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랑그릿사(모바일 게임)/비경
랑그릿사 모바일 | ||||||||
시스템 | 비경 | 등장인물 | 세력 | 병종 | 팁 | 장비 | 사건 사고 | 평가 |
1. 개요
한국 서버 기준 2020년 3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경.속칭 레이드. 니드호그, 펜릴, 슬레이프닐, 요르문간드, 후긴과 무닌 등 5명의 보스를 상대로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게 목적이며 입힌 데미지에 따라 결정되는 등급과 순위에 따라 마스터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첫 출시 당시에는 보스별 3일 로테이션으로 두 싸이클을 돌았으며 현재 6일 로테이션으로 한 싸이클을 돈 후 순위를 산정한다.
해당 문서의 비경 공략은 소위 S찍먹용 저스펙 공략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소위 진심펀치로 불리는 고득점 공략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룬을 주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D등급은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D등급이라도 찍고 나오는것을 추천. 한번 레이드를 치면 점수가 저장되기 때문에[1] 다수의 유저들은 한번 S를 달성하면 잘 신경쓰지는 않지만 서버통합이 종종 있는 후발서버 유저들은 통합보상때문에라도 서버 통합후 다시 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모든 레이드 보스는 매 턴당 체력 제외 능력치가 +3%씩 증가하며 그렇기 때문에 턴이 30턴정도가 되면 기존 능력치의 2배 정도가 되어 버티기 어려워지는데 이때를 넘길 수 있느냐 아니냐가 A+와 S를 나눈다.
또한 모든 레이드에서 보너스 진영 영웅을 사용할 경우, 초절을 사용해도 추가 능력치 상승이 없기 때문에 초절을 들고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사실 레이드는 해당 문서보다 유튜브에서 실제 영상을 찾아보는게 더 도움이 되므로 정 어려우면 공략 영상을 찾아보는것을 추천.
문서가 오랜기간 업데이트되지 않아 옛날 영웅들을 사용한 공략이 태반이다. 현재는 루크레치아, 탄생의 빛, 로자리아, 로젠실, 팟시르 등 기존에 사용하던 영웅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지닌 영웅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유튜브나 커뮤니티 공략을 참고하는 편이 좋다.
2. 니드호그
니드호그 |
보너스 진영 |
홀수 페이즈는 니드호그 본체를 상대하며, 짝수 페이즈는 니드호그가 분열한 독룡의 피, 속칭 슬라임들을 상대하게 된다. 홀수 페이즈의 패턴은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여 디버프에 걸린 캐릭터들이 광역기에 쓸려가지 않게만 해주면 되지만, 문제는 짝수 페이즈. 슬라임에 피격당하면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슬라임을 죽이면 전범위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못하면 파티원이 쓸려 나가버린다. 기본적으로 어그로를 분산하고 티아리스 치빛이 골고루 들어가게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4페이즈부터는 광역 피해량 감소를 거는 빨간 슬라임이 나오기 때문에 짝페를 광역으로 돌파하는 유저들은 해당 슬라임부터 처리해야 한다.
가장 피로도가 높은 보스로 악명이 높다. 패턴은 단순하지만 짝수 페이즈가 상당히 피곤한데다 타 레이드와 달리 짝수 페이즈에는 점수마저 올라가지 않기 때문, 짝페를 얼마나 넘길 수 있냐에 따라서 점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다시말해 스펙에 따른 점수의 편차가 크다.
2.1. 홀수 페이즈
니드호그 | ||
고유 기술 | ||
역병 |
공격 받을 시, 거리에 상관없이 반격한다. 턴 종료 시, 무작위로 적 1부대에 [역병]을 부여한다.(3페이즈 이후: 2 부대) (역병: 턴 종료 시, 최대 생명 30%의 고정 피해를 받는다. 받는 광역 피해량이 크게 상승한다. (2턴 지속) (제거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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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
독액탄 |
[마법 피해] 단일 적 부대에 1.5배의 피해를 준다. 3페이즈 이후 : [마법 피해] 단일 적 부대에 1.5배의 피해를 주고 [맹독의 별]을 시전한다. (맹독의 별: 고정 피해 면역. 턴 종료 시, 주위 1칸 내 모든 적에게 자신의 현재 생명만큼 고정 피해를 준다. (1턴 지속) (제거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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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의 숨결 | [마법 피해] 3줄의 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에게 0.5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 |
독액 산탄 |
[마법 피해] 주위 2칸 내 모든 적에게 0.8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1페이즈 : 자신 2칸 3페이즈 이후 : 주위 2칸 |
홀페에서는 니드호그 본체를 상대한다.
1스킬 :
기본적으로 원딜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또한 니드호그 기준 3시 방향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2]
사실 광역기가 아니기 때문에 버티기만 하면 부담없이 넘길 수 있다.
단 3페이즈 이후부터는 해당 공격을 받은 캐릭터에게 맹독의 별 디버프를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스킬 :
니드호그 기준 동 서 남 북 3칸 범위에 한명의 영웅만 배치하면 니드호그가 평타를 사용한다.
초반의 경우 역병 디버프에 걸리지 않은 영웅만 모아서 배치해도 무리가 없지만 턴이 진행될 수록 역병 디버프에 걸린 아군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냥 광역을 맞지 않게 배치하는게 훨씬 편하다.
이때 맹독의 별 디버프를 받은 영웅의 배치에 주의하자. 해당 디버프는 걸린 영웅 주변 한바퀴 유닛을 공격하므로 대각선 위치에 아군 영웅을 배치하지 않도록 주의할것. 니드호그 주변에 배치하면 깨알같이 니드호그에도 딜이 들어간다.
3스킬 :
기본적으로 레베 명황검과 범위가 동일. 범위안에 영웅 하나만 남기고 모두 범위 밖으로 빼면 니드호그가 평타 사용, 라나의 3칸딜이나 나암, 루나 재이동을 적극 이용하자.
2.2. 짝수 페이즈
전투 중 받는 피해량 -80%. 면역: '패시브 스킬 사용 불가'. [패시브] 사망 시, 모든 적에게 0.15배의 마법 광역 피해를 준다. [패시브] 공격 후, 상대에게 [부식]을 부여한다. (부식: 받는 피해량 +50%. (2턴 지속) (중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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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주위 4칸 내 모든 아군 부대가 받는 광역 피해량 -100%. [패시브] 사망 시, 모든 적에게 0.15배의 마법 광역 피해를 준다. [패시브] 공격 후, 상대에게 [부식]을 부여한다. (부식: 받는 피해량 +50%. (2턴 지속) (중첩 가능) |
짝수 페이즈에 들어오기 전 영웅들을 밀집시켜놓으면 좋다. 따로 떼어놓았다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슬라임에 의해 갇혀버리면 답이 없기 때문, 가로든 세로든 2줄로 정렬하는게 최선.
슬라임들에게 공격받으면 받는 피해량 증가 버프를 무한히 중첩시키기 때문에 어그로를 적당히 분산시키는것이 중요. 란디우스같은 탱커조차도 해당 버프가 쌓이다 보면 터져버리기 때문에 루나와 란디같은 몸빵 영웅을 필두로 다른 영웅들이 골고루 2~3대정도는 맞아주는것이 이상적 단 이때 티아리스 치빛은 필수적으로 묻혀 줘야 한다.
또한 광역기 사용 시 한방에 너무 많은 슬라임을 터트리면 위험할 수 있어 한 턴에 3~4마리 정도 나눠가며 처치하는 것을 추천. 라나의 빙결광역기를 사용하면 슬라임의 발을 잘라줄 수 있어 유용하다.
2.3. 추천 조합
가장 조합이 정형화된 보스. 마방 오라를 뿌려줄 수 있는 루나, 단일 딜링에 강점이 있고 광역 딜링 또한 가능한 라나, 딜과 동시에 아군 회복을 뿌릴 수 있는 레이첼, 아군의 유지력 싸움에 도움이 되는 티아리스, 어게인 및 홀리힐을 통해 빠른 턴 순환 및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리아나. 이 다섯은 고정이다.나머지 한 명은 원거리 피해 감소 및 탱킹이 가능한 란디우스, 체력 관리에 도움을 주고 기타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크리스, 광역 딜링에 특화된 셀파닐 혹은 요슈아, 자힐과 고정뎀으로 중반페이지까지 슬라임을 쓸어담는 유리아, 잡몹 처리에 특화된 쉐리, 아군의 쿨을 당겨주면서 체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디드리트, 고유 패시브를 이용한 토템 역할이 가능한 란포드 중 육성 상태에 맞춰 선택해주면 된다.
과거에는 저렇게 조합하는 것이 정석이였으나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저 조합이 최선은 아니게 되었다. 루나의 마방 오라는 여전히 대체할 수 없어서 채용하지만 레이첼의 하이브리드 딜러 역할은 로자리아, 슬라임 담당은 크리스티안느가 최선의 선택이 되었고 기존의 2힐 체제는 로젠실이 혼자서 힐을 담당할 수 있게 되면서 1힐 체제로 변경되었다.
딜러진의 경우 sp를 받으면서 재행동이 보스 상대로도 발동되는 sp쉐리 방마방깍을 걸어주면서 단일 딜링도 광역딜링도 가능한 루크레치아 고유기와 각성기로 재행동을 자주 발동할 수 있는 브렌다가 최선의 선택이고 sp를 받으면서 스킬을 거의 노쿨로 연사 가능한 sp라나 공격지휘가 있는 란포드, 안젤리나등이 다음으로 선택된다. s랭크만 찍기 위해서는 다른 역할군의 성능이 크게 상향되어 굳이 1티어금 딜러를 챙길 필요 없이 진영 보너스를 받으면서 자신이 주력으로 육성한 단일딜러 아무나 데려가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3. 펜리르 (보너스 진영 : 어둠의 윤회, 초월 영역)
펜리르 | ||
고유 기술 | ||
마랑의 마음 |
홀수 페이즈 : 면역: '생명 비율에 따른 고정 피해', '텔레포트', '기절'. 행동 전, 자신의 디버프를 모두 제거한다. 행동 종료 시, 무작위로 적 1부대에 '공포'를 1개 부여한다. 디버프가 4개 이상 걸려 있을 때, '신들의 힘'을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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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페이즈 : 면역: '생명 비율에 따른 고정 피해', '텔레포트', '기절'. 행동 전, 자신의 디버프를 모두 제거한다. 행동 종료 시, 무작위로 적 1부대에 '공포'를 1개 부여한다. 디버프가 6개 이상 걸려 있을 때, '신들의 힘'을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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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진영 | ||
스킬 | ||
전율의 포효 |
[마법 피해] 모든 적에게 0.2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무작위 적 3부대에 1개의 '공포'를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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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소멸 | [물리 피해] 모든 적에게 0.4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 |
피의 추격자 |
[소환] 전장에 아군 부대가 없을 때, 늑대의 영혼을 2마리 소환한다. 아군 부대가 있을 때, 늑대의 영혼 1마리를 삼키고 자신의 공격 +20%. (2턴 지속) (제거 불가) |
가장 단순한 패턴을 보이는 보스, 홀수 페이즈와 짝수페이즈가 기본적으로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걸어야 하는 디버프의 수와, 짝수페이즈에는 제단을 밟을 시 얻는 신들의 힘 버프에 패널티가 존재한다는 점뿐이다.
홀수 페이즈에서는 4개의 디버프, 짝수 페이즈에서는 6개의 디버프를 걸면 제단이 활성화되며, 제단을 밟을 시 제단 위치에 따라 고유 강화 및 이동력 +2 버프가 밟은 아군에게 주어지며, 아군에게 걸린 모든 디버프가 해제되며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 단 짝수 페이즈의 경우 패널티를 고려하여 장판을 밟아야 하며 2스킬 직전에 물리피해량 상승 장판을 밟거나 3스킬 직전에 1번, 11번 장판을 밟아 늑대를 등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것. 늑대가 있을 경우 세 번째 패턴에서 늑대를 소환하는 대신 늑대를 잡아먹어 공격 및 방어 20프로 증가 버프를 본인에게 걸기 때문에 늑대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홀수 페이즈와 짝수 페이즈의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패턴도 마법 광역-물리 광역-늑대 소환 혹은 늑대 흡수라는 단순한 방식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받는 보스. 보통 딜러진이 2스킬을 버티느냐 마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져, 스펙에 따른 난이도 체감이 가장 크게 와닿는 보스이기도 하다.
3.1. 홀수 페이즈
기본적으로 파나, 보젤이 광역딜 증가 장판을 밟고 광역 딜을 하면 된다. 따로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간단한 수준.3.2. 짝수 페이즈
장판에 패널티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2스킬, 3스킬 시전 전 어느 장판을 밟을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1스킬은 계수가 낮아 마법 피해량 장판을 밟아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2스킬 직전에 물리 피해량 장판을 밟거나 3스킬 직전에 광역딜 증가, 고정피해량 증가 장판을 밟으면 대처가 거의 어려워지기 때문에 금물.
3.3. 추천 조합
본인이 어느 쪽에 힘을 주느냐에 따라 조합이 다양하게 나오지만, 조준을 이용한 제단 활성화->광역 딜링이 한 턴에 가능한 파나와 공방 디버프 오라 및 용암 골렘의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베른하르트, 디버프 폭탄을 끼얹어줄 수 있는 보젤, 헬하운드를 사용하여 피해 증폭 디버프를 걸어주고 매턴 광역피격 후 고유 패시브에 의한 회복을 통해 아군의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는 쥬그라는 필수적으로 들어간다.그 외에는 상황에 따라 단일딜과 광역딜을 모두 가할 수 있는 라나, 확률적으로 두 번 공격이 가능하고 고유패시브에 힘입어 유지력에 강점을 지니는 알테뮬러, 유일한 힐러이자 스킬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소피아, 서브 힐링 및 디버프에 관여가능한 아멜다, 광역 딜링에 강점이 있는 람다, 강력한 단일딜을 자랑하며 디버프 부여가 가능한 렌, 공격시 확정적으로 겹치지 않는 상태이상을 걸어줄 수 있는 리스틸 중 육성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펜릴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주류 조합이 변경되었다. s랭크 달성을 위한 조합의 경우(현재의 고득점 조합은 프레이야를 활용하는 조합이기에 s랭크 달성을 도전하는 유저들은 따라하기 매우 어렵다) 여전히 파나 쥬그라 베른하르트는 주력으로 활약하지만 베른하르트의 경우 늑대인간의 등장과 다른 디버퍼들의 등장으로 인해 용병을 늑대인간을 사용한다.
새로이 등장한 캐릭터 중 핵심은 팟시르다. 고유기와 마방감소패시브를 통해 디버프를 혼자 3개를 담당할 수 있고 딜량또한 라나와 비슷한 수준이다. 팟시르 베른하르트 만으로도 디버프 5개를 중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젤을 꼭 기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나암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나암의 각성기의 액티브 스킬 사용불가 디버프가 제거 불가라는 점을 활용해 주로 펜릴에서 문제가 되는 2스킬 타이밍에 각성기를 사용해 패턴을 스킵하는 것이다. 이것때문에 진영보너스를 못 받지만 나암을 기용한다.
4. 슬레이프니르
슬레이프니르 |
보너스 진영 |
홀수 페이즈는 고정된 상태의 보스를, 짝수 페이즈는 움직이는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홀수 페이즈에선 매 턴 패턴 시전 이후, 아군을 본인 주변으로 끌어들인 다음 광역기를 시전한다. 첫번째 패턴은 딜러진의 체력을 90프로 이상으로 유지해주면 크게 위협이 되진 않지만, 두번째 패턴은 별도의 뎀감세팅이 맞춰지지 않는 한 매우 강력한 딜링이 들어오기 때문에 요주의. 특이하게 1번, 2번 자리에 있는 아군에 최우선으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1,2번 자리에는 최대한 딜러를 배치해놓자. 또한 기본 피해량 감소 + 이동 거리에 따라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걸려있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인다음 때려야 피해를 온전히 줄 수 있다.
짝수 페이즈는 움직이는 슬레이프니르를 잡는 페이즈. 매 턴 한 명의 아군에게 2턴간 추격자 표식을 달고 임의의 아군 두 명을 자기 주변으로 끌어들이고, 표식이 달린 아군을 추적해 강력한 단일기를 시전한다. 자체적으로 표식을 한 턴만에 풀 수단이 없는 아군에 표식이 지정될 경우 최대한 아군들을 이용해 벽을 세워서 슬레이프니르의 이동경로를 최대한 길게 만들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 때 슬레이프니르의 일직선상에 아군이 있을 경우 즉사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온다. 다행히 짝수 페이즈에서는 원거리 공격 반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딜을 넣기는 쉬운 편.
태고의 부름 보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딜러진에게 특정한 악세사리가 없을 경우 딜을 제대로 넣는 것이 불가능하고, 뎀감 세팅에도 신경을 써줘야하는 등 준비 난이도가 높다. 특히 홀수 페이즈에서는 피 관리 및 데미지 감소 버프 관리, 보스 뎀감작 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 힐러들이나 탱커가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요구스펙이 가장 높다.
4.1. 홀수 페이즈
슬레이프니르 | ||
고유 기술 | ||
인력 역장 |
[지휘] 모든 적의 주는 피해량 -60%. 공격 전,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 +20%. 턴 종료 시, 모든 적 부대를 자신 옆으로 텔레포트시켜 0.2배의 물리 광역 피해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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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
짓누르기 |
[물리 피해] 단일 적 부대에 2배의 피해를 준다. 적의 생명이 90% 이하일 때, 주는 피해량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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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기 |
[물리 피해] 단일 적 부대에 1.5배의 피해를 준다. 상대와의 거리가 1칸 멀어질 때마다 주는 피해량 +50%. 또한 적에게 '이동 불가'를 부여한다. (1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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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필드 | [물리 피해] 주위 2칸 내 모든 적에게 2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
기본적으로 딜러가 최대한 이동하면서 딜을 해줘야 딜 로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매 턴마다 광역기와 함께 모든 영웅을 보스 주위로 강제 텔레포트를 시키기 때문에 딜링 순서를 잘 짜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 기본 고유기 때문에 레온, 루나같은 기병, 비병 딜러가 선호된다. 해당 페이즈를 버티기 위해 발가스, 알테뮬러를 사용하거나, 리아나, 윌러를 이용하는 무녀탱 방식을 사용한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이 무녀탱으로 후술할 스킬 대응법과 운용법은 이 무녀탱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무녀탱 준비하기 : 기본적으로 무녀탱은 체력 100%일 시 만렙기준 뎀감 75%를 부여하는 무녀의 특능을 이용한 탱킹법이다.
SR장비 호신부[3]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며 마부를 강철으로 바르면 도합 95%의 뎀감이 완성된다. 여기에 올리비에 고유기 뎀감 10%와 하울링 불릿의 '적이 주는 데미지 20% 감소' 디버프를 조합하면 총 125%의 뎀감이 적용되어 본체는 거의 딜을 받지 않게 되는점을 이용한다.
연금술사 버그가 고쳐지기 전에는 연금술사 로브를 필수적으로 사용했지만 한섭도 해당 버그가 고쳐지면서 그냥 기존 방어구를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무녀를 사용하는 영웅들은 무녀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슬레이프니르에서는 리아나와 윌러 둘 중 하나가 사용된다. 각각의 특징 및 장 단점은 후술
* 리아나 : 보너스 진영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키워놨고 또 키워야 하는 영웅이기에 많이 사용. 2스킬도 천공사수를 뽑아서 천공사수가 맞게 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윌러 : 스탯 보너스를 받으며 천재군사쪽 유대 효과로 뎀감 10%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도합 135% 뎀감이 가능해져 리아나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
무녀탱을 세울 캐릭터를 해당 이미지의 1번 자리에 배치하는것이 필수
1스킬 :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우선 공격, 모든 아군의 체력이 100%일 경우 상기 1번 자리에 배치했었던 영웅을 때린다. 2배 스킬이지만 뎀감계산이 마지막에 계산되기 때문에 100% 뎀감만 챙기면 된다. 아군이 모두 풀 피가 되도록 회복량에 주의
2스킬 :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을 우선 공격, 동일 조건일시 역시 1번 자리 영웅을 우선 공격, 1스킬과 달리 150%에 근접하게 뎀감세팅을 맞춰야 한다. 리아나는 해당 턴에 천공사수로 몸빵을 하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윌러같은경우는 아이리스 마리오네트와 조합시 완전 면역이 가능하며 육성을 한 윌러라면 초반부에는 135% 뎀감만으로도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
3스킬 :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웅이 3칸 밖으로 빠져 광역기 발동을 막자
4.2. 짝수 페이즈
슬레이프니르 | ||
고유 기술 | ||
추격자 |
적 부대 처치후, 다시 1번 행동할 수 있다. 턴 종료 시, 무작위로 적 1부대에 [추격자]를 부여한다. (추격자: 추격 상대로 지정된다. (2턴 지속) (제거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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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
순간 |
[물리 피해] 직선상에 있는 적 1부대에 5배의 피해를 주고, 주는 피해량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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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돌진 |
[물리 피해] 단일 적 부대에 2배의 피해를 준다. 또한 주는 피해량 +100%. 단, 공격 전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 -20%. (최대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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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사냥꾼 | 행동 종료 시 랜덤한 적군 2명을 자신의 곁으로 소환한다. |
짝수 페이즈에서는 영웅 주차시 슬레이프니르의 동서남북 직선상에 배치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순간'스킬을 버틸 수 있는 영웅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바로 고유기가 발동되고 게임이 터지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요정의 발걸음이 거의 필수, 요정의 발걸음이 없을 경우, 딜러들이 먼저 공격하고 레온의 맹돌을 이용, 슬레이프니르를 밀치는 식으로 딜링을 할 수 있으나 딜 누수가 심하다.
또한 매 턴마다 '추적자' 디버프를 아군중 하나에게 무작위로 거는데 해당 디버프가 걸린 영웅에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 해당 공격을 버티기 위해 적어도 슬레이프니르가 5칸 이상 이동할 수 있도록 추적자에 걸린 아군을 멀리 떨어트리고 벽을 세우자. 아이리스 쟈뎅과 올리비에의 버프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추천.
레온, 올리비에, 루나등 자체 재이동이 가능한 영웅은 해당 스킬을 아껴두었다가 추격자에 걸렸을때 사용해서 추적자 버프를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며, 리아나 사용시 어게인을 이용하여 추격자 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이렇게 추적자 버프를 해제하였을 경우 슬레이프니르가 따로 공격은 하지 않기 때문에 대처방법만 숙지하면 생각보다 쉽게 넘길 수 있는 페이즈
4.3. 추천 조합
상시 히트 앤 런이 가능한 레온과 루나는 필수. 둘 다 자체적으로 표식을 한 턴만에 제거 가능하고, 레온은 짝수 페이즈에서 슬레이프니르를 밀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며, 루나는 제왕의 관을 사용해 아군을 강화할 수 있으며 분뢰를 이용한 딜링 또한 가능하다.정석적 공략에서 딜탱 역할은 발가스나 알테뮬러가 수행한다. 발가스의 경우 전투 함성을 이용해 보스의 공격력을 약화할 수 있으며, 알테뮬러는 최후의 옷+분뢰+중장 창병의 조합을 통해 홀수 페이즈의 두 번째 단일기를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세팅이 애매할 경우에는 발가스가 낫지만, 세팅이 어느 정도 갖춰졌을 경우에는 알테뮬러의 잠재력이 더 높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릴경우 알테뮬러를 사용하는게 좋다. 딜탱 역할을 노릴 경우 요정의 발걸음, 순수 탱커 역할을 노릴 경우 호신부를 사용한다.
S찍먹용 무녀탱을 사용할 경우 선술하였듯 리아나 나 윌러를 사용한다. 리아나는 천공사수로 2스킬을 회피할 수 있으며 짝수 페이즈에도 어게인을 이용 응급 상황을 회피하는게 가능하며, 윌러는 진영 보너스를 받아 홀페 1스킬 시전전 아군의 체력관리가 더 유리하며, 안정적인 무녀탱 역할을 수행하며, 전략적 철수를 이용 위급상황에서 영웅을 빼 오는 롤이 가능하여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
힐러 및 서포터는 아이리스와 올리비에가 베스트. 아이리스 쟈뎅을 이용해 아군의 공격력 및 탱킹력에 기여할 수 있고, 위급한 상황일 경우 쟈뎅을 이용해 보스로부터 멀리 떨궈놓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고유 패시브를 통해 아군의 유지력 싸움에 도움이 된다. 올리비에는 아군의 피해 감소 고유 패시브, 적군이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 이동력 1 증가 + 즉힐 50프로 + 재생 부여 스킬을 통해 아이리스와 다른 방향으로 유지력 싸움에 힘을 보태준다. 최후의 옷을 입을 수 있어 웬만해선 한 방에 터지지 않는 것도 강점. 만약 이 둘이 없을 경우 무녀탱이 가능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할 시 단일 아군 회복 + 재행동이 가능한 힐스킬과 범위 내의 아군을 본인 근처로 불러들일 수 있는 윌러, 아군에게 강화 패시브를 제공하며 딜러와 힐러 역할이 수행가능한 이멜다를 사용하게 된다. 새로 추가된 힐러 로렌실도 진영보너스를 받아 운용하기 좋다.
남는 딜러 자리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강력한 단일딜 및 유지력에 강점이 있는 엘윈, 기사도 및 투창을 이용한 제한적 히트 앤 런이 가능하고 아군에 능력치 오라를 제공하는 란포드, 아군 유지력에 도움이 되고 재이동이 가능한 제리올, 슬레이프니르에게 공방감소 오라를 끼얹어줄 수 있는 베른하르트, 추가 버프와 생명력 회복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로자리아 중 선택하면 된다. 다만 제리올을 제외한 나머지 딜러는 요정의 발걸음이 필수.
5. 요르문간드 (보너스 진영 : 빛의 기원, 메테오 스트라이크)
요르문간드 |
보너스 진영 |
홀수 페이즈는 단일기-범위기-범위기 순으로 패턴을 진행하며, 요르문간드 3칸 범위 내에 아군이 2명 미만이 있을 경우 받는 피해량이 500% 증가하기 때문에 광역딜링에 휩쓸리지 않되,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짝수 페이즈는 단일기 2번-강력한 단일기-넉백 효과의 범위기 순으로 패턴을 진행하며, 피격시 공격 방식에 따라 근거리 피격 데미지 감소 패시브 혹은 원거리 피격 데미지 감소 패시브를 걸기 때문에 딜러들의 구성에 신경써줘야 한다. 그리고 세 번째 패턴을 파훼하기 위하여 뎀감 100프로 세팅이 가능한 아군을 넣는 게 필수. 아예 피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딜로스가 유발되기 때문에 비추천.
난이도는 적당한 수준. 누적 피해를 무시할 수준은 못 되지만 유격사 훈장 혹은 특정 스킬을 통해 고정 피해를 무시할 수단이 있고, 특정 아이템이 없으면 고득점이 매우 힘든 슬레이프니르에 비해 뎀감 세팅의 난이도가 낮고, 유격사 훈장이 없어도 기본 스펙이 높으면 고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광역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에 신경을 조금 써줘야하기 때문에 펜리르나 후긴&무닌에 비해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
5.1. 홀수 페이즈
요르문간드 | ||
고유 기술 | ||
요르문간드 |
[지휘] 모든 적의 주는 피해량 -60%. 공격 전,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 +20%. 턴 종료 시, 모든 적 부대를 자신 옆으로 텔레포트시켜 0.2배의 물리 광역 피해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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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
보통공격 | [물리 피해]단일 적군을 공격해 1배의 피해를 준다. | |
독혈 분사 |
[물리 피해] 3줄의 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에게 0.2배의 광역 피해와 [독액]을 부여한다. (독액: 턴 종료 시, 요르문간드의 공격 0.3배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받는 광역 피해량 +50% 부여. (2턴 지속) (중첩 가능) (제거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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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탕 | [물리 피해] 5줄의 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에게 0.25배의 광역 피해를 준다. | |
폭노 | [패시브] 주위 3칸 내 적이 2부대 이하일 때, 주는 피해량 +500%. |
5.2. 짝수 페이즈
요르문간드 | ||
고유 기술 | ||
요르문간드 |
[지휘] 모든 적의 주는 피해량 -60%. 공격 전, 1칸 이동할 때마다 주는 피해량 +20%. 턴 종료 시, 모든 적 부대를 자신 옆으로 텔레포트시켜 0.2배의 물리 광역 피해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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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
보통공격 | [물리 피해]단일 적군을 공격해 1배의 피해를 준다. | |
보통공격 | [물리 피해]단일 적군을 공격해 1배의 피해를 준다. | |
홍수 범람 | [물리 피해] 단일 적 부대에 5배의 피해를 준다. | |
꼬리 채찍 |
[물리 피해] 7줄의 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에게 0.25배의 광역 피해를 주고, 적을 반대 방향으로 2칸 이동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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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변화 |
[패시브] 원거리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 -80%.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 -80%. 효과는 교대로 발동하며, 한 번에 한 종류만 발동한다. |
5.3. 추천 조합
티아리스와 소피아는 필수. 티아리스는 아군의 유지력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적을 통해 뎀감 세팅에 힘을 보탤 수 있으며, 소피아는 리턴을 통해 아군의 스킬 회전율을 높이고 무녀와 기적, 호신부로 뎀감 100%를 달성 가능해 매우 유용하다.나머지 아군은 근딜러 2 + 원딜러 2를 맞출수만 있다면 아무나 넣어도 상관없다. 고득점 달성에 유리한 아군은 아군 구성에 따라 원거리/근거리 딜러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고 유격사 훈장의 효율이 최상급인 루나, 피해를 받을 시 전체 아군에게 힐을 주고 고정 피해 면역효과를 제공하며 요르문간드의 지형 보너스를 없앨 수단이 있는 쥬그라, 근원거리 공격이 자유롭고 아군에 공방오라 및 힐을 제공하고 재이동이 가능한 제리올, 스킬 회전이 빠르고 높은 유지력을 지니는 키리카제, 소피아에게 힐링템을 줘 유지력을 올려주고 본인은 텔과 황가기병, 기적을 통해 탱킹이 가능한 레온하르트(단 6성 미만은 안쓰는게 좋다), 무자비를 통해 탱커 뺨치는 탱킹력을 자랑하는 요슈아, 아군에 공방 오라를 제공하고 위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안젤리나 정도.
6. 후긴&무닌 (보너스 진영 : 시대의 주역, 빛의 군단)
홀수 페이즈는 합체형을 잡고, 짝수 페이즈는 후긴과 무닌을 각개격파하는 형식이다.홀수 페이즈에서는 상시 디버프 면역 상태의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후긴&무닌은 요르문간드와는 반대로 주변 3칸에 3명 이상의 아군이 위치할 경우 광역기를 시전하며, 전투시 혹은 피해를 입힐때마다 '속삭임'이라는 디버프를 걸며, 이 디버프가 걸린 아군은 주변에 공격력과 지능 스탯 디버프 혹은 방어력 디버프를 걸게 된다. 이 디버프는 중첩되기 때문에 디버프 관리를 안 할경우 스탯이 엄청나게 까이게 되므로 주의할 것. 스킬 구성은 면역불가 기절을 거는 2.4배수 물리 단일기->0.6배수 마법 광역기->일반공격 순으로 돌아가며, 매 페이즈 첫 턴 이후로 물리피해 감소/근접피해 감소/마법피해 감소 패시브를 본인에게 건다. 나오는 순서는 랜덤이며, 3턴 간격으로 걸린다. 3페이즈부터는 광역기에 이동력 감소 효과도 추가되는 점에 유의할 것.
짝수 페이즈는 후긴과 무닌을 각개격파하게 되는데, 후긴은 원거리 피해량 감소 버프 및 기병/비병 추적의 단일기를 사용하고, 무닌은 근거리 피해량 감소 버프 및 마법사/신관 추적의 단일기를 사용한다. 짝수 페이즈 돌입 전 윗쪽 기둥에 아군을 배치할 경우 후긴과 무닌이 지형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위치로 배치되니 유의하면 편하다.
펜리르와 마찬가지로 스펙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되며, 특히 딜러진의 스펙이 강할수록 난이도가 낮아진다. 디버프 관리에만 신경써주면 어느정도 점수는 충분히 가능하나, 티아리스에게 곰돌이(미니 쥬그라)가 없다면 일정 이상의 고점수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요발의 슬레이르니프나 유격사의 요르문간드와 같이 특수한 '템' 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레이드 보스.
6.1. 추천 조합
고정으로 출진하게 되는 영웅은 리아나, 티아리스, 란디우스. 리아나는 광역 방어 스킬을 통해 방어력 감소를 막아주고 고유 패시브를 통해 아군에 걸린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으며, 어게인을 통해 딜러진의 공격을 도와줄 수 있다. 티아리스는 진격의 가호와 기적, 고유 패시브를 이용해 딜러진의 공격력과 생존력, 유지력 증강에 기여하며, 란디우스는 원거리 피해 감소 오라를 걸어줘서 딜러진이 공격할 때 반격딜로 죽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며, 기회가 생기면 직접 공격이나 탱킹을 통한 딜지원도 가능하다.남은 서포터 자리에는 크리스 혹은 파나가 채용되는데, 크리스는 광역 강화를 통해 공격력 + 지력 감소를 막을 수 있고 제거 스킬을 통해 다수의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다. 고유 패시브를 통한 디버프 제거 및 랜덤 버프 제공은 덤. 다만, 이미 중앙루트를 탄 경우엔 룬스톤 2개를 강제하니 룬스톤에 여유가 없다면 차라리 파나를 기용할 것. 파나의 경우엔 디버프 회복 능력이 없고 진영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최후의 옷이 없으면 얼마 버티지 못하는 캐릭이긴 하나 어차피 크리스나 파나나 딜지원은 0에 수렴하는 캐릭이기 때문에 쥬그라의 최옷정도 빌려오면서 루나의 마방셋을 같이 채워주면 높은 마방과 체력셋팅으로 충분히 후반까지 광역딜을 버티며, 지형 선점 효과로 인해서 분리페이즈에 빠른 딜링이 가능한 이점이 있고, 펜리르 때문에 어차피 성장이 강제되는 캐릭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는 픽이며, 여눈이 남을 시에 여눈을 채우면 2턴마다 2개의 디법 삭제가 가능한 좋은 픽이다.
딜러진은 궁병 영웅이 가장 좋은데, 공격 이후 재이동이 가능하며 보스가 비병 판정이기 때문에 추가 피해량도 매우 높기 때문데다, 홀수 페이즈 첫 번째 패턴을 회피하고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 진영 보너스를 받는 궁병 영웅은 매튜, 시그마, 나암, 엘라스타가 있으며, 기대딜량은 나암>궁튜>엘라스타>시그마 순. SR 영웅이라 6성 달성이 쉽고 룬스톤 사용 없이도 투입 가능한 나암은 필수적으로 포함되고, 나머지는 본인의 육성 상태에 따라 투입해주면 된다. 궁병 영웅의 육성이 부족할 경우 엘윈이나 레이첼을 투입해도 되지만 딜로스가 심하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