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댓글 방어"는 주로 보수 성향 극단적 지지자들이 인터넷 기사나 커뮤니티 등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다는 댓글부대 활동을 일컫는 인터넷 은어이다.인터넷 커뮤니티 중 긷갤 등은 긍정적 의미로 사용하고 있고( 디시 국힘갤 댓방 공지 인기글) 보수 성향이지만 별로 지지하지 않는 커뮤니티나( 일베 인기글, 펨코 인기글 디시 이재명갤 인기글) 친민주 성향 커뮤니티는 부정적 의미로 사용한다.
2. 유래
드루킹이 처음 사용한 단어이다. 드루킹은 "온라인 여론 점유율 = 대통령 지지율" 등의 문구와 함께 '댓글 방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뉴시스현재는 한동훈줌 등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과거 드루킹과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이 쓴 이 간어를 이들이 사용하는 것을, 주로 개혁신당계 보수 지지자들이 대깨문들이 한동훈줌으로 이동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기도 한다. 활동도 양념 4단계와 별로 다르지 않다.
1. 지지하는 쪽이 불리한 기사에서는 엉뚱한 내용으로 물타기한다.[1] |
2. 지지하는 쪽이 유리한 기사에서는 지지하는 댓글들을 추천한다. |
3. 불리한 상대의 댓글을 비추천으로 묻어버린다. |
4. 댓글 방어 요청글을 지워버려 논점 흐리기 등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게 한다. |
3. 조직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는 공식적으로 [🆘댓방] 탭을 운영하고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요청글을 삭제한다. 국힘갤 댓방 공지4. 문제점
여론조작을 방어한다는 뜻이 담긴 단어지만 사실상 다른 커뮤니티에 인기글을 조작하는 등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 국힘갤 글 타 커뮤니티에 조작된 글을 보면 아이피가 동일하며 정치 이슈가 터지면 유머 커뮤니티에 정떡 뉴스 개념글을 조작하여 여론을 조작하기도 한다. 국힘갤 개념글 유머 커뮤니티 개념글드루킹이 '댓글 방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행동은 여론조작이 아니라 부정적인 댓글을 방어,정화하는 것이라는 선민의식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적폐청산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준법정신 필요합니다" 같이 주장은 옳으나 주제에 별로 연관되지 않는 내용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