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O BROWN |
1. 프로필
링네임 |
A.C. Corner A.C. Connor Ace the Animal Ace Brown D'Lo Brown |
본명 | Accie Julius Connor |
생년월일 | 1970년 10월 22일 ([age(1970-10-22)]세) |
출신지 | 미국 뉴저지 주 벌링턴 |
신장 | 191cm |
체중 | 122kg |
주요 커리어 |
BAW 챔피언 1회 BCW 캔암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CAPW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2회 GL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HWA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HWA 태그팀 챔피언 1회 HLW 레전즈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IW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W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X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EW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GHC 태그팀 챔피언 1회 SCW 플로리다 서던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UX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 유로피언 챔피언 4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
2. 소개
1990년대 후반 WWF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 원래 풋볼 선수였다.3. 커리어
- 1996년 RAW에서 자버로 오웬 하트, 요코주나 팀과 경기를 가졌다.
- 1997년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으로 WWF 정식 데뷔.
가장 오른쪽이 딜로 브라운. 나머지 멤버는 왼쪽부터 카마, 파룩, 더 락이다. 재미있는 점은 전부 미식축구 선수 출신들이다.
- 1998년 7월 14일 RAW에서 헌터 허스트 헴슬리를 꺾고 WWF 유러피안 챔피언이 되었다.
- WWF 인 유어 하우스 23: 풀리 로우디드에서 엑스팍에게 승리했다.
- WWF 섬머슬램(1998)에서 발 비너스에게 승리.
- 1998년 9월 15일 RAW에서 엑스팍에게 벨트를 내준다.
- WWF 인 유어 하우스 24: 브레이크다운에서는 갱그럴과 경기를 가졌다.
- 9월 29일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 WWF 인 유어 하우스 25: 저지먼트 데이에서 다시 엑스팍에게 벨트를 내준다.
- WWF 로얄럼블(1999)의 30인 로얄럼블 경기에 28번으로 출전했다.
- WWF 풀리 로우디드(1999)에서 미디언을 꺾고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 WWF 섬머슬램(1999)에서 제프 제럿을 꺾고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까지 차지했다.
- 다음 날 RAW에서 마크 헨리에게 유러피안 벨트가 수여되었다.
- WWF 언포기븐(1999)에서 다시 유러피안 챔피언이 된다.
- WWF 리벨리언(1999)에서 제프 제럿과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가졌으나 패배.
- 10월 26일 스맥다운에서 브리티시 불독에게 유러피안 벨트를 내준다.
- WWF 아마겟돈(1999)에서 발 비너스, 브리티시 불독과 트리플 쓰렛 매치를 가졌다.
- WWF 로얄럼블(2000)에 1번으로 출전했다.
4. 여담
뚱뚱한 동네 흑형같은 외모와는 달리 스카이하이 파워밤과 로 다운[1]를 비롯한 공중기를 잘 쓰고 몸이 날랜 편이었다. 하지만 신체능력에 비해 힘조절이나 합에서 잔실수가 있는편이었는데 1999년 WWF의 미드카터이자 차후 메인이벤터가 될 것이 유력할 정도의 유망주였던 ' 드로즈'와 경기 도중 스카이하이를 구사하다 실수로 드로즈의 목뼈를 부러뜨려 평생 영구장애를 입혀 레슬링 업계를 떠나게 했고 이후 브라운은 그때의 실수로 인한 자괴감 때문에 기량저하까지 와서 결국 몆년 안가 은퇴하고 만다. 훗날 유튜브 한니발 TV에서 그때의 일을 회고하며 드로즈에게 미안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공교롭게도 딜로 브라운도 드로즈처럼 차후 메인이벤터가 될 것이 유력한 유망주였지만, 또 다른 유망주였던 드로즈와의 경기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드로즈의 선수생명을 끝내버린 일로 인해서 자괴감으로 인한 기량저하로 추락했다. 결국 그 사건은 드로즈만 선수생명 끝장난게 아니라 딜로 마저도 자괴감으로 기량저하가 오고 결국 금세 은퇴하게 만든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보통 차기 메인이벤터로 부류될 정도의 유망주들이 더 올라가지 못하고 추락하는 경우는 부상이나 징계 등으로 기회를 날려버린 경우가 대부분인데, 딜로 브라운은 동료 선수의 선수생명을 끝장내버린 일로 인해 죄책감으로 기량 저하가 온 것이 은퇴로 이어진 케이스라 더욱 안타까운 경우다. 이 사건만 아니었어도 딜로는 차후 메인 타이틀도 획득하게될 가능성이 높았고, 그 후엔 WWE 트리플 크라운, WWE 그랜드 슬램 등극도 이루었을 가능성도 높았다.
1999년 로얄럼블에선 파이널 4까지 남았고, 2000년 로얄럼블에선 1번으로 출전했다는 점이 딜로가 확실히 이때까지만 해도 차기 메인이벤터가 될만한 유망주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로얄럼블 30인 또는 40인 매치에서 1번, 2번으로 출전하거나 29번, 30번(또는 39번, 40번)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특징을 보면 차기 메인이벤터가 될만한 하이 미드카더거나 메인이벤터라는 점이 있다.
딜로 브라운을 2002~2003년에 처음 본 사람들 입장에선 메인이벤터랑은 거리가 멀고, 그저그런 미드카더 정도로만 기억하겠지만 드로즈를 실수로 부상입힌 사건 직후까지만 해도 차기 메인이벤터가 될만한 유망주였다.
카메라에 잡힐 때 고개를 심하게 흔드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도 지나쳐서 목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이었다.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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