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1.1. 원작
한글판 명칭 | 데미지 콘덴서 |
일어판 명칭 | ダメージ・コンデンサー |
영어판 명칭 | Damage Condenser |
일반 함정 | |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 가능. 이 턴에 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1]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 31화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카뮬라와의 듀얼 중 사용. 뱀파이어 배트의 직접 공격을 받은 뒤에 발동하여 덱에서 앤틱 기어 솔저를 특수 소환했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만죠메 쥰이 미사와 다이치와의 듀얼 중 OCG 사양을 사용. 미사와의 아홉 꼬리의 여우의 관통 능력을 역이용하여 전투 데미지를 받은 뒤 위시 드래곤을 특수 소환했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데미지 콘덴서,
일어판 명칭=ダメージ・コンデンサー,
영어판 명칭=Damage Condenser,
효과1=①: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수치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패 코스트를 대가로 자신이 받은 전투 데미지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발동 타이밍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인 만큼 데미지 스텝에 발동된다.
공격력 낮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기 쉬운 덕분에 주사천사 리리나 흉내쟁이 환술사 처럼 원래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적은 전투 데미지로도 불러올 수 있다. 이피리아를 특수 소환하면 패 코스트도 만회할 수 있고, 히어로 키즈를 특수 소환하면 다수 전개도 이루어진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일부러 강화시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공격력 범위를 끌어올릴 수도 있다.
직접 공격으로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받았다면 덱에서 소환 조건이 없는 고 능력치의 상급 몬스터를 단숨에 소환할 수 있다. 물론 몬스터 카드끼리의 전투로 발생한 전투 데미지로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는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패 1장의 코스트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왕궁의 포고령같은 함정 봉쇄 카드에 걸리면 상당히 눈물나는 카드 중 하나로 그다지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 묘지 버전으로 데미지 게이트가 있다.
다만 비교적 일반 소환은 힘들지만 특수 소환은 쉬운 유벨,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바닥인 경우가 많은 암석족의 소환, 몬스터 효과로 소환이 불가능한 독사왕 베노미논의 소환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카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