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40:34

홍영주

파일:홍영주사진.jpg
이름 홍영주
출생 1971년 ([age(1971-12-31)]-[age(1971-01-01)]세)
직업 안무가, 대학교수
데뷔 1991년 KBS 젊음의 행진 댄스팀 행진아이들 1기
가족 남편 김태석(1972년생, 2007년 3월 17일 결혼)
자녀(2008년생)[1]
소속 국제대학교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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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
2.1. 가수 안무2.2. 방송 출연2.3. 영화 안무2.4. 드라마 안무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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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대학 교수이다. 과거에는 백업댄서로도 활동했으며 박진영의 엘레베이터 활동에 함께해 '엘레베이터 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주로 90~00년대 댄스곡 안무가로도 유명하다. 50줄을 넘겼음에도 여전히 민첩하고 부드러운 몸놀림을 보일 정도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춤의 전설이라 볼 수 있다.

2. 활동

2.1. 가수 안무

2.2. 방송 출연

2.3. 영화 안무

2.4. 드라마 안무

3. 기타

  • 배윤정의 스승이라고 한다. 배윤정의 엄격한 성격은 홍영주의 영향을 받아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배윤정은 남자 연습생들과 함께 혹독하게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엄격한 환경에서 춤을 배워서 그런지 그 영향으로 연습생에게 엄격하게 가르친다. 홍영주는 그 배윤정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안무가인 셈이며 카리스마적인 안무가였다. 가수 길건 역시 홍영주 사단의 댄서였다가 이후에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추면서 화제가 되자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다.

[1] 2020년 6월 10일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댄서였을 땐 카리스마가 넘쳤지만, 애낳고 귀여워졌다며 너스레 떨었다. 재미있게도 그의 제자 배윤정 역시 그 평가를 그대로 따라가는 중이다. # [2] 이십세기 힛트송에서 첫 백업댄서로 활동하기 시작한 곡이라고 한다. # [3] 박진영과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이 곡의 메인댄서로 등장해 '엘리베이터걸'이란 별명으로 이때부터 인지도를 높혔다. [4] 처음엔 몸치였으나 홍영주의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백지영의 정규 1집부터 5집까지 모든 타이틀곡의 안무를 담당했으며 콘서트 안무 총괄 디렉터도 겸했다. [5] 백지영과 마찬가지로 왁스 역시 정규 1집부터 3집까지 댄스 타이틀은 홍영주와 함께 했으며 콘서트 안무 총괄 디렉터도 했다. 이후로는 소속사도 이적하고 발라드로 아예 노선 전향을 했다. [6]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 [7]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항상 가왕석에 있을거야! 100일째 만남이란 가명으로 참여했다. [8] 언론 기사에는 데뷔 준비 중이라며 홍영주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했으나 셋 다 끝내 가수로 데뷔하진 않았다. [9] 이 외에도 채리나, 김이지가 속해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