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영미권의 이름. 도널드의 약칭.1.1. 실존 인물
- 견자단 - 배우(영어 이름 'Donnie Yen')
- 정형돈 - 애칭으로 '(정형)돈이'를 줄인 도니를 사용한다. 이 애칭을 이용한 도니도니 돈까스와 도니버거를 런칭하기도 했다.
- 도니(축구선수) -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본명은 도니에베르 알레샨데르 마랑공이다.
- 도니(인터넷 방송인) - 대한민국의 여행유튜버. 어릴 때부터 말을 해도 친구들이 듣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일이 많은 것이 정형돈을 닮아서 별명이 도니였다고 한다.
- 도니(게이머) - 대한민국의 원신 게이머 겸 유튜버.
- DONY - YGX 소속 대한민국의 댄서. 본명 권영돈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브렌던 도노반의 애칭[1]
- M.S. 도니 - 인도의 크리켓 선수.
1.2. 가상 인물
1.2.1. 세인츠 로우의 등장인물
웨스트사이드 롤러즈 소속이었다. 리더이자 윌리엄 샤프의 조카인 조셉 프라이스의 절친이었고 스틸워터 최고의 자동차 튜너이기도 했다. 조직 내에선 상당히 인기가 좋았는지 도니가 위험하다니까 다른 갱단 멤버들이 그가 위험에 처하자 도망가게 해줄 정도. 롤러즈의 조직활동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조직의 2인자나 다름 없었다.린이 롤러즈에 접근하기 위해 친하게 지내었고 후에 린이 스파이라는게 밝혀진 뒤에도 화내기보단 슬퍼했다.
1편에서 죽은 린을 2편까지 못잊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인공에게 걸린뒤 형제단의 트럭을 폭파하는데 동원된다. 덕분에 마에로에게 죽을뻔 했지만 겨우 살았다. 전작에서 두목이며 다른 멤버며 다들 도니를 좋아했던거에 비하면 눈물이 날 정도의 찬 밥 신세다. (사실 사고를 많이 쳤는데도 살려두는건 자동차 튜닝실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카를로스가 납치되자 주인공에게 얻어터진뒤 카를로스가 있는 곳을 밝힌다. 후에도 탈출하는데 이로서 1, 2편 모두 등장하고 적 소속이면서(그것도 세인츠의 멤버들을 죽인) 살아남은 인물이 되었다. 아무래도 존내 찌질해서 주인공도 죽이지 않은 듯. 사실 직접적으로 세인츠를 해한 일도 없고 위험인물도 아니라서 굳이 쫓아갈 필요를 못 느낀듯 하다.
그리고 난데없이 세인츠 로우 4의 확장 미션 '엔터 더 도미네트릭스'에서 뜬금없이 출연했다. 자기가 주요 인물이랬다가 제인에게 씹힌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도니를 정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도미네트릭스 DLC에서 그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덱스에 대한 언급을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왜 덱스가 오랫동안 불평했는지 알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