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등장인물.2. 상세
11권 에필로그에 나온 다크니스를 꼭 닮은 코멧코보다 더 연하의 소녀. 등장하자마자 다크니스에게 엄마라며 달려드는 충격과 공포를 연출하지만, 12권에 나오길 사촌이었다. 정확히는 다크니스의 이종사촌[1]. 다크니스를 엄마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다크니스가 실피나를 자주 돌봐서라고 한다.여기서 한 가지 설정이 나오는데 다크니스의 모계 쪽은 마력 관련 스펙이 높은대신 병약하고 부계 쪽은 피지컬 스펙이 좋다고 한다. 다크니스는 두 집안의 장점만 물려받은 하이브리드지만 실피나는 엄마의 장점인 높은 마법저항력과 높은 마력을 물려받았지만 몸이 빈약한 병약 로리 소녀.
아무튼 실피나의 엄마 발언으로 한바탕 난리가 난다. 카즈마는 역시나... 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아쿠아는 소문내러 당장 달려나가거나(...).[2] 액셀 마을에 온 이유는 마왕군과의 전쟁이 격화되자 안전한 초보자 마을로 보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