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31

라파엘 게헤이루/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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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파엘 게헤이루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SM 캉

통산 41경기 1골 2도움
지역 클럽인 르블랑-메스닐에서 커리어를 시작, 이후 활약상이 좋아지며 클레르퐁텐을 거쳐 SM 캉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리저브팀을 거쳐 2012-13 시즌 처음 1군에 콜업되었는데,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나오면서 프랑스 2부리그인 리그 2 올해의 베스트11에 선정되는 활약을 보여줬다.

1.2. FC 로리앙

통산 111경기 10골 8도움
이러한 활약을 통해 2013년 6월 27일, 리그 1 FC 로리앙으로 이적했고, 이후 3시즌동안 꾸준한 활약으로 여러 클럽들이 그를 노리기 시작, 리버풀 FC, 아스날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과 링크가 났다.

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년 6월 1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2M 유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그리고 UEFA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이 우승하고 게헤이루가 맹활약하며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되자 주가가 날로 상승해 보루센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1.3.1. 2016-17 시즌

그러나, 오히려 전술변태 투헬은 게헤이루를 풀백에서 쓰지않고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실험을 프리시즌부터 단행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바르샤바전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며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실 윙이나 풀백으로 기용됐을 때는 중앙 미드필더 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게헤이로가 왕성하게 움직이며 상대수비를 흔들며 한쪽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가져다주며 공간활용을 전술적 테제로 사용하는 투헬 체제에 아주 적합한 선수인데 윙이나 풀백으로 기용하는 것은 전술 카드를 하나 버리고 시작하는 셈.. 어린 선수인만큼 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새 풀백을 영입한다는 말이 들려오는 것으로 봐서 그대로 중원 자원으로 써먹을 예정인 것 같다.

30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선 결승골[1]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16/17 시즌: 35경기(선발 27경기) 7골 9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4 6 5
챔피언스 리그 6 1 2
DFB-포칼 5 - 2
합계 35 7 9

1.3.2. 2017-18 시즌

시즌 종일 잔부상으로 계속 신음했다. 시즌 통틀어 불과 15경기만을 치렀다.

2017/18 시즌: 15경기(선발 10경기) 2골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9 1 1
챔피언스 리그 3 1 -
유로파 리그 1 - -
DFB-포칼 2 - -
합계 15 2 1

1.3.3. 2018-19 시즌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오는 경기마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차전에서는 63분에 브룬 라르센과 교체되어 왼쪽 미드필더에서 뛰기도 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2골을 득점하며 4대0로 아틀레티코를 폭파시켰다.

모나코와의 2차전에서도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또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리그에서도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 중. 이전까지 뛰던 레프트백이 아닌 왼쪽 윙어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아졌는데 양질의 크로스와 드리블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 후 후반기에도 주전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쳤다.

리그에서는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챔스에선 무려 4골을 넣었다. 챔스에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32경기(선발 21경기) 6골 6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3 2 6
챔피언스 리그 6 4 -
DFB-포칼 3 - -
합계 32 6 6

1.3.4. 2019-20 시즌

도르트문트가 이적시장에서 동포지션 선수 아자르, 브란트하고 니코 슐츠를 영입해서 출전시간이 적어질 걸로 보인다. 그리고 재계약도 미뤄지고 있다.

그러나 슐츠하고 브란트가 윙이나 풀백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풀백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2023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후 도르트문트 수비진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분데스 재개전인 리그 26R 샬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MOM에 선정되었다.

2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이 정말 중요했는데, 이날 도르트문트의 유효슈팅이 단 2개일정도로 부족한 공격력을 보여줬는데 이 상황에서. 게헤이루의 골은 결정적이였다.

31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는 환상적은 발리골을 넣었지만 핸들링으로 취소되었다.[2] 팀은 다행히 1:0 승

시즌 초 포백에서는 수비력의 부족으로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고 주 포지션인 왼쪽 풀백보다는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자주 기용되었다.이후 3백으로 전환한 이후부터는 왼쪽 윙백으로 기용되었는데, 이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부족한 수비력은 어느정도 상쇄되었으며 상대 진영 내 높은 위치에서 공을 소유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선수 본인의 공격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리그에서만 8골을 넣으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2019/20 시즌: 38경기(선발 33경기) 8골 5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9 8 3
챔피언스 리그 8 - 1
DFL 슈퍼컵 1 - 1
합계 38 8 5

1.3.5. 2020-21 시즌

프리시즌 도중 근육 부상을 당했으며 포칼 1라운드 뒤스부르크 원정과 리가 개막전 엠게전 모두 결장했으며 이후 니코 슐츠와 함께 팀 훈련에 복귀했다.

2R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선발출장해 부진하는 팀 동료들 가운데 가장 나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4R 호펜하임전에서는 국가대표 출장의 휴식차원에서 선발명단에선 빠졌으나 후반 30분 득점이 나오지 않자 교체투입 되었고, 경기 종료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재앙 그 자체인 뫼니에를 대신해 지속적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레비어 더비 홈 경기에서 4백의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일방적으로 샬케를 몰아붙이는 경기에서 팀 내 최다 볼터치인 151회의 터치를 가져가고,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을 시도해 장점인 활발한 공격 가담을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라치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전반 종료직전에 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67분 임모빌레의 페널티 골로 1:1로 비겼다.

사실상 파브르 체제에서 수비의 훔멜스, 허리라인의 비첼, 스트라이커 홀란드[3]와 더불어 도르트문트 4대 축신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 산초의 미친듯한 기복은 뫼니에와 게헤이루의 역량차이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4]는 점과 더불어 게헤이루가 안나오면 대안이 슐츠인 현실속에서 파브르를 이번시즌까지 버티게한 어찌보면 팀의 역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2020/21 시즌: 40경기(선발 37경기) 6골 1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7 5 11
챔피언스 리그 8 1 -
DFB-포칼 5 - -
합계 40 6 11

1.3.6. 2021-22 시즌

이번 시즌에는 또다시 수많은 잔부상에 시달리며 도르트문트의 수비 불안에 기여하고 있다.

2021/22 시즌: 28경기(선발 25경기) 5골 4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3 4 3
챔피언스 리그 3 - -
유로파 리그 1 1 1
DFB-포칼 1 - -
합계 28 5 4

1.3.7. 2022-23 시즌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팀을 떠나고 마르크 쿠쿠레야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났다. 짧고 얇게 났던 링크였기에 지나가는 찌라시정도로 취급했으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가 게헤이루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잔류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코펜하겐전 골을 넣었다.

현재 거듭된 부상의 여파로 신체 능력이 많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점이었던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공격력은 무뎌졌고, 단점인 느린 주력과 아쉬운 수비력, 피지컬적인 부분만 드러나며 부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FA로 풀려나는 상황이지만,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오히려 도르트문트가 내년 여름 FA가 되는 라미 벤세바이니를 영입할 것이라는 뉴스가 독일 내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름에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최근에도 여름에 재계약 하지 않을 유력한 선수로 앙토니 모데스트, 펠릭스 파슬라크와 함께 보도되었으며 OGC 니스가 게헤이루에 관심있다고 한다.

1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왼쪽 풀백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6분 프라이부르크의 오른쪽 윙백 킬리안 실디야가 아데예미를 막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이로 인해 정비되지 않은 왼쪽 측면에서 자유롭게 공격을 전개할 수 있었다. 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후반전부터 킥의 영점이 잡히며 좋은 활약을 했다.

20R SV 베르더 브레멘전 역시 율리안 브란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첼시 FC 카림 아데예미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24R FC 샬케 04전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무승부를 거두었다.

25R 쾰른 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게헤이루가 풀백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수비 부담 없이 순조롭게 공격을 하고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그리고 어느새 9도움으로 콜로 무아니 다음인 분데스리가 최다 도움 2위로 올라 섰다.

4월 6일 리그에서 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3월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1도움을 올려 12도움으로 분데스리가 최다 도움 1위에 등극하였다. 2위인 콜로 무아니는 10도움이다.

5월 7일 기준 24경기 3골 12도움으로 출전할때마다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심각한 유리몸이라는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

33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주드 벨링엄을 대신하여 선발로 나섰지만 60여분동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로이스와 교체되었다.

2023년 5월 28일, 결국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리그 최종전 다음 날 선수단 미팅에서 고별식을 치렀다고 한다. # #

FA가 되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있다고 한다.

그리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이에른Here we go가 뜨며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022/23 시즌: 36경기(선발 34경기) 6골 14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7 4 12
챔피언스 리그 6 2 1
DFB-포칼 3 - 1
합계 36 6 14

1.4. FC 바이에른 뮌헨

2023년 6월 23일,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1.4.1. 2023-24 시즌

프리시즌 시작되자마자 팀 훈련 도중에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에서 목발을 짚고 나왔으며 일본/싱가폴 투어에도 치료를 받기 위해 참여도 못했다.

6R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또 다시 부상으로 1달을 날렸고, 11R 1. FC 하이덴하임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세컨드 볼을 골대 안으로 슈팅하여 결승골을 기록했다. 팀은 4-2 승리.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대부분을 날리긴 했지만 복귀 후 중앙 2미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요주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의 공백을 대신해주고 있다.

이후 본포지션인 좌측 풀백으로 나온 경기에서는 최근 부진하고 있는 데이비스가 전혀 그립지 않은 훌륭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마즈라위와 라이머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경기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도 출전하며 본인의 전술적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후 라이트백 사샤 보이가 영입되었고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한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복귀하면서 다시 본 포지션으로 돌아갔다.

20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부상을 당한 알폰소 데이비스 대신 교체 투입되었고 이후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확정되며 대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0 13 7 3 -
챔피언스 리그 7 4 3 - 2
DFB-포칼 1 - 1 - -
합계 28 17 11 3 2

1.4.2. 2024-25 시즌

챔피언스 리그 GNK 디나모 자그레브전 원더골을 기록했다.

[1]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더로 골을 넣었다. [2] 그러나 충분히 골을 줄만한 상황이였다. [3] 물론 홀란드의 팀내 비중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홀란드가 없을때에도 지속적으로 챔스를 가던 팀이었으며, 홀란드에게 어느정도 찬스를 몰아주기 때문에 도르트문트에서도 스탯을 쌓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4] 하키미가 떠나고 파슬락이나 뫼니에와 측면에 같이 서자 파괴력이 급감하는 모습, 게헤이루와 동일라인에 서자 폼이 다시 살아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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