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1]
어찌하여 나를 막는가...
1. 개요
런닝맨(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대지의 신.2. 작중 행적
7화 '정전소동' 편에서 리우가 언급한 신화 속 인물. 태초에 있었던 거인으로 아주 옛날 풀도 나무도 없는 황무지에 살다가 소울 트리로 변했다고 전해진다.[2]이렇게 설정으로만 전해지는 가공의 인물인 듯했으나….
2.1. 진실
런닝맨의 역대 최종보스 | ||
시즌 1 | → | 시즌 2 |
대지의 신(울쿠스) | 미정 |
이때 밝혀진 본명이 '울쿠스'.
대지의 신이자 구세주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이 세상 자체, 자연의 구세주라는 뜻이었다. 즉,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종족들 기준에서는 파괴신인 셈이다. 7화에서 여러 종족 사이에 전해진 마테리온 전설에서 "겁도 없이!"라며 여러 종족들을 쓸어버린 것이 바로 복선이었다.
44화에서 챠밍골드가 소울 트리에 증폭제를 무리하게 주입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소울 트리가 소멸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때 마테리온이 폭발하면서 챠밍골드는 그 폭발에 휩쓸려 나가떨어지며, 마테리온의 힘을 잃었기 때문에 그대로 원래의 노화한 모습으로 돌아와 죽는다. 그리고 시즌 1의 진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그대로 놔두면 이 세계가 멸망할 것이 뻔했기 때문에 런닝맨과 DV7은 울쿠스를 봉인할 계획을 세우는데, 7개의 유물들을 울쿠스의 몸에 난 구멍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대지의 신답게 압도적인 힘을 선사하면서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을 다 흡수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포포가 부작용을 감수하며 대마법사의 마법을 발동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부활, 멤버들의 분투로 모든 유물이 꽂히지만 그 때 런닝맨들을 자신의 채내로 불러들인다. 여기서 사람들의 욕심으로 황폐해진 세상을 리셋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런닝맨들의 모습과 마음가짐을 보고 이들을 인정하면서 봉인된다.
봉인된 이후 머리에서 꽃이 솟아올랐고, 꽃에서 새로운 마테리온이 나타났다.
3. 능력
대지의 신답게 어마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거대한 크기
- 레이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