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556A6C><colcolor=#FFFFFF> 독염괴수 세그메겔 毒炎怪獣 セグメゲル Poison Flame Monster Segmeger |
|||
|
|||
신장 | 57m | ||
체중 | 45,000t | ||
출신지 | 세그메 행성 | ||
무기 | 상대를 물어뜯는 날카로운 이빨 세겔 바이트, 입에서 뿜는 독화염 세겔 플레임, 입에서 내뿜는 회오리치는 화염 플레임 볼텍스, 꼬리, 독성 체액 |
울트라맨 타이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세그메 성인들의 침략병기인 괴수로 이명답게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다. 필살기는 맞은 상대를 중독시키는 독화염 세겔 플레임이다. 작중에서 아오이가 세그메겔 님이라고 부른것을 봐서는 단순한 침략병기인 것은 아닌 모양이다.[1]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타이가
초반에 나타나서 거리를 이동하며 파괴하다가 타이가와 맞닥뜨리고 싸우게 된다. 타이가와 육탄전을 벌이다가 거리가 떨어지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한다. 이것에 맞은 타이가는 왼손이 중독돼 버리고 중독된 손을 물고 공격한다. 하지만 타이가가 발동한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맞고 폭사한다. 그후에 E.G.I.S에게 의례하려 온 다마라 성인이 말한바에 의하면 세그메겔은 세그메 성인들의 침략병기인 괴수고 자신이 살던 다마라 행성을 멸망시켰으며 자신은 지구로 피난했다고한다. 또한 물리쳐도 소환사가 있는한 몇번이고 다시 나타난다고 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 세그메겔을 소환했던 소환사 아오이가 백화점에서 피리카와 만난뒤 같이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아오이가 세그메겔을 소환한 장본인이라는게 밝혀진다. 피리카는 정체가 보인 사진을 아오이에게 보이지 않았으나 눈치챘다는것을 알고 다시 세그메겔을 소환한다. 그후 히로유키는 다시 타이가로 변신해서 2차전을 벌인다. 육탄전으로 대등하게 싸우고 타이가는 갤럭트론 MK-2 링을 사용해서 갤럭트론 게벨을 발동해서 공격한다. 하지만 2번째에서는 전기광선으로 막아냈다. 그후에 타이가는 후마로 변신해서 싸운다. 후마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세그메겔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웠다. 그후 꼬리로 후마를 휘감는다. 후마는 파워를 사용해서 벗어났지만 이후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해서 후마는 왼쪽다리에 맞아 왼쪽다리가 중독된다. 이렇게돼서 타이터스로 변신해서 싸우게된다. 타이터스는 강력한 파워로 공격해 세그메겔을 압도했으며 물어도 끄딱없었고 꼬리로 공격하자 꼬리를 베어버린다. 그러나 베어버린 꼬리에서 나온 독에 맞아 고통스러워했고 안에 있던 히로유키에게도 독성이 퍼지게 된다.
한편 피리카가 아오이를 설득시키는 중에 계속해서 타이터스를 공격하고 넘어지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한다. 그렇게 아오이는 피리카의 설득을 듣고 뭔가 깨달았는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타이터스의 중독을 해독시켜준다. 이후 타이터스가 다시 일어나서 재전투를 벌이고 플레임 볼텍스를 발사하나 타이터스는 아무렇지 않게 막아냈고 발차기로 밀쳐내지만 세그메겔에게 공격을 가한뒤 넘어트렸다. 최후는 엑스렛을 사용한 필살기 일렉트로 버스터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이후 히로유키의 손에 괴수 링으로 돌아갔다.
10화에서는 세그메겔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초반 장면에서 신문에 실려 있었다.
2.2.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사신마수 그리무드의 공격에 괴수링이 트레기어로 부터 회수되었으며 최흉수 헬베로스, 악몽마수 나이트팽, 행성수호신 기가데로스, 뇌격수신 고로썬더와 함께 트레기어가 괴수링에서 불러내어 뉴 제너레이션 히어로즈와 싸운다.작중에서는 울트라맨 X와 싸웠고 그리무드의 힘을 받아 강력해졌지만 극장판 형태의 5대 울트라맨의 일제 공격 앞에 다른 4체와 같이 패배했다.
2.3.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18화에서 마나카 켄고의 꿈 속에서 등장. 3,000만년 전, 암흑용사 트리거 다크와 싸웠었다. 트리거 다크를 제압하려는 순간, 요려전사 칼미라가 나타났고 트리거 다크를 도왔으며 협동한 트리거 다크와 칼미라에 의해 폭사했다.
3. 기타
- 향후 후속작에도 재등장한다면 세그메 행성의 다른 소환사가 나타나서 소환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세그메겔은 소환사가 있는 한 몇 번이고 다시 나타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1]
정황상 소환사들이 세그메겔의 강림을 위한 매개체이고, 다른 별을 침략하는 것은 세그메겔의 의지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