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강식장갑 가이버에 나오는 하이퍼 조아노이드.크로노스의 하이퍼 조아노이드 오인방 중 한명. 체내에서 파나다인의 것과 똑같은 액체폭약을 정제할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사출식 작렬탄 즉 생체 미사일 발사구를 양쪽 어께의 거대한 동맥류에 많이 장비하고 있다. 그리고 양쪽 팔뚝 부분에도 2종류의 액체 폭약을 발사할수 있는 발사구가 있어서 파나다인처럼 발사할수 있다. 생체 미사일은 양쪽 어깨의 동맥류에 있는 많은 사출구에 각각 1개가 생성되어 발사하는 단발중발사에서 여러개에서 전탄을 일제 발사하는등의 화력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미사일은 발사후 가스터의 뇌파로 어느정도는 유도가 된다.
처음 등장시 가이버 3의 스매셔 발사구에 생체 미사일을 직격시켜서 큰 데미지를 주는 성과를 보여줬지만 그 이후로는 제대로 된 성과를 못내다가,[1] 엘레겐을 잡아먹은 엡톰에게 전탄발사를 가하고선 괴물을 상대할 때 하면 안되는 말 중 하나인(?) "해치웠나?"고 외치지만 엡톰은 가볍게 피해버렸고, "꽤나 재미있는 무기를 가지고 계시는군. 다음 목표는 당신이다, 가스터님. 부디 목숨을 소중히 여기시길. 으하하핫!" 하는 소리만 듣고 말았다. 그 뒤 알칸펠의 등장으로 날뛰는 리하르트 규오와 이걸 저지하려는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부재로 졸지에 최고명령권자가 되어버린 3인중[2]은 그들을 찾으러 나갈때 무기의 특성상[3] 및 엡톰이 그를 노리는 관계로 대기를 타게 되었는데, 엡톰은 이미 잠입한 상태였고 결국 엡톰에게 잡아먹혀 버렸다.
OVA에선 장크루스와 함께 5인중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한다. 가이버 3의 어드바이스를 받은 가이버 1의 고주파 소드에 베여 체내의 액체폭약이 유폭을 일으켜 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