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는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서 싱글 모드를 선택하고 에디트 캐릭터를 작성한 뒤 다음과 같이 스토리가 전개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2. 프롤로그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와 더블 드래곤 형제인 류이치, 류지가 귀가하던 도중, 학생회 부회장인 하세베 카즈미가 초대장을 갖고 뛰어오며 운동회 같은 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분노했다. 그런데 초대장에 적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초대장~
○○고교 여러분
이번에 많은 고교를 초대한 대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 교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참가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
운동회의 내용에 대한 것은 별도의 용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고교 여러분
이번에 많은 고교를 초대한 대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 교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참가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
운동회의 내용에 대한 것은 별도의 용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토도가 훌륭히 생각해 낸 4종 경기는 크로스 컨트리, 장애물 방 게임, 박 터트리기 게임, 토너먼트 격투대회로 결정하며 멋진 운동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반면 하세베가 본 초대장 마지막 문장에 적혀진 내용에 종목에 규칙 따위는 없다고 말하자 실력에 자신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참가하라는 토도의 권유에 답변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미소를 지은 채 퇴장했다.
1주일이 지난 뒤, 귀가하던 하세베를 부른 후배는 학생회 앞으로 도착한 편지를 받았으나 거의 이상한 말만 적혀져 있었다.
3. 1차전 신규멤버 선발 ~유망주~
땅이 꺼지라고 한숨을 쉰 모리모토는 무거운 마음으로 운동회에 나가면 전력에 도움이 될지 망설인 가운데 등장한 에디트 캐릭터는 고등학교 생활이 지루하고 질리다며 모리모토에게 운동회에 나간다고 말하자 선발전에 뽑힐지는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자 뒤쪽에서 손을 흔든 타카미네도 운동회에 나간다는 말과 함께 크로스 컨트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뒤 진출권을 놓고 선발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열혈고교 1학년끼리 대결하기 때문에 1등으로 들어오려면 주력이 가장 높은 이치죠를 먼저 실격시킨 뒤 나머지 멤버들을 해치우면 문제는 없지만, 마지막에 꼴찌 순위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달성하면 필살기인 스핀 어택, 오부오부 슛, 허리케인을 얻게 된다.
선발대회가 끝나고 멤버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쿠니오가 1학년생들이 기합을 잘 넣은 덕분에 합격시킴과 동시에 2학년생인 스가타, 나나세, 모모조노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쿠니오가 합격시켰음에도 출전 선수가 6명이라 꼴찌에 들어간 선수는 빼겠다는 마음이지만, 운동회 개최까지 실력만 좋아지면 레귤러 선수를 교체할 수도 있으니 분발하라고 당부했고, 운동회 우승을 목표로 선수들은 내일 있을 특별 훈련으로 각오에 임했다.
운동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나나세가 귀가하던 중 말을 건 토도의 부하 코시바와 니토는 쿠니오를 운동회에 나가지 못하게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나나세가 선배 쿠니오를 배신할 리 없다고 말하자, 두 학생은 마츠다가 교장 선생님이 아끼던 항아리를 깨버리며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퇴학처분을 내리겠다고 협박했지만, 나나세와 관계없는 얘기라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자 나나세가 두 학생에게 무언가를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
4. 2차전 연습 시합 ~레이호의 위협~
다음 날,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다가 쉬던 그때 험악한 학생들이 운동회에 나가는 멤버를 찾고 있다는 말에 히로시가 소리치며 달려 들어왔다.
그들은 바로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에서 토도 감독의 매니저를 맡았던 고죠인 레이카, 레이호 사천왕 우두머리 코바야시 마사오, 전직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오니즈카 타카시였다. 원래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던 연습시합을 코바야시가 오늘 신청했다고 주장했는데,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연습시합 날짜를 모모조노가 그만 착각해 버리면서 열혈고교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똑같은 규칙으로 민첩하게 진검승부를 겨루는 중요한 경기이다. 크로스 컨트리와 장애물 방 경기에서는 1차전 선발대회에서 얻었던 허리케인을 써야 하고, 에디트 캐릭터 한정으로 크로스 컨트리에서 레이카를 이겨야만 2단 점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장애물 방 경기에서 인간 드릴을 쓰는 오니즈카와 마하 후미후미, 점프 길로틴을 쓰는 키노시타에게 실격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박 깨기에서 능력이 처음부터 낮아 가지고 플레이어 혼자서 깨는 건 무리이니 파트너에게 맡길 수밖에 없고, 토너먼트 격투 대회에서는 3번 진행하기 때문에 스핀 어택을 써서 이겨야만 한다.
참고로 여기선 순위에 상관없기 때문에 레이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사천왕, 전직 학생회, 운동부 팀의 해금과 동시에 스토리는 계속 이어지지만, 성공했거나 실패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이벤트 대사가 나온다.
4.1. 성공했을 경우
코바야시 : 노력한 것 같습니다만, 이 정도로 지쳐버리면 곤란하죠. 지금 상태로는 본선에서 민폐가 될 뿐이에요!
오니즈카 : 너무 봐준 것 같군. 하지만 우린 아직 힘을 절반도 쓰지 않았다고.
스가타 : 어떻게든 이기긴 했지만...
레이카 : 다음엔 우리들의 진짜 실력을 보여드리죠. 그럼 이만.
에디트 캐릭터 : 으... 지쳤다.
쿠니오 : 이봐! 너희들 무슨 일이야? 너무 지쳤잖아.
스가타 :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이런 꼴입니다.
쿠니오 : 레이호 녀석들, 내가 없는 사이에 제멋대로 행동하다니... 절대 용서 못해!!!!!! 하지만! 너희들이 약한 것도 문제야! 좋았어, 지금부터 연습이다!
스가타 : 예? 지금부터요?
쿠니오 : 당연하지!! 우선 운동장 10바퀴다. 가자!!!!!
전원 : 에에에....
오니즈카 : 너무 봐준 것 같군. 하지만 우린 아직 힘을 절반도 쓰지 않았다고.
스가타 : 어떻게든 이기긴 했지만...
레이카 : 다음엔 우리들의 진짜 실력을 보여드리죠. 그럼 이만.
에디트 캐릭터 : 으... 지쳤다.
쿠니오 : 이봐! 너희들 무슨 일이야? 너무 지쳤잖아.
스가타 :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이런 꼴입니다.
쿠니오 : 레이호 녀석들, 내가 없는 사이에 제멋대로 행동하다니... 절대 용서 못해!!!!!! 하지만! 너희들이 약한 것도 문제야! 좋았어, 지금부터 연습이다!
스가타 : 예? 지금부터요?
쿠니오 : 당연하지!! 우선 운동장 10바퀴다. 가자!!!!!
전원 : 에에에....
4.2. 실패했을 경우
코바야시 : 역시 쿠니오가 없으니 역부족이네요. 노력한 것 같습니다만, 이 정도로 지쳐버리면 곤란하죠.
오니즈카 : 너무 봐준 것 같군. 하지만 우린 아직 힘을 절반도 쓰지 않았다고.
스가타 : 뭐, 뭐라고...!
레이카 : 우후후, 앞으로도 정진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에디트 캐릭터 : 다음엔 반드시 1등이 되겠어...
쿠니오 : 이봐! 너희들 무슨 일이야? 너무 지쳤잖아.
스가타 :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이런 꼴입니다.
쿠니오 : 레이호 녀석들, 내가 없는 사이에 제멋대로 행동하다니... 절대 용서 못해!!!!!! 하지만! 너희들이 약한 것도 문제야! 좋았어, 지금부터 연습이다!
스가타 : 예? 지금부터요?
쿠니오 : 당연하지!! 우선 운동장 10바퀴다. 가자!!!!!
전원 : 에에에....
오니즈카 : 너무 봐준 것 같군. 하지만 우린 아직 힘을 절반도 쓰지 않았다고.
스가타 : 뭐, 뭐라고...!
레이카 : 우후후, 앞으로도 정진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에디트 캐릭터 : 다음엔 반드시 1등이 되겠어...
쿠니오 : 이봐! 너희들 무슨 일이야? 너무 지쳤잖아.
스가타 :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이런 꼴입니다.
쿠니오 : 레이호 녀석들, 내가 없는 사이에 제멋대로 행동하다니... 절대 용서 못해!!!!!! 하지만! 너희들이 약한 것도 문제야! 좋았어, 지금부터 연습이다!
스가타 : 예? 지금부터요?
쿠니오 : 당연하지!! 우선 운동장 10바퀴다. 가자!!!!!
전원 : 에에에....
5. 3차전 예선 1회전 ~와타루의 책략~
그날 밤, 운동회 예선을 앞두고 토도가 하나조노 고교의 와타루에게 열혈고교 멤버들을 폭탄으로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운동회 당일 날, 하세베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토도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선수 선서!
저희들 선수 일동은 스포츠맨십에 의거해 전력을 다해 싸울 것을 맹세합니다.
함께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청춘의 1페이지에 오늘이라는 멋진 날을 새깁시다.
선수 대표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
토도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동시에 개회식이 끝나고, 마침내 운동회의 막이 올랐다.저희들 선수 일동은 스포츠맨십에 의거해 전력을 다해 싸울 것을 맹세합니다.
함께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청춘의 1페이지에 오늘이라는 멋진 날을 새깁시다.
선수 대표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
한편 열혈고교 멤버들은 예선 2회전에 진출하기 위해 워밍업을 하고 있었는데, 폭탄에 의해 들 것에 실려나간 부상자들이 속출되기 시작했다. 그 반응에 놀란 열혈고교 멤버들은 어쩔줄 몰라 불안에 떨고 있었지만, 쿠니오는 폭탄 따윈 상관없다며 곧바로 예선 1회전에 출전한다.
모든 종목에 거의 폭탄만 있어서 조심해서 써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하다가 가까이 던지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컨트리와 박 터트리기는 1번, 장애물과 격투대회는 2번 진행한다.
열혈고교가 예선 2회전에 진출하자 멀리서 스가타와 나나세를 향해 축하해 주는 모모조노가 뛰어들어오다가 갑자기 날아들어온 폭탄에 구하려고 한 스가타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모모조노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하나조노 팀의 천막에서 리키, 사오토메와 마주친 와타루는 토도가 시킨대로 쓰레기를 치웠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그대로 모른척하고 자리를 떠나버리자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하나조노의 2인자를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사오토메가 말했다. 그리고 고다와 고다이도 찾아와 안부를 물은 가운데, 사오토메와 마찬가지로 고다이한테 냄새가 난다 싶더니 어제 먹었던 만두 때문이었지만 고다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작성중.
6. 4차전 예선 2회전 ~대결! 하나조노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