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3:12:38

댓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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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단체 및 사건
2.1. 국내 사례2.2. 해외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

인터넷 기사 커뮤니티 등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사이버 여론조작을 시도하는 집단을 댓글부대라 일컫는다. 의미는 없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직접 고용되어 대가를 받아가며 활동하는 속칭 '알바'들과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나눌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키보드워리어이자 사이버방어사령부.

정치적 목적으로 댓글 부대를 운영하기도 한다. 국가정보원이나 북한군 사이버 전사 같은 '정직원'도 존재하긴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기관에서 직접 댓글 '알바'를 운영한다면 큰 문제가 된다.

일반적인 단체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댓글부대의 경우 논란이 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처벌받지는 않는다. 다만 매크로나 아이디 도용 등 불법적인 수단을 사용하거나 국정원 같은 특정한 단체가 한다거나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금전이 오가는 경우도 많아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2. 관련 단체 및 사건

2.1. 국내 사례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1984년~. 신도들을 동원하여 인터넷 기사에서 댓글 여론조작을 하는 걸로 유명하다. 여론조작 자체는 다른 이단 및 사이비종교의 관행이긴 하나 신천지는 유독 체계적으로 동원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 한나라당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 사건 - 2006년. 서강바른포럼(후일 친박포럼)이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2006년~. 보수 진영을 지지하는 댓글부대 참여 정황이 확인되었다.
  • 삼성그룹 - 2008년~. 김용철 변호사가 장충기가 지휘하는 150명의 댓글 정직원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국가정보원·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 - 2009~2012년. 국가 기관에서 직접 댓글부대를 운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원세훈, 김기춘, 김하영(국정원), 좌익효수, 양지회 문서도 참고.
  •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 2014~2019년. 매크로를 사용했다. 드루킹, 김경수 문서도 참고.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 2017년.
  • 정치인 지지층 - 정치는 여론에 편승하는 다수결의 형태를 띄게 되므로 이들입장에선 댓글부대 행동을 하면 외부적으로는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고, 내부적으로는 주류세력의 권위를 세우고 이견표출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합리적 비판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런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반지성주의이며, 대화와 타협,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작동방식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파시즘에 가깝다. 또한 민주주의의 성숙에 있어 건전한 여론의 형성이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을 생각 할 때, 일부가 고소 및 신고 드립을 악용하고 있다는 점 이 문제다. 이들은 비판하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을 적반하장으로 타 커뮤니티에서 좌표찍고 여론을 조작하는 속칭 댓글알바단으로 몰고 있다. 물론, 의도적인 오보와 유언비어 유포는 분명 잘못이다. 그런데 이를 악용하여 답글로 신고 혹은 허위사실로 고소한다고 협박 중이다. 이들은 이념단체이자 연대결집으로써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거슬리는 이견이나 발언은 정당한 것이라도 발언자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선동한다고 몰아감으로써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토론보다는 집단의 위력을 관철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토론할 환경을 차단하면 정치적 이견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들은 상대의 이견을 철저히 부정하고 이 정치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이 정치성향 사람들만 모여야되고 다른성향 사람들은 다른 커뮤니티로 나가라고 비난을 한다는 점에서 반민주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행동은 정치인의 지지율은 인터넷 기사에 댓글쓰고 추천한다고 유지되는 게 아니라 올바른 국정운영을 통해서 유지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잊은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물론 대통령에 대한 지지표현은 도움이 되겠지만 무조건적인 지지, 우리편 감싸기, 내 편이 아니면 전부 적이라는 태도는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같은 지지자들의 이미지까지 떨어뜨리는 팀킬이다.
9의 내용중에 1~8까지의 내용을 이어지는것 아닌, 일정 세력을 옹호하듯 써놨는데 한쪽진영에서만 잘못이라는 식으로 써놨다 확실히 연대나 이념결집은 딱 한쪽진영만 설명한다. 오히려 이 글로 말미암아 댓글부대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봐야하고 모든 정당에서 그것을 문제 삼은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세력을 지칭하듯이 써놨다. 우리가 하는 작업을 막지 말라는걸 완곡히 써놓은 모양새이다. 9번글은 댓글부대에서 정정을 한걸로 보인다. 여론을 몰아가고 편견을 키워서 국민을 서로 불신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위협하며 반복적인 정보만으로 속일 수 있는 아주 취약한 대상으로 한 이들은 강한 처벌의 대상이고 그 위력을 감안한다면 경제사범처럼 강하고 정보 단계에서 그 내용의 취합이나 광범위한 작업물들로 인한 결과들을 고려해봤을때 더 높은 강도의 처벌이 필요하다.

2.2. 해외 사례

3. 관련 문서



[1] 일본의 '괴벨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