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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 일러스트 | 구 일러스트 |
전투타입 | 물리 |
사용무기 |
|
튼튼한 방어력이 돋보이는 직업으로, 방패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포션 아이템의 보충 없이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파티에서는 탱커의 역할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탯 성장도: 근력 50, 체력 80, 마법력 30, 행운 40포션 아이템의 보충 없이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파티에서는 탱커의 역할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어력 중심으로 성장하는 탱커형 캐릭터. 파티플레이에 적합하나 솔플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마법력이 최하이기 때문에 마법 공격에는 다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1] 사용하는 무기는 너클, 한손검, 둔기.[2] 한손검은 최소뎀과 최대뎀의 편차가 적으며 스킬들이 한방 한방이 강력하며, 둔기는 최소뎀과 최대뎀의 편차가 크고 스킬들의 대미지가 약한편인 대신 다타계열 스킬들이 대부분이다. 너클의 경우 스킬들의 쿨타임이 가장 짧고 대미지 배율이 가장 높지만 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2차 클로즈베타 때까지는 사기직업이기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체력이 물리데미지 감소까지 올려 주었기 때문. 데미지의 수준에 따라서 경직의 유무가 바뀌는 라테일에서 이건 엄청난 메리트 그러나 3차 이후 물리데미지 감소 옵션이 방어구로 옮겨가면서 하향. 다만 여전히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경직될 때 혼자서 경직없이 버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픈베타 이후로는 밸런스 패치 부분에서 가장 크게 천대받는 직업군이다. 이 부분을 거의 방치하다시피한 상태로 신규 직업만 추가됐던 터라 직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평가도 더욱 박해졌고 그 결과 초기 4직업군은 물론 현재까지 나온 전 직업을 통틀어도 제일 마이너한 직업군으로, 한 유저의 비공식 조사지만 직업별 인구 수 순위 기사계열 전원이 밑바닥에서 노는 걸 알 수 있다. 그나마 성능이 봐줄 만한 사이키커조차 유저수가 적으며 만렙수도 신규 직업인 데미갓의 1/7 수준.
2. 세이버 계열
2.1. 2차 : 템플나이트
템플나이트 |
명예와 용기를 아는 <템플나이트 - 신전 기사단>에서부터 시작된 성기사의 전통은,
그들에게 신의 가호를 얻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신자의 상징인 호신부를 통해 <신의 심판>을 받아,
다른 이를 성기사로 임명할 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성스러운 힘을 바탕으로 전투의 앞에서는 강력한 방어를,
뒤에서는 보조를 함으로써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기사.
전직 후부터 달려가는 모션을 자세히 보자면 잔상이 보인다.[3]그들에게 신의 가호를 얻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신자의 상징인 호신부를 통해 <신의 심판>을 받아,
다른 이를 성기사로 임명할 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성스러운 힘을 바탕으로 전투의 앞에서는 강력한 방어를,
뒤에서는 보조를 함으로써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기사.
길드연합 은빛 방패주점에서 일하는 NPC '세라 아셀롯'이 템플나이트의 프로모션 캐릭터(여성).전직구분법은 기도를 한다
===#
홀리오더 |
빛의 부름을 받은 신성한 기사.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며, 빛의 세력을 통솔하여
어둠을 몰아낼 힘을 부여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빛과 어둠의 대결이 벌어진다면,
우리 옆에서 싸우는 그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강철의 방패와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오라와 신성 버프 능력을 통해 일행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홀리오더는 템플나이트의 전직 답게 템플나이트의 업그레이드 판.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며, 빛의 세력을 통솔하여
어둠을 몰아낼 힘을 부여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빛과 어둠의 대결이 벌어진다면,
우리 옆에서 싸우는 그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강철의 방패와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오라와 신성 버프 능력을 통해 일행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홀리오더 전직 후 달리기 모션이 방패를 앞으로 세우고[5] 걸어가는 듯한 모션으로 바뀌는데 실제로 달리기 중에 방어력이 약 10%정도 상승한다.
직업 패션 장비 중 영구제가 나왔던 최초의 직업으로 3세트 장비시 체력을 2%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풀세트 효과는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전직구분법은 기도를 하면 위에서 빛이 내린다.
사족으로 NPC 중에 플라티나가 홀리오더다.[6]
라붐 업데이트로 전 직업군의 3차 직업이 삭제되었고 템플나이트에서 170레벨 달성 시 세이버로 전직이 가능하다.
2.2. 3차 : 세이버
세이버 |
자신이 믿는 존재에 의해 주어진 거대한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성기사. 어떤 구속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뛰어난 신성력을 신체 능력의 강화만이 아닌 공격 기술에도 활용하여
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신의 힘을 빌어
적을 징벌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양손 무기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직업군. 한손검, 둔기, 기사 전용 방패를 사용한다.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성기사. 어떤 구속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뛰어난 신성력을 신체 능력의 강화만이 아닌 공격 기술에도 활용하여
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신의 힘을 빌어
적을 징벌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성기사의 이미지로 보다 방어에 특화된 직업. 하지만 과거에는 밸런스 패치 때마다 천대받은 탓에 탱커 컨셉은 그저 장식일 뿐 실성능 면에서는 딜탱 모두 밑바닥인 직업이었다. 그것도 게임이 처음 서비스되기 시작할 때부터 10년간 계속.[7] 23년 시점에서는 절대 나쁘지 않은 직업이라고 평가받지만, 2010년 중반까지는 밸런스 패치를 생각없이 시행하면 한 직업을 어디까지 쓰레기로 만들 수 있는지 몸소 증명해준 영 좋지 않은 사례로 꼽혔을 정도다.
과거 이 직업의 문제점을 일부만 꼽아보자면, 우선 패시브로 올릴 수 있는 크리티컬 확률의 수치가 혼자 5%로 전 직업 중 가장 낮았고, 심지어 무기에서도 크리티컬 확률을 빼앗기며 살았다.[8][9] 그래놓고 탱킹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HP와 방어력만 잔뜩 쥐어주고 실질적인 탱킹 능력의 척도인 데미지 감소율은 데미갓보다도 낮았으며,[10] 주력 딜링 스킬이 초, 중급 스킬에 집중되어 있고 인피니티 스킬도 무기당 2개라서[11] 성장스킬 등록을 위한 스킬포인트 소모량도 타 직업보다 훨씬 높은데, 보조 스킬들까지 스킬포인트를 더럽게 많이 잡아먹어서 큰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10년이 넘도록 암울한 시기가 이어지다가 2016년 2분기 밸런스 패치부터 서서히 돌파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도발 스킬 상향으로 상위 인던 파티에서는 세이버를 찾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12] 그러나 도발을 제외한 직업 자체의 성능은 그대로였을 뿐더러 이어진 3분기 때는 그 도발 스킬마저 버그가 생겨난 탓에[13] "계속 이 따위로 패치할 거면 차라리 1회성 직업 변경권 주고 직업 자체를 삭제해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21일 여신의 부름 업데이트로 관짝을 완전히 부수고 나왔다. 지나치게 낮던 기본 스킬들의 대미지와 성장배율, 그리고 탱킹 요소가 대폭 개선되었으며 별볼일 없던 크확 패시브 스킬도 7%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도발 스킬은 몹들의 데미지 감소율 21%를 깎던 게 10%로 줄어들긴 했지만, 기본 스펙이 대폭 상승했거니와 몹들의 데미지 감소율도 모두 내려가는 패치가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딜링에 차질은 없다. 1인분 이상은 할 수 있게 된 것. 그럼에도 인식은 한동안 개선되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10년간 성능 면에서 괜찮았던 적이 한 순간도 없었던 것에 기인한 편견이 뿌리깊게 박혀있었기 때문.
그러다 2019년 들어서부터 실제로는 훨씬 좋은 직업 아니냐는 재평가가 나오면서 인식이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아예 최상위 티어로 대접받고 있다.[14] 크리티컬 확률이 떨어진다던 단점 역시 2020년 4분기 로젠가르텐 업데이트 후 출시된 악몽 무기가 대부분 직업의[15] 크리티컬 확률을 10%까지 올려주면서 과거형이 되었다.[16]
무기 유형별 차이점의 경우 리뉴얼 전에는 '단타형 위주 스킬에 대미지가 높은 한손검', '빈틈이 많은 공격방식을 많은 타수와 쿨타임 감소, 확률 스턴 등 여러가지 유틸 요소가 보완하는 둔기'로 나뉘었으나, 리뉴얼 이후에는 상황이 바뀌어 둔기가 딜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고 한손검은 일부 스킬에 체력비례 보호막이나 속박, 흡혈 등의 유틸 요소와 돌진 공격기가 추가되며 탱킹과 카이팅에 무게를 둔 스타일로 변모했다.[17]
모로스 에피소드와 성역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NPC 아우룸이 세이버 클래스다. 플라티나의 선배라고.
2.2.1. 스킬
2.2.1.1. 스킬[한손검]
2.2.1.2. 스킬[둔기]
2.2.1.3. 스킬[보조]
2.2.1.4. 스킬[레전드][L]
이름 | 습득 레벨 | 설명 |
[피지컬 파워] | 180 | 근력과 체력 800 증가/최대 HP 3% 증가 |
[초월한 힘] | 185 | 최소/최대 대미지 50% 증가 |
[가드 브레이크] | 190 | 관통력 30% 증가 |
[각성] | 195 | 성스러운 방패를 소환하여 적들을 공격함, 스킬 사용 중 적에게 받는 대미지 30% 감소 |
[블래스 웨폰] | 200 | 무기 공격력/속성력 20% 증가 |
[크리티컬] | 205 | 크리티컬 대미지 50% 증가 |
[레전드] | 207 | 기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스킬 사용 중 적에게 받는 대미지 40% 감소 |
2.2.1.5. 스킬[레전드2]
이름 | 습득 레벨 | 설명 |
[히든스탯] | 207 | 올스탯 1000 증가 |
[맥시멈 파워] | 209 | 현재 캐릭터 가진 최종 최대 대미지를 5% 증가시킴 |
[모탈어택] | 211 | 현재 캐릭터 가진 최종 크리티컬 대미지를 5% 증가시킴 |
[각성2] | 213 | 빛의 방패를 소환하여 아군에게는 쉴드를 적에게는 강력한 공격을 가함 주변 캐릭터에게 최대 HP 50%에 달하는 쉴드 생성 |
[타락한 힘] | 215 | 마제스틱 펜타그마, 헤븐 앤 헬 스킬 레벨을 5증가 시킴 |
[생존본능] | 217 | 적 타격 시 자신의 최대대미지만 발생 |
[레전드2] | 219 | 기사 계열에만 계승된 두 번째 레전드 스킬 |
2.3. 각성 : 세이버
각성 : 세이버(검) | 각성 : 세이버(둔기) |
2.3.1. 각성 스킬
2.4. 밸런스
3. 세피로트 계열
3.1. 2차 : 가디언
가디언 |
나이가 젊건, 늙었건, 그 육체가 지닌바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수련법 <차크라>는
몽크 고유의 비법입니다. 이것을 익히게 된다면 특별한 징병기 없이
너클만을 장착하고도 강대한 적과 맞설 수 있습니다.
기사의 신분이지만 항상 공격적인 전사를 추구했던 이들..
두 가지 조화가 가져온 특수한 유형.
디 라보에 있는 언노운 남 몬스터가 가디언 일러의 남캐와 같게 생겼다.몽크 고유의 비법입니다. 이것을 익히게 된다면 특별한 징병기 없이
너클만을 장착하고도 강대한 적과 맞설 수 있습니다.
기사의 신분이지만 항상 공격적인 전사를 추구했던 이들..
두 가지 조화가 가져온 특수한 유형.
===#
세인트 |
고결한 품성의 가디언들이 도달하게 되는 경지로, 세계의 순리를 부정하고 흐름에 저항하며,
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벌어지는 투쟁에 몸을 던진 숭고한 전사입니다.
사사로운 이익보다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싸움의 성자들... 그들이 세인트입니다.
빠른 스킬 동작에 따른 콤보 기술이 일품인 직업으로
부족했던 공중 기술을 습득하여 공중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성투사라고 쓰고 세인트라고 읽는다. 세인트 전직시 AP라는 포인트가 추가된다. 이는 타격으로 얻을 수 있는데, 스킬들이 다수타격 스킬들이 산재해있어 모으기가 매우 쉽다. 12.14패치의 수혜자중 하나로 추가된 기술들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안 그래도 높은 스킬 대미지의 배율을 올리는 패시브까지 등장함에 따라 그야말로 물리 대미지 딜링의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그러나 단점은 짧은 범위와 전무한 견제력으로 인하여 맞으면서 사냥하여야 하는데다 범위가 좁아 몬스터를 잘못 몰 경우 그 높은 대미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벌어지는 투쟁에 몸을 던진 숭고한 전사입니다.
사사로운 이익보다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싸움의 성자들... 그들이 세인트입니다.
빠른 스킬 동작에 따른 콤보 기술이 일품인 직업으로
부족했던 공중 기술을 습득하여 공중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3.2. 3차 : 세피로트
세피로트 |
약한 자들을 지키기 위해 투쟁에 뛰어들어 치열한 격전을 거듭하던 중
물아일치의 경지를 체험하고, 대지를 순환하는 생명의 흐름에
세계가 품은 <선의>를 이해하게 된 권사.
자애의 마음으로 세계를 위해 싸운다.
적의 공격을 흘려 넘기는 회피 능력과 강력한 힘을 집중시켜 뿜어내는
일발필살의 공격을 통해 공방무적의 힘을 손에 넣는다.
너클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군.[19] 격투기를 사용하는 수도승 정도의 이미지이다. 세이버에 비해 보다 공격에 특화되었으나 패치 이전에는 타격감을 제외하면 짧은 리치와 고만고만한 공격력으로 천대받았으다. 또한 몹을 띄운다는 악평에 플레이어들이 기피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12.14 패치 이후 물아일치의 경지를 체험하고, 대지를 순환하는 생명의 흐름에
세계가 품은 <선의>를 이해하게 된 권사.
자애의 마음으로 세계를 위해 싸운다.
적의 공격을 흘려 넘기는 회피 능력과 강력한 힘을 집중시켜 뿜어내는
일발필살의 공격을 통해 공방무적의 힘을 손에 넣는다.
여담이지만 너클을 사용 가능한 전직은 이 직업뿐이라 다른 직업에 능력이 맞추어져 있던 너클계 스템은 밀렸으며 이후 인피티니 패치시의 아이템개편으로 너클은 완전히 기사 계열 전용 무기로 바뀌었다.
세피로트 계열은 그다지 강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밸런스 패치에서 이렇다할 언급이 되지 않고있다. 아마도 세피로트 랭커인 모 네임드 유저의 활약 덕분에 개발진들이 정말로 세다고 오해하고 있거나, 세피로트를 기준으로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조절하려는 모양.
이전 직업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해 좁은 범위의 연타형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세피로트의 성능은 전 메인직업중 하위권이었다. 다른 직업은 크확패시브로 크확을 12% or 10%씩 올릴때 세피로트는 달랑 7%밖에 없다
레전드 스킬의 추가당시는 성능이 엄청나게 날아올랐다는 평가가 많았었다![24] 기존의 올리기 힘든 고정대미지를 세피만 만단위로 올리는 레전드 스킬 때문에 그 당시에만 좋았고, 지금은 고정대미지의 효율이 극악으로 치닫고 메타가 바뀌고 같은 기사계열인 세이버와 사이키커가 대미지 감소로 생존률이 더 높아진 반면에 세피로트는 대미지 감소가 떨어지면서 근거리 기사직업이면서 탱킹이 부실해졌다. 주력기인 진공권, 환영각, 흡혈권등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부실한 성장 스킬 효과 때문에 현재 조정이 필요한 상태다.
2016년 10월 12일자로 세피로트는 그야말로 처참하게 버려졌었다. 타겟 수 삭제와 각성 소폭 상향 밖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세피 유저들은 그야말로 단체 멘붕했었지만, 여신의 부름 밸런스 패치때 처참하던 스킬들의 기본 대미지 배율과 성장 대미지 배율을 동시에 수정하고 무기공격력을 대폭 개선하면서 세피로트의 주력기였던 다단기 위주 스킬의 스킬들과 대등하게 한방기 스킬들이 상향되었고, 그로 인해 대미지가 수직 상승하였다. 물론 근거리 탱커임에도 이뮨 등의 유틸이 부족한 점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사항.
문제는 그 후 밸런스 패치가 아예 없었고, 탱킹과 유틸이 신인던이 출시될수록 여전히 노답임이 크게 드러나면서[25] 또다시 인식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딜링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카페 가입 필요)이 비교영상을 통해 딜링조차 거품 낀 평가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시궁창 직업 확정.[26] 현재 검호와 함께 밑바닥 직업 투탑을 달리는 중이다.
이렇게 세피로트가 처참히 망한 이유는 모두가 고정대미지 효율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 히어로와 단윈의 생본을 이용한 실험에서 근력과 고정대미지는 효율이 똑같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피로트가 가장 높게 올릴 수 있는 스탯이 고정 대미지인데 타 직업의 2배 이상을 올리고도 대미지가 낮은 건 결국 여전히 스킬 기본 대미지 자체가 낮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27]
결과적으로 세피로트는 무기공격력, 근력, 최대대미지, 크리티컬 대미지, 고정대미지 모두 효율이 처참하다는 게 밝혀져 세피 유저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근력이 아닌 체력을 중점으로 한 체세피 세팅이 연구되기 시작하더니, 10월 18일 밸런스 패치로 다단기 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들고 선풍각, 천룡각의 타격수가 상향되면서 극후반부 한정[28]으로 세피로트는 체력세팅의 효율도 괜찮은 걸로 드러났다.[29] 다만 차후 밸런스 패치에서 무기공격력 효율 개편 등에 따라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세팅이니 신중히 선택하자.
2019년 1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때 세피로트 스킬들이 리메이크되었다.
3.2.1. 스킬
3.2.1.1. 스킬[너클]
3.2.1.2. 스킬[보조]
3.2.1.3. 스킬[레전드]
이름 | 습득 레벨 | 설명 |
[피지컬 파워] | 180 | 근력 800 증가/체력 800 증가/최대 HP 3% 증가 |
[기사의 외침] | 185 | 주변 적을 공격하여 공중에 띄움, 일정 시간동안 받는 대미지의 10%를 감소시킴. 일정 시간동안 넉백 당하지 않음. 피격 중 사용가능/지속효과: 근력 2% 증가 |
[집중된 힘] | 190 | 최대 HP에 2%만큼을 고정 대미지에 더함 |
[각성] | 195 | 각성된 진공권으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
[체술 마스터] | 200 | 무기 공격력 20% 증가 |
[디지즈] | 205 | 적 타격 시 5% 확률로 추가 대미지를 발생시킴 |
[레전드] | 207 | 기사 계열에만 계승된 레전드 스킬 |
3.2.1.4. 스킬[레전드2]
이름 | 습득 레벨 | 설명 |
[히든스탯] | 207 | 올스탯 1000 증가 |
[맥시멈 파워] | 209 | 최종 최대 대미지에 5%를 증가시킴 |
[모탈어택] | 211 | 최종 크리티컬 대미지에 5%를 증가시킴 |
[각성2] | 213 | 각성된 선풍각으로 이전보다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함 |
[타락한 힘] | 215 | 환야마랑권 스킬 레벨을 +5 증가 시킴 |
[생존본능] | 217 | 5분간 최소/최대 대미지 200% 증가. 쿨타임 17분 |
[레전드2] | 219 | 기사 계열에만 계승된 두 번째 레전드 스킬 |
3.3. 각성 : 세피로트
3.3.1. 각성 스킬
3.4. 밸런스
[1]
물리 공격이 20~30씩 들어온다고 칠 때 마법 공격은 90을 넘게 들어온다. 주의하자.
[2]
정식서비스 이전엔 탐색형(현 모험가)는 한손검도 들 수 있었다.
[3]
잔상 거울 0강~1강 정도의 이펙트와 매우 흡사하다.
[4]
모든 직업군을 통틀어서 기사전용 방패에다 기사계열 전직방어구들의 방어력은 독보적으로 높다.
[5]
방패에서 강공격을 누른것처럼 이펙트가 표시된다.
[6]
덜렁이 속성이 있는데, 해야 할 말을 잘못 말하는 바람에 잠시 뻘쭘했다가 칼 뽑아들며 협박하는 것이나, 퀘스트 내용 중 도플갱어 플라티나를 요절시켜버리겠다고 하는 등 좀 깨는 캐릭터.
[7]
라테일을 제외하면 어떤 온라인 MMORPG 게임도 이런 식으로 한 직업을 10년씩이나 시궁창에 처박아둔 적은 없었다. 심지어 직업 밸런스 관련으로 허구헌 날 욕먹는 옆동네
메이플이나
던파조차도! 거긴 그랬으면 진작에 폭동났다
[8]
엘리안의 변이된 무기에서 한손검, 방패는 다이너스티 무기를 통해 6%까지 올라가던 크리티컬 확률이 일괄 삭제되기까지 했었다. 크리티컬 확률을 스킬로 올릴 수 없는 직업들은 엘리안 무기를 통해 최대 7%까지 보충할 수 있고 둔기 역시 4%까지 보충할 수 있었으나, 한손검은 아무것도 없었다.
[9]
모 만렙 세이버 유저가 이것에 대해 클레임을 넣었으나, 그 외에 다른 능력치를 더 좋게 해주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것이, 라테일의 데미지는 크리티컬 확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뜩이나 크리티컬 확률이 독보적으로 낮은 직업에게서 장비의 크리티컬 확률 보너스까지 도로 뺏어가버린 것이다. 다른 능력치가 더 좋다 한들 가장 중요한 크리티컬이 안 터지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더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저 다른 능력치들조차 타 직업보다 딱히 앞서는 편도 아니었다.
[10]
기존의 데미지 감소율은 20%가 한계였는데 데미갓이 24%를 만들 수 있었다. 당시 데미갓이 탱킹 능력은 마법계열 중에서도 파픈스타 다음 수준이었다고는 하지만, 컨셉부터 탱커라고 해놓고서 마법계열 직업인 데미갓보다도 데미지 감소율이 낮다는 것 자체가 논란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지켜지지도 않던 컨셉으로 상향 요구도 거부당하면서 10년 넘게 방치돼온 직업의 선택률이나 육성률이 최하위를 찍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비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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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한손검의 세이버 문과 둔기의 해머 크래쉬가 인피니티 스킬에서 빠졌으며, 세이버 문은 리뉴얼 패치로 아예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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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창에는 나오지 않지만 만렙 시 몬스터의 데미지 감소 21%를 강제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모든 파티원의 딜링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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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협곡 던전에서 특히 두드러졌던 버그로, 만렙 기준 10초간 지속되어야 할 도발 효과가 갤루스에게는 1초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해당 분기 첫 1주일 동안은 거의 100% 발생했고, 수정했다고 공지했음에도 열 번 중 일곱 번 꼴로 나왔던 터라 검호 특강공 오류의 선례를 들며 이 버그도 최소 몇 년은 방치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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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티어 평가는 리뉴얼 후의 둔기 한정. 한손검은 리뉴얼이 늦어지면서 단점이 하나둘씩 부각됨에 따라 평가도 다시 내려갔다가 23년 2월 말 마침내 리뉴얼 패치를 받으면서 제 구실은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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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 행운방패는 세트효과까지 포함하여 총 18%의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간다. 다만 창, 쌍권총, 배틀스탭, 마나카드는 크리티컬 확률 옵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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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에 출시된 집착/희생 무기는 접두사에 따라 크확이냐 쿨감이냐만 나뉘고 모든 유형의 무기가 동일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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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이뤄진 밸런스 패치로 주력기인 래퍼드해쉬와 데스블로우의 타수가 늘어나면서 최고점은 한손검이 약간 높게 나오지만, 둔기의 딜량은 한손검의 최고점을 평균에 가깝게 뽑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손검에 비해 컨트롤이 매우 편하다는 것도 장점. 한손검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업들을 한데 놓고 비교해봐도 둔기의 컨트롤 난이도는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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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밸런스 패치 이후 레전드1 패시브 스킬들은 전 직업이 같은 옵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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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개편전에는 엔지니어 이후의 직업을 제외한 모든 1차 직업이 너클을 장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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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직업 스킬중 제일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흡혈권의 쿨탐이 20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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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픈스타에 못지않은 피뻥 버프가 세피로트에게 있다. 저스펙의 세피로트라도 한명만 있으면 던전이 무척 수월해지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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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는 크확패시브가 달랑 5%다. 다만 기본기 등에서 지속적인 상향이 있었으며, 세계수 인던 무기부터는 방패에도 크리티컬 확률이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다크문 방패는 2%, 다이너스티 방패는 3%) 2%의 크리티컬 확률은 방패로 상쇄가 가능...했으나, 엘리안 무기에서 한손검 방패는 크확 일괄삭제하면서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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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은 레전드 패치에서 유형별 스탯% 상승 스킬이 전직업 모두 올스탯 10% 증가(해당 스킬 마스터 시)로 통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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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불리한 무기공격력이 상향되고 밀키웨이급패시브 스킬이 생겨서 극 다단히트 위주의 스킬들인 세피로트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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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는 전 직업중 리치가 가장 짧은 직업이기 때문에 소디언, 세이버급의 탱킹이 필요한데 실제론 부분적으로 대미지 감소 20%가 전부. 유틸 또한 탈출기라고 C무브를 줬다지만, 쿨타임이 매우 길면서 이뮨 지속시간조차 1초도 안 되고 구르는 범위가 매우 짧은 폐기물 스킬에 이마저도 시전중에 캔슬된다. 슬라이딩킥도 탈출기로 쓰면 높은 확률로 캔슬되며 속도도 느려서 아무 도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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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가 아무리 근력보다는 무기공격력 등 세부스탯의 영향이 더 큰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근력이 6만이나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딜링 차이가 저것밖에 안 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래도 세피로트는 딱히 내세울 만한 부분도 없는 실태이다 보니 무적 때문에 물타기를 당하는 검호보다는 희망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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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저들은 고정대미지 효율을 평가할 때 세피로트 기준으로 고정대미지를 평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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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회당 솔로플레이 클리어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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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체력작 방어구를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어 체력작을 직접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보통 방어구는 근력이나 마법력 인챈트가 일반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