌워지고, 적용 범위도 굉장히 넓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현재 이터널 리턴에는 보호막을 감소시키거나 파괴하는 범용 옵션이 존재하지 않아서,[2] 치유 감소에 영향을 받는 회복기보다도 더욱 효율이 좋다.

보호막이 사라지면 그 자리에 물웅덩이가 설치되는데, 이것도 아군 보호에 있어 주목할 만한 효과다. 보호막 소멸 시에 생기는 물웅덩이를 통해 아군에게 잠영(E)으로 빠르게 접근함과 동시에 공중에 띄워 상대를 묶으며 반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잠영은 Q와 연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하고 있으면 좋은 효과다.

글러브 레온이든 톤파 레온이든 활용성이 높은 스킬이라 마스터 순위가 높다. 서포터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는 톤파 레온은 아군 보조를 위해 중요한 스킬이라 활용성이 더 높은 Q 이후 바로 마스터하는 편이다. 글러브 레온의 경우 딜러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긴 하지만, 근접 실험체인 레온의 유일한 탱킹기라 레온의 진입에 안정성을 더해줄 수 있으며 평캔을 통해 순간 폭딜에도 기여할 수 있다. 보통 패시브와 Q 이후 마스터하는 편.

4.4. E - 잠영

파일:Leon_E.png 레온이 지정한 물웅덩이를 향해 제자리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다이빙 후에는 지정한 물웅덩이로 나오며 스킬 피해를 입히며 1초 동안 공중에 띄웁니다.
피해량 : 50/75/100/125/150(+스킬 증폭의 60%)
사거리 : 6.5m
스테미너 소모 : 80/90/100/110/120
쿨다운 : 12/11.5/11/10.5/10초
파일:레온_E.gif
"물 속에서는 지지 않아!"
레온이 다이빙해 지정한 물웅덩이에서 튀어나오며 적중당한 적을 공중에 띄운다. 반드시 물웅덩이의 정중앙에서 튀어나오는 건 아니고, 물웅덩이의 가장자리에서 튀어나올 수도 있다.

레온의 최중요 스킬. 레온의 포텐셜은 이 잠영(E)에서 대부분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간이동 판정의 반 즉발 광역 에어본이라는 고밸류 스킬인데다, 에어본 시간 동안 폭딜을 넣거나 파도타기(R)로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스킬의 진가는 사거리 내의 물웅덩이 어디에서나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물웅덩이를 깔아두기만 하면 적 입장에서 레온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어 지역 장악과 동선 제한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다이빙하는 순간에는 무적 판정이 존재해, 위험한 CC기를 흘릴 수도 있다. 그리고 순간이동 판정이기 때문에 엠마의 Change☆(R)이나 혜진의 이동부(E)의 활용과 같이 사거리보다 긴 벽을 넘어갈 수 있다. 무적 판정까지 합쳐지면, 다이빙을 조지며 벽을 넘어 도망가는 레온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져 손쉽게 도주할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이 빗나가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애초에 몸이 들어가는 스킬인데다, 방어기라고는 빈약한 보호막밖에 없어 잠영이 빗나간 레온은 그냥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지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 적의 이동기가 우수하거나 CC기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잠영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그냥 핵무기마냥 들고만 있으면서 압박을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 액티브 스킬 중에서는 마스터 우선도가 가장 낮다. 스킬 포인트 투자에 따른 성장치가 낮은 편이기 때문. 딱히 딜 상승이 크지도 않은데 쿨다운 감소치도 적고, 그런 주제에 스태미너 소모량은 점점 높아진다. 무엇보다 CC기가 핵심인 스킬인데 스킬 레벨이 올라간다고 CC기 지속 시간이 길어지진 않는다.

4.5. R - 파도타기

파일:Leon_R.png 레온이 파도를 소환합니다. 레온은 파도를 타고 같이 전진하며 경로상 적들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적은 파도가 없어지는 순간까지 같이 밀려납니다.
피해량 : 50/100/150(+스킬 증폭의 65%)
벽에 부딪친 적 대상 피해량 : 100/200/300(+스킬 증폭의 70%)
사거리 : 12m * 4m
파도 길이 : 9m
파도타기 지속 시간 : 0.8초
스테미너 소모 : 150
쿨다운 : 90/75/60초
파일:레온_R.gif
"물살에 휘말리게 될 거다!"
시전 즉시 레온이 파도를 소환해 범위 내 적을 밀어내면서 전진한다. 밀려난 적이 벽에 부딪히면 추가 피해를 입고 짧은 시간 공중에 뜬다. 자의로 캔슬시킬 수 있으며, 캔슬시킬 경우 레온이 즉시 그 자리에 내려오지만 파도는 그대로 전진한다. 레온이 어디에 내려오냐의 차이.

레온의 타 스킬과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궁극기. 범위 내 모든 적을 즉시 밀어냄과 동시에 조건부로 에어본을 적용시킨다는 점에서 잘만 사용하면 상당한 한타 파괴력을 선보일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적을 벽에 밀어낼 필요도 없다. 잠영(E)으로 공중에 뜬 적을 아군 쪽으로 배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아군에게 접근하는 위협적인 적을 크게 밀어내며 높은 저지력을 얻을 수도 있다.

문제는 사용 시 저지 불가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 그래서 온갖 CC기에 다 끊기곤 한다. 그나마 파도를 타는 도중에 끊긴다면 자의로 캔슬시킨 것처럼 파도가 온전히 날아가기라도 하는데, 시전 직후 끊긴다면 파도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숙련도를 요구하는 스킬이다. 우선 끊기기 너무 쉽다 보니 사용 전 상대의 CC기가 빠졌는지 확인하는 눈썰미가 필요하며, 상대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는 스킬인 만큼 사용에 있어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벽에 박아 추가 효과를 노릴지, 아군 쪽으로 배달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지, 아군 반대쪽으로 밀어내 한 턴을 벌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류의 스킬이 다 그렇듯 컨트롤이나 판단 미스가 나는 순간 잡을 적을 방생하거나 상대의 주요 이니시에이터를 배달하는 등의 대참사가 일어나니 조심해야 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온갖 방법으로 피하거나 끊길 수 있는 스킬이다 보니 레온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레온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주범이었다. 출시 당시의 레온의 자체 성능도 구린데다 모션도 뭔가 우스꽝스러워서, 매그너스의 폭주 바이크의 뒤를 잇는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죽하면 물살을 타는 매그너스라고, 레온을 물그너스라고 부르는 주범이 되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밸류가 크게 올라가 사장된 별명.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파일:UppercutER.png 파일:QuickSpin.png
어퍼컷 고속회전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우수한 지역 장악 능력
    레온은 물웅덩이 위에 있을 때 높은 배율의 공속과 이속을 얻고 평타에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스증 기반의 실험체임에도 불구하고 근접한 상태에서의 백병전이 강력한 편이다. 좁은 지형에서는 상대가 물웅덩이를 피할 곳도 그만큼 적어지며, 특히 오브젝트 싸움이나 금지구역 등으로 인해 교전이 강제되는 상황에서는 물웅덩이를 밟기 싫어도 밟을 수밖에 없다. 덕분에 한 자리에 버티고 서서 싸우는 상황과 치고들어오는 적들을 받아치는 상황에 굉장히 강하며, 아군으로는 뛰어난 포킹 능력으로 적에게 접근을 강요할 수 있는 실험체들과 궁합이 좋다.
  • 뛰어난 유틸리티
    비록 자생기는 없지만 교전중에는 치감에 카운터당하는 회복보다도 훨씬 효과적인 고성능의 보호막 스킬을 가지고 있다. 쿨감과 스증 아이템을 적절히 챙겼다면 약 8초마다 레온 본인 및 아군들에게 적지 않은 보호막을 제공하며, 주 특성으로 초재생까지 채용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게다가 최상급 CC기인 에어본과 적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낼 수 있는 궁극기는 긴 사거리의 이동기까지 겸하고 있기에 공수전환이 자유롭고 이니시에이팅부터 아군 보호까지 다재다능한 성능을 보여준다.
  • 다재다능함
    레온은 탱, 딜, 서포팅, 이니쉬, 역이니쉬, 지역 장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아군 조합에 따라 전술 스킬과 특성을 변경하여 유연한 포지션 전환이 가능하고, 어떤 빌드를 타더라도 최소한의 유틸리티는 확보되기 때문에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저점을 보여준다.

5.2. 단점

  • 명확한 대처법
    레온의 가장 핵심적이고 치명적인 단점. 레온은 자신이 만들어낸 물 웅덩이가 있어야 제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물 웅덩이만 피하면 레온의 포텐셜이 반토막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 웅덩이 자체가 레온을 따라다니는 버프형 스킬이 아니라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설치형 장판 기술인데다가, 물 웅덩이 하나하나의 범위는 상당히 좁은 편이다. 그나마 능동적으로 넓은 범위에 설치가 가능한 Q조차 무조건 레온으로부터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형태라서 물웅덩이 위에서 싸워야 하는 레온의 움직임 또한 직선적일 수 밖에 없고 상대에게 움직임을 읽히기도 쉽다. 정식 출시 이전에도 물 웅덩이의 의존도가 높긴 했지만, 최소한 물 웅덩이 없이는 싸움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지금보단 훨씬 낮았었던 것이 아이러니.[3]
  • 부실한 추격전 능력
    레온의 물웅덩이는 한번 설치하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적과 아군이 모두 한 방향으로 멀리 이동하는 추격전 상황에서는 패시브 활용이 사실상 봉인된다. 레온의 주력 기동 수단인 Q-E 연계는 선후딜이 상당히 길어서 벽을 넘는게 아니라면 단순히 Q의 물웅덩이 위에서 일직선으로 달리는 것과 별로 차이가 나지도 않으며, 궁극기 역시 이동거리는 길지만 속도는 빠르지 않은데다 레온의 한타에 중요한 광역 CC기인 까닭에 추격 용도로 써버리기 아까운 기술이기도 하다.
  • 애매함
    다재다능한 실험체가 흔히 가지는 단점. 레온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어떤 역할로서도 애매하다. 딜러로 활용하자니 스킬들의 계수가 높지 않아 성장성이 좋지 않고, 패시브를 활용해 평타 딜러로 사용하자니 탱킹기라고는 보호막 하나 밖에 없다 보니 불안정하다. 유틸리티는 그럭저럭 준수하지만 방어나 체력계수가 없고 일반기의 CC가 하나뿐이어서 탱커나 서포터로써는 2% 부족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주력 연계기인 Q-E는 스킬 두 개를 써서 진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어본이 빗나가버리면 매우 타격이 큰데 피하기가 어렵지도 않고, 패시브와 궁극기의 특성상 지형에 영향을 크게 받는 등 한계가 뚜렷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기도 어렵다. 결국 브루저로써도, 탱커로써도, 딜러로써도, 서포터로써도 어디 한 방향으로 특출난 점이 없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레온은 잠영(E)을 어떻게든 맞춘다면 상성이 나쁜 실험체 상대로도 우위를 가져올 수 있고, 반대로 잠영을 맞추지 못하면 우위를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유의.
  • 레온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잠영(E)을 파훼하기 쉬운 실험체: 판정이 우수한 이동기를 가져 잠영으로 튀어나오는 짧은 선딜 동안에도 충분히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실험체 혹은 CC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 실험체. 레온이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원천인 잠영을 쉽게 파훼할 수 있는 적이라면 섣불리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잠영을 맞히지 못한다면 물렁한 몸으로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이런 실험체 상대로는 그냥 잠영을 핵무기마냥 들고 있으면서 압박만 넣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수아: 파랑새(W)로 레온의 잠영 각 자체를 지울 수 있다. 그나마 다인궁 각이라면 수아의 파랑새가 전부 커버하지 못하나, 그렇지 않다면 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 니키: 가드&카운터(W)를 앞세우고 당당하게 레온을 밀어내며 공간을 야금야금 차지해온다. 잠영 블러핑도 몸을 들이밀면서 오면 통하지 않는다. 니키를 무시하고 뒷열에 잠영을 박을 수는 있으나, 환상적인 각이 아닌 이상 니키에게 역으로 포커싱당하며 산화할 수 있다.
  • 레온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잠영을 파훼하기 어려운 실험체: 위와는 반대로, 스킬 모션이 크거나 구조상 굼뜰 수밖에 없어 잠영 각을 잘 내주는 실험체다. 선공권과 심리적 우위가 항상 레온에게 있기 때문에 압박을 가하기 쉽다.
      • 버니스: 사거리가 짧은 뚜벅이라는, 레온이 잡아먹기 딱 좋은 실험체. 견제 구도에서도 짧은 사거리 탓에 레온에게 위협이 별로 되지 않는다. 단 올가미 탄(R)을 이용한 순간적인 이니시에이팅은 조심해야 하지만, 물웅덩이만 있다면 잠영의 무적 판정으로 피할 수 있다.
    • 각종 브루저와 암살자 실험체: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물보라(W)와 광역 강제이동기인 파도타기(R) 덕분에 레온의 아군 보호 능력은 매우 높은 편이다. 원딜에게 접근하는 적을 떼어내면서 체력까지 보존시킬 수 있어 좋은 상성. 보호막이 깨지면 아군에게 잠영을 탈 수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보호가 더욱 수월해진다.

5.4. 콤보

  • Q-E
    원거리에서 적에게 근접해 에어본을 먹일 수 있다. 도주 혹은 추격 용도로도 쓰인다.
    • Q-E-R
      6렙 이후 가장 기본적인 콤보. 적을 띄운 후 R스킬로 팀원에게 끌고오거나 벽꿍을 시켜 이니시 용도로 쓰인다.
    • Q-E-평-W-R-R
      잠영 후 W평캔으로 평타를 우겨넣고 R스킬을 취소한 뒤에도 파도가 조금 더 앞으로 나간다는 점을 이용해 파도가 벽에 닿기 직전에 R을 한번 더 눌러 R스킬의 후딜을 줄인다.
    • (글러브 사용시)Q-E-평-W-D-평-R
      위의 콤보에서 온힛 판정을 가진 글러브 무기스킬을 통해 억지로 평캔을 우겨넣어 맞은 상대가 딜러라면 최소 킬 아니면 전장이탈정도는 무난하게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스킬을 잠영이 적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리스크가 매우 크므로 가능하면 늦진입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5.5. 총평

스킬 증폭 기반의 근거리 실험체. 기본적으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셋을 통해 포킹, CC 연계, 딜링, 누킹, 유지력, 이니시 능력, 도주력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리워크된 W를 통한 아군 보조도 뛰어나 굉장히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하지만 어떤 게임이든 그렇듯이 다재다능한 캐릭터의 한계인 다재무능의 상황도 비일비재한 것이 단점. 특히 상술한 강점이 패시브 물웅덩이에 극도로 의존하기 때문에 파훼도 쉬운 캐릭터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글러브 레온의 경우 근접 딜러에 가깝다. 공격 속도를 챙긴 상태로 물웅덩이 위에서 넣는 DPS가 매우 높아 한 명을 띄우고 콤보를 넣어 누킹에 가까운 대미지를 구겨넣을 수가 있는 것이 특징. 반대로 톤파 레온의 경우 이니시형 서포터에 가깝다. 밸류가 높은 무적기인 톤파 무기 스킬에 힘입어 글러브 레온보다도 조금 더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격 속도를 챙기지 않고 스증 수치를 높이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에 글러브보다도 보호막량과 QER 등의 콤보 대미지 등이 더 높다. 대신 지속 딜링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5.6. 역사

정식출시 직후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주게 된 보호막 가동률이 80%에 육박하던 물보라(W),쿨타임이 짧아져 물 위의 적에게 기습 에어본을 먹이기 더 좋아진 잠영(E)에다 빨라진 파도타기(R)의 이동속도로 인해 유지력이면 유지력, 이니시면 이니시에 어그로 핑퐁까지 전부 가능해 스쿼드에서 키아라, 아드리아나와 함께 정식출시 초기 사기 실험체를 꼽으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런 유지력과 플레이메이킹이 매우 강력했던 탓에 누적된 너프만 글러브, 톤파 모두 레벨당 스킬증폭이 0.4%씩 줄어들고[4] 물길(Q)의 쿨타임 1초 증가,유지력을 담당하던 물보라(W)의 쿨타임 3초 증가 및 기본쉴드량 쉴드계수 모두 감소했고 잠영(E)의 쿨타임이 모든 레벨에서 2초 증가했으며 궁극기인 파도타기(R)의 쿨타임 또한 모든 레벨에서 10초 증가하는 너프까지 꾸준한 너프를 받았고 결국 픽률과 승률 모두 너프 때마다 하락 일변도를 그리며 내려갔다.

해당 너프로 치유의 바람을 들고 서포팅 위주로 하는 톤레온이 대세가 되었지만, 패시브의 딜버프와 글러브 무기들의 전반적인 무기 숙련도 증가량 버프가 이뤄지면서 딜링이 비약적으로 상승, 다시끔 글레온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시즌4에는 시즌3 후반과 똑같은 상황이 되고 있다. 특히 신규 특성 액셀레이터가 엄청난 시너지를 보이고 있으며 높은 통계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1.23패치에서 너프되었다. 내용은 패시브 피해량 20/50/80(+스킬 증폭의 35%)이 20/40/60(+스킬 증폭의 35%)으로 감소

1.24패치에서 1.27패치 까지 연속적으로 버프 되었다. 내용은 물길(Q)의 스킬 증폭 65%에서 70%로 증가. 물보라(W)의 보호막량 40/60/80/100/120에서 50/75/100/125/150으로 증가. 톤파의 레벨당 스킬 증폭이 5%로 증가.

1.28패치에서 4연속으로 버프되었다. 내용은 기본 방어력이 3 증가.

서술한 버프와 그리고 지난 번에 받았던 버프까지 합쳐지면서 결국 지난 시즌 3처럼 (클로에랑 사이좋게)높은 승률과 높은 점수 획득량으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사실상 시즌 3와 같은 상황을 보냈다.

그렇게 한동안 잠잠하다가 정규출시 5시즌 기준으로 흑요석 짓테의 고유효과가 저주에서 파열로 변경됨에 따라 특이점이 찾아왔고 톤파현우, 톤파레온이 섬을 다시 부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1.31패치에서 톤파 무숙 레벨당 스증이 5%에서 4.6으로 감소하였다.

1.34패치에서 파도타기(R)의 피해량이 50/100/150(+스킬 증폭의 65%)에서 70/120/170(+스킬 증폭의 70%)로 증가 하였다.피해량 버프 말고 저지불가 넣어주면 안되나..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글러브

목표 아이템
무기
빙화현옥수 제사장의 예복
머리
오토바이 헬멧 스포츠 시계
다리 전술 스킬
쿨링온 부츠 블링크
루트
<colbgcolor=#333><colcolor=#fff> 1 고급 주택가 <colbgcolor=#333><colcolor=#fff> 2 호텔
3 모래사장
글러브 무기 스킬을 이용해 순간적인 폭딜을 뽑아낼 수 있는 루트. 아군 지원 위주인 톤파와는 다르게 콤보만 잘 들어간다면 빠르게 상대 한 명을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톤파 무기 스킬이 없는 만큼 잘못 진입했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큰 것이 흠.

이후 아이템은 프로스트 팽 - 진은 드레스 - 레이싱 헬멧 - 텔루리안 타임피스 - 블레이드 부츠 조합으로 교체한다. 전술 스킬의 경우 이니시의 유연성을 높이는 블링크가 대세. 딜이 조금 더 필요하다 싶으면 진실의 칼날을 채용한다.

6.2. 톤파

목표 아이템
무기
마이쏙 제사장의 예복
머리
황실 부르고넷 포이즌드
다리 전술 스킬
풍화륜 스트라이더 - A13
루트
<colbgcolor=#333><colcolor=#fff> 1 학교 <colbgcolor=#333><colcolor=#fff> 2 주유소
3 창고

5시즌 패치 이후 흑요석 짓테의 파열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톤파 레온은 무기 숙련도가 5%나 되기에 파열 데미지를 아주 잘 활용할수 있으며 스증딜러들의 전반적인 약세 때문에 받은 스증템 버프들까지 같이 간접적으로 수혜를 얻고 티어권까지 올라간 톤레온의 빌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짓테>핏망이후 페르소나 순으로 올리고 팀의 치감유무에 따라 글레이셜 슈즈>임세티 또는 칼날다리>탄달로스를 올려주면 된다

전술의 경우 스트라이더의 변경점이 톤레온에게 딱히 좋은 변경점은 아니고 파열과 부패의 상향 덕에 딜이 충분해져서 강한결속도 고려해볼만한 전술.

7. 특성

7.1. 글러브 특성

추천 특성
주 특성
엑셀러레이터
보조 특성 1 보조 특성 2
약자멸시 엔도르핀
보조 특성 3 보조 특성 4
진통제 특공대

7.2. 톤파 특성

추천 특성
주 특성
벽력
보조특성 1 보조특성 2
상처악화 오버워치
보조 특성 3 보조 특성 4
약자멸시 영혼 흡수 장치

7.3.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 블링크
q-e와 같이 사용해 상대를 띄우고 확실하게 R-파도타기를 적중하기 위해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물웅덩이를 보면 상대가 거리를 내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맞딜능력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변수내는쪽이 더 우수해서 자주 기용한다.

* 진실의 칼날
블링크보다 변수창출은 떨어지지만 물위에서는 지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채용하는 특성이다. 아군이 팔이 길어서 딱히 들어갈 상황이 아니라면 들어볼 만 하다.

* 스트라이더 - A13
톤파 한정으로 고려할만한 전술 스킬이다. 추격능력을 보완해주고 스트라이더에 달려있는 추가 피해 효과를 이용해서 강력한 포킹이 가능하다.

8. 캐릭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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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colbgcolor=#333><colcolor=#fff> 선택 시 믿고 맡겨 둬.
실험 시작 나는 결코 나약하지 않아.
이번 경기도 가볍게 금메달을 따 주겠어.
이 정도야 가뿐하지.
하이퍼 루프 이용 세상에 이렇게나 발전하다니...
엘리베이터 같은 건가?
보안 콘솔 이용 기계는 서투른데...
이런 조작으로도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건가?
트랩 설치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할 뿐이야.
기대해도 좋아.
휴식 수영에서도 숨 쉴 틈은 중요해.
해킹 시도[더미] 한참 헤맸는데...
이런 건 전문가가 하는게 아니었던가?
지역
<colbgcolor=#333><colcolor=#fff> 골목길 지저분한 골목이군.
쓸 만한 물건은... 글쎄, 없어 보이는 데?
방금 그거, 압정이었나?
양궁장 양궁선수라면... 경기기간 때 꽤 보는데.
양궁장은 있는데 수영장은 없다는 거군.
제법 제대로 갖춰져 있는 걸.
묘지 세상에 유령은 없어.
누가 놀래킨다면 반드시 응징하겠어.
별로 무서운 건 아니야.
성당 경기 전엔 나도 모르게 기도를 했지.
종교도 좋을 때가 있어. 마음이 놓이거든.
나름대로 익숙한 곳인데.
번화가 멋진 상점이 있기를 기대할 지도 모르지.
주위를 둘러봤을 뿐이야.
인형? 아, 아니... 별로 갖고 싶은건 아니다.
공장 위험한 것들 투성이군.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없으니 이렇게 조용하군.
낡은 물건 투성이군.
그나마 숨이 트이는 곳이군.
산책할 기분은 아니야.
야생동물을 조심하는 게 좋겠어.
항구 오픈워터 경기라면 몇 번 해봤지만...
음... 수영으로 나가는 건 불가능해 보여.
(호흡)바다냄새는 좋군.
병원 환자는 있지만 의사는 없군.
그래도 꽤 깨끗한데.
주치의가 붙어 있을 땐 편했는데 말이야.
호텔 청소도구는 제대로 갖춰져 있는 거 같은데.
아무 방이나 열면 안되겠지.
쉬었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
연못 이 정도야... 수영장과 비슷한 경기군.
나보다 먼저 헤엄치는 손님이 있는 거 같은데?
잠수해 있다가 공격하는건 좀 바보같으려나.
모래사장 어쩐지 잔잔한 곳이군.
바다도 평범하게 좋아하긴 해.
모래 속에 함정이 있는 건 아니겠지?
학교 학생이 있긴 했던건가?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다른 분위기인데?
뭘 배웠더라? 까마득하군.
사진으로나마 봤던 곳인데?
정신을 가다듬기 좋은 곳이군.
조용히 있기 좋아 보이는데?
고급 주택가 은퇴하면 이런 집에 살려고 했는데.
멋진 집이군.
여기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거지?
연구소[더미] 일반인이라고 해서 봐 줄 것 같으면 큰 오산이야.
선수의 동의도 없이 경기를 열었으니, 각오는 됐겠지?
어딘가에 숨어있어도 찾아낼거다.
금지 구역 여기서 도망치는 게 좋겠어.
여긴 위험한 거 같은데?
위험이란 건 본능적으로 알아채는거다.
제작
<colbgcolor=#333><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흠... 어때?
쓸 만할지도 모르지.
새로운 재능을 찾은 걸지도 모르겠는걸.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이 정도야 간단하지.
금메달을 직접 만들수도 있겠는데?
제법 멋지잖아?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동료들이 봤다면 놀랐을거야.
이런, 좀 자랑하고 싶어졌다.
꽤 멋진 형태야.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자, 내게 덤빌 녀석은 누구지?
바라던대로 만들어졌어.
이제부터 경기시작이야.
전투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격 덤벼라!
어이, 바빠보이네.
Q 스킬 시전 금메달리스트를 얕보지마.
얕보지 않는 게 좋아.
헤엄은 칠 줄 알아?
W 스킬 시전 와라!
나약한 정신은 버려라!
진짜 덤비겠다는 건가?
E 스킬 시전 물 속에서는 지지 않아!
얼마든지 헤엄쳐 주지!
물 속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R 스킬 시전 물살에 휘말리게 될 거다!
후회하지 마라!
얼마든지 덤벼라!
무기 스킬 습득
글러브 - 어퍼컷 내 눈을 피할 생각은 마.
아무리 노력해도 피할 수 없을거다.
톤파 - 고속회전
처치
<colbgcolor=#333><colcolor=#fff> 1명 처치 시 내가... 사람을...
잠깐만, 이렇게 쉽게... 죽는다고?
2명 처치 시 실수였다고... 하고 싶은데?
3명 처치 시 꿈이라면... 깨고 싶어.
4명 처치 시 생존이라는 건...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나?
5명 처치 시 이것도 경기라는 걸까? 하하... 웃기는 군.
6명 처치 시 나는 질 수 없어.
7명 처치 시 아직 계속 되는 건가...? 언제까지...
8명 처치 시 이 싸움은... 끝나기는 하는 건가?
9명 처치 시 이렇게 될 일이었나...
10명 처치 시 인생에 한번 도망칠 수 있다면... 지금으로 하겠어.
11명 처치 시 피비린내는... 물비린내와 다르구나.
12명 처치 시 견뎌야 하는건가... 이런 것 까지.
13명 처치 시 물 밖인데... 어째서 이렇게 숨막히는 거지?
14명 처치 시 하하... 이제... 만족하십니까?
야생동물 처치 시 나도 원하지 않았어.
젠장, 이렇게까지 해야 한다니.
책임질 수 없는 일이었을 뿐이야.
탐색
<colbgcolor=#333><colcolor=#fff> 상자 수색 아무거나 열어봐도 되는건가?
남의 물건은 아니겠지?
먼저 가진 사람이 주인인가?
항공 보급 수색 제대로 된 보급품이길 바라지.
경기에서도 보급품은 중요해.
열어봐도 되는 거겠지?
나뭇가지 채집 말라죽은 식물이니 상관없겠지?
붕어 채집 직접 들어가서 잡는게 빠를 지도 모르겠어.
대구 채집 파도 소리라도 들려서 다행이야.
감자 채집 감자라... 삶아서 으깬 샐러드가 좋은데...
돌멩이 채집 달그락거리는군.
물 채집 수영하면 평범하게 마시게 되는데...
시체 발견 나도... 너와 같은 처지겠지.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살아남아주지.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잘 쓰도록 하지.
결과
<colbgcolor=#333><colcolor=#fff> 승리 승리의 광경은 이런 거였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이게 그 증거다.
상위권 약간 모자랐나? 다음이 있다면 제대로 하겠어.
제대로 할 수 있었는데...
패배 연습량이 부족했던 건가...
컨디션이 나빴을 뿐이야.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반칙패는 없는건가? 룰이 엉망이군!
항복 잠깐 기다려. 대화는 물 속에서 하자.
잠수 대결은 어때?
수영이라면 자신 있는데...
난 맨손이다. 흉기는 없어.
감정 표현
<colbgcolor=#333><colcolor=#fff> 농담 악세서리? 그런 건 관심없어. 어딘가 따로 모아두지도 않았고 숨기지도 않았어. 정말이라니까.
평일에 뭘 하냐고? 당연히 트레이닝이지. 잠옷바람에 아이스크림을 통으로 퍼먹다니 그런 나태한 휴일을 보낼 리가 없잖아.
수영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글쎄... 수영장 주인이 되었을까?
수영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생각을 왜 해? 그냥 하는 거지.
도발 수영이 아니라도 네겐 지지 않을 거다.
자신 없다면 얼른 뭍으로 도망치는게 좋아.
난 준비됐다. 넌 어떠냐?
얼마든지 와라.

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

파일: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레온 전신.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1년 5월 13일
가격 기본 지급

의상, 헤드셋, 가방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다만 전반적인 모습은 전작과 비슷하다. 손에는 서핑 보드를 패시브로 달고 나왔다. 전작의 옛날 기본 스킨 같이 복근이 드러나 있다.

9.2. 특수부대 레온

파일:특수부대레온.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1년 10월 28일
등급
Uncommon (고급)
획득 조건 이벤트
이제 좀 영웅이 된 기분이 드는데.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이다. 2021년 7월 26일날 스킨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출시되기 전에도 가끔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며 님블뉴런을 까는데 쓰이고 있다. 전신 쫄쫄이라는 괴상한 패션센스가 원인으로, 원작의 온갖 멀쩡한 스킨을 놔두고 굳이 해녀 레온을 냈어야 했냐는 것이 주 패턴. 물론 아직 출시되기 이전이었으므로 모델링이나 인게임 퀄리티가 얼마나 잘 뽑히냐에 따라 여론이 반전될 여지는 남아있긴 했다. 이후 인게임의 퀄리티가 무난하게 나와서 평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다만 해녀 소리는 벗지 못했다

2021년 10월에 시작한 이터널 리턴 얼리 액세스 1주년 기념으로 감사제 이벤트 기간에 인게임의 파란색 항공 보급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이스터 에그"를 얻은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커뮤니티에 ”누가 돈주고 사냐”라는 반응이 많아, 이벤트로 뿌린거라고 한다. 이후 두 차례 이벤트로 복각했다.

2022년 1월 31일 16:00 부터 2022년 2월 7일 16:00(한국시간) 까지 미션 1~3 까지 모두 달성하면 주었다.
<rowcolor=#000> 미션 미션 내용 보상
미션 1 실험체 처치 30회 달성 A-Coin 2,170 + 호랑이 프로필 아이콘
미션 2 10분 이상 생존하기 10회 달성 A-Coin 2,170 + 호랑이 프로필 이모티콘
미션 3 야생동물 처치하기 300회 달성 A-Coin 2,170 + 호랑이 프로필 스프레이
미션 4 미션 1~3 모두 달성 특수부대 레온 스킨

2022년 3월 27일 부터 4월 20일 까지 '봄봄 코인 자판기' 에서 A-Coin 8020 에 판매 되었다.

정식출시 이후 상자깡에서 미보유 스킨이라 기대했다 이 스킨이 나와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압도적인 확률을 차지하고 있어서 떴다 하면 레온인 수준. 커뮤니티에 이 스킨을 뽑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하면 나약한 정신은 버려라가 도배된다. SUPER HOT

이런 인식탓에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선 스킨 데이터 박스위에 그려져 있다. 여러모로 밈적인 인기하나는 많은 스킨.

9.3. 썸머 파티 레온

시즌 패스 스킨
EA S5: 사냥
EA S6: 썸머
EA S7: 네온
고스트헌터 키아라
고스트헌터 혜진
고스트헌터 아이솔
해변가 수아
썸머 파티 레온
여름방학 리오
사이키메딕 캐시
사이코시스 자히르
사이버에니악 레녹스
파일:썸머파티 레온.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5월 26일
등급
Rare (희귀)
획득 조건 EA 패스 시즌 6: 썸머
단련하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군.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이자 EA 패스 시즌 6로 추가 된 스킨. 시즌 패스 '썸머' 레벨 33을 달성하면 해금 되었던 스킨.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는 초록색 파도 물결의 형태로 바뀌었고, E 스킬 사용 시 튀어 나올 때 물오리 소리가 난다.

니키, 리오, 수아와 함께 이터널 리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수영복 스킨이다. 즉 첫번째 남캐 수영복 스킨.

9.4. 장교 레온

파일:장교 레온.p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3년 07월 20일(이벤트)
2023년 11월 09일(상점 구매)
등급
Rare (희귀)
가격 1,485 NP
획득 조건 이벤트, 상점 구매
이제 항해를 시작한다, 제군.

전작의 장교 레온에서 컨셉을 가져왔는데 색감이나 디자인의 변화가 커 컨셉만 가져온 수준. 일러스트에서는 처음으로 톤파를 들고 있다.

레온 훈련소를 통해 얻을 수 있었으며 9레벨을 찍으면 얻을 수 있다.

스킬들의 색깔이 금빛 파티클이 도는 파란색으로 바뀌며, 보호막과 궁극기에는 전용 심볼과 사운드가 추가되는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상점엔 2023년 11월 9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10. 기타

  • 등장이 예정될 때부터 기대를 많이 모은 실험체인데,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수영선수' 컨셉을 어떻게 살리냐가 주요 관심사였다. 전작처럼 물가[8]에서 어드벤티지를 얻는 실험체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이 나왔으나 전작과 달리 이터널 리턴에서 그러기에는 조건이 너무 빡빡해서 금구빨만 기대야하는지라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그냥 쿨하게 물 자체를 만들어서 싸우는 초능력에 가까운 옵션을 달고 나왔다. 이 때문에 수영선수가 아니라 수둔 쓰는 닌자냐, 물의 정령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9]
  • 몰래 귀엽고 예쁜 물건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이 점을 반영해 전작의 파자마 스킨에 나온 햄스터가 W 스킬 아이콘에 그려져 있다. 또한 대사에서도 그 스킨을 의식한 듯한 대사가 있지만, 아쉽게도 '수집욕'이라는, 아이템 파밍에 도움을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던 전작과는 달리 이러한 면모를 게임 성능에 나타내지는 못했다.
  • 글러브를 사용한다는 점, 궁극기 한정 벽에 부딪히면 추가 피해가 있다는 점을 들어 물붕이, 물현우[10]라는 별명이 있다. 상향되기 이전에는 처참한 성능과 컬트적인 모션의 궁극기가 웃음벨 취급받아 물그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휴식 할 시 서핑보드에 앉아서 리듬을 탄다.
  • 미구현된 상호 대사에서는 윌리엄과 더불어 상식인스러운 이미지인데 대게 행동양식이나 성격에 대해 자주 지목한다. 특히 제니나 피오라의 상호 대사가 인상적.[11] 그 중에는 윌리엄을 알아보는 대사도 있다.[12]
  • 전작시절부터 수영선수라는 설정에다가 캐릭터 특성상 물이 있는 지역만 돌아다니는 이미지가 있어서 레녹스의 낚시에 레온이 걸려나오는 개그 팬아트가 꽤 있었는데, 이걸 반영했는지 이터널 리턴 도전과제중 낚시 횟수를 카운트하는 업적 스토리를 보면 레녹스가 레온을 낚아올리고선 "넌 대체 뭔 생각으로 여기 들어가서 그걸 무는 거냐?" 라고 황당해하는 내용이 있다.

[1] 전작은 현재 현우 역의 이재범 성우. 2021년 5월 이후 전작의 레온 보이스도 신범식 성우가 맡게 되었다. [2] 루크, 아이작에게 보호막 파괴 옵션이 있긴 하지만 아이템 등에 달린 범용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3] 당시 글러브는 공격력 기반이었기 때문에 웅덩이의 추가 피해가 중요하긴 했지만 그래도 공격력 아이템을 올렸으므로 기본 공격 자체가 강했고 공격 속도 아이템 역시 챙기기 편했으나, 스증은 공속 아이템이 극도로 제한적이어서 패시브 공속 의존도는 말할 것 없이 높으며 대미지 역시 웅덩이에 붙은 기본공격 추가 피해에 극히 의존하는데다 그걸 다 더해도 잘못 물리면 원콤내던 시절의 화력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4] 알기 쉽게 설명하면 8%데미지가 깡으로 줄어든 너프라고 보면 된다. [더미] 더미 데이터 [더미] [더미] [8] 당시 맵 기준으로 연못, 바닷가, 모래사장 등. [9] 그래서 유튜브 신캐 리뷰영상에서 댓글마다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이 달렸으며, 레온 출시 당일에는 구린 성능으로 인해 "물이 없는 곳이니 이따구의 수둔을"이 달리기도 했다. [10] 재밌게도 현우와 레온 둘 다 전작에서 튼튼한 스펙빨 + 글러브 캐릭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자주 비교되던 캐릭이기도 했고, 현우는 스택으로 얻은 추가 공격력을 통한 왕귀캐, 레온은 인간어뢰가 사용가능한 막금구가 걸릴 경우 미친 한방딜을 노리는 막금구로또캐로 후반 포텐셜이 널뛰기 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11] 제니에게는 " 철 좀 들어라.", 피오라에게는 "애를 달래는듯한 말투는 그만둬." [12] 레온 왈, "잡지에서 본 얼굴같은데. 진짜 본인인가?" 다만 윌리엄은 "그 다이빙, 어떻게 하는거야? ...영업 비밀이라고? 그런가?"라고 말하는데 상호적인 대사를 상정한 건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