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9월 27일에 출시한 난이도 8 수준의 챌린지이다. 도전! 레이드 챌린지 어나더의 후속격 챌린지로, 이름과 달리 도전! 망자의 미궁과는 별 연관성이 없는 스토리 없는 챌린지이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3가지 난이도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2024년 2월 8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익스트림 난이도가 새로 추가되어 난이도는 총 4가지가 되었고, 전에 있었던 마지막 보스와 기사들의 공략에 대한 유저들의 번거로움과 불편을 반영해서 인지 모든 난이도의 기사의 체력이 약간 줄어들었으며 각각 난이도마다의 적들의 패턴과 보상이 추가 및 변경 되었다. 레이드 챌린지 어나더가 그랬듯이 어느 난이도든 에픽 액세서리, 적어도 2023년 이후부터 나온 에픽 액세서리들이 모인 파티[1]로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른 에픽들도 가능하기는 하나, 2023년부터 출시하는 에픽 액세서리들의 성능이 각종 버프를 터무니없이 몰아서 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그 이전의 에픽들로는 많이 힘들다.2. 보상
※ 모든 보상은 1일 1회 획득할 수 있다.- 각 보스 처치 시 출현하는 보물상자에서 속성 공격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룬과 잠재된 기사의 검을 강화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룬의 등급은 난이도에 따라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뉜다.
- 클리어 시 난이도 별로 미지의 원소, 정제된 원소, 혼돈의 원소 각각 22개 씩 획득할 수 있다.
- 이지를 클리어하면 얻는 미지의 원소 190개로 잠재된 기사의 검과 120개로 각 속성별 1등급 룬을 메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노멀을 클리어하면 얻는 정제된 원소 300개로 잠재된 기사의 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원천(속성 별 6가지)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는 원천의 상자와 각 속성별 2등급 룬을 얻을 수 있다.
- 하드를 클리어하면 얻은 혼돈의 원소 450개로 업그레이드 된 잠재된 기사의 검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해방된 원천 (속성 별 6가지)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해방된 원천의 상자와 420개로 각 속성별 3등급 룬을 얻을 수 있다.
- 지금까지 겟앰프드에서 나온 룬은 계승 액세서리에게만 적용이 되었는데, 이 챌린지에서 얻는 룬은 평범한 액세서리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 지금까지 겟앰프드에서 나온 룬은 계승 액세서리에게만 적용이 되었는데, 이 챌린지에서 얻는 룬은 평범한 액세서리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3. 보스
총 7명 등장한다. 최종 보스 이전에 각 속성을 상징하는 기사들이 중간 보스로 나온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던전앤파이터의 던전인 왕의 유적과 유사한 진행 방식이다. 칼을 휘두르는 등의 대부분 패턴은 원본이 되는 에픽인 다크나이트의 잠재된 검의 변신 공격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이하 평타)또한 모든 기사는 체력이 일정 수치 감소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자신의 속성에 맞춰 정령을 소환한다. 정령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지만 물량이 많이 뽑히면서 조준을 방해하고, 결정적으로 정령을 소환하는 중인 기사는 짧은 시간동안 무적이 되면서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하드 모드 이상은 모든 보스들의 공격이 하이퍼 아머 상태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그대로 입히는 패시브가 추가된다.
3.1. 휘몰아치는 기사
- 베기 속성 평타. 이 챌린지를 할 수준의 유저라면 상시 or 횟수 하이퍼아머로 거뜬히 무시할 수 있다. 문제는 앞으로 쭉 후술할 하이퍼아머를 카운터 치도록 설계된 다단히트류 및 하이퍼 무시 패턴들.
- 제자리에 칼을 찍어 전방에 회오리 생성. 지속이 꽤나 긴 편이며 무지막지한 다단히트로 체력을 녹여버린다. 제자리 공격인지라 무빙으로 피해주면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 (하드 모드 이상)자신의 주변과 아군 캐릭터가 가장 많은 지점의 주변에 4개의 회오리를 생성. 기사 주변 회오리는 야타가라스의 Z+XC처럼 자신 주변만을 맴돌지만, 아군 캐릭터 주변 회오리는 일정 텀을 두고 캐릭터를 향해 유도되므로 주의하자.
3.2. 작열하는 기사
- 화염 속성 평타.
- (하드 모드 이상)체력이 1000미만이 되면 일정 간격을 두고 바닥에 지속시간이 매우 긴 화염 장판을 소환한다. 공격력은 낮지만 하이퍼 아머 상태라면 갑작스런 장판형 공격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날 수 있으므로 이 패턴이 나온다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
3.3. 얼어붙은 기사
- 얼음 속성 평타.
- (하드 모드 이상)진입할 시 얼음 기사를 처치할 때 까지 이동속도가 1로 고정된다. 패턴은 별 것 없지만 이 이속 고정 1이 여간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므로 주의하자.
3.4. 전격의 기사
- 전기 속성 평타.
- (하드 모드 이상)강력한 번개 유도 공격. 첫 소환 이후 주기적으로 각 캐릭터들에게 자동으로 시전된다. 사실상 맵 패턴인 셈. 특이하게도 유령 상태의 캐릭터에게도 터진다.
3.5. 저주받은 기사
- 어둠 속성 평타.
- (하드 모드 이상)주기적으로 회오리치는 어둠의 장판을 설치하여 지속 피해를 입힌다. 피해가 확대되기 전에 재빨리 밟아주면 얼마 뒤 사라지므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밟아주는게 좋다.
3.6. 정화하는 기사
- 빛 속성 평타.
- (하드 모드 이상)진입 이후 약 20초마다 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즉사 판정의 레이저를 발사한다. 각자 맵 맨 왼쪽/오른쪽의 구석 또는 양 옆 끝자락, 맨 위/아래 쪽이 안전지대. 캐릭터 크기가 어지간히 큰 게 아닌 이상 데스트로소 챌린지의 다크 엘프 여왕처럼 빠른 이속이나 이동 기술로 회피할 수 있지만, 다크 엘프 여왕에 비해 시전 주기가 터무니없이 빨라 대부분의 사전 조율 없는 공방은 이 패턴에서 게임이 터져버린다.
- 빛 기사의 정령을 처치하면 4방향으로 일정 시간 지속되는 빛 광선을 설치한다. 하드부터는 광선의 피해량이 장난 아니게 높아지고, 하이퍼 아머가 없다면 무한히 넉백되어 무한 콤보를 당하게 되므로 조심하자.
3.7. 초월의 지배자
망미 레이드의 최종보스. 다만 후술할 운빨이 따라주는 패턴 때문에 평가는 부정적.- 손날 치기 평타. 정확힌 손바닥으로 치지만 모양새가 영 구리다.
- 해당 보스는 모든 난이도 공통 1페이즈와 하드 한정 2페이즈로 나뉜다.
- 1페이즈는 후술할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모든 피해에 면역이며, 특정 액세사리의 디버프를통한 고정 도트딜만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공략하기 위해선 일정 시간마다 맵에 생기는 속성 구슬을 획득해야만 하며 속성 구슬을 주우면 해당 속성의 공격으로 초월의 지배자에게 온전히 피해를 넣을 수 있게 된다. 피해를 일정량 넣었거나 약 7~8초가 지나면 구슬의 효과가 사라졌지만 2024년 2월 8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운빨이 따라주는 패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반영한건지 초월의지배자가 기술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하이퍼 상태가 유지되는데 하이퍼 상태에서는 공격을 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구조로 패치되었다. 단, 1 페이즈상태에서 체력이 0이 되어도 속성 구슬을 먹지 않고 때리면 2 페이즈로 넘어가지 않는다.
- 구슬은 보스를 일정 횟수 타격해야만 랜덤 생성되므로, 운이 없다면 파티 중 그 누구에게도 필요없는 속성만 주구장창 튀어나와 시간을 지나치게 잡아먹는 것은 물론, 체력이 하드 기준 5천 이상을 넘겨 매우 귀찮기 짝이 없다.
- 6회 공격을 당하면 자신이 지정한 공격대상의 후방으로 텔레포트(낙법) 후 블랙홀 장판을 설치한다. 어그로가 잘 끌렸다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나, 체력이 1줄 이하(노란색)이라면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딜러라면 적절히 거리를 두자. 하드 모드일 경우 장판의 범위가 매우 커진다.
- 보라색 광석을 설치하며, 닿으면 하이퍼 아머 유무에 상관없이 5초동안 캐릭터를 가둬 조작을 봉인한다. 겟앰프드에서 흔치 않은 그래픽 버그가 자주 터지는 원인으로, 거의 모든 패턴은 물론 상술한 구슬 패턴과 심지어 아군의 기술마저 깨져 보이지 않게 돼서 악명높다.
- 자신과 맞지않는 속성 구슬로 보스를 공격하면 정령을 소환한다. 정령은 처치당하면 체력을 점차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걸어 위의 장판과 함께 갑작스런 사망을 유발한다. 도트 피해로 사망하진 않지만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급사에 주의하자.
- 1페이즈의 체력을 전부 깎았다면 하드 모드 이상에선 2페이즈로 돌입한다. 2페이즈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쉽다. 간혹 바닥이 2분할 되면서 하얗게 빛나는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면 즉사급 피해를 주는 것 말곤 주의할 점이 없다. 최근 챌린지에서 보스들에게 추가되는 낙법조차 없어 여기까지 왔다면 반드시 클리어 하겠단 마인드로 다같이 두들겨 패면 클리어.
4. 파티 구성법
실제 레이드처럼 보스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탱커 역할을 맡을 1명, HP와 MP 회복을 맡을 힐러 1명, 보스에게 피해를 줄 딜러 2명으로 파티가 구성된다.힐러는 HP와 MP를 무한정 회복하는 기술을 가진 홀리 메지션이 맡으며, 딜러는 다양한 에픽 액세서리들이 맡을 수 있다.딜러는 상술했듯이 2023년 출시 에픽들이 아니라면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끌려 많이 힘들다. 보통 각 에픽들의 역할을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적인 딜러 역할 포지션의 에픽 액세서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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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트 슬레이어
화염 모드의 Z+C와 D+XC를 주로 사용하여 틈틈히 딜을 넣는 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마지막 보스의 1페이즈는 운빨을 크게 타는 패턴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 화염 모드의 Z+C가 이 내성 패턴을 무시하고 적지 않은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조커픽으로 자리잡았다. 반면 얼음 모드는 망미 레이드에선 화염 모드에 비해 끌리는 점이 없어 사용되지 않는다. 얼음속성 딜러는 물론 탱커 역할도 할 수 있는 궁극의 청룡이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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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의 지팡이
무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재빠르게 커맨드 기술 자해로 각성하여 기술과 스탯을 올린 뒤, 무지막지한 피해를 거의 손실 없이 때려박는 데 쓰인다. 자신이 커스텀 강화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면 후술할 탱커 공략도 가능한 다재다능 악세라 홀리 매지션, 가이아 스피릿과 함께 가장 고평가 받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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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프래그먼트
딜링 자체는 추석 출신 동 세대들과 비교해봐도 꿇리지 않다. 다만 하필이면 각성 시 발록으로 변신할 시 몸집이 너무 큰 나머지 일반적인 유저라면 쉽게 회피한 뒤 패턴을 공략하지만, 잔패턴을 자주 맞아 체력이 금방 바닥난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빛 속성 기사가 일정 시간마다 발동하는 하이퍼 무시 즉사 공격을 피할 수 없어 꼼짝없이 죽는다는 점. 커맨드+X로 자해할 때 짧은 프레임동안 무적이 있단 점을 이용해 회피할 순 있지만 숙련도가 많이 따라줘야 해서 부활 코디악을 동반해야만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다른 딜러가 있거나 숙련된 고인물 파티라면 함께 딜을 넣어 빠르게 빛 기사 이전의 보스들을 스킵하거나, 빛 기사도 증발시킨다면 단점이 없는 최강 딜러로 자리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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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안 스팀워크
출시 이전부터 챌린지 신흥 강자로 고평가 받은 만큼 상술한 고평가 에픽들처럼 인기가 많다. 하이퍼아머를 카운터치는 공격들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커맨드로 변신을 해제할 수 있으며, 변신 시에는 공격을 명중시키면 회복 구체를 떨어트려 홀리가 힘을 못 쓸 때 어느 정도 안전성도 챙길 수 있다. 변신 Z+C와 Z+X, Z+XC의 무지막지한 피해량 위주로 사용.[2]
홀리 매지션이 없는 유저들이 대응책으로 스팀워크를 획득한 경우가 많아서, 어쩌다 보니 경쟁자가 많아 방을 직접 파 방장이 되어야 하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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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스피릿
대지(무속성) 각성을 주로 이용하며, 홀리 매지션과는 다른 방향성의 압도적인 다재다능으로 캐리하는 픽이다. 대지 각성 Z+C의 무지막지한 깡딜+1회 단타 공격이라는 이점, Z+X의 모든 피해를 대폭 줄여주는 장판 등 유틸로 승부하는 최고 인기 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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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번트
신에픽들에 비해서 딜링이 높지는 않지만 Z+X의 장판으로 안정성을 챙길수 있다. 구석에 어그로가 끌린 기사한테 장판을 깔아주면 적지 않은 데미지로 지속적인 피해가 가능하기에 다른 조합과 달리 여유가 있으며 특히 빛 속성 기사 구간에서는 즉사 공격만 집중하면 된다. 대부분 빛 기사의 즉사 공격에 당해 리트를 많이 하는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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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차지 또는
네메시스 어벤저
기사들의 공격력이 무지막지하단 점을 역이용하는 방법으로 레어 액세서리 네메시스 차지와 강화 버전 네메시스 어벤저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차지/어벤저의 공격 받으면 기술 공격력이 대폭 강화되는 기능을 이용해 꾸준히 딜을 넣는 방법이 있다. [3] 망자의 미궁에 비해선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수준인 챌린지라 체력 관리와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레어악인 차지는 물량이 굉장히 많이 풀려 뉴비 및 무과금도 맘 편히 도전할 수 있고, 어벤저는 더욱 난이도가 쉬워져서 일부 유저들에게 에픽 대용으로 괜찮은 픽으로도 쓰이긴 하나[4] 대신 물몸이라는 단점이 있어 정화하는 기사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까딱하다간 레이저 빔에 맞고 훅 간다는 단점이 있어 거의 숙련자들이 아니면 많이 쓰진 않는다.
서포터로써의 역할은 필수 에픽 액세서리 1개 와 추가로 데려가는 서포터 액세서리로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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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매지션
필수 액세서리.본격 노동 1위 역할.테스트서버 당시엔 기사들도 어김없이 Z+X 가두기에 당했으나, 본서버 패치 때 더 이상 가둬지지 않으면서 저평가 받았었다. 그러나 Z+X의 범위 내에 있으면 방어력 1 고정이 그대로 적용되며, 빛 속성 기사를 제외한 모든 보스를 여유롭게 공략하면서도 체력 및 기력 무한 회복이라는 유일무이한 유틸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없으면 못 깬다고 봐야 되는 VIP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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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의 지팡이
딜러 역할의 팀원들이 구석에 자리를 잡고 공격 중이거나 할 때 Z+C 기술을 이용해 나무가 최대한 팀원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게 벽 모서리 구석의 안쪽 위치에 나무를 설치하여 체력과 기력을 바닥나지 않게 채워주고 기사들과 마지막 보스에겐 커맨드+C 를 사용하여 받는 데미지를 50%를 늘려주는 디버프를 걸어주고 커맨드+X 를 이용하여 팀원의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오버힐이 가능하다. 또한 커맨드+X+C 를 이용해 광역기 힐이 가능하다. 다만 커맨드+X+C 기술의 경우 3분의 쿨타임이 있기에 위급할 시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홀리 매지션 팀원과 같이 동행해서 간다면 홀리 매지션 팀원의 일손 부담이 줄어든다는 큰 시너지가 있어 홀리 매지션을 보유한 팀원의 입장에서도 홀리 매지션 + 벨라의 지팡이 조합을 많이 선호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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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스피릿
구석에 위치에 Z+X 와 Z+C 기술의 장판을 깔아 딜러 역할의 팀원 기력 보충과 데미지 버프 효과를 준다. 벨라의 지팡이와 동일하게 홀리 매지션 팀원의 일손을 줄여주는 장점은 있으나 벨라의 지팡이에 비해서는 체력+기력이 아닌 기력 하나 한정이기 때문에 거의 보면 벨라의 지팡이 하위호환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은 무자본 유저들이 많이 쓰는 픽 중 하나라 취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자본 유저들이 쓰는 액세서리 중에서 숙련자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정화하는 기사 구간에서 일정시간 등장하는 빔과 엘레멘탈 들이 쏘는 빛 공격을 잘 피하면서 제때 제때 장판을 깔아주고 궁극의 청룡과 함께 동행 할 경우에는 궁극의청룡을 보유한 팀원이 마지막 보스 구간에서 냉기 구체를 획득하고 즉사기를 넣을 타이밍이면 그때 제때제때 장판만 깔아주면 최소한 팀원들에게 질타 받는 일은 적은 편이다. 후술할 탱커역할로 쓰이는 '풍뎅이의 투구'와 '헤라클레스 비틀'보다는 취급이 부정적인건 덜한 편.
마지막으로 탱커를 맡는 방법은 총 3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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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의 지팡이
우선 '방어 커스텀 3' 강화를 완료한 뒤 인수형 각성을 하면 방어 스태미나가 DEF 25가 되며 어떠한 공격에도 죽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후 보스의 공격을 맞아주면 끝. 겟앰프드는 시스템 상 방어력이 25칸이 되면 에픽 액세서리들의 즉사 기술과 적을 죽일 수 있는 도트 피해, 그리고 낙사, 이 세 종류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해 피해를 입지 않게 되기 때문. 체력을 0으로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 뿐이니 안심하고 느긋하게 딜러들이 열심히 잘 하길 바라며 어그로를 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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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청룡
홀리매지션 다음으로 VIP 취급되는 에픽 액세서리. 테티스의 지팡이와 동일하게 '방어 커스텀 3' 강화를 완료 뒤 인수형 각성을 하면 방어 스태미나가 DEF 25가 고정되며 어떠한 공격에도 죽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허나 디버프로 인한 도트딜로 체력이 바닥나면 죽진 않으나 하이퍼 아머가 풀리게 되니 중간에 미리 체력약을 마셔두거나 아니면 팀원이 체력 물약을 건네주거나 홀리 매지션 팀원의 힐을 꼭 받아두자. 기사들을 어그로 잡아줄 때는 우선 인수형으로 각성후 커스텀을 발동시킨 다음 기사가 공격 모션을 하지 않도록 일일히 머리를 타주면 된다. 마지막 보스 상대 시에는 구석으로 몰아준 다음 냉기속성 구체가 드롭 되었다면 재빨리 구체를 획득 후 팀원들이 디버프를 걸어주면 커맨드+X+C 로 마지막 보스에게 데미지를 주면 된다. 인수형 각성 후 하드 이상 난이도 기준으로 초월의 지배자를 1페이즈를 상대 할 경우 다크엘프의 마력 증폭 중첩 패시브 3회, 루미너스 스피릿의 Z+X 기술의 데미지 증가 버프 또는 벨라의 지팡이의 커맨드+C 기술 추가로 거기에 덴져러스 밥 가방이나 요코 가방의 코디 효과 버프까지 받은 상태에서 커맨드+X+C 기술을 맞추면 마지막 보스 1차 페이즈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놀라운 데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중간에 딜러역할의 팀원이 사망했다거나 마지막 보스 구간에서 팀원들이 전원 사망했더라도 여분의 물약만 남겨두면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무적효과로 인해 대체 딜러로도 대체가 가능한 덕분에 클리어 조합 중 가장 빠른시간과 안정적인 클리어가 보장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허나 해당 액세서리 자체가 마일리지 뽑기 전용 에픽 액세서리이고 매우 비싼 가격 때문에서인지 보유한 유저들도 얼마 없고 공방 등지에서는 같이하기란 매우 귀한 조합이라 공방 등지에선 마주하기가 힘들다는 것과 간혹 보물상자가 버그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지면 밑으로 내려갈수 없어 해당 챌린지를 강제 종료 후 재도전을 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어 보물상자가 바닥으로 빠지지 않게 기사 어그로를 잡아줄 때는 웬만해서는 구석으로 몰아주는 것이 좋다.
-
풍뎅이 투구 및
헤라클레스 비틀
Z+X+C로 땅에 숨어 무적 상태가 되어 보스의 어그로를 끌고, MP 수급은 홀리 매지션과 벨라의 지팡이의 회복 기술 또는 보스 격파 시 나오는 대형 기력약으로 대체한다. 우선 장점은 말그대로 버로우 상태에 있으면 기사들이 풍뎅이 팀원에게 어그로가 잡히면 기술을 쓰지 않고 가만히 있어 비교적 딜이 쉽게 들어가고 간혹 버그로 인해 보물상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면 그걸 버로우 한 다음 홀리 매지션 팀원이 바닥으로 워프해 밑으로 떨어진 보물상자를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버그 대체가 쉽고 뉴비 및 무자본 유저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자본 유저들도 할 수 있단 점은 곧 망자의 미궁챌린지의 '두근두근 보급상자','사막의왕관' 같은 무자본 유저들에 대한 인식과 같은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한다. 망자의 미궁 레이드가 업데이트 되고 난 뒤 얼마 되지 않아 매너있는 뉴비 및 무과금 유저들이 악질 무자본, 비매너 유저들의 갑질, 트롤, 날먹 행위[5]와 본인은 풍뎅이 투구를 착용해놓고 뻔뻔하게 에픽 액세서리 가진 다른 팀원들에게 다른 에픽 액세서리 변경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강요하거나 방장을 잡고 갑질을 하는 등 의 민폐로 인해 에픽 유저들 사이에서 똑같이 부정적인 취급을 받으며 참여가 불가능하거나 에픽 액세서리나 아군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코디 액세서리 보유 여부[6]에 따라 풍뎅이 투구 나 헤라 클레스 비틀을 참여해주는 것 처럼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점이며 이로 인해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러다 보니 풍뎅이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을 받지 않거나 에픽 유저들이 풍뎅이 투구 나 헤라클레스 비틀이 방장으로 잡힌 방은 들어가지는 않으려 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7] 굳이 팀원들의 동의 없이 풍뎅이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만 고집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속성 공격의 영향이나 버프를 주는 '덴져러스 밥 가방' 이나 '요코 가방' 또는 딜러 역할을 하는 팀원의 사망 방지를 위해 '세종 관모' 코디같은 생존 또는 기능성 코디나 노말,이지 난이도 한정으로는 속성 구슬 드롭 지연으로 방지 차원에서 '조디악 참 - 파이시스 코디' 나 기력약을 착용해 참여해주면 최소한의 에픽 유저들의 불만이나 질타는 최소한 면할 수 있다. 아니면 네메시스 어벤져나 네메시스 차지같은 액세서리로 보스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나 루미너스 스피릿으로 홀리 매지션 팀원의 힐 버프의 일손을 줄여 줄 수있는 서포트 액세서리로 에픽 유저들을 서포트 해줄수 있는 액세서리들을 다양하게 써서 경력을 통해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굳이 에픽 액세서리가 없어 참여가 불가능해 풍뎅이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미리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자리를 비워야 할 상황이 온다면 팀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보석상자 드롭 시간에 비우도록 하고 절대로 갑의 위치에 서면 안된다, 무조건 우선권은 파티의 홀리 매지션, 카오스 프래그먼트 같은 메인 딜러를 해주는 에픽 액세서리를 보유한 유저에게 배려해 주는 것이 좋으며 이건 망자의 미궁 챌린지와 동일하게 을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요점이다. 이또한 고정팟이 아닌 공방 등지의 즉석팟에 참가하고 싶을 때 싫어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무과금으로는 참가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게 싫다면 아예 망자의 미궁 레이드를 하지 않거나 에픽 액세서리를 구하여 하는 것을 권장한다.
-
또한, NPC는 유령 모드 상태의 플레이어도 인식하여, 유령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헛공격을 한다. 상술한 제물이 먹히지 않았다면 바로 해보자.[8]
5. 기타
테스트서버에 추석 에픽들과 함께 출시했을 땐 겟앰프드의 문제점이었던 유명무실한 테섭 아니랄까봐 하드 난이도에선 최종 보스를 보지 못하는 오류가 있었다. 또한 보스를 처치하면 얻는 보상이 안내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석 에픽이었던 카오스 프래그먼트가 해당 챌린지 보상으로 조합 가능한 신규 드랍 에픽이라는 유언비어가 떠돌기도 했었다.이 챌린지에 등장하는 모든 NPC들은 아이템을 주울 수 없는 비인간형 NPC들이다. 출시 당시에는 보스들에게 보통 비인간형 NPC들에게 붙는 아이템 무시 설정을 안 넣었는지, 아이템 생성 액세서리로 맵 주변에 아이템을 많이 깔아놓으면 보스가 아이템을 주우려고 가만히 있거나 헛공격을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2023년 10월 11일 패치로 더이상 해당 현상을 볼 수 없다.
[1]
23년 설 에픽(에이션트, 테티스 등) 부터 레이드 챌린지 출시일 기준 23년 추석 에픽(스팀워크, 가이아 등), 예외로는 특유의 안정성으로 인해 여전히 고평가받는 22년의 홀리 매지션이 있다.
[2]
다만 어느 정도 공략법을 정립한 고인물 방에선 Z+XC가 다단히트가 많다는 이유로 변신 후 Z+C나 Z+X로 딜링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보스들의 강력한 다단히트 카운터를 덜 유발하자는 의도이니 이렇게 말한다면 얌전히 따라주도록 하자.
[3]
같은 팔레트 스왑 중 하나인
네메시스 소울은 이 패시브가 사라져 사실상 다른 액세서리 취급이라 고려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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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매지션의 내성깎 패시브&Z+X 장판 +
루미너스 스피릿의 Z+X 장판 +
다크엘프 패시브 3스택 + 덴저러스밥 or 요코 가방 코디악을 사용하면 최종 보스에게 무려 단타 5000이라는 말도 안되는 딜이 뽑힌다! 다만 이 때문에 이럴거면 에픽을 구매한 의미가 있냐며 성토하는 유저들도 있다. 선택은 유저 몫. 또한 저 수치의 대미지는 하드 모드 빛 기사의 즉사 레이저를 맞고 부활한 상태여야만 나오기 때문에 이지/노말 난이도에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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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청룡처럼 탱커 +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통상 공격이 없다보니 기사 어그로만 끌고 버로우를 타고나서 아무것도 안한다는 점에서 에픽유저들 사이에서도 거의 버스라던가 날먹이 아니냐는 불만도 많이 있으며 특히 기사나 보스의 어그로가 풀려 다시 나와 어그로를 잡아줘야 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잠수를 타거나 자리를 비우거나 특정 난이도 이상 게임을 하고 보상만 받고 나가버리는 등의 행위로 인해 에픽유저들 사이에서도 취급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팀원 중 방어 3 커스텀 강화가 완료된 궁극의청룡이 있으면 데미지 주기도 가능하고 기존보다 더 빠른 클리어 타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팀원들 중 커스텀이 완료된 궁극의 청룡을 보유하고 있디면 굳이 팀원들 입장에서는 풍뎅이의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을 데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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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매지션, 카오스 프래그먼트, 궁극의 청룡, 벨라의 지팡이 같은 메인 딜러,서포터, 탱커 위치에 있는 에픽 액세서리 나 코디 액세서리는 데스트로소의 가방, 요코의가방 같은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해줄수 있는 코디 액세서리들 중 하나라도 있으면 된다, 물론 에픽 액세서리의 경우에는 팀원들 중에 방어 3 커스텀이 완료된 궁극의 청룡이 있다면 굳이 풍뎅이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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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자본,무자본유저들 갈라치기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어서 무자본 유저가 방을 만들어 방장이 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아닌가 싶겠지만 풍뎅이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이 망자의 미궁 레이드에서도 날먹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에픽유저들은 뼈빠지게 클리어 해주는데 무과금 혼자 편하게 가만히 있거나 잠수를 타버리고 있으면 에픽 액세서리를 보유 유저 입장에서는 화가 안 날 수 없는 입장이다, 버스를 받는 입장에서 고마워 해야하지 못할 망정 빛기사 스테이지에서 즉사빔 타이머를 알려주거나 아니면 마지막 보스의 구체 드롭 브리핑도 하지 않고 갑질을 하거나 에픽 유저에게 훈수를 두거나 팀원들의 동의여부 없이 뻔뻔하게 딴짓을 하거나 잠수를 타버리거나 아니면 특정 난이도 보상만 받고 나가버리는 등 일부 악질 유저들의 행동으로 인해 에픽유저들 사이에서 풍뎅이투구, 헤라클레스 비틀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자. 심지어 '망자의미궁' 챌린지의 문제점과 동일하게 에픽 액세서리가 없으면 얌전히 에픽 유저들에게 메인 포지션을 배려해 주던가 해야하는데 평소엔 에픽 유저들에게 흑우니 과금러니 졸부놈이니 비웃고 조롱하다가 공개방 등지에서 풍뎅이의 투구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꾸역꾸역 들어와 어떻게든 같이 참여해서 액세서리를 날먹해 보려하거나 방장을 하여 갑의 위치에 서서 에픽유저들에게 갑질이나 막말을 하는 행동이나 또는 기사의 검 같은 미궁 레이드에서 얻을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들을 얻고나서 대전방 등지에서 유저들에게 양학이나 도발을 하는 등 언행이 보기 흉하다는 여론도 많아 에픽유저들 사이에서도 풍뎅이 투구, 헤라클레스 비틀 = 에픽 한개도 없이 날먹하려는 무자본 또는 부캐 이라는 인식이 다반사라 대부분은 대전도감을 확인하여 에픽 보유 여부 (홀리 매지션, 카오스 프래그먼트, 궁극의청룡, 벨라의 지팡이)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거나 지인들끼리 팟을 짜서 게임을 하는 등 어마 어마한 가격 때문에 커스텀 강화가 없는 궁극의 청룡을 보유하지 않은 에픽 유저들도 이런 좋지 않은 취급 때문에 궁국의 청룡 말고도 홀리 매지션이나 카오스 프래그먼트 같은 메인 딜러 에픽 액세서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에픽 유저들이 무작정 무자본 또는 날먹 무과금이라고 하대하거나 인식이 좋지 않은 사실 때문에 에픽 유저들 사이에서도 풍뎅이의 투구나 헤라클레스 비틀을 착용하는 걸 꺼리는 이유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에픽유저들도 풍뎅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전에 에픽을 착용하고 참여하거나 또는 에픽 보유 앰블럼을 꼭 착용하고 참여하면 이러한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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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패치로 유령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