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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아니면 논리? 라플라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 끝없는 미래의 방정식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공식 설명문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 끝없는 미래의 방정식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공식 설명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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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연구 센터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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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과 마도학이 단순히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라플라스 연구 센터, 용기를 가지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기술로 미래를 개척합니다. |
Laplace Scientific Computing Center
리버스: 1999의 등장단체.
한국판에서는 명칭이 통일되지 않고 '라플라스 과학 연구소'와 '라플라스 과학 연구 센터'라는 명칭이 혼용된다.[1] 그 외에도 '라플라스 연구 센터'라는 약칭이 쓰이기도 한다.
2. 특징
만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세상은 뱀 속에 갇혀 있다. 라플라스 연구 센터는 산업 혁명 동안 명성을 얻었으며 최첨단 기술과 시대의 흐름을 통해 세계 최대 과학 연구 기관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과학 기술과 마도학의 결합을 연구하고
4차 산업 혁명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 연구소. ' 폭풍우' 현상의 대비를 비롯해 마도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위해 성 파블로프 재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우로보로스를 상징으로 삼는다. 라플라스의 최종 목적은 우주의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스마트 기계, 즉 연구소 이름의 유래 그대로 라플라스의 악마를 만드는 것이다.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다고는 하나 근본적인 목적은 마도학 연구인 만큼 연구원 대부분은 마도학자나 혼혈이고 에즈라 같은 순혈 인간 연구원은 매우 적다. #
1.4 이벤트 '먼지투성이 기록' 내 피해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처음 두 번의 폭풍우 당시 재단 내에서 최대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여러 연구소가 연락이 끊기고 두 명의 총책임자와 연구 부서의 절반에 가까운 70명 이상의 과학자가 소멸. 살아남은 과학자들도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엎는 폭풍우 현상 앞에서 과학과 이성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여, 사실상 모든 기능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본편 시점에선 과학 연구소로서 잘 기능하고 있는 걸 보면 그 동안 피해를 복구한 모양이다. 그 과정에서 메디슨 포켓 같은 젊은 인재가 바이오 의약품 부서 책임자가 되는 등의 파격적인 인사가 단행되었다.
3. 부서 및 인물
3.1.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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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라플라스 연구소의 총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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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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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조수.
3.2. 로렌츠 연구소
Institutum Lorentz'검은 점액이 묻은 편지'에 의하면 라플라스 과학 연구소에서 분리된 비밀조직으로 인류 문명의 과학 연구 기계를 버리고 마도술을 중점으로 연구하며 폭풍우 현상 이후 나타난 혼돈 에너지를 포획하고 폭풍우를 일으킨 '최초의 나비'를 쫓고 있다.
3.3. 라플라스 재활 센터
3.4. 바이오 의약품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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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포켓
바이오 의약품 부서 책임자.
3.5. 암호해독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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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 성우:
박주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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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 부서의 팀장. 의식 각성자로, 어항 같은 헬멧 안에 들어있는 본체인 자성유체가 인간형의 기계슈트를 조종하는 형태를 하고 있다. 자성유체가 요동치거나 느낌표를 만드는 등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과거 암호해독 부서원이었던 이니그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자주 충돌한다. 폭풍우 면역 주문 부작용의 두 번째 희생자로[3] 주문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외치는 바람에 부작용으로 온 몸이 녹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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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식 각성자의 의식은 육체를 초월한 원초적인 존재에게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육체가 파괴되었어도 의식은 생존했으며, 그 순간 울리히는 자신에게 의식을 부여한 원초적인 존재를 느꼈고 그 주문이 진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몸으로 갈아타서 부활했다고.
의식 각성자는 폭풍우 면역주문 부작용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중요한 단서가 되어 루시가 자신을 희생해 부작용 실험을 진행하는 계기가 된다. 울리히는 그런 루시의 곁을 지키며 보좌하며 루시의 자해나 다름없는 희생에 반발하는 이니그마에게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은 차분한 어조로 이건 의식 각성자의 영역이니 일단 지켜봐 달라고 설득한다.
폭풍우 사태가 진정되고 루시가 라플라스 연구소장직을 사퇴하자 이에 반발해서 단식투쟁을 벌이지만 단식 정도로는 의식 각성자의 생명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어서 아무도 걱정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루시가 라플라스 연구소를 떠나는 날이 오자 단식투쟁을 미루고 루시에게 달려와 그녀를 향해 경례를 한다. 루시의 후임 후보로 울리히와 이니그마가 선출됐는데 울리히는 이를 한사코 거부했으나 이후 한시적으로 이니그마와 공동부담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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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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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 부서 연구원. 버틴이 입수한 재건의 손 가면을 연구하다가 광인이 되어 난동을 부린다. 제압된 후 격리하에 가면을 쓰게되지만 '그들이 날 봤어'라는 말과 함께 머리가 터지며 사망한다. 그의 죽음으로 루시는 재건의 손 가면을 연구해서 폭풍우를 파훼할 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을 일체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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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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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 부서 연구원. 발송된 폭풍우 면역 주문을 따라 읽었다가 피부가 전부 진흙으로 전환되었다. 그나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서 치료받고 다시 복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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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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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 부서 연구원. 발송된 폭풍우 면역 주문을 따라 읽었다가 육체가 소멸되고 유령 같은 존재가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도 않고 소리를 내는 등의 행위도 할 수 없지만 물체를 들어올리는 등 약간이지만 물리력을 행사할 수는 있다. 그가 죽은 줄 알았던 이니그마에게 볼펜을 들어올려 자신의 존재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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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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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 부서 연구원. 발송된 폭풍우 면역 주문을 따라 읽었다가 진흙골렘이 되어버렸다. 언어능력을 상실해서 괴성 밖에 낼 수 없지만 이성은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듯. 이니그마에게 빅토르와 함께 찾아와 그를 격려해줬다.
3.6. 기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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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라플라스 호주 지부 소속. 1.5 스토리 이후론 본부로 와 라플라스 박물관 관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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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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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연구소의 연락원. 마커스가 빈에서 보내온 아직 해독되지 않은 폭풍우 면역주문을 보고받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루시가 폭풍우 면역주문의 읽는 방법을 해독해서 가져오자 이니그마가 그 주문을 확인해서 읽어보려는 순간, 그 주문을 낚아채서 라플라스 연구소 전역에 발송해버린다.[4] 발송하는 동안 자신도 그 주문을 읽게 되는데 이후 무언가 잘못 된 것을 깨닫고 괴로워하다 주문 부작용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어 온 몸이 먼지로 분해당해 사망한다.
4. 기타
- 작중 설정상 토머스 에디슨도 라플라스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날짜인 11월 21일에 작중에서 라플라스의 한 부서에서 축음기를 발명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
[1]
전자는 캐릭터 소개 문구에서, 후자는 메인 스토리나 소개 영상에서 쓰인다.
[2]
다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수 있는데, 이니그마는 7장 내내 루시가 몸소 폭풍우 면역 주문 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봐 왔고 그 부작용이 누적된 결과 연구 성능이 극도로 저하되면서 은퇴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3]
첫 번째 희생자는 연락원인 도라
[4]
보는 사람 입장에서 다소 무례한 행동이었으나 일단은 그녀도 선천적으로 감정적이고 충동성이 강한 마도학자 혈통이기 때문에 폭풍우 면역주문이라는 말에 반응한 나머지 앞 뒤 안재고 행동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이니그마는 말만 마도학자 혼혈종이지 인간이나 다름 없어서 그대로 주문을 읽었어도 아무 일도 없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