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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갤러리 서비스 소개문 |
1. 개요
미니 갤러리미니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디시인사이드에 2020년 12월 14일 오후 2시 20분경에 새롭게 도입된 갤러리 개설 시스템이다. 마이너 갤러리와는 달리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지 않고, 중복 주제로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비공개 갤러리는 평일 영업시간에 즉시 개설되고, 전용 기능들이 제공된다. 단, 중복된 이름을 사용하거나 평일 영업시간이 지나면 개설이 불가하다.
2. 특징
- 승격되지 않음: 정식 갤러리로 승격을 원하지 않았던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중복 주제로 개설 가능: 특정 갤러리의 운영이 영 좋지 않거나 접근 제한되어 불만이었던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비공개 한정 즉시 개설: 마이너 갤러리의 개설 기준에 의문을 가졌던 사용자들과 갤기장을 목적으로 아무도 모를 만한 이름의 마이너 갤러리들을 개설하는 유저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 멤버(매니저 선택사항): 갤러리의 멤버만 글을 쓸 수 있다.
- 익명(매니저 선택사항): 익명으로 닉네임이 노출된다. 닉네임은 매니저가 정한다.
- 비밀글: 비밀번호를 설정해 자신과 매니저만 볼 수 있다.
-
자동 삭제: 특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삭제되게 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있는 게시글은 제목 옆에 시계 아이콘이 달린다.
이 기능으로 범죄 모의를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에 대해 김유식이 갤질을 하면서 보니 '이 글을 잠시 후 펑합니다'라는 글을 보여 이런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범죄 모의를 하는 게시물은 이용자들이 사전에 캡처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이런 해명에 대해 유저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판이 있다.[1] - 투표: 말 그대로 투표를 하는 기능이다.
-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와 달리 약간 더 밝은 푸른색을 띈다.
2.1. 이용자층
기존 디시인사이드 이용자층에 비해 10대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친목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또한 근첩갤로 분류되는 몇몇 갤러리의 경우 해당 갤 내부에서 대놓고 문제점을 비판하면 완장이 비판 의견을 봉쇄하므로 뒷담갤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문제는 뒷담갤 특성상 완장이 간섭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뒷담 대상에 해당하는 갤에서 좌표를 찍고 레이드를 와도 제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책임 전가인가?
시스템 도입 초, 다음과 같은 주장이 대두되곤 했으나,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수사기관에서 매니저의 신원파악을 용이하게 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다.
→ 매니저는 사업자가 아니어서 n번방 개정법의 처벌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통상적인 이유로는 수사기관이 추적할 필요가 없으므로 사실이 아니다.
-
n번방 개정법의 관리책임을 유저에게 떠넘기기 위한 조치다.
→ "관리책임이 매니저에게 있다."는 거짓말로 하여금 적극적 관리를 유도하더라도, 실제 책임이 부가되지 않고 디시인사이드측에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되므로 이를 의도했다고 보기 어렵다.
4. 비판
4.1. 친목질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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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카페의 아이콘을 디시 색상으로 합성한 짤. 출처 |
미니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비공개, 멤버 기능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대부분의 유저 층이 싫어하는 친목질로 번질 위험이 있다.
디시인사이드 유저층이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네이버 카페 등의 타 커뮤니티와 완전히 유사한 시스템인 점, 그리고 자칫 친목질의 제일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밀글과 회원제 시스템까지 기존 디시인사이드의 성격과 차이가 심하다. 물론 관리가 용이한 것은 사실이나 다른 커뮤니티와 동일하다면 미니 갤러리를 사용할 이유가 있는지도 의문.
4.2. 본인 인증 의무화
마이너 갤러리와 달리 미니 갤러리를 개설하려면 아이핀 또는 휴대폰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4.3. 기타 비판점
이 시스템이 도입된 직후 디시의 서버가 크게 불안정해졌었다. 2022년 현재는 안정되었지만, 미니 갤러리가 도입된 직후인 2020년 말에서 2021년 초까지는 디시 접속 시간이 느려지거나 다른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표기되지 않는 오류가 늘어났었다.처음에는 비공개 한정 즉시 개설 기능을 악용하여 부적절한 미니 갤러리를 만드는 사례도 나왔으나 평일 운영시간에만 개설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아 최소한의 검사는 하는 듯 하다.
아무 주제나 가볍게 만들 수 있는데다가 폐쇄적인 미니갤 특성상 친목질 용도나 뒷담갤 같은 음습한 갤러리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문제점도 있다.
실제로 뒷담갤들은 악플을 달지만 팬질을 하겠다는 분탕수용소로 변질되어 디시인들한테조차 유익한 행위를 전혀 한 적이 없는 인생의 패배자들이나 가는 곳 취급을 받아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디시인들한테 뒷담갤의 분탕들은 디시만 사용하든 다른 사이트도 사용하든 사이버 불링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고소나 당했으면 좋겠고 선처랑 합의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참피첩자 취급이다. 답정너처럼 자기 눈에 성이 차지 않는 다른 팬들의 수준을 주관적인 VS놀이로 비교하다가 자제하라는 요청도 씹고 탈주한 익명의 인원이 대부분이다. 미니갤에 상주하는 분탕들은 한 곳에 소속감을 갖기보다 여러 곳에서 자신들의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박제해서 악플을 달고 렉카글을 나르는 악성 난민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원한을 산다. 이곳을 오가는 분탕들은 본인들의 잃을 게 없다와 비슷한 악플러 성향을 주체하지 못해 남을 깎아내릴 뿐이며 도움을 주고받거나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다. 설령 어떤 집단의 불만점을 대놓고 까면 불이익이 있으니까 익명으로 깔 곳이 있다는 의도는 좋았다로 처음에 뒷담갤을 개설했다 하더라도 결국 불만이 있으면 공식 창구로 가서 당당하게 말하면 되는 것을 찌질하게 차단 회피까지 써가면서 비공식적인 팬들만을 깎아내리는 곳으로 변질시켰으니 평범한 네티즌들이 분탕들의 처벌을 바라고 있다. 이들 때문에 사건이 일어날든 말든 분탕들은 책임은 안 지고 싶고 그래도 고객으로서의 혜택을 나눠먹는 것조차 싫으니까 뺏고 싶고 단물이 다 떨어지면 버리기 때문에 사이트의 트래픽 조회수를 떨어뜨리는 원흉이 되기만 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기생하지 않고서는 못 사는 주제에 남한테 훈수나 두는 노답 족속이 되기를 고집한다. 공식 행사에서도 행패를 부릴 정도로 자기들의 행동이 업무방해인지 아닌지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족속이 모인 것이다. 평균적으로 네티즌들이 체감하는 뒷담갤 분탕의 비추실명제 갯수는 10개 정도다.
위와 여러 비판점 때문에 많은 디씨 유저들은 미니 갤러리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이다. 스레드와 레딧의 문제점을 하나로 합친 듯한 역기능 때문에 분탕과 사생팬과 안티가 창궐하기 쉬워진 점이 크다.
노무현 대통령 미니 갤러리에 한해서 2020년 12월 18일까지 심각한 오류현상이 있었는데, 유동으로 알맞은 코드를 입력해도 틀린 것으로 인식되는 코드 오류 현상, 실시간 북적 순위에서도 제외되는 현상이 일어났다.[2]
그림 미니 갤러리의 경우 그림 인공지능/논쟁에서 인공지능을 과도하게 숭배하는 딸깍충으로 분류되는 분탕들이 점령하여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되어버렸다. 유익한 글이 적어서인지 반고닉으로 활동하는 갤러가 없고 대부분 아이피 자리가 반쯤 표시되는 완전유동닉의 도배뿐이라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전락하였다.
5. 개별 문서가 있는 미니 갤러리
6. 접근 제한된 미니 갤러리
7. 폐쇄된 미니 갤러리
- 미니 갤러리 미니 갤러리(舊 미니갤러리 미니 갤러리)[동일이름갤러리존재]
-
수인 미니 갤러리[음란성]- 폐쇄 후 다시 부활하였다. -
여자발 미니 갤러리[매니저도배] - 폐쇄 후 발바닥 미니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하였다가 매니저의 요청으로 폐쇄되었다. - 한창석(브베) 미니 갤러리
- 직캠 미니 갤러리[8]
- 물로켓 미니 갤러리[9]
- 교복 미니 갤러리[음란성] - 현재는 갤러리가 폐쇄되었다.
- 커미션 미니 갤러리[음란성] - 접근 제한 이후 갤러리 이용자들은 아카라이브 커미션 채널로 대피하였다. 현재는 갤러리가 폐쇄되었다.
- 일해회 미니 갤러리[운영원칙위반] - 박태준유니버스 마이너 갤러리의 고닉들을 고로시하고 뒷담을 깠던 갤러리로, 중국인 유저의 신상을 까고, 살해협박을 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폐쇄되었다.[진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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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 (주딱) 아이콘 | 부매니저 (파딱) 아이콘 |
마이너 갤러리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 서비스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2월 14일 오후 1시 35분경에 모든 마이너 갤러리 접속이 잠시 동안 불가능하였고, 이후에 바로 미니 갤러리 서비스가 생겨서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 것. 이런 의심이 확산되자 결국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사태에서도 살아남은 갤러리들 중 몇몇이 결국 마이너 갤러리를 포기하고 다른 대피처를 찾아 떠났고 개중 일부가 앞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사태에서 폐쇄당한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 이주한 바 있는 아카라이브로 이주하여 아카라이브 상주 인구가 의도치 않게 늘어나는 반사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23일 김유식이 직접 그럴 계획은 없고, 마이너 갤러리에서의 여러 부족한 부분은 개선은 해야겠는데, 마이너 갤러리가 너무 커서 아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14]
비밀글 기능의 경우 모바일 기준으로 로딩 시간이 매우 긴 편이다.
현재 매니저 한 명을 제외하고는 마이너 갤러리의 메리트를 대부분 잃어버린 미니 갤러리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무슨 목적이 있어서인지 굳이 유저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시스템을 갑자기 등장시킨 김유식에 대한 반감이 잘 드러나는 부분.
2022년 11월 기준으로 버츄얼 비제이, 이세계아이돌, 하꼬 BJ, 국내 하꼬 버츄얼, 버츄얼 스트리머 등의 인터넷 방송 관련 미니 갤러리들이 대흥갤 순위를 먹고 있다. 아무래도 분탕에 취약한 주제 특성상 관리가 용이한 미니 갤러리 쪽으로 유저들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미니 갤러리의 익명 기능을 활용해 익명성을 믿고 성희롱을 일삼는 직캠 미니 갤러리도 순위권 내에 들고 있다.
[1]
링크
아카이브
[2]
사실 이 현상은
노무현 갤러리 때부터 일어난 현상이다. 하지만 그 경우에는 일부 이용자들의 실시간 북적갤러리 순위를 조작해서 제외당한 경우였으나, 이번에는 유저층의 이주로 인해 사측에서 먼저 제외하여 이용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도배]
[4]
애초에 '도배용 갤러리'는 적어도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도배 엄금 규정이 존재하는 한
절대로 유지가 불가능한 갤러리에 속한다. 개설 목적이
관심을 받기 위한 것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동일이름갤러리존재]
4행의 원래 갤러리 이름은 '미니갤러리'였는데 '미니갤러리'가 생성된 뒤에 생긴 갤러리다. '미니갤러리'가 '미니 갤러리'로 이름이 바뀜과 동시에 접근 제한되었다.
[음란성]
[매니저도배]
매니저 혼자서 발사진을 계속 올리다가 도배로 폐쇄당했다.
[8]
알 수 없는 이유로 폐쇄된 후 다시 개설되었다.
[9]
페이커 선수에 대한 도를 넘은 비난 글이 계속 올라와 변호사가 매니저에게 폐쇄를 요청하였고, 결국 폐쇄되었다.
[음란성]
[음란성]
[운영원칙위반]
[진실]
그 중국유저로 알려졌던 고닉은 사실 일미갤을 부수기 위해 일부러 가짜 신상을 퍼트리며 자신이 욕먹도록 여론을 조작했음이 밝혀졌다. 해당 고닉은 갤을 폐쇄한 후 모든 진실을 공개했다.
사건의 전말
[14]
링크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