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다살기 뒤에 앉은 선수는 빈창)
대한민국의 철권 프로게이머. 본명은 전지홍. 주 캐릭터는 스티브 폭스. 철권 해설가이자 스티브 유저인 박현규의 수제자이다.
TEKKEN CRASH 시즌 3부터 8까지 빠짐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 시즌 4 Why Works (다살기, 나락호프, 아뚱) - 8강
- 시즌 5 The Striker (다살기, 빈창, NAVEE) -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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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3 Monsters (다살기, 빈창,
미스티) - 4강(4위)
준결승에서는 미스티가 3승을 거뒀으나 빈창과 다살기가 0승이라 패배. 3,4위전에서는 빈창이 5승을 거뒀으나 미스티와 다살기가 0승이라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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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 다살기 (다살기, 하오, Ccer) - 8강
시즌 6부터 하오 일행은 멤버 중 한 명의 닉네임을 팀 이름으로 갖다 붙였고, 시즌 8에서는 다살기가 그 주인공이었다.
MBC게임 테켄크래시에서는 26승 31패로 약 45%라는 준수한 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내용은 S급 선수 판독기 및 돌풍을 일으키는 선수의 희생양이었다(...). 4강에 두 번 입상함으로써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철권 프로게이머로 등록되었지만, 실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터라 나무위키에서도 철권 프로게이머 가운데 가장 항목 작성이 늦은 선수.
TEKKEN BUSTERS에는 온리 프랙티스, NAVEE와 함께 예선을 통과하였으나 8강에서 탈락했다.
개인전인 TEKKEN STRIKE에는 본선 진출 기록이 없다.
TEKKEN CRASH(SPOTV GAMES)에는 약캐전문가, 지존풍류와 함께 예선을 통과하였으나 16강에서 탈락.
게임을 할 때 두 손을 모아 바람을 불어넣는 버릇이 있었다.
여담으로 반 농담이지만 하오가 열심히 해도 최고가 못 되는 재능없는 놈의 예시로 다살기를 들기도 했다. 슬픈 점은 정말 그게 맞다는 것(...) 한창 현역 때도 저렇게 꾸준히 대회를 나왔음에도 우승은 한 번도 거두지 못했으며 특별히 인상깊은 활약이 없었고, 그린방송에도 거의 매일 틀면 나올 정도로 게임을 열심히 했었으나 항상 빨강단~파랑단을 왔다갔다하는 그럭저럭 강한 중견고수 정도의 평가에 그쳤다.
현재는 유동으로 활동하며 철갤의 고닉들을 줘패고 다닌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