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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피넬리 レオニー・ピネッリ Leonie Pin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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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 ||
풀 네임 | 레오니 피넬리 | ||
직함 | 동맹령 사윈 마을 사냥꾼의 딸 | ||
CV | 노가와 사쿠라 / 라타나 | ||
나이 | 19 → 25 | 생일 | 제국력 1160년 8월 21일 |
키 | 168cm | 국적 | 레스터 제후 동맹령 |
취미 | 절약, 활 손질하기 | ||
좋아하는 것 | 무예, 스승, 승리, 사냥, 낚시, 원예, 안 쓰는 물건 회수하기 및 재활용 | ||
싫어하는 것 | 패배, 사치, 빚, 독을 가진 모든 생물 | ||
문장 | X | ||
- | |||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호승심[A] |
경력 | 연호 | 내용 | |
1160 | 사윈 마을 사냥꾼의 딸로 태어나다. | ||
1174 | 제랄트를 만나 용병을 동경하게 되다. | ||
1180 |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 ||
2부 동맹 / 왕국 / 교단 | |||
1181 | 견습 용병으로서 각지를 떠돌다. | ||
1185 |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 ||
2부 제국 | |||
1181 | 용병으로서 제국군에 가담하여 각지를 떠돌다. | ||
1184 | 가르그 마크 수비대에 편입되다. | ||
1185 | 재집결한 흑수리 유격군에 합류하다.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동맹령의 사윈 마을 출신으로, 사냥꾼의 딸. 돈 잘 버는 용병이 되기 위해 마을에 빚을 내고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은혜와 빚을 갚기 위해 매일 단련과 절약에 힘쓴다. 외전에서의 레오니의 말로는 동맹령의 평민들은 사관학교뿐만이 아니라 동맹령의 귀족들에게 돈을 바쳐야만 사관학교 입학을 추천받기 때문에 이중으로 돈이 들어갔다고 한탄했다.
좋아하는 티는 허브티와 4종 스파이스 티.
2. 특징
레오니가 살던 마을에 잠깐 제랄트가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이때 제랄트를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를 배웠고 제랄트의 첫 번째 제자를 자칭한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그분의 자식인 것이 얼마나 행운인 것인지 모르냐며 나무랄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2부에서 바뀐 복장을 보면 색이나 장비 등이 스승과 매우 유사하다. 아쉽게도 그때 주인공은 없었던 탓에 주인공과는 사관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으로 만난 것이 초면이다.사관학교 내에서 특별히 친한 학생은 없으나 금사슴반 최연장자인데다 성격도 부지런하고 야무진 편이라서 반에서 크게 겉돌지 않고, 타인의 고민들을 잘 들어주면서 두루두루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단 그렇다고 해서 메르세데스처럼 배려심이 깊은 성격은 아니라 직설적이고 털털한 흔히 말하는 '센 언니(누나)'의 면모가 두드러지는 편. 이 때문에 반 내에서 유난히 겉도는 마리안과는 영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도로테아만큼은 아니지만 레오니 역시 평민들이 생산해내는 것을 착취해대는 귀족을 싫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럼에도 로렌츠를 재수 없다고는 생각하면서도 티격태격 싸우지는 않는데, A지원에서 로렌츠에게 평민들을 착취한다는 말을 꺼내자 로렌츠는 사윈 마을의 장로가 영주에게 생산품을 바치는 대가로 사냥할 권리를 지켜준다는 말을 듣고는 생각을 다시 바꾸게 되고 A+에서는 귀족이 모두 너와 같다면 세상이 좋아질 것이라고 로렌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클로드나 린하르트는 귀족 답지 않은 발상 때문에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3.1.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 평민 | 고유스킬 | 호승심[A]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1 | 9 (40) | 5 (20) | 8 (55) | 9 (60) |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매력 | |||||||||||||||
26 (40) | 6 (40) | 7 (40) | 2 (15) | 7 (40) |
특기 | 약점 | 재능 개화 |
창술, 궁술, 기마 | - | - |
- 장점: 기술 약점이 없음, 반장들 못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이고 광활한 성장, 매우 쉬운 육성, 다재다능함, 근거리 연사 습득, 속도 성장률이 높음.
-
단점: 마방이 낮음, 힘 성장률이 애매한 수준이어서 운이 나쁘면 화력이 부족할 수도 있음, 타 학급일 시 까다로운 영입 조건.
기본적으로 물리 스탯이 굉장히 균형잡힌 밸런스형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에 관여하는 주요 스탯이 평균 이상이면서 성장률도 높은 편이기에 띵 관리[3]를 안 해주고 대충 키워도 쑥쑥 크는 우수한 캐릭터여서 전위 유닛이 부족한 금사슴반의 든든한 에이스다. 어느 방향으로 키워도 좋지만 배우는 기술 때문에 궁수 계열로 키우는 것이 쉽다. 특히 활 A를 찍으면 사거리1 에서 속도를 무시하고 2연타를 박는 근거리 연사를 배우기 때문에 헌터발리에 목매달고 스나이퍼에 남을 필요는 없다는게 좋은 점.
보우나이트를 갈 경우 매우 적은 투자로도 적당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우수한 방어 능력치를 살리기 위해 중갑직을 가도 2연사 덕분에 딜이 보장되는 탱커가 가능하고, 높은 속도 성장률을 살리고 싶을 경우엔 팔콘 나이트나 드래곤 마스터를 가서 재이동이 가능한 궁수로 써먹을 수 있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가장 딜 기댓값이 높은 도끼 드래곤 마스터는 당연히 우수하게 소화하며 하다못해 루나틱에서 천대받는 소드마스터-어쌔신 등등을 가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레오니는 물리계열 클래스라면 뭐든지 상관없다가 정설이다.
마방이 낮다는 것 정도가 단점이지만 애초에 본작 물리 유닛은 마방이 높은 유닛을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마방 쪽으로는 약한 경향이 있어서 크게 두드러지는 단점은 아니다. 게다가 레오니를 회피탱으로 사용할거라면 역시 의미 없는 단점이 된다.
2부에서 린하르트가 있다면 외전을 통해 '영속하는 자'를 얻을 수 있다. 2회 공격이 가능한 용사의 활을 강화한 듯한 느낌의 인데히의 문장이 달린 무기로 이 문장을 가진 캐릭터는 궁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르나데타인데, 패널티도 없고 문장을 통해 강화되는 능력도 없어 무기 레벨만 맞다면 아무나 들어도 무방하다. 2회 공격이 가능한 활이기 때문에 속도 페널티가 붙는 보우나이트와도 궁합이 굉장히 좋다.
최대 단점은 영입이 어렵다는 것이다. 영입 조건이 지원도 C 기준으로 힘 15~20 창술C 이상이다. 지원도 B 해방이 1월이기 때문에 지원도 B를 기다리면 너무 육성하기 어렵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지도 레벨을 올려야하기에 창술 C를 늦지않게 올리기 상당히 부담스럽다. 다만 벨레트가 아닌 벨레스를 선택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벨레스를 페가수스 나이트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창술을 오려야 할 필요가 있고 팔콘 나이트를 최종직으로 선택하다면 더욱더 창술에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 벨레트와 벨레스 어느 쪽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영입 난이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3.2.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지휘
|
||||||||
연속 공격 진형 | ||||||||
재능개화 | ||||||||
- | ||||||||
- | ||||||||
전투기술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창술
|
||||||||
몬스터 꿰뚫기 | 창 찌르기 | |||||||
궁술
|
||||||||
브레이크 샷 | 근거리 연사 | |||||||
마법 | ||||||||
D | D+ | C | C+ | B | B+ | A | A+ | S |
이론학
|
||||||||
파이어 | 볼케논 | 라이나로크 | ||||||
신앙
|
||||||||
라이브 | 리자이어 | 리브로 | 레스트 |
3.3. 지원회화
벨레트 | 벨레스 | 클로드 | 힐다 | 이그나츠 | 로렌츠 | 리시테아 | 마리안 | 라파엘 |
S | A | A | B | A | A | B | B | A |
베르나데타 | 펠릭스 | 실뱅 | 알로이스 | 카트린 | 세테스 | 샤미아 | ||
B | A | B | A | B | A | A |
영입조건은 힘 15, 창 C이다. 알로이스와는 특수보정이 존재. 타 학급 인물과는 많이 엮이지 않으나 제랄트와 관련이 많은 인물답게 교원 중에서 4명이나 엮인다.
- 제국, 왕국, 동맹 엔딩 제목은 파멸의 검의 재림.
-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을 경우 '파멸의 검' 제랄트처럼 용병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는데, 여기저기 술값 외상 달아놓고 떼먹는 일이 일상이라 이런 부분마저 제랄트와 닮았다고 '여자 제랄트'라고 불린다고 한다.
- 제국 루트를 제외하고 주인공과 이어지면 왕비/대사교의 아내가 되어서도 무기를 내려놓지를 못해 근위기사단/세이로스 기사단 중 정예 멤버를 모은 "제랄트단" 을 설립해서 도적이나 몬스터 퇴치를 했다고 하며 가끔씩 주인공이 레오니와 힘을 합쳤다는 썰도 있다고 한다. 제국 루트에서는 흑수리 유격대의 동료들을 모아 독자 유격부대인 제랄트단을 설립해서 주인공과 함께 꿈틀이들과 맞섰고, 이후로는 용병 부부로 활약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 펠릭스와 이어줄 경우 왕국 루트에서는 공작이 된 펠릭스가 용병이 된 레오니를 고용했다고 한다.[4] 동맹 루트에서는 검사와 궁수 콤비로서 활동했다고 하며, 정세가 안정된 후에는 일거리가 없어지자 부하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무예를 곁들인 극단 콤비로 활동했다고 한다.
- 클로드와 이어질 경우 팔미라의 왕비가 되는데, 촌동네 사윈 마을에 팔미라 왕이 방문한다고 하자 맞이할 준비를 했더니 왕비로 등장한 것이 레오니여서 마을이 뒤집어졌다는 재미있는 후일담이 나온다.
3.4. 행적
제랄트 사망 이후 지원회화 B, 5년 후에 A랭크가 개방된다.
제랄트의 죽인 원수가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의 일원인 크로니예(모니카)라서 같은 반의 리시테아 못지 않게 꿈틀이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만약 1부에서 레오니와 크로니예를 맞붙인다면 스승님의 원수라면서 굉장히 격노한 전용 대사가 나온다. 더군다나 제국 외 루트에서는 제국과 꿈틀이 간에 동맹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제국과 꿈틀이 간에 관계가 밝혀지고 나서부터 제국에 대한 분노도 드러낸다. 지원회화 A에서는 주인공의 버팀목이 되어 달라는 제랄트의 부탁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주인공을 꼭 이기게 만들거라 말한다.
제국 루트에서 레오니를 영입했다면 선생님이 에델가르트를 따르는덴 이유가 있겠지라 말하며 제랄트도 레아에 대해 어느 정도 의심한 것도 있고, 스승의 바램인 주인공을 돕기 위해 따라온다. 더불어 제국 루트에서는 꿈틀이들이 두각을 안 나타나기 때문에 복수와는 상관없는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제국 루트에서 레오니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미르딘 대교에서 적대하며, 주인공에게도 제랄트를 죽인 녀석들이 제국과 한패라는 걸 아는데도 어째서 아버지의 원수와 손을 잡을 수 있냐며 주인공을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그리고 쓰러트리면 이 전투 적장인 주디트 폰 다프넬에게 뒷일을 맡기고 전사한다. 청사자반 루트에선 그론다즈 전투에서 주인공 진영 우측면을 찌르는 곳[5]에서 나타나지만, 여기서 쓰러뜨리면 사망한다.
지원회화가 없는 사이인 린하르트와 2부에서 외전이 있다. 성 인데히의 무기가 토타테스 호수에 있다는 전설을 듣고 무기를 얻으러 가는 이야기. 보스 '부동하는 자'(성 인데히 본인이다.)에게 인정받고 신성무기 '영속하는 자'를 받게 된다.
3.5. 기타
|
아트워크 |
- 레오니의 고향인 사윈 마을은 글로스터령에 있는 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마을로, 도적으로 골치를 썩던 마을에 제랄트 용병단을 고용해 파견해준 것도 로렌츠의 아버지인 엘빈이다. 레오니가 마을 전체에 빚을 내서 입학한 만큼 레오니에 대한 기대가 크다.
- 본인이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보이쉬한 이미지라 그런지 다과회에서 여자가 고백했다라던가 리시테아의 지원 회화에서 레오니를 남편으로 삼고 싶다거나 하는 동성애랑 관련된 떡밥이 나온다. 하지만 수업 시간 중 질문에 나는 딱히 귀여워지고 싶다거나 하는 건 눈곱만큼도 없는데 여자인 걸 알아채지 못한다고 불평하거나[6] 실뱅과의 지원 회화에서 본인을 여자 취급 안하는 것에 대해 화를 내니까 빈말로라도 칭찬해주자 쑥쓰러워하고, 고민 상담으로 머리를 길렀는데 딱히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츤츤대는 것을 보면 은근히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동성 페어는 샤미아 하나 뿐이고 멀쩡히 결혼하고 사는 후일담도 꽤 많다. 치장에 무관심한 잉그리트와도 엮일 것도 같지만, 잉그리트와의 전개는 별로 없는 편. 다만 두 명 모두 취풍의 장 산책에서 주디트를 호의적으로 언급한다거나, 치장에 관련된 선물을 싫어하고, 홍화의 장에서 적으로 조우 시 주인공을 가장 격하게 매도하는 등 작중에서 비슷하게 여겨질만한 공통점이 나오기는 한다.
- 평소에는 조금 까칠하게 굴긴해도 주인공이 제랄트의 자식인만큼 주인공한테 호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지원회화만 들어갔다하면 심하게 열폭을 한다. 특히 제랄트가 사망한 후 열리는 지원회화 B는 부친상을 당한 선생을 위로하러 왔다가 갑자기 또 화를 내면서 뛰쳐나가는지라 이게 뭐야 싶게 만든다. 다른 캐릭터들은 타인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이다가 주인공과의 지원회화에서 주인공을 인정하거나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레오니는 정 반대다. 그래도 A회화에서는 그런 주인공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대들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 거의 모든 대사에서 어떻게든 제랄트를 언급한다. 거의 모든 대사에 어떻게든 레아를 언급하는 시릴이랑 동급. 2부 시점에서 필살 공격을 터뜨리면 "지켜봐줘! 스승님!"이라거나, 적을 죽이면 "스승님... 지켜봐줬으려나..."라고 한다. 영어판에서는 레벨업 시 "제랄트님을 위해!(For Jeralt!)"라고 한다. 그 외 필살 대사 특징으로 사자성어식인데 1부 시점에서는 마을에 빚을 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필살 공격을 터뜨리면 "검소 절약!" "채무 변제!"라고 외치기도 한다. 캐주얼 모드 퇴각 대사나 클래식 모드 사망 대사조차에서도 스승님이 다 들어갈 정도.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다.
-
성능이 좋은 것과 별개로 캐릭터성으로는 구두쇠스러운 점이 특히 제랄트 빠순이스러운 면모만 강조되어서 그런지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좋지는 못한 편. 다만 2부에서의 모습은 머리를 길러서 그런지 호평이 많다.
- 영입을 안하고 계속 금사슴반에 놔두면 활만 든 평민였다가 어느새 소셜 나이트로 전직하고 2부에는 보우나이트로 나오는데 다른 애들은 초기에 창을 들다가 중갑계열이라 도끼를 드는 두두를 제외하면 무기에 맞게 클래스로 전직하지만 레오니만 특이하게 궁>창>궁 순으로 전직한다.
- 프로필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펠릭스처럼 단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싫어하는 요리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는데, 작중 거의 모든 캐릭터가 공통으로 싫어하는 생선 꼬치구이를 제외하면 싫어하는 요리가 전부 단 음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 캐릭터 중 좋아하는 요리의 개수가 19개로 2위고,[7] 싫어하는 요리도 4개 밖에 안 돼서 단 음식 외에도 이것저것 가리는게 많아 식사 초대 때마다 요리 선정 때문에 까다로운 펠릭스와는 달리 레오니는 단 음식만 피하면 되기에 편하다.
4.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레오니 피넬리 レオニー・ピネッリ Leonie Pinell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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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 2년 후 | ||
풀 네임 | 레오니 피넬리 | ||
직함 | 사윈 마을 사냥꾼의 딸 | ||
CV | 노가와 사쿠라 / 라타나 | ||
나이 | 19 → 21 | 키 | 168cm |
취미 | 절약, 활 손질하기 | ||
좋아하는 것 | 무예, 스승, 승리, 사냥, 낚시, 원예, 안 쓰는 물건 회수하기 및 재활용 | ||
싫어하는 것 | 패배, 사치, 빚, 독을 가진 모든 생물 | ||
클래스 | 병사 | 개인 스킬 | |
문장 | X | 액션 계열 | 수제자의 기술[8] |
보조 계열 | 호승심[9] | ||
- | 전술 계열 | 용병의 소질[10] | |
경력 | 연호 | 내용 | |
1160 | 사윈 마을 사냥꾼의 딸로 태어나다. | ||
1174 | 제랄트를 만나 용병을 동경하게 되다. | ||
1180 |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 ||
황료의 장 | |||
1180 | 견습 용병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다. | ||
1182 | 개전 시기, 클로드의 부름을 받아 동맹군의 장군으로서 출진하다. |
4.1. 성능
액션 스킬은 약공격을 통상 최대 4배까지 할 수 있게된다. 연속 횟수에 따라 속도가 상승하며 마지막 약ㆍ강공격이 강화된다.문제는 도중에 회피나 약공격을 멈추거나 강공격을 하면 바로 버프 스택이 풀려버린다. 캐릭터 모션마다 후딜레이를 줄일려면 회피캔이 필수인 게임에서 회피를 전혀 못한다는건 아주 치명적이다. 그리고 약공격 강화도 문제다. 약공격 6번을 전부 돌려야 속도가 상승 하는데 이 게임은 차지 시스템이라 강공격이 필수인데 봉인해야 하는게 큰 단점.
덕분에 레오니의 액션 스킬은 아예 없다시피 플레이를 해야한다. 만약 이 게임이 차지 시스템이 아니라 연무 시스템 이었다면 사기적인 스킬이었을 것이다.
액션 스킬은 안좋아도 적성 병과는 나이트 병과인데다 배우는 스킬도 이도류, 화염의 진수, 기마 특효 무효, 마법은 볼캐논 하나 뿐이라 무난한 편. 다크 나이트로 전직해서 볼캐논을 전직하는 것도 좋다.
소셜 나이트 계열 일때의 고유 무쌍 오의는 연속으로 벤 후, 창을 던진다. 고유 무쌍 오의가 별로 고성능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다크 나이트로 전직하면 된다.
액션 스킬은 부실해도 적성 병과가 아니지만 불의 진수와 볼캐논의 효율성을 위해 다크 나이트의 강력한 성능과 자체적으로 배우는 스킬들도 나쁘지않아 투입하면 밥값은 확실히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관짝을 깨고 날아오른 같은반 로렌츠한테 밀리는게 문제.[11]
반면 레오니를 부관으로 쓴다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진다. 보조 계열인 '호승심' 스킬이 전위가 이성이라는 조건만 충족 시키면 무쌍 게이지 증가량을 올려주는 좋은 스킬이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인연의 오의', '각성 지원' 등 부관 스킬들도 있다. 마침 레오니와 지원 회화가 열려있는 이성 캐릭터가 이 게임에 사기 캐릭터로 평가 받는 클로드, 로렌츠, 제랄트라서 레오니의 부관으로써 성능은 더욱 고평가 받는다.
4.2. 행적
본작 주인공인 세즈와의 관계가 가장 난처한 편인데, 세즈와 제랄트가 직접적으로 칼을 맞대지는 않았으나 제랄트 용병단 소속인 벨레트/벨레스가 세즈가 속해 있던 베를링 용병단을 전부 몰살시켰고, 세즈 역시 벨레트/벨레스에게 죽을 뻔했기 때문이다. 동맹군 루트에서는 지원회화 C까지는 스승이 제랄트라는 걸 밝히지 않지만, 제랄트 용병단은 모든 루트에서 적으로 세 차례 등장하기 때문에 상황이 좀 다르다.제국군 루트에서는 랜덤 맵에서 레스터의 여러 영주들에게 고용된 용병으로 나와 제국군에게 싸움을 걸고 벨레트/벨레스 영입 분기 이후 13장에 재등장하는데, 제3세력으로 나와 민간인을 돕다가 독 공격을 받는다. 제랄트가 사망했으면 원수인 제국군 손을 빌리지 않겠다고 하다가[12] 그대로 객사하거나 제랄트가 살아있으면 영입이 가능하다.[13] 만약 해당 전투에서 제랄트를 편성했다면 스승님도 도와주러 오셨나면서 기뻐하는 특수 대사도 볼 수 있다.
제랄트와 접점이 있어서 그런지 무쌍에서 벨레트/벨레스와 인연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제국/동맹 루트라면 제랄트, 벨레트/벨레스와 함께 사윈 마을을 방어하는 외전이 열리는데, 본편과 마찬가지로 벨레트/벨레스를 보고 은근히 경쟁의식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왕국군 루트에서는 리시테아와 함께 동맹군에 잔류해서 영입 자체가 불가능하고 제랄트 용병단하고 인연이 없다.
4.3. 지원회화
세즈, 제랄트, 금사슴반, 페르디난트, 린하르트와 지원회화가 있다. 다만, 제랄트를 죽이는 루트로 진입할시 세즈와 레오니의 A 지원회화를 볼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할것.[14]4.4. 기타
- 카스파르처럼 후반부부터 적으로 등장할 때의 병과가 특기 병과가 아닌데 카스파르는 풍화설월 본편에서 도끼+격투 특기인걸 반영해서 격투 병과로 참전하고 레오니는 특기 병과인 팔라딘보다 전작에서 높은 방어력 수치과 기마 특기를 반영하여 중갑계열인 그레이트 나이트로 나온다.
[A]
남성 아군과 인접 중일 때 자신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 +2 적에게 받는 데미지 -2.
[A]
[3]
레벨이 올랐을 때 스탯이 좋지 않게 올랐을 경우 천각의 박동으로 레벨이 오르기 전으로 돌아가 해당 던전에선 레벨을 올리지 않고 다음 던전에서 렙업을 시켜주면서 스탯을 관리해주는 것. 렙업 시 스탯이 오를 때마다 띵띵 소리가 나기 때문에 띵 관리, 띵작등으로 불린다.
[4]
레오니 술값은 급여에서 착실하게 공제했다는 개그 전개는 덤.
[5]
취풍의 장 그론다즈 전투에서 잉그리트가 나타나는 위치와 동일하다.
[6]
심지어 답변으로 "신경 안 써도 된다" 라고 하면 오히려 싫어한다.
[7]
1등은 21개인
하피다.
[8]
약공격을 통상 2배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다. 연속 횟수에 따라 속도가 상승, 마지막 약.강공격 강화.
[9]
주위에 이성인 아군이 있거나 부관이 이성일 경우, 무쌍 게이지 증가량이 조금 상승.
[10]
'공격'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30% 경감.
[11]
로렌츠의 액션 스킬은 자체적으로 무적 아머를 두르는 액션 스킬도 레오니의 액션 스킬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좋은데 그 외에 스킬들도 공격력 특화들이 많아서 레오니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12]
전투에 처음 등장할 때도 "스승님을 죽인 제국군한테 부탁하긴 싫지만…… 어쩔 수 없지, 마을 사람들을 구해 줘!"라고 했다.
[13]
작전에 레오니 영입이 켜지긴 하지만 제랄트가 사망했으면 임무 실패로 사망한다.
[14]
이유가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세즈가 스승인 제랄트를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적염의 장에서도 레오니를 영입하려면 제랄트가 사망하는 않는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