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9 10:05:13

드미트리우스 자린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legends.png
파일:은하 제국 엠블럼.svg 은하제국 13명의 대제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Ishin-II-Raz.jpg 파일:Rufaan Tigellinus.jpg 파일:Miltin Takel 2.jpg 파일:Martio Batch.jpg 파일:Demetrious Zaarin.jpg
이신 알 라즈
(Ishin-II-Raz)
루판 티겔리누스
(Rufaan Tigellinus)
밀틴 타켈
(Miltin Takel)
마티오 배치
(Martio Batch)
드미트리우스 자린
(Demetrius Zaarin)
파일:Josef Grunger.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50px-Thrawn.jpg 파일:Osvald Teshik.jpg 파일:BC497942-38FC-42E1-A72F-FB1A52F249C9.jpg 파일:Octavian Grant.jpg
조셉 그룬거
(Josef Grunger)
쓰론
(Thrawn)
오시발드 테시크
(Osvald Teshik)
나일 데클란
(Nial Declann)
옥타비안 그랜트
(Octavian Grant)
파일:Peccati Syn.jpg 파일:Asfeen Makati.jpg 파일:Danetta Pitta.jpg
페카티 신
(Peccati Syn)
아프신 마카티
(Asfeen Makati)
다네타 피타
(Danetta Pitta)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legends.png
파일:Demetrious Zaarin.jpg
드미트리우스 자린
Demetrius Zaarin
고향 코러산트
종족 인간
사망 3.5 ABY
소속 은하 제국 ( 해군)
자린 분리 정부
계급 대제독

1. 개요2. 생애
2.1. 타이 어드밴스와 타이 디펜더를 개발하다2.2. 반역 그리고 최후
3. 성격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Demetrius Zaarin 2.jpg

스타워즈 레전드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과학자이자 해군 장교로, 타이 어드밴스와 타이 디펜더를 개발하였다.

2. 생애

2.1. 타이 어드밴스와 타이 디펜더를 개발하다

야빈 전투 2년 전 황제의 명으로 대제독으로 진급한 자린은 황명으로 타이 전투기 개발에 착수해 타이 어드밴스를 개발하였다. 이후 반란군 전투기의 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최고급 전투기 프로잭트를 실행하였는데 바로 그 유명한 타이 디펜더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1]

디펜더 개발에 성공한 자린은 황제의 대대적인 신임에 힘입어 전투기 전문가 렌저를 중심으로 타이 전투기 실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옵시디언 기지에 본부를 두어 원거리에서 조종 가능한 타이 전투기 개발에 촛점을 두고 실험을 위해 빌로니스 행성에 주둔 중인 반란군 기지를 공격하게 된다. 그러나 자린은 오히려 부하들을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공장들을 지키기 위해 병력을 파견한다. 이후 그 프로젝트는 폐기되었고 자린은 눈 하나 깜박 안하고 신 프로젝트로 넘어간다.

2.2. 반역 그리고 최후

하지만 야빈 전투 이후 자린은 권력에 눈이 멀어버릴대로 멀어버렸고 대담하게도 제국에 대한 반역을 획책한다. 바로 자신의 기함인 글로리 호를 타고 코러산트에 있는 황제를 납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함이 황제의 우주선에 도달하기 전에 제국군이 이를 막았고 하코프 제독의 반란을 진압한 다스 베이더 죽음의 전대가 자린의 함대가 주둔중인 오테가 행성에서 자린의 함대들을 괴멸시키게 된다. 또한 쓰론 해군 중장이 자린의 기함을 공격함으로서 자린의 반란은 완전히 실패로 끝나게 된다.

덕분에 대제독의 지위를 잃는것은 물론이요 권력과 그 동안 쌓아왔던 명예까지 다 잃어버리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우선 아우터 림으로 피신한 자린의 함대는 닥치는대로 각 행성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또한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쓰론을 상대했다. 하지만 결국 그의 기계적인 본능은 그를 파멸로 이끌었다. 왜냐하면 쓰론의 함대와 전투 도중 새로나온 CR90 코르벳[2]에 매료되었다. 그러나 이것 마저도 쓰론의 계략이었다. CR90은 스텔스 기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신 초공간 도약을 할때 매우 불안정 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린은 초공간 도약을 감행하다가 함선이 폭발되어 우주의 먼지로 산화 되었다.

반란 이후 자린 대제독은 계급이 박탈되어, 그의 공석은 자린의 반란을 진압한 일등 공신인 쓰론 제독이 특진하여 이어받았다.

3. 성격

위의 글에서 보았듯이 자린은 부하들의 목숨보다는 프로젝트를 지킬려고 공장에 보낸 것을 보면 타이 전투기 개발을 애지중지 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기존 프로젝트를 과감히 폐기하고 신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

4. 여담

  • 자린과 캐넌에서의 쓰론의 공통점은 둘다 타이 디펜더를 개발하였다는 것이다. 단 타이 디펜더의 성능은 캐넌보다는 레전드의 타이 디펜더가 훨씬 뛰어났으며 만약 양산되었을 경우 반란군은 전멸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 레전드에서는 자린이 반역을 저질렀으면 캐넌에서는 <쓰론: 배반>에서 나오는 벨런하이 사빗 대제독이 반역을 획책한다. 이들 둘다 쓰론에게 진압이 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단 재능에서 차이점을 보이는데 자린의 경우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 타이 어드밴스와 디펜더를 개발한 반면 사빗의 경우에는 음악에 조예가 매우 깊어 예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1] 단 캐넌에서는 쓰론이 개발하게 된다. [2] 스텔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3] 이외에도 자린은 그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대제독으로 승진 한 것을 보면 승진하기 이전에 기술적인면에서 매우 뛰어났음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