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2:07:23

대한제국의 황태녀가 내게 집착한다.

대한제국의 황태녀가 내게 집착한다
파일:노벨피아 대한제국의 황태녀가 내게 집착한다 표지.pn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집착물
작가 윤실장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7.04. ~ 2022. 09. 09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

[clearfix]

1. 개요

노벨피아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실장.

2. 줄거리

“신분상승 해보실래요?”

3. 연재 현황

2022년 7월 4일, 노벨피아에서 연재가 시작됐다.

2022년 9월 9일, 60화로 완결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지선우
    작품의 주인공. 평행세계의 지선우는 어린시절 평행세계를 넘어온 이인하와 만난 적이 있고[1] 군에 징집되어 전쟁에 투입되었다고 나온다.
    한국대에 편입으로 들어왔으며 가끔 자신이 특급사수라고 하는 등 대한민국이 있는 세계의 지선우의 면이 드러날 때가 있고 이인하와 결혼한 후 평행세계로 넘어가 고초를 겪고 해당 세계로 넘어온 이인하와 함께 돌아간다.
  • 이인하
    작품의 얀데레[2] 히로인. 대한제국의 황태녀이자 유일한 직계, 작품의 표지모델이다. 세간에는 비공개상태였으나 성년식을 치르며 모습을 드러냈고, 주인공과 같은 학교인 한국대에 후배로 들어왔다.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하렘물에 대해 조강지처가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총성에 트라우마가 있다.
  • 황제
    이인하의 아버지이자 대한제국의 황제. 평행세계에 대해서 알고 있다.
  • 황후
    이인하의 어머니. 한때 이름높은 여배우였으며[3] 남편보다 연상이고, 딸 이인하에게 그 우월한 미모를 물려주었다.[4]땅콩 알레르기가 있다.
  • 임현지
    한국대 학생.
  • 김선호
    주인공의 선배. 주인공을 신전지라는 사이비 종교에 끌어들이려고 했다.
  • 강가영
    천수그룹의 막내딸. 사교활동에서 이인하와 만났다. 이인하보다 연상이다. 작가의 말로는 전작 짐꾼힐러의 메인 여주라고 한다.
  • 이도환
    황제의 조카로 군왕의 칭호를 달고 있으며 이인하의 사촌동생. 이인하보다 계승서열이 밀리나 지지세력이 있다.[5]
  • 임성희
    주인공의 전여친. 이인하와 결혼 후 입궁한 주인공과 만나게 되었다.[6] 양아치 남친에게 시달리고 있다.

5. 설정

궁(만화), 황후의 품격처럼[7] 한국이 대한제국으로써 현재까지 황실로 군림하고 있다는 대체역사적 배경을 깔고 들어가는 작품이다.[8]

여기의 황실은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하며 정조가 오래 살아 성인이 된 순조가 황위를 이어받았고[9] 로드암허스트호의 통상 요구[10]에 응했다는 설정이다.[11][12] 사실 역사보다 더 중요한건 이인하의 후집피 행각이다

또한 직계황족에게는 평행우주를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13] 이인하도 황제에게 듣고서야 이에 대해 알았다.

후반에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전쟁으로 인해 아포칼립스물이 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6. 기타


[1] 이로 인해 이인하의 관심을 받는다. [2] 납치, 감금이나 스토킹은 나오지 않는다. [3] 모나코 공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듯 하다. [4] 주인공이 이인하에 대해 배우나 모델들을 능가한다고 평했다. [5] 하지만 지지율은 이인하가 압도적이다. [6] 이 때 이인하에게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7] 평행세계라는 설정은 더 킹 : 영원의 군주와 비슷하다. [8] 다만 작품 자체에 대체역사물 태그는 달려 있지는 않다. [9] 영조 재위기간에 칭제하자는 발언이 나온 적이 있다. # [10] 1832년 대영제국 동인도회사에서 극동의 새로운 통상지를 개척 탐사하려는 목적으로 개항을 요구한 사건. [11] '그 세계'의 역사를 반면교사 삼았다는 대사가 나온다. [12] 현실 역사에서 조선은 "우리가 중국(청나라)의 조공국이기 때문에 외교권이 없다."고 주장하여 영국 측은 "검토 결과 더 이상 교역 요청을 해 봤자 유효한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물러간 것을 청나라에 보고하고 청나라에게 조선이 중화 질서를 철통같이 지켜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여 상으로 비단 30필을 받아오는 모범적인 제후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13] 지신우는 옥새에 의해 평행우주로 넘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