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디펜스존,
일어판 명칭=ディフェンスゾーン,
영어판 명칭=Defense Zone,
효과1=①: 이하의 효과는 양쪽 플레이어에 적용된다.,
효과2=●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같은 세로열인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소환하고 그 몬스터 존의 바로 뒤에 마법/함정 카드를 발동/세트하면 대상 지정 및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
치킨게임과 더불어 양쪽 플레이어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과 범용적인 효과를 안겨주는[1] 몇 안 되는 필드 마법. 펜듈럼 존과 마법/함정 카드 존이 합쳐진 신 마스터 룰 환경에선 이 카드의 효과로 펜듈럼 존의 카드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점도 메리트다.
하지만 역시 필드 마법 존을 지킬 수 없고, 상대 플레이어도 이 효과를 적용받기에 사실상 서로 마법/함정 견제가 매우 어려워진다. 이는 곧 심리전으로 이어지므로 상황에 따라선 매우 난처한 카드이기도 하다. 단순히 서로 마법/함정 견제를 못할 뿐이므로 대부분 쓰기 애매한 경우가 많을 테고, 열세일 때보단 우세일 때 효율을 발휘하다보니 차라리 왕궁의 칙명을 쓰는 게 더 나을 정도. 하지만 칙명은 금지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 카드의 효과는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애니판 효과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는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이 비어있지 않는 한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와 유사하며, 한 덩치를 자랑하는 U.A. 몬스터들(커스토디안, 필드 제너럴, 스트롱 블로커)이 일러스트에 나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 | COTD-KR06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JP06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EN066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1]
5D's 이후 출시된 필드 마법들 대부분이 자신만 효과를 쓰는 지속 마법과 별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