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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트 ダブル キャス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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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추리, SF |
작가 | 타카하타 쿄이치로 |
삽화가 | 키누타니 유 |
번역가 | 김지현 (1권) / 김영종 (2권) |
출판사 |
KADOKAWA 대원씨아이 |
레이블 |
전격문고 NT노벨 |
발매 기간 |
2000. 02. 25. 2004. 12. 10. ~ 2005. 04. 10. |
권수 |
2권 (完) 2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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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세 번째 작품으로, 삽화는 키누타니 유[1]가 담당했다.2. 줄거리
카와사키 료스케는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정신을 잃었다.
낯선 집에서 눈을 떠 자기 집으로 향했지만,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자신의 장례식이었다.
우라와 료스케는 귀가 도중 낯선 청년의 추락 사고에 조우한다.
참사에 직면해 정신을 잃은 료스케.
그것이 이해하기 힘든 기억상실의 시작이었다.
카와사키 아키는 마치 죽은 오빠처럼 행동하는 낯선 소년 때문에 곤혹스러웠다.
하지만 그녀는 알게 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기와 자신을 지키려하는 마음을...
타임 리프에 이은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명작, 드디어 문고화!!
-1권 표지 뒷면 소개-
낯선 집에서 눈을 떠 자기 집으로 향했지만,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자신의 장례식이었다.
우라와 료스케는 귀가 도중 낯선 청년의 추락 사고에 조우한다.
참사에 직면해 정신을 잃은 료스케.
그것이 이해하기 힘든 기억상실의 시작이었다.
카와사키 아키는 마치 죽은 오빠처럼 행동하는 낯선 소년 때문에 곤혹스러웠다.
하지만 그녀는 알게 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기와 자신을 지키려하는 마음을...
타임 리프에 이은 타카하타 쿄이치로의 명작, 드디어 문고화!!
-1권 표지 뒷면 소개-
우라와 료스케는 가죽 재킷을 걸친 후 휴대전화의 버튼을 누른다.
확신은 없다. 하지만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카와사키 아키는 손등으로 눈가를 훔친 후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눈물에 젖은 얼굴로 아키는 분명히 미소지었다.
카와사키 료스케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난투에 당황했지만, 그 표정은 금방 환희로 변한다.
료스케는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걸음을 옮긴다.
한 번은 포기했던 일을 이루기 위하여.
타카하타 쿄이치로가 선사하는 슈퍼 SF 추리소설.
이야기가 막을 내릴 때 모든 수수께끼는 감동으로 변한다!
-2권 표지 뒷면 소개-
확신은 없다. 하지만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카와사키 아키는 손등으로 눈가를 훔친 후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눈물에 젖은 얼굴로 아키는 분명히 미소지었다.
카와사키 료스케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난투에 당황했지만, 그 표정은 금방 환희로 변한다.
료스케는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걸음을 옮긴다.
한 번은 포기했던 일을 이루기 위하여.
타카하타 쿄이치로가 선사하는 슈퍼 SF 추리소설.
이야기가 막을 내릴 때 모든 수수께끼는 감동으로 변한다!
-2권 표지 뒷면 소개-
3. 발매 현황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상>, <하>권으로 완결.한국어판은 NT노벨 레이블로 정발됐으며 그냥 1, 2권으로 표기됐다.
현재는 정발판과 원서 둘 다 절판되었다.
4. 특징
너의 이름은.과 같이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너의 이름은.에선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뒤바뀌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한 인물이 쓰러지면서 동시에 기억이 다른 인물로 전환된다는 점.또한 작품의 설정과 인과관계를 철저하게 디자인해놓아서 신선함과 반전을 맛볼 수도 있다.
5. 등장인물
-
우라와 료스케
이 작품의 한 주인공, 우등생으로 명문고인 동고에 다닌다. 우연히 영문 참고서를 사러 집에 가다가 카와사키 료스케가 떨어져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쇼크로 기절한다. 나중에 경찰서에서 참고조사만 하고 집에 돌아와 자는데 또 기절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니 자신의 의식이 없는 동안 누군가 내 몸으로 활동을 한 것을 깨닫는다. 그 후에 여러 사건이 벌어지면서 카와사키 료스케의 여동생인 카와사키 아키와 협력해 사건을 해결해간다. 자세한 내용은 카와사키 료스케 참고. 참고로 머리 회전과 관찰력이 뛰어나다.
-
카와사키 료스케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 원래는 폭주족으로 그렇다고 무고한 사람을 패고 약탈하는 짓은 안하지만 담배를 하거나 학교도 빼먹고 오토바이로 밤에 활주하는 불량배이다. 아버지인 카와사키 코타로가 적에 의해 문제를 당하자 직접 적을 어느 건물 옥상으로 유인해 패려고 하나, 도리어 함정(적이 권총을 겨눔)에 빠져 죽는다.[2] 후에, 우라와라는 사람의 집에서 깨어나 자기 집으로 가는데 자기 집에서 장례식, 그것도 카와사키 료스케의 장례식임을 알고 혼란해 자신의 시체의 어깨를 붙잡고 흔들면서 일어나라면서 절규했으나 그의 친구들에게 밖으로 내쫓기고 처맞는다. 그 후에 차의 백미러를 통해 우라와 료스케의 몸임을, 즉, 자신의 영혼이 우라와 료스케에게 깃든 것임을 확인한다. 이후 여동생 카와사키 아키와 협력해 바뀐 우라와의 몸, 그리고 (간접적으로) 우라와와 협력해 사건의 진범을 잡으려고 한다.
6. 기타
- 이 작품의 주인공이 우라와 료스케와 카와사키 료스케인데, 이름이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작가 후기에 따르면 일부러 누가 누군지를 쉽게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료스케라고 호칭한다.
- 2권 역자가 김지현에서 김영종으로 바뀌었는데 담당 전, 원서와 1권 정발본을 이미 읽어봤으며, 역자가 바뀌었다고 고유명사나 문체 등이 바뀌면 독자들에게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정발본을 수십 번이나 읽으면서 번역했다고 한다.
- 전작인 크리스 크로스 - 혼돈의 마왕과 타임 리프랑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사실 작중 언급을 통해 알 수가 있다.[스포일러] 나중에 이 세 작품을 엮은 크로스오버 작품도 쓸 계획이었다고 언급했으나 이후로 하이퍼 하이브리드 오거니제이션밖에 안 내놓았다. 이후 이 작품도 6권에 동결나는 바람에 크로스오버 작품은 사실상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1]
여성스러운 이름이지만 남성 작가. 대표작으론
엔젤암(전격 코믹스 EX),
리비아썬(전격 코믹 가오!),
AMON 데빌맨 묵시록(매거진Z). 전작인
타임 리프도 이 사람이 속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2]
정확히 말하자면 함정 자체에 의해 죽은 것은 아니다. 범인에게 덤비려고 날려차기를 하다 녹슨 펜스를 치는 데, 하필 그 펜스가 떨어져서 옥상에서 추락사한 것이다.
[스포일러]
우라와가 다니는 학교에
타임 리프의 남주인공인 와카마츠 카즈히코가 다닌 다고 얘기한다든가,
타임 리프 진범인 영문독해교사 나카타 테츠오가 비싼 영문 참고서를 사라고 해서 불평하는 언급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