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의
하이퍼 조아노이드 오인중의 한명. 근력위주로 조제된 하이퍼 조아노이드로 처음 등장 당시의 조아노이드 중에선 최고의 완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이버 3의 펀치를 가볍게 받아냈다.[1] 근력 위주의 양산형 조아노이드 타입 그레고르의 무려 4배에 달하는 수치인 보통 사람의 60배의 근력증폭도를 가졌으며 전체 조아노이드 중에서 최강의 근력을 자랑하는 근력증폭형.
부수적으로 외피도 엄청나게 단단하고 너무 두터워서 방어력도 뛰어며 어떤 현용총기를 받아도 꿈쩍도 하지 않으며 어떠한 화기도 이 외피를 관통시킬수 없다. 그 장갑 외피는 원적외선 방사 기관이기도 하고 목의 혹 밑에 강력한 열선포를 가지고 있으며 단시간이지만 머리의 뿔, 전신에서 뜨거운 고열을 방출시켜서 발열화 할수 있다. 또한 입에서 토해내는 3900도의 초고열 화염도 강력한 무기이다.
무라카미 마사키에게 조종당해서
가스터와 서로 싸울뻔 했지만
바르카스 박사의 사념파에 제정신을 차리고 후퇴했다. 그후에 유적 기지에서 바르카스 박사의 신변을 찾으러 나섰다가 가스터를 잡아먹고 가스터의 외양을 흉내낸
엡톰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그것도 슬쩍 가스터 모습을 한 채로 팔을 만진 것만으로도 금세 흡수당한 것.
13부작 OVA에서는 등장 순서가 바뀌어서 5인중과 함께 일본지부에서 등장했다. 그리고 컨트롤 메탈의 과잉방어행동을 일으키는 가이버1과 싸우다가 떠밀려서 낙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