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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의 등장인물 레너드 스나트 Leonard Sn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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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너드 레니 스나트 Leonard Lenny Sn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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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캡틴 콜드 Captain Cold | |||
출신 | 지구-1 / 센트럴 시티 | |||
종족 | 인간 | |||
출생 | 1972년 6월 2일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루이스 스나트 (아버지) 리사 스나트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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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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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드라마 |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 플래시〉 〈 애로우〉 〈 배트우먼〉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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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배우 |
웬트워스 밀러 트레스틴 즈라디카 (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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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7911><colcolor=#fff> 생애 | <colcolor=#373a3c,#ddd>1972년 6월 2일 ~ 2016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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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W버스의 캡틴 콜드.2. 상세
뜀박질할 시간이군.
플래시 시즌 1 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빌런으로, 본명은 레너드 스나트이다. 스타 연구소에서 얻은 콜드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콜드건을 얻기 전에도 한 번 노린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기로 경찰 내에서도 악명이 자자한 범죄자였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레너드 스나트(CW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5. 기타
- 원작에서의 플래시의 라이벌이며 로그스의 리더라는 네임벨류답게 플래시가 완벽하게 저지하지 못한 첫 번째 악역으로, 시스코의 협박에 물러서면서도 훔친 다이아몬드를 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 때 물러난 것이 시스코의 협박에 물러난 것이 아니라 시스코의 용기가 가상해서 물러난 것이다. 게다가 아직 초기라 하나 그 동안 배리가 상대해 온 메타 휴먼 빌런들과 달리 특수 총으로 무장한, 신체적으로는 그냥 인간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원작의 캡틴 콜드와는 다른 점들이 있는데, 자신의 지시를 무시한 동료를 쏴 죽이고 시민들도 죽이는 등 드라마의 레너드는 조금 더 냉혹한 면이 강해졌다. 그래도 자신만의 규칙을 준수하는 면은 원작과 같다. 냉혹한 면에 있어서 어쩌면 원작과는 다른 노선을 탈지도 모를 상황이긴 하지만, 시즌 1 17화에서의 배리와 대적하며 일종의 협약을 통해 자신만의 규칙이 생긴 이상, 사람을 해치는 것에 대해서는 브레이크가 걸릴 듯 하다.
- 말버릇은 "계획을 세워, 계획을 실행해, 그리고 계획이 망할 걸 예상해."[2]
- 그런데 이 양반이 등장할 때마다 플래시 바보설(…)이 생기는 게, 특별한 총을 가진 것뿐이지 무슨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니, 사실 플래시가 마음먹고 상대하려고 하면 절대 질 수도 없고, 애초에 싸움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3]
- 참고로 레너드 스나트 역의 웬트워스 밀러와 믹 로리 역의 도미닉 퍼셀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형제로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게다가 이번 작품들에서는 범죄자 역할까지 맡다보니 감옥이나 감금 관련 상황이 나오면 탈옥 농담을 종종 던지는데(...)
- (지구-X의 레너드 스나트) 크로스오버 크라이시스 온 어스-X에서 확인되며, 나치가 세계를 점령한 지구(지구-X)에서 히어로로 나오며 '레이'의 남자친구로 나온다. 애칭은 "레오". 냉동 총을 사용하는 건 동일하고, 지구-1의 스나트와 다르게 상당히 감성적이고 열정적이어서 지구-1의 히어로들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복장은 원작과 비슷한 에스키모 상의와 길죽한 눈가리개이다. 그 후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과 플래시 시즌 4에도 잠깐씩 참전한다.[4] 레이와 결혼한다는듯.
- (지구-74의 레너드 스나트) 크로스오버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확인되며, 작중 모습이 등장하진않지만 레전드들이 은퇴한 세계관인 지구-74에서 웨이브 라이더의 인공지능으로 나온다.
[1]
만일
엄청난 속도를 가진 사람이 사악하다면?이라는 우려였다. 하지만 플래시에 대한 계획이 있던 해리슨 웰스는 이를 알고 노발대발했다.
[2]
"Make the plan, execute the plan, expect the plan to go off the rails." 참고로 지구-X의 도플갱어 레오는 이걸 듣고 "그렇게 한심한 말은 뭐냐"는 반응(...)
[3]
반응하기도 전에 빠르게 달려서 제압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그렇게 했다간 '한 시간만에 종영!'이 될 수밖에 없으니 플래시를 적당히 너프시키는 것이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설득력이 있는데, 시즌 1 10화에서 배리가 굳이 히트건과 콜드건을 둘 다 맞아가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4]
치명적인 방사능을 내뿜는 '폴아웃'을 호송해야하는데, 유사시에 대비할 냉동 능력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