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거리 음식
2. San E와 레이나의 노래
3. 웹드라마 달고나
4. 히어로메이커의 등장인물 명왕 달고나
5. 로제와 애송이 드래곤의 등장 걸그룹
의
기타 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예능 프로그램
7. 웹툰 작가
생활툰인 '달고나 일기'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 깔끔한 선과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 중요 인물을 동물[1]로 표현하고 있다.'디오'와 '지지'라는 이름의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마루'라는 이름의 슈나우저 종의 개도 함께 키우고 있다. 마루는 작가가 고1때부터 키웠고, 디오는 누가 잃어버린 고양이였으며, 지지는 '사장님'의 고양이로 사정 때문에 작가가 탁묘중이다.[2]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우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웹툰. 정식 연재분 11화에서 잘 드러난다. 이후 마루는 급성간암으로 2017년 8월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사장님의 집에 보냈던 고양이 고나를 데려와 디오, 지지, 고나와 함께 살고 있는 모양. 중간에 임보 중이던 아기 고양이 콩떡과 찰떡, 강아지 복실이도 키우게 됐다. 그러다 여우쌤과 혼인신고를 하였고, 2020년 6월에 지지가 세상을 떠났다.
이전까지는 소소한 생활을 그렸으나, 올레로 넘어오고 나서 생활과 함께 철학적인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주제의 만화가 늘었다.
웹툰 이외에도 캔버스 작품 활동이나 자작 피규어를 만드는 등의 활동도 활발한 편. 최근에는 그림 전시를 하던 카페 슈풍크의 사장이 카페 운영을 그만두자 카페를 인수하여 스튜디오와 함께 '카페 달풍크'도 운영 중이다. 블로그 최하단의 사진이 달고나 작가 이후 카페 달고나로 바꿔 운영 중이지만 코로나 여파와 스튜디오 개편으로 2020년 8월에 폐업했다.
블로그 내용이나 정식 연재분 3화, 36화를 보면 식물 덕후인 듯하다.
[1]
작가 본인과 가족들은
토끼, '사장님'은
여우, 친구들은
부엉이나
새,
다람쥐,
고래 등등. 하지만 그림체 탓인지 몇몇 동물들을 다른 종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여우로 그린 사장님을 '볼살 통통한
개'로 오해받았다. 여우로 그리게 된 이유는 사장님이 작가가 고3이던 시절 다녔던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이었는데 학생들 속마음을 재깍 알아채서 '여우쌤'이란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오해 일어날 일이 없게 하기 위함인지 '여우쌤'이라 칭하고 있다. 그 외 다른 오해에 대해서는 정식 연재분 24화 참조.
[2]
이들과 작가의 인연은 등단 이전에 연재했던 이야기들 중, 각각 '마루 만난 날', '디오 만난 날', '지지 다시 만난 날'에 자세히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