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생 예술원 La Tassaint Academy of 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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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a4952,#aa4952><colcolor=#dac9b6,#dac9b6> 분류 | 왕립 예술 학원 |
국가 | 뮤라체비아 왕국 |
소재지 | 웰른베르크 |
원장 | 성명 미상 (제18대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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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세레나》에서 등장하는 예술원(학원 개념)이다.2. 역사
그레이언 가문의 후원을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는 세레니티가 후원하고 있다.과거엔 그리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세레니티의 후원을 계기로 지금은 왕국 최대의 예술 학원이 되었다.
3. 분과
라타생 예술원은 무용, 체육, 음악, 미술, 조리과로 이루어진 종합 예술 학원이다.3.1. 무용
발레를 교육한다. 그 외 다른 무용의 장르를 교육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다.국립발레단은 왕국 최고의 발레단으로서, 라타생 등의 정식 발레학원을 수료한 성인이 심사를 통과해야 입단할 수 있다. 심사는 2~3년에 한 번씩 열리며,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 단원은 공식 예술가로 인정받아 금전적&복지적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며, 국립 발레 단원증이 있어야만 발레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3.2. 체육
3.3. 음악
3.4. 미술
Tip's에서 에스더가 미술과 신입생들이 마음에 안든다며 욕지거리를 뱉었던 일화가 유일한 언급이다.3.5. 조리
4. 사건 사고
4.1. 원생 피살 사건
<colbgcolor=#aa4952,#aa4952><colcolor=#dac9b6,#dac9b6> 유형 | 살인, 사기, 인신매매 |
피해자 | 해리 |
가해자 | 빅터 그레이언 |
범행 동기 | 분노, 보복 |
사건 장소 | 라타생 예술원 원장실 |
당시 그레이언 가문에서는 자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때 빚이 많이 생겼다. 그레이언 가문 측에서는 빚을 탕감하기 위해 하청업체를 닦달하였으며, 그들과 관련 사업체 측(또는 하청 업체)에 인신매매를 제공하며 받은 검은 돈으로는 라타생의 교육비를 대신 내주고 남는 금액으로 빚을 메꾸었다. 당시 재직 중이던 라타생 원장이 이 인신매매의 매개였다. 후원자와 가난한 학생을 연결한 뒤, 후원을 받는 학생들은 후원자들 앞에서 정해진 공연을 하게되고, 후원자들은 이 중 마음에 드는 학생을 하나 골라 개인 후원을 할 수 있다. 겉으로는 공연이었지만 실상은 접대였던 셈이다. 공연의 횟수도 무리하게 많아서 정신적, 신체적 부담이 컸다. 원장은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개인 후원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이 후원은 인신매매가 목적이었으므로 후원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후원 조건으로 국립발레단에는 영영 입단하지 못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국립발레단을 나오지 못하게 되므로 발레와 연관된 다른 직업을 갖고 먹고 살지도 못한다. 스스로 자립할 능력을 차단하여 인신매매를 어떻게든 성사시키는 구조였다. 그나마 개인 후원을 받게 되면 작은 극단에 들어가 공연을 하고 살아갈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학생이 적당한 나이가 되면 후원자와 결혼을 해야하니 결국 모로가도 매매혼인 셈이다. 이 인신매매 하나에 거액의 돈이 오가니 공연을 거부하거나 발레를 그만둘 경우, 원래 그레이언이 후원자에게서 받기로 했던 거액의 돈은 고스란히 학생에게 감당하게 하였다.당연히 이는 후원이 아니라 사기이다.
심지어 오페라 하우스 건설 사업에 착수하면서 왕국의 예술 예산을 모조리 가져가는 바람에 후원을 받지 않고 있던 학생들마저 국립발레단 입단 기회를 빼앗기면서 이 기괴한 계약을 반강제했다. 이러한 모양새이니 학생들은 반기를 들고서 후원자가 방문한 날에 합심해서 항의를 하기로 하였다. 학생들은 해리를 대표로 하여 발레인들을 예술가가 아닌 접대 상품으로 바라보는 모욕이나 다름없으니 학생들이 명예를 추락시키는 저열한 목적의 공연이라고까지 비판하며 입장을 내었다.
후원자 빅터 그레이언은 학생들의 항의를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총으로 해리를 쏴 죽였다. 그는 살인 이후로 아무런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으며, 그저 벌레를 본 듯 욕지거리를 하다 자리를 떴다.
이 사건의 목격자들은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4.2. 원생 자살 사건
<colbgcolor=#aa4952,#aa4952><colcolor=#dac9b6,#dac9b6> 유형 | 자살 |
사망 | 에스더 |
발견 장소 | 라타생 예술원 로커룸 |
5. 출신 인물
세레나가 발레를 처음 배운 곳이기도 하다.5.1. 세레나 세레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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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에스더
에스더 Es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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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24d5c,#624d5c><colcolor=#fff,#fff> 나이 | 향년 19~20세 |
생전 입이 거칠었다. 세레나가 할 줄 아는 욕이 많지는 않은데 더러 욕을 하곤 한다. 이때 내뱉는 얼마 안되는 욕은 전부 에스더에게서 듣고 배운 것이다.
5.3. 리제
리제 L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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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cb048,#acb048><colcolor=#fff,#fff> 나이 | 대략 27~28세 |
신분 | 불명 |
그만큼 국립 발레리나가 되어 성공하기 위해 살찔까봐 간식도 철저하게 조절할 정도로 독하게 연습했다. 하지만 그런 리제도 결국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왕국의 실세 가문이었던 그레이언 가문과 더로랑 가문에서 대규모의 오페라 공연장을 짓는 사업을 하게 되었고, 힘이 약한 왕실은 예산을 지원하려면 부담이 큰데도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실세인 저들을 지원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왕국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도 턱없이 줄면서 국립발레단 역시 지원금 문제로 단원을 뽑지 않게 되면서 라타생에서 후원을 받지 않던 학생들의 국립발레단 입단 시험 기회조차 불투명해 진 것. 심지어 원장에게 개인 후원을 권유받는 모욕까지 받았다. 그럼에도 권력에 자신의 꿈을 팔지 않겠다고 했지만 에스더까지 자살하자, 결국 발레를 그만두고 사용하던 토슈즈는 세레나에게 남겨두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프리드릭 블룸이 세레니티 가의 저택 별관에 몰래 출입했을 때 그곳에 보관되어있던 리제의 토슈즈를 알아보았다.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떡밥.
에스더 대신 항의한 남학생 해리가 빅터 그레이언에게 살해당하던 날, 세레나를 원장실로 유인해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게 만든 장본인이다. 토슈즈를 빠뜨리고 간 에스더에게 토슈즈를 갖다주러 원장실로 가라는 부탁을 했는데 굳이 원장실인 점이 상당히 묘한 부분. 세레나도 리제가 자신을 원장실로 보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리의 죽음 후 세레나에게 한 말을 보면 부유층이 아닌 발레 지망생들의 현실을 알아주고, 세레나가 세레니티 가문의 힘으로 뭔가 바꿔주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바람대로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의 라타생 예술원은 세레나의 주도로 세레니티 가문이 후원하고 있으며, 에스더와 리제 같은 서민층의 아이들도 아무 걱정 없이 발레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5.4. 해리
과거 라타생 예술원의 남학생으로, 원생 피살 사건의 피해자이다. 세레나가 이 사건 당시 원장실 밖에서 목격하게 되었고 이것이 그녀의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5.5. 제이미
제이미 Jam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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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b4546,#5b4546><colcolor=#fff,#fff> 신분 | 라타생 재학생 |
6. 역대 원장
<rowcolor=#fff,#fff> 전대 | 18대 (현재) |
현재는 원장이 바뀌었으며 후원 가문 자체가 세레니티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