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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히어로 카드군의 마법 카드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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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한 내용은
데드리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으로, 쉽게 말하자면 주인공 보정.2. 특징
유희왕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패배 일보직전인 결정적인 상황에 처형용 BGM이 깔리면서 꼭 필요한 카드를 드로우하거나 심지어 덱에 없는 카드, 또는 아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카드마저도[1] 드로우하는 놀라운 능력이다.운이 좋다면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데, 보드게임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다이스 갓이 터지는 것과 같은 맥락의 역전극이라 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들이 이 상황을 겪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머리 회전이 빨라지며 사용할 콤보들의 파생 선택지까지 준비된다고 한다. 당연히 유희왕이 아닌 여타 TCG에서도 발생하는데, 나오는 순간 플레이어는 말 그대로 주인공이 된 것처럼 두뇌회전이 증가하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TCG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
이것이 아예 능력의 개념으로 사용된 최초의 사례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무토우 유우기 vs 어둠의 유우기전이다.[2] 아템은 데몬 소환을 뽑아서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를 격파한 유우기를 상대로 '나도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하더니 빅 실드 가드너를 드로우 할 것을 선언하고, 실제로 빅 실드 가드너를 드로우한다.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드로우할 카드를 맞춘 거냐고 놀랐지만, 마리크 이슈타르는 나올 카드를 맞춘 게 아니라 자기가 이미지한 카드를 드로우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후로는 아예 드로우한 카드를 확인도 하지 않는다.[3][4] 후에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소환한 어둠의 유우기가 매지션즈 서클을 발동하는데 이때 유우기는 사일런트 매지션을 소환한다. 패배 직전인 찰나 유우기는 마법의 교과서를 발동하여 하늘의 선물을 드로우해 사일런트 매지션의 공격력을 3500로 올려 위기를 모면한다. 이 장면은 배틀시티 때 어둠의 유우기 vs 카이바 전에도 있었던 콤보로 당시 어둠의 유우기가 마법의 교과서 + 하늘의 선물 콤보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력을 6000으로 올린 것을 오마주한 것. 이 데스티니 드로우가 없었으면 유우기는 어둠의 유우기에게 졌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작품 내에선 최초로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 및 시그너들이 붉은 용의 반점이 빛나면서 기적적인 카드를 뽑기도 했다. 특히 슈팅 스타 드래곤의 효과로 덱에서 5연속 튜너만 뽑기도 하였다. 특히 사기적인 건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앞의 사례들은 그래도 덱에 있는 카드를 뽑은 거지만, 이 카드는 명백하게 덱에 없는 카드다. 필드에 레드 데몬즈or스타더스트와 레벨 1 몬스터를 모두 불러낼 수 있는 상황에만 나왔으며[5], 붉은 용의 반점이 하나로 모였을 때 덱의 가장 윗면에 내려와 유세이와 잭에게 도움을 줬다. 물론 구세룡은 말그대로 기적과 같은 카드로 묘사되기 때문에 원할 때 뽑는 건 안되지만, 없는 카드를 만들어 쓴다는 점에서 후술할 샤이닝 드로우의 선조쯤 되는 것이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샤이닝 드로우라고 부르며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된다. 유마와 아스트랄이 합체한 제알 상태에서 사용하였으며, 듀얼리스트의 의지에 따라 아예 카드가 창조되어 뽑힌다. 빛의 구체가 생기고, 기탄마냥 에너지가 발사되는 등 드래곤볼 같은 작품에서 나올법한 연출이 이어진다.
ZEXAL의 악역 중 1명인 트론은 유마를 도발하면서 다시 데스티니 드로우라 외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스트랄의 타락으로 인해 탄생한 다크 제알은 다크 드로우를 외쳤다.
그리고 아스트랄 세계에 적대하는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은 샤이닝 드로우에 대응되는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구사한다. 헌데 이 연출이 흠많무한 것이, 칠황 중 6명( 벡터 제외)이 듀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더가 힘을 발현하자 6명 전원이 동시에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라 외치며 각자 거대한 빛의 기둥을 만들어낸다. 낫슈가 사용하는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는 RUM-더 세븐스 원만 줄창 뽑아내는 다른 칠황들과는 달리 몇몇 몬스터나 글로리어스 세븐등 다른 카드를 뽑아내기도 한다.
유희왕 ARC-V에서는 사와타리 2차 전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한번 언급했다. 캐릭터별 데스티니 드로우 특수효과가 존재하며, 드로우 시 카드의 궤적을 따라 특수효과가 일어난다. 하지만 이것도 2기까지고 이후로는 아무도 이러한 이펙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래는 확인된 특수효과.
- 사카키 유우야 : 반짝거리는 빛
- 히이라기 유즈 :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
- 곤겐자카 노보루 : 엄청난 풍압[6]
- 데니스 맥필드 : 카드의 궤적을 따라 생기는 무지개
- 패왕 유우야 : 46화에서 처음 등장, 검은색의 빛
- 쿠로사키 슌 : 24화에서 처음 등장, 붉은 섬광
유희왕 VRAINS에서는 12화에 후지키 유사쿠가 이것이 나의 데스티니 드로우다라고 외치며 키 카드를 적절한 타이밍에 드로우한다.
역대 작중에서 제일 많이 데스티니 드로우에 당한 피해자는 다름아닌 어둠의 바쿠라. 배틀시티 본선에서는 단 1턴만 버티면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뽑아들면서 물을 제대로 먹었고, (원작 기준으로) 다 이겨가는데 어둠의 마리크가 죽은 자의 소생을 뽑아버려서 원턴킬 당했고, 왕의 기억 편에서는 덱 파괴 전술로 무토우 유우기의 덱을 신나게 갈아버리다가 유우기가 정확하게 뽑아낸 파괴룡 간드라에게 자신 필드가 싸그리 터져버리면서 패배하고 만다.[7]
원작, 애니메이션은 물론, 유희왕 매드무비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이다. 카드 파워 및 효과 인플레,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역시 추가되는 새로운 소환법 등으로 인해 유희왕 5D's 시기까지만 가면 듀얼몬스터즈 시절 덱으로는 대응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듀얼몬스터즈, GX 시절 덱을 가진 초기 주인공들과 후기 주인공들의 대결 자체가 무의미하다. 따라서 초기에 남용된 금카와 데스티니 드로우, 경우에 따라선 애니메이션 카드 효과를 가지고 평형을 맞춰줘야 승부가 가능하다.
3. OCG에서
물론 실제론 특별한 기술 같은게 아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카드를 뽑아서 그 상황을 돌파해낸다면 충분히 데스티니 드로우라고 불릴 수 있다.데스티니 히어로 카드군에도 동명의 마법카드가 존재한다.
데스티니 드로우를 재현한 효과의 카드로 운명의 드로우가 있다. 데스티니는 '운명의'라는 뜻이고 효과도 유사하여 당연히 노리고 만든 카드이다. 아무래도 데스티니 히어로에 데스티니 드로우라는 카드가 있어 이름을 이렇게 한듯.
4. 게임에서
4.1. 태그 포스 시리즈
유희왕을 대표하는 요소라서 태그 포스 같은 일부 게임에서는 이걸 시스템으로 넣었는데, 처음 들어간 작품에는 덱에 없는 카드마저 드로우 해버린다. 그 후 오랫동안 안 쓰이다가 태그 포스 2에서부터 조건을 바꿔 다시 부활했고, 각 듀얼리스트의 전용 대사 및 연출까지 준비해 이후 시리즈까지 이어졌다.그 내용을 보자면, 덱 구성 메뉴에서 덱 안의 카드 중 데스니티 드로우 라벨을 붙인 카드(들)만이 해당되며, 듀얼리스트의 잔존 LP를 기준으로 열세인 상황[8]에서 드로우와 데스티니 드로우를 선택 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덱 안에 존재하는 라벨 카드가 2장 이상일 경우 무작위로 한 장이 뽑히게 되고, 데스티니 드로우를 발동하지 않았다면 다음 턴에서 다시 항목이 나타나며, 라벨을 붙여놓았던 카드들이 덱에 한 장도 남지 않았다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만약 라벨을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시스템이 덱의 구조를 파악했을 때 덱을 저장하면 덱 이름 왼쪽 아래에 작은 별이 나오는데, 이 경우 덱의 핵심 카드를 뽑는다. 예를 들어 인페르니티 덱을 사용하면서 라벨을 지정하지 않고 데스티니 드로우를 했다면 인페르니티 건이 뽑힌다. 반면 여러 카드가 잡탕으로 섞여서 별이 표시가 안될 경우, 죽은 자의 소생,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둘 중 하나가 뽑힌다. 사이칼리에어고즈마냥 굿스터프 잡탕 덱을 돌려도 특성상 특정 테마군의 에이스 카드 1장 정도는 들어가기 마련이기에 굉장히 희귀한 사례.
4.2. 듀얼 터미널
듀얼 터미널에서도 '데스티니 스캔'이라고 해서 이 데스티니 드로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게이지를 다 채우면 원하는 카드 1장을 스캔할 수 있는 찬스가 온다. 물론 덱에 없는 카드도 가능. 보통 카드를 스캔하면 다음에 그 카드를 드로우하게 되며, 싱크로 몬스터 등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카드를 스캔하면 그 카드가 갑자기 엑스트라 덱에 추가된다.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데 켜놓으면 CPU도 이걸 사용해오므로 주의. 예를 들어 보머가 이 데스티니 스캔을 해서 추가하는 카드가 다름 아닌 다크 다이브 봄버이다.4.3. 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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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감소한 후에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의 드로우 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를 수행하지 않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선택하여 드로우합니다. 이 스킬은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BK 베일은 전투 데미지를 받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한 후 받은 전투 데미지만큼 LP를 회복하는 패트랩으로, 상대 공격을 2번이나 막는 동시에 데스티니 드로우의 발동 조건을 채우고 LP를 원래대로 롤백시킬 수 있다. 위기의 순간에 빛나야 할 주인공 버프가, 개나 소나 다 쓸 수 있는 범용 버프가 되어버린 것. 결국 BK 베일 실장 후 데스티니 드로우는 매번 금제 때마다 너프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나쁘게 추락했다.
'데스티니 드로우'라는 스킬 자체는 어둠의 유희 전용 스킬이지만, 각 캐릭터마다 라이프가 적은 상황에서 드로우하거나 스킬을 사용할때 출력되는 전용 대사가 하나씩 존재한다.
아카이브 스킬로 데스티니 드로우 : 싸이크론이 구현되면서 인게임에서도 전체 캐릭터의 데스티니 드로우 대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colbgcolor=black> 어둠의 유희 | "난 이 카드에 모든 걸 걸겠어! 드로우한다!" |
| 카이바 | "신은 언제나 가장 강한 듀얼리스트의 손안에 들어오게 돼있어! 드로우!" |
| 조이 | "난 질 수 없어! 드로우!" |
| 메이 발렌타인 | "이 한 장의 카드에 모든 걸 걸겠어! 드로우!" |
| 안수진 | "부탁이야, 나와라! 드로우!" |
| 유희 | "반드시 그 카드를 뽑겠어! 드로우!" |
| 사마준 | "아직 나한테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 드로우!" |
| 다이나소 용만 | "최강의 카드를 뽑겠어! 크흑, 드로우!" |
| 마해룡 | "난 바다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거든! 드로우한다!" |
| 어둠의 마리크 | "신을 부릴 수 있는 건 오로지 신이 선택한 듀얼리스트뿐이야! 드로우!" |
| 어둠의 바크라 | "이번에 뽑는 카드로 전세를 뒤바꿔 놓겠어! 드로우!" |
| 키스 하워드 | "하하하하. 실력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지. 드로우!" |
| 이시즈 이슈타르 | "희미한 한줄기 희망, 절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바꿀 힘이 되어주세요. 드로우!" |
| 리시드 |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라! 드로우 하겠다!" |
| 페가수스 J. 크로포드 | "이 게임이 얼마나 심오한지 다음 카드로 보여주겠어요. 드로우!" |
| 모크바 | "두고 봐! 이제부터 역전시킬 테니까! 드로우!" |
| 미궁형제 | "흐하하핫.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드로우!"[9] |
| 판도라 | "마술사는 마지막까지 관객을 놀라게 할 속임수를 감추고 있는 법이지요. 드로우!" |
| 해골수스 | "유령 덱의 무서움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니라고! 드로우!" |
| 에스퍼 로바 | "나한테 패배 따위는 용납되지 않아! 드로우!" |
| 전우혁 | "나도 할 땐 한다고! 드로우!" |
| 빛과 어둠의 가면 |
빛의 가면: "이 분노는 너희들을 날려버리고 잠재워야겠다! 드로우!" 어둠의 가면: "크윽...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로우!" |
| 듀크 | "여기서 제대로 뽑지 못하면 내가 진다! 드로우!" |
| 유별난 | "내 덱에는 사상 최강의 카드가 들어있지. 그 카드를 뽑는다면...... 내가 이긴다! 드로우!" |
| 카이바(DSOD) | "으악, 으악. 으악. 으악.. 드로우!" |
| 모크바(DSOD) | "승부란 건 원래 마지막 순간까지 모르는 거라고. 드로우!" |
| 유희(DSOD) | "절대 포기하지 않아. 우리들의 미래를! 드로우!" |
| 조이(DSOD) | "난 항복 같은 거 안 해. 절대로! 드로우!" |
| 안수진(DSOD) | "이 드로우로 운에 맡겨보는 거야/ 드로우!" |
| 카미 | "우리들은 더럽혀진 이 세계를 버리고 새로운 차원으로 갈 거야! 드로우!" |
| 세라 | "이 카드에 미래가.. 드로우!" |
| 미지의 듀얼리스트 | "이 카드에 미래가.. 드로우!"[10] |
| 구만 | "이 구만 님을 무시하지 마라! 드로우다!" |
| 바크라(DSOD) | "나와라! 슈퍼 크리티컬 카드! 드로우!" |
| 주다이 | "이번에 뽑는 카드로 기적을 불러일으킬 테다! 드로우!" |
| 헬카이저 | "이게 승리를 위한 나의 처절한 발버둥이다! 드로우!" |
| 에드 피닉스 | "이번 드로우로 운명을 열어나가겠어! 드로우!" |
| 요한 안데르센 | "이번에 드로우하는 카드가 생사를 가를 한 장이 될 거야. 드로우!" |
| 만죠메 | "썬더가 된 나를 얕보지 마! 드로우!" |
| 안젤라 | "나한테도 꼭 이겨야 할 이유가 있어. 드로우!" |
| 크로노스 | "듀얼리스트란 최후의 순간까지 절대 포기해선 안된다 이 말씀! 드로우!" |
| 유벨 | "진정한 마음을 보여주지. 드로우!" |
| 한태인 | "이론적인 덱과 기적의 드로우. 이번 기회에 반드시 듀얼 통일 이론을 완성 시킬 테다! 드로우!" |
| 강민 | "형아가 가르쳐줬어.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이야. 드로우!" |
| 티라노 켄잔 | "나도 이 드로우에 걸겠어. 그때의 형처럼! 드로우!" |
| 사이오 | "꽤나 쉬워 보이는 모양인데, 너 따위가! 파멸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 같은가? 으으으, 드로우!" |
| 주다이/유벨 | "그랬구나. 난 혼자가 아니었어. 드로우!" |
| 레이 | "내 마음은 그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드로우!" |
| 오스틴 오브라이언 | "이 드로우에 모든 것이 걸려있다. 드로우!" |
| 패왕 주다이 | "힘이야 말로 전부, 승리를 위해서는 마음속 어둠이 필요하지. 드로우!" |
| 짐 크로커다일 쿡 | "대자연의 힘, 오리할콘의 눈이여! 나에게 힘을! 내 마음을 전해줄 카드를 인도하라! 드로우!" |
| 유성 | "이 드로우가 꼭 내 미래를 밝혀 줄 거라고 믿어. 드로우!" |
| 잭 아틀러스 | "보여주지! 지금 여기 있는 나 자신, 진정한 잭 아틀라스의 힘을! 드로우!" |
| 크로우 호건 | "이 드로우에 내 전부를 걸겠어. 얘들아 나한테 힘을 빌려줘. 드로우!" |
| 아나트 아키 | "내 가능성을 믿으면 미래는 반드시 바뀔 수 있어! 드로우!" |
| 루아 | "나와줘, 소중한 걸 지켜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해. 드로우!" |
| 루카 | "내 덱에 있는 정령들아. 부탁이야. 너희들의 힘을 빌려줘. 드로우!" |
| 우시오 | "어떻게든 시민들을 지켜내겠어. 그게 시큐리티의 사명이다! 드로우!" |
|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 | "핸드리스 콤보의 무서움을 그 몸으로 확실히 느끼게 해주마. 드로우!" |
| 안티노미 | "이 드로우로 보여주겠다! 한계를 부숴버릴 경지를! 드로우!" |
| 다크 시그너 칼리 | "다시 한번 점을 쳐줄게. 너의 진짜 운명을. 드로우!" |
| 다크 시그너 렉스 고드윈 | "죽음을 눈앞에 둔 절망과 고독, 죽음의 순간에 믿음 따윈 없을 것이다! 드로우!" |
| 키류 쿄스케 | "내 덱에 어떤 카드가 남아있는지 솔직히 나도 잘 몰라. 드로우!" |
| 칼리 | "진짜.. 웃기지 말라고! 최고의 운세 카드를 뽑고 말 테니까. 드로우!" |
| 플라시도 | "네 놈을 쓰러트릴 때까지 난 죽지 않는다. 기황제의 앞을 막는 자는 그저 제거하면 될 일! 드로우!" |
| 아포리아 | "난 이제 절망하지 않는다! 절망하는건 바로 너다! 드로우!" |
| 패러독스 | "너희가 옳다고 생각하는 미래는 잘못되었고, 언뜻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미래야말로 옳은거다! 드로우!" |
| Z-one | "네가 무슨 짓을 해도 세계는 구할 수 없어. 그 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드로우!" |
| 셰리 루브란 | "여기까지 온 건 칭찬해 줄게. 하지만 그게 진정한 공포를 불러오게 됐으니 우스운 일이야! 드로우~~!" |
| 유마&아스트랄 | '이 드로우에 모든게 걸려있다. . 뽑아, 유마!' / '그래, 전력승부다 아자!" |
| 료 | "아직 이길 가능성은 있어.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드로우!" |
| 이태호 | "나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 드로우!" |
| 한소희 | "전력승부다 아자! 드로우!" |
| 카이트 | "운이 아닌 필연이다. 최강의 듀얼리스트는 드로우 카드마저 스스로 이끌어낸다! 드로우!" |
| III | "이 몸이 찢어진다 해도 난 이 드로우로 널 이길 거야! 드로우!" |
| IV | "웃기지 마라! 내가 실력도 운도 갖추고 있다는걸 보여주마! 드로우!" |
| V | "나 역시...... 완전히 끝날 때까지 포기할 생각은 없다! 드로우~~!" |
| 제알 | "최강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은 모든 것이 필연. 드로우 카드까지도 듀얼리스트가 창조한다! 모든 빛과 힘이여, 나의 오른팔에 깃들어 희망의 길을 밝혀라! 샤이닝 드로우![11] |
| 오안나 | "넌 진짜로 날 열받게 했어. 이제와서 울며 애원해도 절대 용서해줄 생각 없다고! 드로우!" |
| 리오 | "그래! 내 자신을 믿고 내 힘으로 길을 열어야 해! 드로우!" |
| 기라그 | "이 드로우로 반드시 널 쓰러트릴 테니까! 드로우!" |
| 아리트 | "재미있어! 그럼 나도 내 모든 걸 보여주겠다! 드로우!" |
| 미자엘 | "승부는 아직 안났다! 최강의 드래곤은 나의 네오 타키온! 최강의 드래곤 사용자는 바로 나다! 드로우!" |
| 도르베 | "이 드로우가 날 승리로 이끌 거다! 드로우~~!" |
| 기라그V(바리안) | "이 드로우로 네녀석은 끝이다! 드로우!" |
| 아리트V(바리안) | "우리 칠황의 힘을 보여주겠다! 드로우!" |
| 미자엘V(바리안) | "승부는 아직 안났다! 최강의 드래곤은 나의 네오 타키온! 최강의 드래곤 사용자는 바로 나다! 드로우!" |
| 도르베V(바리안) | "이 드로우가 날 승리로 이끌 거다! 드로우~~!" |
| 유야 | "레이디스 앤 젠틀맨! 이 드로우가 모든 것을 건 운명의 드로우가 될겁니다! 멋지게 해내면 박수를 주세요! 드로우!" |
| 송유미 | "난 포기하지 않아, 이 드로우에 마음을 모두 싣고, 드로우!" |
| 권현승 | "듀얼이란 절대 운이 아니야! 덱을 믿는 그 각오가 카드를 부르는 거다! 드로우!" |
| 도진호 | "정말 오랜만이야, 이렇게 재미있는 듀얼을 하는건, 하지만 주인공은 이 도진호 님이시다! 드로우!" |
| 레이지 | "나에게는 또다른 진화의 가능성이 보였다. 그건 지금 증명하도록 하지! 드로우!" |
| 유타 | "팬텀 나이츠는 쓰러지지 않아! 몇번을 쓰러져도 다시 살아나지! 그게 나의 싸움이다! 드로우!" |
| 최하늘 | "뭐야~? 여유가 없다고! 웃기는 소리 작작해! 이런 듀얼은 사탕을 빨아먹으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드로우!" |
| 루마 | "난 말 그대로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벼랑 끝에 몰려 있다... 하지만 마지막엔 적을 모두 섬멸시킬 거다! 드로우!" |
| 유고 | "이런 곳에서 꾸물거리고 있을 시간은 없어! 부탁한다...... 카드들아! 드로우!" |
| 세레나 | "제법이군....! 하지만 덕분에 듀얼을 즐길 수 있겠어! 드로우!" |
| 데니스 맥필드 | "여기서 싱겁게 끝내버리면 관객한테 실례잖아? 이제부터가 진짜 쇼 타임이다! 드로우~~!" |
| 루리 | "이제 응답할 시간이야..... 나의 덱이여! 드로우~~!" |
| 린 | "포기하면 거기서 전부 끝나! 이 드로우로 반드시 승리를 잡을 거야! 드로우~~!" |
| 유리 | "그래 계속해야지! 네 라이프가 다할 때까지! 그때까지 네가 버틸 수 있다면 말이야 드로우~~!" |
| 플레이메이커 & Ai | "이것이...... 나의 미래를 이끄는 드로우다! 드로우!" |
| 소울 버너 | "나한테도...... 절대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어! 드로우!" |
| Go강철 | "네 녀석의 무대는 여기서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 턴이다! 드로우!" |
| 블루 엔젤 | "이 드로우로 모든게 결정 돼. 대답해줘, 나의 덱이여! 드로우!" |
| 리볼버 | "난 내 운명에서 도망치지 않아. 이 상황을 뒤집을 한 수는 단 하나뿐! 드로우~!!" |
| 고스트 걸 | "지금 공격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오지 않을거야...... 그냥 밀어붙이자! 드로우~~!!" |
| 스펙터 | "그럼 당신에게 경의를 표하고 저도 온 힘을 다해 당신을 쓰러트리죠 드로우!!" |
| 유가 | "앞을 가로막는 것이 까마득할 만큼 낮은 확률이라도 내 로드는 절대 멈출 수 없어! 드로우~!!" |
| 루크 |
"이 녀석으로 개척해주마! 나의 도르! 드로 |
| 문인학 | "듀얼이란 역전 그리고 또 역전하는 거야. 여기서 크게 역전할 드로우를 해보리~라! 나의 도르! 드로우~~!!" |
| 진로민 |
"내 일곱줄의 현은 아직 안끊어졌어! 그래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나의 도르! 드로 |
| 나미미 |
"이렇게 된 이상 확실하게 상대해 줄 테니 각오해! 어른을 우습게 보지마 |
| 진로아 | "이 몸의 라이브는 이대로 안 끝나! 반격은 이제부터다! 정상이자 정점인 드로우~~!!" |
| 배고픈 진로민 | "이 드로우로 록하게 끝내줄게! 드로~우~~!!" |
| 서문네일 | "이대로 끝날 섭리라 하더라도 나 자신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드로우~~!!" |
| 아사나 | "하나! 중장비 기사라면...... 마지막까지 승부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드로우~~!!" |
| 하유온 | "클라이맥스는 상대가 강할수록 더욱더 짜릿한 법이지! 강적은 강한 몬스터로! 드로우~~!!" |
| 유디아스 벨갸 | "자베리 두 길라이 벨갸드...... 이 싸움의 끝에 나아가야 할 길이 있다! 벨갸 드로우~~!!" |
| 유상 |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단숨에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 그래 이게 바로 러시 듀얼! 드로우~~!!" |
| 유선 | "미래에 어떤 가능성이 펼쳐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그래서 더 두근거리고 설레는 거야! 드로우~~!!" |
| 즈위죠 즬 벨갸 | "난 맹세했다! 비참한 운명을 바꾸고 말겠다고! 드로우~~!!" |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 "마계가 나올지 현세가 나올지 이것이 데스티니! 드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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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 이 스킬은 듀얼 시작 후, 자신의 3번째 턴에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자신의 묘지에 있을 경우에만 발동되고, 듀얼 중에 1번만 발동됩니다.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를 수행하지 않고, 자신의 덱 외부에서 "욕망의 항아리" 1장을 자신의 패에 추가합니다. |
유마&아스트랄도 원작에서 샤이닝 드로우를 한 적 있는데, "제알 -제알 웨폰"이라는 스킬로 구현되었다.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수행하지 않고 자신의 덱 외부에서 제알 웨폰 1장을 골라 드로우하는 스킬.
4.4. 유희왕 마스터 듀얼
현실 OCG를 기반으로 하는 본 게임 특성상, 당연히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뽑거나 덱에 없는 카드를 뽑는 기능은 없다. 있으면 큰일난다. 하지만 소소한 시각 효과는 존재한다. 해당 효과는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 시에만 나오며, 효과로 드로우를 할 때는 따로 이펙트가 출력되지는 않는다.레어리티가 높은 카드: 테두리에 강조 효과가 나오고, 카드를 서치할 때의 효과음이 출력된다.
제재받은 카드[12]: 찬란한 효과음과 함께 보라색 이펙트가 뜬다.
[1]
이름없는 용,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
ZW,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등.
[2]
다만, 정확하게 능력이라고 언급된 것은 아니더라도, 이런 현상 자체는 배틀시티에서
마리크 이슈타르 VS
죠노우치 카츠야전의 마지막에, 라의 익신룡의 공격을 버티고
드로우 할 카드를 뽑기도 전에 알아맞추는듯한 묘사가 있었다. 다만 소환까지는 했으나 공격선언을 내리기 직전에 먼저 죠노우치가 어둠의 게임의 패널티로 다운되면서 흐지부지 됐을 뿐.
[3]
물론 이러한 드로우 행각이 이전부터 없었다는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공식화되어 드러난 최초의 사례인 것.
데블의 성역이 비슷한 사례. 게다가 유희왕 세계관 기준으로는 이런 드로우를 좋은 타이밍에 터뜨리는게 강한 듀얼리스트의 증표라도 되는 듯이
카이바 세토가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드로우한 유우기를 최강의 듀얼리스트라고 칭한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좋은 드로우운=듀얼리스트의 실력으로 취급된다.
[4]
이전에는 정말 중요한 결정적 상황에서만 데스티니 드로우가 나왔고, 싸움의 의식에서는 그냥 뽑는 족족 원하는 대로 나왔다.
[5]
워낙 쓰기 번거로운 카드다 보니, 시그너들의 마음에 응답해서 나왔다고 해도 이 카드를 사용할 상황이 안되었다면 그냥 망한 드로우였을 것이다. 여유로울 때 미리 뽑아놨다던가 그런 것 없이 항상 절체절명의 상황에 기적적으로 내려왔으며 그 때마다 소재는 모두 충족된 상태였다.
[6]
현재 유일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데스티니 드로우의 모션 소유자다. 대신 유일하게 물리력이 작용하는 모션 소유자이기도 하다.
[7]
코믹스에서는 신나게 덱을 갈아버리던 중에 유우기가 파괴룡 간드라를 뽑았는데, 애니에서는 1장 남을때까지 다 갈아버렸으나 그 마지막 1장이 파괴룡 간드라였다. 헌데 이미 필드에 몬스터의 망령이 잔뜩 모인 상태라서 그냥 기다리기만 해도 유우기는 다다음 턴에 덱 파괴로 지는 상황이었는데, 일부러 라이프를 깎아가면서 몬스터를 전투파괴시키고 덱의 카드를 마지막 한장만 남기고 묘지에 버리게 유도해서 의도치 않게 자기 무덤을 판게 되었다.
[8]
잔존 LP만 계산하며 필드 상황에 대해선 일절 상관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상대를 완전히 몰아가다가 자신의 LP를 소모하는 효과로 라이프를 깎아도 시스템은 무조건 해당 플레이어의 열세로 판단한다. 이렇게 LP 열세를 유지하여 다음 턴으로 넘어가면 데스티니 드로우 항목이 생성되고, 이를 발동하여 원하는 카드를 뽑고 완전관광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턴을 넘겨야 하여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인지 이러한 편법을 이용한 플레이마저도 시스템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태그포스 스페셜에선 라이프가 불리해도 필드가 유리(자기 필드에만 몬스터 존재)한 경우엔 열세로 판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9]
미와 궁의 톤이 약간 다르다.
[10]
세라의 보이스에 에코가 추가되어 있다.
[11]
이 대사는 유마와 아스트랄이 같이 말한다.
[12]
준제한 / 제한 / 금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