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22:54:05

대한프로레슬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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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0000><tablecolor=#333,#ddd> 대한프로레슬링연맹
World Wrestling Association ||
파일:WWA_프로레슬링.jpg
회사명 대한프로레슬링연맹
대표 홍상진
관련 시설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40, 1202호) 		WWA 오피셜 짐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 1000)
대중교통편
 파일:GoldLine_icon.svg 고촌역(WWA 오피셜 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로스터
3.1. 은퇴한 로스터
4. 흥행5.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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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2. 역사

단체의 출발은 미국이었으나, 2000년 이왕표의 한국프로레슬링연맹이 계승하였다.

참고로 본 단체와 같이 미국의 WWA를 계승한다는 군소 단체는 많이 있으나, 본문에서는 미국의 WWA와 그를 계승한 대한민국의 WWA에 대한 역사를 기재한다.
연도 연혁
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NAWA(North American Wrestling Alliance)라는 이름으로 NWA의 산하 단체로서 설립.
1959년 NWA에서 탈퇴하면서 WWA(Worldwide Wrestling Associates)로 개칭.
1968년 WWA가 NWA에 다시 합류, NWA 할리우드 레슬링(혹은 NWA 로스앤젤레스)이라는 이름으로 개칭.
1969년 대한민국에서 김일 후원회가 설립.
1981년 김일 후원회가 해체됨.
1982년 NWA 할리우드 레슬링(혹은 NWA 로스앤젤레스) 파산.
대한민국에서는 구 김일 후원회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김일 프로모션'이 설립됨.
1980년대말 김일 프로모션이 파산해 한국프로레슬링흥업회사에 흡수됨.
1993년 이왕표가 한국프로레슬링흥업회사에서 이탈해 '신한국프로레슬링사'를 설립(2002년 설립된 윤강철의 신한국 프로레슬링과는 다른 단체). 이후 구 김일 프로모션 선수들이 신한국프로레슬링사에 합류.
1999년 단체명을 한국프로레슬링연맹으로 변경.
2000년 3월, 루 테즈가 W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한국프로레슬링연맹에서 부활시키면서 한국프로레슬링연맹은 WWA 계승을 선언. 이후 단체의 풀네임으로 'WWA 한국프로레슬링연맹'을 사용. (초대 회장 : 루 테즈[1], 대표 : 이왕표)
2018년 '수문장' 홍상진 대표 취임.[2]
2019년 '한국프로레슬링연맹'에서 '대한프로레슬링연맹'으로 개칭.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휴업 및 단체 활동 중단.
2023년 활동 재개.(훈련생 모집 공고)
WWA 오피셜 짐 개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 1000번지)

3. 로스터

  • 홍상진
    대표이자 현 WWA 월드 챔피언. 현역 활동은 하지 않는다.
  • 김종왕
  • 조경호
    2024년 프로레슬링 크루 R.O.K의 멤버로서 FA 신분으로 활동하던 최두억, 제이디 리와 함께 WWA 로스터로 합류했다. 더욱이 조경호는 2019년에 단체에서 나왔다가 5년 만에 복귀한 것이다.
  • 김민호
    2024년 말에 친구이자 후배인 조경호에게 극동 헤비급 타이틀을 빼앗겼다.
  • 제이디 리
    조경호의 제자. 한국과 일본 단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최두억
    WWA 소속 선수로 2024년 11월에 AKW 서울시티 챔피언에 등극했다.
  • 레더페이스
  • 케니 러시

3.1. 은퇴한 로스터

4. 흥행

2024년 9월 28일 개최된 흥행에서는 IB SPORTS에서 NXT 중계를 담당하는 정승호 아나운서와 김대호 해설위원이 각각 링 아나운서와 타임키퍼를 맡았다. 이 날 출전한 조경호 선수 겸 WWE RAW 해설위원과의 인연 덕에 참여했다고. 영상

이후로도 조경호와의 인연으로 국내 WWE 중계진이 WWA에 깜짝 등장하거나 프로모를 요약해주고 있으며 AKW와 콜라보를 하는 등 어느 정도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5. 챔피언십

챔피언십명 현재 챔피언
WWA 월드 챔피언십 홍상진
WWA 극동 헤비급 챔피언십 조경호
WW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폐지[3]
NWA 오리엔탈 태그팀 챔피언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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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예직 [2] 전직 대표가 이미 은퇴한 뒤였고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에, 직함만 이 때 이어받았을 뿐 실질적인 대표 역할은 이미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3] 홍상진, 김종왕, 레더페이스, 케니러시 등이 보유한 경력이 있다. 현재 로스터 부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태그팀 디비전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 무기한 잠정 폐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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