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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나타 주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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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카나크 | ||
정착촌 | 케케르타트 | 사비시비크 | 시오라팔루크 |
움만나크 지구의 정착촌 니아코르나트 Niaqorn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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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0c33><colcolor=#FFFFFF> 경위도 | 70°47′20″N 53°39′50″W | ||||
국가 |
[[그린란드| ]][[틀:국기| ]][[틀:국기| ]]그린란드 |
||||
주 | 아반나타 | ||||
지구(地區) | 움만나크 | ||||
시간대 | UTC-02:00 | ||||
우편번호 | 3961 Uummannaq | ||||
지역번호 | 95 | ||||
인구 | 29명[A] |
[clearfix]
1. 개요
니아코르나트는 아반나타주의 정착촌으로, 이름은 '머리처럼 생긴'정도의 뜻이 된다.주 산업은 어업이나, 정착촌 내에서 수산물을 취급하는 교역소가 2011년부로 문을 닫아 58킬로미터 떨어진 움만나크까지 가야 한다.
2. 역사
이전에는 정착촌이라기보다는 간간이 어업을 위해 방문하는 지역에 불과했으나, 1800년경 이곳에 모종의 어업 실험 시설이 건설되었고, 이후 1807년에서 1814년 사이에 버려졌다.1823년 다시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시설물은 움만나치아크(Uummannatsiaq)에서부터 가져왔다. 이때부터 인구가 증가하여 1849년에는 인구가 122명에 도달하였고, 근처에 삼미소크(Sammisoq)라는 이름의 정착촌이 존재하였다.
1870년 평범한 정착촌으로 재분류되었고, 1911년부터는 움만나크 식민지구 하의 독립적인 자치구(니아코르나트 자치구)를 형성하였다. 해당 자치구에는 다른 정착촌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자치구 의회는 총 세 명으로 구성되었다.
3. 쓰나미 위험 지역
누가치아크 쓰나미 당시 니아코르나트는 위험에서 비껴갔지만, 이곳 또한 위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후 최대 2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들이닥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정부에서는 원하는 주민에 한해 이주를 지원하였다.4. 교통
헬리포트가 있어 움만나크와 연결되어 있지만, 한편 직선거리 37킬로미터로 가장 가까운 공항인 카르수트 공항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5. 대중매체에서
세라 개브런(Sarah Gavron)이라는 이름의 영화 감독이 Village at the End of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이곳의 생활에 대해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다.
[A]
2024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