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W | |
개발 | 퍼니글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장르 | 횡스크롤 액션 MMORPG |
발매일 | 2017년 09월 22일 |
서비스 종료일 | 2020년 08월 31일 |
공식사이트 |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카페 |
널 처음 본 그때 그 설레임~♥ LaTale W
1. 개요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모바일 판. 2D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그래픽이 전부 3D로 제작되었다. 본편의 분기점 이후의 내용을 다루는 스핀오프 작품이다.2016년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프로젝트 L이라는 이름으로 1차 CBT를 진행했다.[1] 이후 2017년 8월 10일(목) 오후 3시부터 8월 14일 오전 11시까지 2차 CBT를 진행하였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플레이 할 수 있었다.[2]
2017년 9월 22일에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무려 35만 명이 사전예약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운영 3년 차인 2020년 8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2. 배경 스토리
이리스의 흔적을 쫓아 온 세계를 누벼온 내 모험의 끝.
나는 마침내 이 세계에서 넘어온 마신을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거칠고, 험난하며, 몇번이고 무릎이 땅에 닿았던…그 긴 과정이 스쳐 지나간다. 남은것은 모두가 바라고 원했던,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해피엔딩. 이제 곧…! -이라 생각했던 나는 시작점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뭐? 왜? 어째서! 분명 나지만 내가 아닌 저들이 다 나라고? 이리스가 뭐가 어째? 선택지도 없이 시작된 나의 새로운 모험…. 해피엔딩은 아무래도 조금 더 먼 이야기가 될 것 같다. |
험난한 모험을 마치고 드디어 세계의 마신까지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모두가 행복하게잘 살았다는 한 편의 동화같은 결말. 그러나 한 줄기 빛과 함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무수히 많은 '나'와 여신 세레스였다. 마신을 쓰러뜨리느라 힘을 모두 소진한 '나'들과 함께 여신의 곁에서 벨로스로 귀환하게 되고…. 미처 살피지 못했던, 이제야 마주하게 된 이리스의 두려움. 또 승리만으로 해결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나를 비롯한 모두가 관계를, 세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발돋움이 다시 시작된다. |
3. 직업
라테일W의 직업 | |||
전사계열 | 기사계열 | 마법사계열 | 탐험가계열 |
4. 스토리
5. 등장인물
6. 컨텐츠
6.1. 전투
6.1.1. 장비
-
등급
장비 아이템은 크게 일반 등급과 소울 등급으로 나뉜다.
일반 등급은 필드나 상점, 뽑기 혹은 아이템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지만 소울 등급은 고급 장비뽑기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소울 등급의 장비 아이템은 최대 5성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일반 장비에 비해 공격력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소울 아이템은 일반 아이템과는 다르게 레벨 제한이 없으며 이 때문에 소울 장비가 있는 유저와 없는 유저의 차이가 상당하다.
다만 최근에는 70이상 템도 풀려서 오히려 소울템보다 공격력이 좋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자. -
종류
장비의 종류들은 크게 투구, 갑옷, 장갑, 신발의 일반 방어구와 귀걸이, 목걸이, 반지인 악세사리류, 무기 + 특정 직업 전용무기[3]로 분류할 수 있다. -
강화
2성에서 3성, 3성에서 4성, 4성에서 5성으로 강화할 때마다 아이템 옵션이 하나씩 랜덤으로 추가된다.[4]
소울 템에 좋은 옵션이 붙으면 물론 금상첨화지만, 소울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 자체도 극악인 데다가, 원하는 옵션만 붙을 확률은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53, 62제 3성이상 무기에 고연마+흡혈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연마라는 추가 강화수치가 있는데 소울 템인데도 불구하고 연마수치가 너무 낮게 붙어서 유저를 화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연마 초기화권을 마일리지나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여 연마횟수를 '초기화' 시킬수 있다.[5]
2~3성의 낮은 등급의 장비더라도 시간과 노력만 들인다면 5성템으로 승급이 가능하다.[6]
무기, 투구, 목걸이에 '흡혈'이라는 옵션이 붙는데 이중 하나라도 2퍼 이상을 붙이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레벨이 50이 넘어 고레벨이 될수록 몬스터의 공격력이 세져서 힐펫[7]이 아닌 공격용 펫을 사용하며 회복은 장비에 붙은 흡혈 옵션을 통해 회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옵션에는 '추가' 데미지와 크포, 크뎀 옵션을 붙이는 것이 정석. 스탯류[8]와 물방 증가 같은 옵션은 수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꽝 옵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6.1.2. 몬스터
몬스터는 크게 일반적인 필드 몬스터와 일정시간마다 필드에 등장하는 필드보스가 존재한다.스펙이 좋지 않다면 자동사냥을 돌리다가 필드보스에게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동사냥이 힘든 경우가 많다.
또한 필드보스 몬스터 또한 기본 일반 몬스터가 커진 모습의 일반 필드 보스와 바포메트, 퀸비와 같은 특수 필드 보스로 분류된다.
일반 몬스터의 필드 보스에게서는 2~3성의 아이템, 2~3성의 펫, 기타 제작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특수 필드 보스는 현재 해당 몬스터와 관련해 진행중인 이벤트들에 관한 아이템을 준다.
아이템에 신경을 쓰지않은 채로 그냥 플레이 하다보면 용경부터 급증하는 몬스터들의 공격력에 허덕이기 때문에 이 부분부터는 어느정도 장비 강화를 시켜야한다.
어둠의 숲 6, 이계1 이상 맵부터는 몬스터의 공격에 의한 독때문에 체력이 한번에 800씩 다는 어이없는 수치를 보이므로 피흡 옵션이 없다면 어느새 마을로 직행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이계2 맵의 경우 사실상 스킬딜이 3분의 1토막이 나는 특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이 필드에선 평타기반 딜러들이 더욱 활개를 칠 수 있다.
이계 이상의 맵에서 보스는 특수옵을 달고 등장하는데 이 중 스킬 무효나 평타 무효는 상당히 골칫거리.
데미지가 박히지 않다보니 피흡도 안터져서 주변에 몹이 없다면 자고 일어났더니 마을에 멍때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6.1.2.1. 몬스터 도감
몬스터를 잡으면 해당 몬스터의 카드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도감에 등록하여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몬스터 카드 등록은 일정 확률로 성공할 수 있는데[9] 실패 시 카드만 날아간다. 도감 단계가 올라갈 수록 도감 등록에 필요한 카드수는 증가하고, 등록 성공률은 낮아진다.
가끔 카드는 드랍을 하는데 도감에는 없는 몬스터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자.[10]
가끔씩 저렙존에 고레벨 유저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은 이 도감작을 하기 위해서 몬스터들을 학살하고 있는 것이다.
6.1.3. 던전
던전은 요일던전, 멀티던전, 몬스터타워, 자원던전으로 나뉘어져 있다.요일던전 | |||
월 : 어둠 파편 | 화 : 화염 파편 | 수 : 물 파편 | 목 : 바람 파편 |
금 : 대지 파편 | 토 : 펫 경험치 강화 파편 | 일 : 펫 스킬 강화 파편 |
던전 난이도는 초급,중급, 상급으로 나뉘며 낮은 단계의 던전을 클리어하면 바로 윗단계의 던전이 해금된다.
다른던전에 비해 상급 던전까지의필요 스펙은 낮은 편이니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급 던전 3번을 돌리자
멀티던전 | ||
던전 이름 | 도전가능레벨 | 보스 |
사룡의 둥지 | 10 | 인보크 |
샹그리라 | 20 | 현무 |
십육일의 달 | 30 | 흑월공주 |
피라미드 현실 | 40 | 스핑크스 |
고딕룸 | 50 | 판도라 |
사룡의 둥지는 혼자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샹그리라 부터는 템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않으면 몬스터가 잘 죽지도 않는다.
십육일의 달은 오히려 상위 단계 던전인 피라미드 현실, 고딕룸보다 어렵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기피된다.
모든 멀티던전은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 중 최소 한 번이상 클리어하게 되며 던전 클리어시 2~4성의 아이템과 퍼즐, 보스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코스튬 제작에는 보스가 드랍하는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제작코스튬을 갖고싶다면 열심히 돌게 될 것이다.
몬스터 타워 |
제한 시간내에 던전 내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을 물리치면 클리어 되는 구조이며, 층이 높아질 수록 강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도전기회가 5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충전되는 형식, 던전의 난이도는 마지막 층을 제외하고는 낮은 편이다. 주로 5나 10단위로 어려운 맵이 나오고, 그걸 넘었다면 다음 5/10배수의 맵까지는 곧바로 넘어갈 수 있는 편. 현재 65층이 최대층인 것으로 보인다.
자원던전 | |
난이도 | 제한레벨 |
초급 | - |
중급 | 30 |
상급 | 50 |
엘리던전과 경험치 던전으로 나뉘며 도전 기회는 하루에 3회. 다이아로 횟수 초기화가 가능하다.도전 기회는 각각 카운트 된다.
난이도는 요일던전과 같이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상위 던전이 해금되는 구조.
하루 3회씩 돌 수 있으며 '상급 경험치 던전'의 경우 몬스터가 '요정' 타입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 있다.
6.1.4. 펫
펫은 사냥터에서 얻어서 키울 수 있는 일반 펫[13]과, 오로지 뽑기로만 뽑을 수 있는 프리미엄 펫이 있다. 또한 펫의 레벨, 별수가 높아질 수록 유저의 스탯 공격력이 높아진다.[14]프리미엄 펫의 경우 스킬셋은 매우 좋지 않지만, 스탯 공격력이 일반 펫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15] 펫은 이 뿐만 아니라 유저가 사용하는 무기 타입과도 일치 해야하는데, 예를 들면 갈색 곰이라는 펫은 '석궁을 장비한 트레져헌터'가 써야 제대로 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스킬 레벨[16]을 올릴 수도 있는데 이는 펫 레벨과는 수준이 다른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펫 스킬레벨을 올려도 큰 차이가 나는지 잘 체감할 수 없지만 게임 내 표시되는 전투력의 상승률이 높기 때문에 짬날 때마다 올리자.
무료뽑기로 안 쓰는 펫이 나온다면 사용하는 펫의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스킬 레벨을 위해 투자하자. 펫 레벨은 웬만하면 마이룸에서 올리거나 토요일 요일 던전에서 획득한 경험치 파편을 통해 올리는 것이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직업군에 따라 주력스킬펫 + 프리미엄펫 2개나 주력스킬펫 2개+프리미엄펫 1개를 사용한다. 패치후 블레이더처럼 극단적인 평타트리를 타 평타강화 스킬 2개를 제외하면 스킬을 아예 찍지 않는 경우, 프리미엄펫으로만 데리고 다니는 것도 선택지.
그 밖의 펫의 정보는 다음의 게시글 참조
6.1.5. PVP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6.2. 퀘스트
- 메인
- 일일
- 일반
- 이벤트
시나리오 퀘스트. 가장 경험치를 많이 준다. 레벨 제한이 있다.
한 퀘스트 당 하루에 한 번씩만 진행가능하며 각각의 퀘스트는 하루에 10회 제한으로 그 이상의 퀘스트는 수행할 수 없다.
메인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레벨 제한이 있다. 제한 레벨은 각 마을마다 다르다.
6.3. 마이룸(하우징)
마이룸은 현 시점에는 펫 키우기 용도로 많이 쓴다.펫을 배치해서 1시간 마다 펫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는데[17]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은근 짭짤하다.
마이룸을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펫 경험치와 동시에 마이룸에 놓을 수 있는 펫의 수가 증가하는데, 재료로는 편백나무, 자작나무, 대리석의 재료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중 자작나무 아이템이 가장 암걸리기 때문에 실수로 버리거나 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이 게임에는 도시락 개념이 없지만, 단 '하나'의 경우가 있는데, 바로 요일던전에서 획득한 파편들은 도시락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펫은 3성 1레벨이든 3성 30레벨이든 같은 경험치를 주지만, 파편의 경우는 확실히 큰 차이가 난다. [18]
따라서 마이룸에는 주력펫, 도시락용 파편을 배치하여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6.4. 아이템
7. 낚시
시작마을의 포탈에 낚시터가 있는데 거기서 낚시를 할 수 있다.낚시를 하는 이유는 포션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요즘은 푸쉬보상으로 몇백 개 씩 주는데다가 흡혈 옵션이 대세가 됨에 따라 가는 경우는 사실상 튜토리얼 때 빼고는 거의 없다. 그걸로 모자라면 캐시상점에 가보자. 500개 13만 엘리에 판다. 굳이 시간들여 낚시해서 포션 만들 하등의 이유가 없다.
7.1. 채집
사냥터 필드에 젠 되는 채집물들. 생성시간과 장소는 맵 내 랜덤인 것으로 보인다.보통은 채집류와 채광 or 벌목류가 젠 된다. 이 아이템들은 코스튬 제작, 아이템 제작, 마이룸 업그레이드 등의 재료로 쓰인다.
흑월성에서 젠 되는 흑월성 벌목 채집물들은 마이룸 업글에 필수적인 템을 드랍하므로 이 레벨 구간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 채집해보자. 아직 채집 오토기능은 없기 때문에 수동 노가다가 필요하다. 애초에 젠도 느리고 많지도 않은 채집까지 오토가 등장하면 그날은 마이룸과 제작시스템이 멸망하는 날이 될 것이다..
7.2. 길드
길드의 기능들은 해당 길드레벨을 만족했을 경우공격력,방어력 증가등의 기능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최대 길드원 수인 20명이 이런 같은 버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괜찮다. 하지만 레벨 업 하나하나 올리는데 적지 않는 수의 길드원들이 길드퀘스트와 출석을 성실히 하지 못하면 레벨 업하는데 속도가 더디다. 그러므로 길드를 열심히 할 생각이 있으면 최대한 일찍 저렙 때 길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따금씩 채팅창에서 길드추천이나 홍보를 하는데
일부 타 길드유저들이 다른 길드를 비꼬아 비하하거나
홍보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한다. 특히 고렙의 길드가 신생길드를 비하하는 경우. 다른 길드들도 엄연히
홍보와 추천을 말한적이 있음에도 이런 짓 하는 것은
치졸한 갑질이다. 다른 게임에서도 길드가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른 유저가 홍보를 하더라도 피해수준의 도배가 아닌 이상 말하지 말자.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강요받을 권리는 없다.
8. 문제점
- 맵이.. 좁다. 미친듯이 좁다! 좁게 만들 거면 인스턴스로 만든다던가, 채널을 여러 개 둔다던가 하는 조치라도 해야 하는 데 그런 것도 없다. 덕분에 몇몇 몹의 경우 유저 두세 명만 각자 사냥을 하면 개체수가 따라가질 못한다. 이러니 다른 유저들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갓 리젠된 몹 하나라도 잡아보려 노력할 뿐.. 특히 저렙존 몬스터의 경우 빙고 등의 목적으로 고렙들도 종종 미뤄놨다가 나중에 와서 사냥을 하는데, 10레벨 퀘스트 때문에 사냥터에 나가보면 4~50레벨대 유저들이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는 꼴을 보기도 한다. 다행히 유저가 몬스터를 공격해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유저의 공격은 통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해당 레벨대 유저들의 퀘스트가 아예 막히는 경우는 없는 편. 다만 그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터지게 되므로 복장이 터진다..
-
밸런스 붕괴 수준의 소울 등급 아이템이 있다. 물론 없어도 언젠가는 만렙을 찍을 수야 있겠지만, 저레벨 부터 낄 수 있는 무기가 현재 최고 레벨의 무기(62제)보다 공격력이 높다. 방어구 또한 방어력이 엄청나다.
물론 원하는 옵션이 붙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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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색이 없는 캐릭터들. 주요 던전인 요일던전과 경험치 던전, 그리고 추후에 등장할 베히모스 뱃속 조차 1인던전이다. 그런데 아티스트, 템플러와 같이 파티에 좀더 도움 되는 직업군 조차 같은 스펙의 몹을 잡아야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석궁계열 트레저헌터의 경우 다른 원거리스킬들이 독보적으로 좋지 않고, 스윙어택
소위 빠따만 좋아서 쏘라는 석궁은 안쏘고 빠따질만하고 있게 되었다.
- 피흡 옵션의 반강제성. HP포션이라고 해봤자 꼴랑 몇천 회복 되는데다가 쿨타임 또한 길다. 힐펫이라고 해봤자 고작 몇백씩 채워주는게 끝이다. 그런데 새 맵을 내기전 임시로 열어놓은 맵인 이계 던전의 몬스터들이 거는 디버프인 독4의 경우 초당 HP가 800이 단다. 전 맵인 엘파에서 들어오는 디버프가 초당 200에 불과 한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 사실상 피흡 옵션이 없다면 자동사냥 커녕 손사냥도 힘들다.
- 매우 낮은 필드 몬스터 경험치. 20레벨, 30레벨 중간에 나오는 시나리오 단절 구간은 필요 경험치가 낮아서 몇 시간만 자사를 돌리면 바로 넘어간다지만, 레벨 55만 넘어가도 유저의 필요경험치는 400만이 넘어가는데 몬스터는 꼴랑 70대의 경험치를 준다. 그런데 이 이후부터는 메인퀘 조차 없다. 결론은 상급 경험치 던전으로 버티라는 소리.
- 부실한 컨텐츠. 글 작성일자 기준으로 할만한것이 일일던전, 자동사냥. 이것이 끝이다. 그냥 자동사냥 켜 놓고 잠을 자는 것이 끝. 레벨 제한은 초창기 60에서 현재 기준 85까지 올랐는데, 여전히 효율이 같은 동일 스킬만 쓰고 있으며 이계 산림지대, 이계 붉은수수밭 등 효율이 높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그냥 아무런 이유 없는 자동사냥만 돌리고 있다. 새로운 펫,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맵들 모두 그냥 원래 있던 것의 복붙에 약간만 바뀐 수준밖에 안된다.
- 전혀 쓸모 없는 스탯들. 스킬 공격력은 펫 스킬에 적용조차 되지 않으며 사실상 크뎀, 크포, HP 흡수, 추가 데미지를 제외하고는 다 쓰레기 옵션이다 분노를 사용하는 직업군 무기에 마나가 붙어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상한 테이블은 덤.
- 액티브 스킬레벨의 무쓸모. 스킬 공격력이 수치에 어느정도 비례가 아닌 그냥 합연산이다. 나중에 가면 평타가 2만이 나오는데 스킬데미지가 3천 증가라니.... 이 때문에 액티브 스킬은 1씩만 찍고, 나머지는 패시브에 몰빵하는 해괴한 구조가 생겨났다. 개발진도 테스트를 안 해봣을 것 같은 무성의한 데미지 공식이다.
9. 특징
- 2D 게임이었던 기존의 라테일과는 달리 3D 그래픽을 채택했다. 횡스크롤 게임인 점은 동일하다.
-
라테일의 등장하는 직업군 중 오리지널 4직업만 등장한 상태이다.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만 구현되어 있는데, 기본 능력치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일러스트가 다르다는 걸 빼면큰 의미는 없다는 평. 그 이유는 바로 밑에 후술한다. - 각 펫들은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펫들을 펫 창에 장비해야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펫 창에 장비할 수 있는 펫의 수는 3명, 따라서 사용 가능한 스킬의 수도 3개다. 특이하게도 펫을 장비하기만 하면 기존 라테일 직업군과 상관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마법사 스킬을 보유한 펫을 장착한다면 유저가 전사라고 해도 마법사 스킬을 쓸 수 있다. 덕분에 게임의 직업군이 별 의미가 없다.(펫의 요구 무기타입과 유저가 착용한 무기타입이 일치해야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의미는 있다.)
- 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건 아닌데 유저의 직업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에는 제한이 있고 펫의 무기 타입과 착용한 무기 타입이 일치하면 데미지 증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긴 하다.
- 라테일W의 시나리오는 플레이어가 이리스를 구하고 흑막을 무찌른 시점부터 시작한다. 작중에서도 해피 엔딩 이후의 이야기라고 언급된다. 구출된 이리스는 이불을 덮어 쓰고 방구석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19] 평행세계의 플레이어 4명이 나타나서 노가리를 까는 등[20] 굉장히 혼란스러운 세계. 하지만 그와 별개로 시나리오는 굉장히 탄탄하고 원작 고증에 충실하다. 오히려 고증이 개판이 된 원작보다 나을 정도(...)
-
표류도시 시나리오에서 엄청난
진히로인 포스존재감을 과시했지만 그 외에는 큰 비중이 없던 사라스바티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리스와 플레이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아 등장하는데, 사라스바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빠짐 없이 발산하고 있다는 평. 사라스바티가 이리스와 플레이어를 서포트할 수 있는 이유는 사라스바티가 초 시공 네트워크[21]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지엔디아 대륙 어디서든 서포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스가르드의 디-라보 시나리오에서 언급된 다른 세계의 플레이어 떡밥이 재등장했다.
- 라테일의 바나헤임 시나리오 후일담격 스토리가 존재한다. 초엔에 대한 기억을 잃은 흑월공주와, 초엔 팜에 대한 이야기.
- 원작과는 다르게 성우 보이스가 추가되어 모든 캐릭터에게 성우가 생겼다. 다만 풀보이스는 아니다.
10. 여담
- 플레이 스토어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게임의 베타 테스트치고는 상당히 이용자가 많았다. 라테일의 인기가 완전히 시들지는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주요 라테일 커뮤니티인 라테일시아, 라테일피디아, 라테일 갤러리에서 라테일 모바일이라고 알려지며 라테일 유저들을 베타 테스트로 이끈 것이 한 몫 했다. 해당 커뮤니티들에서는 라테일 모바일, 혹은 프로젝트 엘이나 약자인 프엘로 알려져 있다.
- 1차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플레이 시간에 제한이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아무래도 서버 관리가 힘들었던 듯.
- 아이덴티티모바일의 전동해 대표가 2015년 5월에 라테일 모바일을 제작해서 2016년 1분기 쯤에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 모바일 내부의 악재가 겹쳐서 1년 정도 개발이 늦어진 모양이다. 오픈베타 예정일은 대충 2017년 1월 정도. 2016년 12월 쯤에 2차 CBT도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6개월 후까지도 아무런 소식조차 없다. 그리고 2017년 6월부로 2차 CBT를 준비하며 카페를 옮겼다.
-
개발 시작기간이 2015년 1~2분기 정도로 추측되는데, 우연히도 그 시기를 시점으로
라테일의 시나리오 담당자가 바뀌었다. 또한 프로젝트 L의 시나리오 분량도 1년 정도 기간이 필요한 분량인데다가 퀄리티 또한 스토리로 칭찬받던 기존 라테일의 시나리오 수준이다. 아무래도 기존 라테일의 시나리오 담당자가 프로젝트 L에 참여하고, 새 시나리오 담당자가 흑영 때부터 시나리오를 짜기 시작한 듯.
그렇게 본편의 시나리오는 - BGM을 전부 원본 게임에서 갖다 썼다. 라테일 BGM이 전반적인 평이 좋고 원판과 그리 플레이 방식이 다른것도 아닌지라 별 상관 없어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의 리메이크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퍼온것에 대해선 성의 없다는 의견도 있다.
- 원래 라테일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보이스가 없었던 게임이었는데. 라테일 W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보이스가 생겼다. 있고 없고가 별 상관은 없지만. 사냥이 비교적 조용하던 원작과 달리 사람이 많은 사냥터에선 너무 시끄럽다는 의견도 있고. 신선해서 나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
현재 아무리 고레벨 고등급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해도 소울 무기의 발끝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리셋 마라톤을 벌이고 있다.게다가 소울 템은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울 템을 얻지 못하면 있는 거에 비해서 지옥이 펼쳐지는 수준. 이때문에 라테일W 공식카페에서는 소울 아이템, 리셋마라톤에 대한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리셋을 수십 번씩 하는 건 기본.
하지만 전직 후 사용무기가 바뀌는 직업이라면 어떨까!
[1]
당시에는 베타 테스트 중이어서인지
원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2]
2차 클로즈베타 때에는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었기 때문에 당연히도
iOS 기기들로는 플레이하지 못했다.
[3]
기사의 방패, 마법사의 오브
[4]
최대 세가지의 옵션이 추가된다.
[5]
다시 0연마 횟수 5/5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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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현재까지 옵션을 바꾸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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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갑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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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지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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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확률은 도감에 모두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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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업데이트 될 수도 있으니 버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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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던전 초기화권으로 초기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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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간 횟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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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성까지만 등장하며 그 이후의 등급은 뽑기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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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힐펫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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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리미엄 펫은 스킬 6순위 HP 20퍼에 놓고 스킬 발동이 안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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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레벨 만렙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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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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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펫 스킬레벨은 제외, 펫레벨'만' 도시락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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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의 말에 의하면,이리스가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는 자기
자신으로 인해
세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과 동료들의 배신으로 인한 충격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이리스가 처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히키코모리가 된 것으로 끝난 게 다행인 듯. 실제로 작중 모습을 보면, 아, 귀찮아, 나가기 싫어~ 하는 장난스러운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거의 멘탈이 붕괴된 심각한 히키코모리다. 과거의 동료들이 찾아와도 그들을 만나고 싶지만, 자신을 비난하면 어쩌나, 그렇게 되면 버티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끝내 만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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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창에 등장하는 것만 4명 가량이지 작중 묘사를 보면 수십명은 족히 튀어나온 모양. 다들 직업이 다르다.. 왜냐하면 각 직업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갔다 썼기 때문에(..) 그래서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깨알같이 등장하는데, 윈드스토커가 장진 밑에서 수련을 하고 있거나, 히어로가 구미호한테 홀려 있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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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의 시나리오 내에서 굉장히 많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짐작만 될 뿐이지 대놓고 제시되지 않은 능력. 애초에 능력도 아니고 아스가르드의 기술력..이 아닌가 싶다. 타운포탈이 초 시공 네트워크로 작동한다는 것과 라무아와 사라스바티가 초 시공 네트워크의 관리자라는 것을 빼면 라테일에서도 크게 언급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