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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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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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남면과 은현면을 제외한 양주시 전역 東豆川市·楊州市·漣川郡 甲 Dongducheon-Yangju-Yeoncheon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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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18,37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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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24년 | |||||
이전 선거구 | 양주시 | |||||
국회의원 |
|
정성호 |
[clearfix]
1. 개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 미달에 따라 양주시 선거구와 합구되었으며, 기존 양주시 선거구에서 양주시 남면과 은현면을 제외한 전 지역을 승계하며 신설되었다. 사실상 양주시 선거구의 이름만 바꾼 것이 때문에 똑같이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매우 강한 지역 중 한 곳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2대 | 정성호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남면과 은현면을 제외한 양주시 전역[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성호(鄭成湖) | 82,186 | 1위 |
|
60.26% | 당선 | |
2 | 안기영(安基榮) | 54,183 | 2위 |
|
39.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8,378 |
투표율 63.12% |
투표 수 | 137,841 | ||
무효표 수 | 1,472 |
||<-8><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 22대 총선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성호 | 안기영 | ||
득표수 (득표율) |
82,186 (60.26%) |
54,183 (39.73%) |
+28,003 (△20.53) |
137,841 (63.12%) |
양주1동 | 50.66% | 49.33% | △1.33 | 68.18 |
양주2동 | 60.18% | 39.81% | △20.37 | 62.22 |
회천1동 | 55.50% | 44.49% | △11.01 | 60.57 |
회천2동 | 60.18% | 39.81% | △20.37 | 57.88 |
회천3동 | 61.39% | 38.60% | △22.79 | 62.22 |
옥정1동 | 62.33% | 37.66% | △24.67 | 57.75 |
옥정2동 | 67.70% | 32.29% | △35.41 | 60.26 |
백석읍 | 51.48% | 48.51% | △2.97 | 59.98 |
광적면 | 49.94% | 50.05% | ▼0.11[2] | 61.82 |
장흥면 | 45.81% | 54.18% | ▼8.37 | 60.10 |
후보 | 정성호 | 안기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8.14% | 41.85% | △16.29 | |
관외사전투표 | 66.81% | 33.18% | △33.63 | |
재외투표 | 81.26% | 18.73% | △62.53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성호 | 안기영 | 격차 |
전체 | 62.1% | 37.9% | 24.2%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명 좌장이자 4선 의원인 정성호 의원을 2024년 3월 1일 단수공천했다. 정성호의 기반이 양주시였기에 기존 양주시 지역구에서 남면, 은현면만 빠진 본 지역구에 공천된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낮았던 남면과 은현면이 빠졌기 때문에 정 의원과 민주당에 더 유리해진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서 4년 전 양주시 선거구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다만 은현면과 남면이 빠졌기에 민주당 우위 구도가 강화되었고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국민의힘이 치르는 첫 선거이기에 4년 전인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이루어진 선거와는 다소 형세가 달라지게 되었다.
개표 결과,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압승했다.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남면과 은현면이 빠졌기 때문에 더 수월한 선거가 됐다. 그 결과 이번에도 60%를 넘기면서 정성호 의원이 여유롭게 5선에 성공했다.
3. 기타
- 다른 혼합 선거구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게 된 것과 달리 특별한 비판 여론을 찾기 어렵다. 본 선거구는 민주당의 텃밭, 을 선거구는 국민의힘의 텃밭처럼 된지라 녹색정의당에서만 반발했다. 다만, 녹색정의당은 양주시 갑, 을 지역구에다 선거 출마를 하는 후보가 없었는데도 반발했던 것이 의아한 일이었다. 단, 선거구가 획정되기 전에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선거구 통합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 당시에는 반발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들의 주장은 '양주(시)는 하나인데 왜 찢어서 다른 지역과 붙여놓으려고 하느냐?'라는 것이 주된 요지로 관내 곳곳에 반대 현수막은 물론 일부에서는 통반장과 이장단 등 지역 법정조직 차원의 반대 현수막까지 내걸렸다고 한다.
- 다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경기 북부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하한선 미만이었던 곳이 '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로 이 지역의 인구를 선거구 인구 하한선(22대 총선 기준 136,600명)에 맞출려면 해당 선거구 주변에 자리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와 합쳐야 한다. 그런데, 이미 갑/을로 나눠진데다가 상한선(22대 총선 기준 273,200명)에 근접한 파주시는 자체 선거구도 다시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활권상 남남이 이 두 지역과 같은 선거구를 구성하기 어렵고, 포천시는 합칠 수 있지만, 같은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는 가평군의 위치 수정이 불가피하다.[3] 결국 양주시로 붙을 수밖에 없는데, 그럴려면 양주시의 일부 지역이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 붙어야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