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2:00:23

동방몽종극 ~ Concealed the Conclusion

동방몽종극에서 넘어옴
[ruby(東方夢終劇, ruby=とうほうむついげき)] ~ Concealed the Conclusion.
danmaq의 작품
동방시봉성동방몽종극 결계환상록 경[1]
[ruby(東方夢終劇, ruby=とうほうむついげき)]
~ Concealed the Conclusion

동방몽종극
<nopad> 파일:CtCcover.jpg
재킷 이미지 속 인물은 키리사메 마리사, 하쿠레이 레이무.
<colbgcolor=#784b80><colcolor=#fff> 개발 danmaq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탄막 슈팅 게임
출시 2006년 12월 31일 (탄막풍, C71)
2011년 12월 30일 (.NET, C81)
2017년 7월 7일 (GitHub)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몽종극 GitHub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스테이지
4.1. 시나리오 A4.2. 시나리오 B4.3. 시나리오 C4.4. 시나리오 D4.5. 루트 통합4.6. 엑스트라/판타즘 스테이지
5. 사용 BGM
5.1. 타이틀/엔딩5.2. 시나리오 A5.3. 시나리오 B5.4. 시나리오 C5.5. 시나리오 D5.6. 공통 루트5.7. 엑스트라/판타즘 스테이지5.8. 라스트 워드
6. 엔딩 및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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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danmaq에서 2006년에 만들어 71회 코믹마켓에서 판매한 동방 프로젝트 동인 게임. 동방시봉성처럼 동방탄막풍을 툴로 써서 만들어졌으며, 클리어 난이도는 쉽지만 라스트 스펠을 보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슈팅 게임 중에서는 캐릭터별 탄막 특성도 잘 잡아내었고, 줄거리도 그럭저럭 있어서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한다. 동방시봉성보다 일러스트 수준이 발전했다는 평이 많으며, BGM의 경우는 비봉클럽 앨범인 몽위과학세기, 묘유동해도, 대공마술의 곡들 역시 어레인지하여 넣은 덕분에 질이 상당히 우수하다. 3D 효과가 가미되어 있는 백그라운드 등도 괜찮은 편이다. 전작인 동방시봉성보다 많은 제작진이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단,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로딩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는 점, 컴퓨터 사양이 웬만큼 높지 않은 이상 60fps를 유지하기 힘든 느린 게임 속도 등이 단점이다.

그 이후 동방탄막풍을 사용하지 않는 .NET Framework판으로 이식되었고, 몽종극 5주년 디럭스 팩에 기존 동방몽종극 2.01버전, 동방시봉성과 함께 수록되었다.

2016년 12월에는 몽종극 10주년 기념으로 몽종극의 스핀오프격 이야기를 다룬 라이트 노벨 Answer the Conclusion이 출간되었다.

2017년 7월 7일 무료로 풀렸다. 공식 다운로드 링크

2024년 2월 28일 완전 한글패치가 나왔다.

2. 스토리

환상향에도 오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려 하고 있었지만...
올해의 봄은 너무나도 소극적이었다.
5월이 지나서야 눈이 그쳤지만 남은 눈을 떨쳐낼 정도의 봄은 오지 않았다.
이미 벚꽃도 다른 꽃도 피어있었지만, 그렇게 흐드러지진 않았다.

ㅡㅡ봄은, 어딘가 슬퍼보였다.

환상향 변두리에 있는 마법의 숲 깊은 곳에 있는 어떤 수상한 작은 집에서
자칭 보통의 마법소녀, 키리사메 마리사는 평소처럼 새로운 마법 제작에 몰두해 있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전투용이 아닌, 꽃놀이의 계절이 될때는 대비한 일발 예술로써 만들고 있는 것이지만, 평소와는 달리 팔짱을 낀채 중얼리며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위해 방을 빙빙 돌기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뭐 아직 봄은 좀 남았으니까 급할 필요는 없겠지"하면서 포기한 마리사는,
연중 무휴이면서 머릿속이 봄 투성이인 무녀라도 보러가기 위해 하쿠레이 신사로 향했다.

하지만 그녀가 본 것은, 신사 경내에 핀 한 그루의 벚꽃나무.
꽃구경에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급히 향한 곳에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ㅡㅡ아무도 없다.

벚꽃이 너무 적게 피어서? 아니, 환상향의 요괴들은 "올해 봄은 뭔가 약한걸"이라면서 푸념을 늘어놓지만, 어쨌든 간에 꽃구경을 즐길것이다. 같은 환상향의 주민으로써, 그녀들에 대한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은 뭘까...마리사가 뒤를 돌아보니, 신사의 경내는 언제부턴가 방치되어 있었는지 눈이 녹은 자리에 시든 꽃잎이나 나뭇가지가 흩어져서 어지럽혀 있었다.
설마 하는 생각에 신사 안을 들여다보니 그곳은 사람의 흔적만 존재해 있었다.
툇마루에 들어서니 그곳에만 먼지가 없고 발자국이 남아있었다.
"오랫동안 청소조차 하지 않았겠지...설마 레이무가 이렇게 오래 신사를 비우겠어...?"
그리고 마리사의 나쁜 직감은 다음 순간 확신으로 바뀌었다.
신사의 선반에 방치된채 먼지를 뒤집어 쓴 음양옥...혹시 레이무가 이변 해결을 하러 갔다면, 이 광경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레이무가 음양옥을 놔두고 갈 이유가 없으니까.

ㅡㅡ생각해보면 이변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어느날 차례차례 주변의 요괴들의 태도가 확 바뀌는 것이 떠올랐다.
앨리스가, 파츄리가...모두 점차 데면데면해지다가 심할때는 모든걸 내려놓은 듯한 태도나 행동을 취하곤 했다. 그럴때마다 그걸 뒷받침 하는 듯이 희미하게 보이던 눈물...
마리사는 뭔가 있다고는 깨달았지만, 그땐 어차피 한 달쯤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다니겠지 하면서 넘겼었다.

이렇게나 이변 투성이라면 혹시 공통의 원흉이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레이무가 없다는걸 안 순간부터, 머릿속엔 보통 일이 아니라는 불안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불안을 억지로 떨쳐내며, 마리사는 어쩔수 없이 단신으로 원흉을 조사하기 위해 신사를 뛰쳐나갔다.
...레이무에게 전해주기 위한 음양옥을 양손에 쥔채로.

ㅡㅡ환상향의, 가장 슬픈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동방몽종극의 기본 설정은 환상향 레이무의 꿈이라는 상당히 충격적인 전제로부터 시작된다.

키리사메 마리사 하쿠레이 레이무를 찾아 헤매지만 레이무는 보일 생각을 하지 않고, 이미 레이무가 죽어 환상향이 붕괴의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마리사가 레이무를 깨우러 명계로 간다는 내용.

당연히 셀렉트 가능 캐릭터는 마리사밖에 없지만, 탄막 스타일 별로 캐릭터가 구분되고 어떤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스테이지가 달라지게 된다. 그런 게임 구조상 등장하는 캐릭터도 상당히 많으며, 동방홍마향부터 동방화영총까지의 캐릭터들 상당수와 일부 구작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3. 시스템

성부는 호밍 타입, 광부는 와이드 타입, 마부는 파워 타입, 연부는 레이저 타입이다. 또한 과거 작품에서는 각각의 기체가 다른 시나리오로 연결된다.[3] 2.00 패치 이후로는 기체 타입과 시나리오를 따로 선택할 수 있다.

전작인 동방시봉성과는 달리 기체에 파워 개념이 존재하며, P 아이템 획득으로 올릴 수 있으며, 미스를 하면 감소된다.

동방영야초의 각부 시스템과 유사한 하쿠레이가 존재한다. 하쿠레이를 얻으려면 하쿠레이 아이템을 먹거나 노 쉬프트 상태로 그레이즈를 하면 되는데, 캐릭터 아래의 녹색 게이지가 꽉 차면 저속 이동일 때도 하쿠레이가 모인다. 단 미스나 봄 사용시 하쿠레이가 깎여 나간다. 하쿠레이가 일정 수치 이상이고 게이지가 최대인 상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의 라스트 스펠이 뜬다.

또한 C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면 하쿠레이 게이지를 소비하여 음양옥을 발사할 수 있는데, 이 음양옥이 상대에게 맞으면 근처의 탄막이 하쿠레이가 되어 회수된다. 날아가는 도중에 다시 C를 누르면 즉시 폭발하여 탄 소거를 하며, 이를 이용해 C를 2연타하는 방식을 통해 유사 영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6면(최종)보스 죽은 레이무와 전투시 "제한시간"이 오른쪽 상단에 뜨며, 제한시간은 그 동안 얻은 하쿠레이의 양이 많을수록 길어진다. 최종 보스전에서 제한시간이 오버될 경우 바로 게임 종료 및 배드 엔딩(엔딩 1)이 떠버린다.

최종 보스 전투 후엔 하쿠레이의 양과 관계 없이 동방영야초의 6B면과 같이 강제적으로 라스트 스펠 5종이 등장한다. 이때는 봄 사용이 불가능하고 단 한 번이라도 미스를 낼 경우 잔기와 관계없이 바로 엔딩 2 또는 엔딩 3이 뜨게 된다.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판타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라스트 워드도 존재한다. 또한 SCC[4]라는 이름의 비공식 라스트 워드도 추가해 플레이 가능하다.

4. 스테이지

4.1. 시나리오 A

시나리오 A는 홍마향 루트.

4.2. 시나리오 B

시나리오 B는 영야초 루트. 몇몇 구간에 영야초식 사역마가 쓰이기도한다. 고속 이동일 때만 격파 가능.

4.3. 시나리오 C

시나리오 C는 화영총 루트.

4.4. 시나리오 D

시나리오 D는 구작 루트. 구작에만 나오는 미마, 신키와 신작에도 나오는 유카, 앨리스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구작이라는 특성 때문에 워닝샷도 나온다.

4.5. 루트 통합

4스테이지부터는 단일 루트로 합쳐진다. 요요몽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4.6. 엑스트라/판타즘 스테이지

판타즘 스테이지는 요요몽과 비슷한 식으로 엑스트라를 어레인지한 형태이다.

5. 사용 BGM

주로 みょん (MyonMyon) 이 어레인지했다. 구작 곡들은 원곡과 상당히 다른 곡들도 있는데 이는 ZUN 동방환상적음악을 통해 공개한 어레인지 음악을 토대로 어레인지한 곡이다.

5.1. 타이틀/엔딩

타이틀 테마곡: 몽종극 ~ 꿈과 현실의 경계[7]
엔딩 테마곡: 가장 맑은 하늘과 바다[8]

5.2. 시나리오 A

스테이지 1 필드: 상해홍차관 ~ Chinese Tea
스테이지 1 보스: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
스테이지 2 필드: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스테이지 2 보스: U.N.오웬은 그녀인가?[9]
스테이지 3 필드: 브와르 마법도서관
스테이지 3 보스: 락드 걸 ~ 소녀밀실

5.3. 시나리오 B

스테이지 1 필드: 익스텐드 애쉬 ~ 봉래인
스테이지 1 보스: 달까지 닿아라, 불사의 연기
스테이지 2 필드: 신데렐라 케이지 ~ Kagome-Kagome
스테이지 2 보스: 보이지 1969[10]
스테이지 3 필드: 레트로스펙티브 교토
스테이지 3 보스: Demystify Feast

5.4. 시나리오 C

스테이지 1 필드: 영원의 만월[11]
스테이지 1 보스: 안티크 테러[12]
스테이지 2 필드: 서방 칠드런 ~ THC Version [13]
스테이지 2 보스: 천구가 보고있다 ~ Black Eyes
스테이지 3 필드: 피안귀항 ~ Riverside View
스테이지 3 보스: 60년째의 동방재판 ~ Fate of Sixty Years

5.5. 시나리오 D

스테이지 1 필드: 하쿠레이 ~ Eastern Wind[14]
스테이지 1 보스: The Legend of KAGE[15]
스테이지 2 필드: 잠자는 공포 ~ Sleeping Terror[16]
스테이지 2 보스: 유몽 ~ Inanimate Dream[17]
스테이지 3 필드: 앨리스 마에스테라[18]
스테이지 3 보스: 플라스틱 마인드[19]

5.6. 공통 루트

스테이지 4 필드: 갈잎[20]
스테이지 4 보스: 밤이 내려오다 ~ Evening Star
스테이지 5 필드: 아오키가하라의 전설[21]
스테이지 5 보스: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22]
스테이지 6 필드: 53분의 푸른 바다[23]
스테이지 6 보스: G Free ~ Final Dream[24]
스테이지 6 라스트 스펠 테마: G Free ~ Ultimate Dream[25]

5.7. 엑스트라/판타즘 스테이지

엑스트라 스테이지 필드: 환상향 투어에 어서오세요![26]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 전래동화나라의 오니의 섬 ∼ Missing Power
판타즘 스테이지 필드: Eternal Phantasmagoria[27]
판타즘 스테이지 보스: Dream Express ~ Red & White[28]

5.8. 라스트 워드

라스트 워드: 달시계 ~루나 다이얼~[29]

6. 엔딩 및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딩은 모두 3가지가 존재한다.
엔딩 1은 배드 엔딩으로, 6스테이지에서 시간 내로 레이무를 무찌르지 못한 경우. 꿈에서 깨어나게 된 마리사가 "다시 잠들게 된다면 또 한번 환상향에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중얼거리고 친구로 보이는 누군가의 부름에 서둘러 나가는 내용으로 환상향이 사라졌다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엔딩 같은데.... 모든 텍스트가 올라온 다음 마지막에 "저희로써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17시 58분에 운명하셨습니다." 라는 내용이 나온다. 저게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엔딩 2는 환상향의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내용.

엔딩 3은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레이무와 마리사가 깨어나 현실에서 재회하는 내용.

세 가지 엔딩 모두 내용상 큰 차이가 없고 결국 환상향은 붕괴한다. 다만 이부키 스이카 외 몇몇 캐릭터의 경우는 붕괴된 환상향의 파편으로 숨어들어 아슬아슬하게 소멸을 면했다고 언급된다. 환상향과 연결이 끊긴 마계의 인물들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후 스이카는 자신의 능력으로 붕괴된 환상향의 파편을 모아서 다시 환상향을 재생하게 된다는 것이 엑스트라 스테이지 내용이다. 다만 환상향이 붕괴할 때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들은 다시 되살리지 못하는 듯하다. 스이카가 재건한 환상향에서 마리사가 스이카와의 탄막 대결에 돌입하기 전에, "모두 되돌릴 수 있나? 앨리스라든가."라고 물었지만 아직은 무리라고 대답했다. 설령 자신이 되돌린다고 한들 육체와 혼이 원래대로 되돌아올지는 모르는 일이고, 성격이나 기억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한다.

판타즘에서는 엑스트라에서 미약하게나마 스이카가 재건한 환상향에서 원래 홍백차림으로 부활한 레이무를 데려와[30] 탄막놀이를 하는 전개로 펼쳐진다. 레이무의 언급에 따르면 스이카가 재건한 환상향은 레이무의 꿈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독립된 세계가 된 것으로 보이며, 더 이상 환상향은 레이무의 꿈이 아니기 때문에 레이무 또한 이젠 환상향의 주인이라는 자리에 앉아 있을 필요도 없어졌다.

[1] DANGOYA와의 합작이다. [2] 링크 [3] 성부-홍마향, 광부-영야초, 마부-화영총, 연부-구작. [4] Spell Card Collection의 약칭. [5]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의 게임에 최종보스 보정까지 받다보니 굉장히 위압감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평소같은 홍백의 차림이 아니라 새하얀 색의 옷으로 나오며, 마지막 스펠에서는 아예 지금까지 나온 보스들인 사이교우지 유유코, 레밀리아 스칼렛, 호라이산 카구야,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를 소환한다. [6] 원래의 홍백복장으로 돌아왔다. [7] 몽위과학세기 9번 트랙 '꿈과 현실의 경계'의 어레인지. [8] 원곡은 묘유동해도의 11번 트랙. [9] 어째 플랑드르는 1면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뜬금없이 레밀리아가 본인 테마곡이 아닌 동생 테마곡을 사용하고 있다. [10] 본래는 동방영야초 6면 필드 테마곡이지만 보스곡으로 어레인지되었다. [11] 원곡은 동방몽시공의 밤 엔딩 테마. [12] 원곡은 서방 프로젝트 추상옥 최종 스테이지 테마곡. [13] 동방괴기담 3면 필드 테마곡 'Romantic Children'의 어레인지. 정확히는 Romantic Children을 어레인지하여 전작 동방시봉성에서 BGM으로 사용한 서방 칠드런을 다시 어레인지한 곡이다. 곡명이 서방 칠드런 ~ THC Version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14] 원곡은 동방봉마록의 1면 필드 테마. [15] 원곡은 동방영이전의 마계 루트 16~19면 테마. [16] 원곡은 동방환상향의 5면 보스 유카의 테마곡. [17] 원곡은 동방환상향의 최종면 보스 테마곡. 역시나 유카의 테마곡. [18] 원곡은 동방환상향의 4면 필드 테마. [19] 원곡은 동방괴기담의 3면 보스 앨리스의 테마곡. [20] '갈잎~Withered Leaf'와 '소녀환장~Necro Fantasy'를 합한 어레인지. [21] 원곡은 묘유동해도의 5번 트랙. [22] 레밀리아와 마찬가지로 유유코 본인 테마곡이 아닌 중간보스 요우무의 테마곡을 사용하고 있다. [23] 원곡은 묘유동해도의 2번 트랙. [24] 대공마술의 7번 트랙 'G Free'를 기반으로 '소녀기상곡'과 봉래인형의 11번 트랙 '영원의 무녀'를 함께 어레인지. [25] 'G Free ~ Final Dream'과 사용곡은 같으나 이 쪽이 훨씬 더 위압적이다. [26] 대공마술 1번 트랙 '월면 투어에 어서오세요!'의 어레인지. [27] '월면 투어에 어서오세요!'와 '영원의 무녀'를 합한 어레인지... 라고는 하지만 엑스트라 테마곡과 별 큰 차이는 없다. [28] 동방괴기담 1면 필드 테마 'Dream Express' + 봉래인형 2번 트랙 '이색연화접 ~ Red and White' + 동방환상향 레이무 1면 필드 테마 'Witching Dream'. 이색연화접은 봉래인형보다는 추상옥 쪽에 가깝다. [29] 동방홍마향 이자요이 사쿠야의 테마곡인 '달시계 ~루나 다이얼~의 어레인지. [30] 안내겸 자유롭게 오가기 위해 스이카의 조각 하나를 엑스트라 클리어 시점에서 저당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