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더블타겟은 경찰 로봇과 소방 로봇, 그리고 군용 로봇이 합쳐진 집단이다. 평상시에는 티라노시티의 치안과 국경 수비를 책임지고 있지만, 국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더블타겟의 모든 로봇이 전투병력으로 투입된다. 또한 더블타겟은 티라노시티의 각종 극비임무에도 많이 투입되는데 이 임무를 내릴수 있는 자는 오직 티라노시티 최고사령관인 티라노킹뿐이다. 티라노킹은 과거, 전쟁의 난민들을 모아서 티라노시티를 건설하였고, 이 티라노시티를 보호하기 위해 창설된 집단이 더블타겟이다. 이들은 티라노시티와 티라노킹에 대해 매우 헌신적이며, 애국심이 투철하다. 현재는 제 3차 배틀필드가 발발되어 더블타겟의 모든 로봇이 전투병력으로 드릴요새에 배치되었다. |
진영마크는 경찰관 마크를 변형한 것이다.
2. 목록
2.1. 티라노사우루스 솔져
티라노사우루스 솔져 | 조립 어플 |
티라노사우루스 솔져는 더블타겟의 보병부대에 속한 군용 로봇이다. 티라노 시티의 최전방에서 등에 있는 머신건으로 적들을 섬멸한다. |
11번째로 등장한 다이노 로봇. 최전선에서 검은연합, 기계군단과 맞선다.[1]
2.2. 스피노사우루스
공룡 형태 | 조립 어플 |
자동차 형태 | 수리 어플 |
스피노사우루스는 티라노 시티의 베테랑 소방관이다. 그는 어깨의 삼중 수압모터로 화재를 빠르게 진압한다. |
2.3. 갈리미무스
갈리미무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헬리콥터다. 그는 티라노시티의 병력수송, 기습침투, 공중지원을 맡고있다. |
2.4. 켄트로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기차다. 그는 고속으로 많은 인원과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
2.5. 케찰코아틀루스
케찰코아틀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전투기다. 양쪽 날개에 중 기관포와 제트 미사일이 달려있어, 지상 폭격과 적 전투기와의 공중전이 주 임무이다. 그에게 폭격당한 곳은 폐허가 된다. |
2.6. 세이스모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는 더블타겟의 군용 탱크다. 2중 대포와 탐지 레이더가 달려있다. 적 전투기와 헬기를 공격하는 대공 사격에 능해 전투기 사냥꾼이라 불린다. |
2.7. 스쿠텔로사우루스
스쿠텔로사우루스는 티라노시티 더블타겟의 산하 차량부대에 소속돼 있으며 거대한 머신건으로 티라노시티의 국지방어를 담당하고있다. |
2.8. 티라노 캅스
티라노 캅스는 티라노시티의 치안을 책임지는 더블타겟 소속 경찰관이다. 범죄자 검거를 위한 강화 부스터 엔진이 장착되어있어 기동력이 뛰어나다. 그는 현재까지 검거율 100%를 달성 중이다. |
2.9. 트리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는 더블타겟 소속이며 티라노시티의 소방관이다. 스피노사우루스와는 매우 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긴급 상황시 함께 출동하여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한다." |
2.10. 안킬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는 의료 기능이 추가된 다이노로봇으로 더블타겟 소속의 구급차다. 소방관인 스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와 함께 움직이며, 빠른 전투 지원이 가능하다. 차량 내부는 파손된 다이노로봇을 수용할 정도로 넓으며, 각종 구급 킷과 초소형 수리 로봇이 탑재되어있다. 그가 전투에 투입되면 아군의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
2.11. 트리케라무스
"트리케라무스는 더블타겟의 트리케라톱스와 갈리미무스가 합체된 소방헬기다. 무게가 증가하여 2중 프로펠러가 장착되었고, 유탄발사기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긴급 구조와 화재 진압이 주 임무이다." |
2.12. 타르보 캅스
타르보 캅스는 티라노시티의 치안을 책임지는 더블타겟 소속의 경찰관이다. 티라노 캅스의 직속 부관으로, 외곽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력 무장은 입에 장착된 레이저 융합 캐논이다. 추가 부품으로는 레일건과 핸드캐논을 요청할 수 있으며, 그는 비상상황 발생 시 외곽 지역의 방어를 맡게 된다. |
2.13. 프테라노돈
2.14. 티라보 더블캅스
검은연합의 사령관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시티를 함락하기 위해서는 더블타겟을 제압해야 함을 알았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다크닌자의 닌자 벨로시랩터에게 임무를 주었고, 닌자 벨로시랩터는 티라노시티를 잠입하여 더블타겟의 정보를 빼냈다. 티라노 캅스와 타르보 캅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닌자 벨로시랩터의 기동력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았기에 검은연합으로부터 더블타겟의 기밀문서를 지키기 위하여 합체하였다. 그렇게 합체한 티라보 더블캅스는 모든 면에서 발전된 경찰 로봇이다. 티라노 캅스의 강화부스터 엔진을 더 강화하여 기동력을 올렸으며, 타르보 캅스의 코어에 티라노 캅스의 부품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저스티스 캐논"은 원거리 공격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
2.15. 벨로시랩터 캅스
벨로시랩터 캅스는 원래 황야를 떠돌던 무소속 다이노로봇이었다. 황야를 달리며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던 어느날,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그는 "갈래 뿔 협곡"으로 떨어졌고, 그곳에 매달려 죽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10일이 지난 어느날, 벨로시랩터 캅스의 눈 앞에 프테라노돈과 안킬로사우루스가 등장하여 그를 구했고, 그는 감복하여 더블타겟에 지원한다. 벨로시랩터 캅스를 받아들인 티라노 킹은 그에게 변신 코어를 주었고, 그는 경찰 오토바이로 변신하는 벨로시랩터 캅스가 되었다. 벨로시랩터 캅스는 더블타겟에서 가장 콤프소그나투스를 잘 추적하는 다이노로봇이며 야간 추적자 장비를 보유한 그는 야간 작전에도 우수한 기동력을 보인다. |
2.16. 트리케라노돈
트리케라노돈은 더블타겟의 소방관인 트리케라톱스와 프테라노돈이 합체한 버전이다. 폭파광 트로오돈이 일으킨 화재를 막기 위해 합체했으며, 평소 서로 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를 진압하고자는 목표는 같았기에 굉장히 성공적인 합체를 했다. 트리케라톱스의 거대한 물 수용량과 프테라노돈이 가진 기동력을 합쳐 산불은 순식간에 진압됐으며 소방대장인 스피노사우루스가 그 모습에 감탄하여 최고의 소방관 칭호를 주었다. 그러나 프테라노돈이 티라노시티에 자주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이 합체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