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4:43:22

니시키엔라이

길드
아인즈 울 고운
<nopa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지고의 41인
모몬가
터치 미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 부글부글찻주전자 / 페로론치노
헤롱헤롱 / 뽕실모에 / 무인 타케미카즈치 / 니시키엔라이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 / 야마이코
나자릭 지하대분묘
구성 계층수호자
<colbgcolor=#868789,#767778> 1계층 <colbgcolor=#d6d6d6,#282828> 분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2계층
3계층
4계층 지저호수 가르간투아
5계층 빙하 코퀴토스
6계층 정글 아우라 벨라 피오라
마레 벨로 피오레
7계층 용암 데미우르고스
8계층 황야 빅팀
9계층 로열 스위트 -
10계층 옥좌
총책임자 알베도
나자릭 소속 인물
커스텀 NPC 세바스 찬 / 판도라즈 액터
뉴로니스트 페인킬 / 공포공 / 시호우츠 토키츠
니글레도 / 페스토냐 S. 왕코 / 외교관 보좌 대리
플레이아데스 유리 알파 / 루푸스레기나 베타 / 나베랄 감마
CZ2I28 델타 / 솔류션 입실론 /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오레올 오메가
서번트 죽음의 기사 / 이그바=41 / 분노의 마장 / 슬라임코
이세계 출신 햄스케 / 피니슨 폴 페를리아 / 트알레니냐 베일런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클라임
안킬로우르수스 로드 / 규코 / 시로
MASS FOR THE DEAD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연보라색으로 표기. }}}}}}


니시키엔라이
弐式炎雷
Nishikienrai
파일:니시키엔라이 프로필.png
소개 키워드 더 닌자!
본명 ?
종족 이형종( 하프골렘)
성별 남성
직함 지고의 41인
주거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9계층에 있는 자신의 방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Lv[1]
종족 레벨 하프골렘(Half Golem) ?Lv
[취득총계 ?Lv]
클래스 레벨 닌자(Ninja)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상징 문장 파일:니시키엔라이 상징(임시).png
커스텀 NPC 나베랄 감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1. 개요2. 특징
2.1. 성향
3. 작중 행적4. 능력5. 이미지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personal character
<rowcolor=black>닌자 의복으로 온몸을 감쌌으며 그 안의 육체는 미지의 베일에 감추어져 있다. 모습을 본 인간은 '아인즈 울 고운'에서도 얼마 안 된다. 덧붙이자면 하프골렘이라는 이형종이며, 그가 별로 열심히 만든 것도 아니었으므로 육체는 맨들맨들한 느낌이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무인 타케미카즈치와는 사이가 좋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코퀴토스와 나베랄도 친한 관계이며, 둘만 두면 은근히 죽이 잘 맞아 두 사람의 이미지와는 괴리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나.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퍼스트 나인 중 '쌍칼닌자'. 나베랄 감마의 창조자.

2. 특징

종족은 하프골렘. 닌자 의복으로 온몸을 감쌌으며 그의 맨모습을 본 인간은 '아인즈 울 고운'에서도 얼마 안 된다. 사실 니시키엔라이의 맨모습은 그가 아바타 디자인을 별로 열심히 만든 것도 아니여서 육체가 맨들맨들한 느낌이라고 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가사라키로 추정.

때문에 닌자답게 기습으로 상대를 잡는 것이 주이지만, 그 닌자의 버릇 덕분에 정면에서의 직접 전투도 맡았다.

위그드라실 시절 '미탐색 던전'이었던 나자릭 지하대분묘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이기도 하다.[2]

2.1. 성향

평소에는 느긋하고 길드원들에게도 친절한 성격인 반면, 자신도 상대도 원샷 원킬이라며 종이 장갑, 고속 기체의 화력 특화에 매력을 느끼는 드림 빌더다.

자신의 수비가 낮아 은신이 발각되면 순식간에 죽는다는 그 치명적인 결점을 오로지 자신의 플레이 스킬만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아슬아슬한 위기를 전투의 스릴로 즐기는 대담한 성격의 소유자. 때문에 닌자 플레이어의 감으로, 압도적인 화력과 그것을 확실히 두드리는 것에 쾌감을 찾아내고 있다.

자신과 싸움 성향이 비슷한 무인 타케미카즈치와는 사이가 특히 좋았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14권에선 위그드라실이 아닌 메카닉 슈팅 게임 아베라지를 아인즈 울 고운의 일부 멤버들과 같이 플레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게임 내에선 상위권의 랭커였다고. 거기서도 경장갑, 고화력, 고기동을 선호한다.

3.1. 외전

3.1.1. 웹연재판

나베랄의 창조주이고, 종족도 하프골렘이지만 서적판과 달리 거검을 무기로 다루었다고 한다. 대미지량 만큼은 길드 내 최강이었다는 작중 발언이 있다. 다만 대미지량 이외는 그저 그렇다라는 게 작가의 답변.

3.1.2. 프롤로그

프롤로그 상편에서 헬헤임의 대습지를 돌아다니다 미발견 던전이었던 나자릭 지하분묘를 발견했던 것도 이 인물이며 나자릭 지하분묘가 있는 대습지의 환경[3]과 니시키엔라이가 스스로 추측한 나자릭의 발견 조건[4]을 고려하면 사실 이 사람 수준의 움직임이 아니었다면 발견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 더불어 이러한 발견 과정 및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들은 뽕실모에는 "니시키 상, 머리 이상해. 어떤 빌드를 짜면 그런 변태 플레이가 가능해?"라는 식으로 감상을 표했다.
오버로드 프롤로그 下
파일:Guild_Members_of_Ainz_Ooal_Gown_II.png
일러스트
오버로드 프롤로그 후편에서 나자릭 지하분묘의 초회 공략을 위해 뽕실모에가 전멸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특별히 강한 두 파티를 만들게 되어, 모몬가,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 무인 타케미카즈치,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와 한 파티가 된다.

던전은 5지형을 각 파티가 맡아 진행하는 형태가 되어 각 보스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메세지를 통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보스의 조우 순서가 늦을수록 점점 더 강력한 보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이를 통해 파티 구성을 바꾸자니 전이 방해 함정 등에 의해 엉뚱한 곳으로 튕겨날 위험성이 있기에 모몬가는 자신의 파티가 최종보스를 맡을 것을 자청하면서 보스와의 전투에 들어간다. 우르베르트의 <대재앙 Grand Catastrophe>, 부글부글찻주전자, 야마이코, 무인 타케미카츠치의 연계기인 <제물 Sacrifice>, <오시리스의 심판>, <오대명왕격>의 콤보로 피가 많이 깎인 보스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스사노오로 결정타를 먹이며 보스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했다.

공략 후 나자릭 지하분묘는 길드 거점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고, 이에 이름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되고 아인즈 울 고운은 그 점유권을 얻게 된다. 초회 공략에 환희하는 멤버들에게 더욱 기쁜 소식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최초의 80레벨대 이상의 던전이자, 적정 레벨 던전을 초회 공략했다는 복수의 조건을 달성함으로서 NPC 작성 제한 레벨이 무려 500이 추가되어 2750까지 올라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공략 보상으로 주어진 것이 세계급 아이템, 제왕의 옥좌라는 사실이었다. 모두가 정신나간 듯이 환호를 지르는 속에서 길드장이 된 모몬가가 옥좌에 앉고 그 주위로 길드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체사진을 찍으며 내용이 마무리된다.

3.1.3. 불사자의 왕!

과거 위그드라실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3.1.4. Mass for the Dead

파일:unit_tl_00181201.png
더 닌자!
수호자들이 자신의 창조주들의 모습을 오마주한 오리지날 복장인 '지고의 권능'에서 나베랄이 니시키엔라이의 복장으로 나오는데 수호자를 제외한 NPC들 중에선 첫번째이다.[5] 또한 니시키엔라이가 전용 무기가 있음에도 명칭이 '지고의 권능 : 해당 무기 종류'가 아닌 더 닌자!로 나온다.

4. 능력

닌자답게 기동력, 은밀성, 탐사 능력이 뛰어나 몸을 숨기면서 주위를 경계하는 전선의 눈으로 활약하여, 기습을 메인으로 한 공격도 특기로 아마테라스, 츠쿠요미라 명명한 두 자루의 일본도를 휘둘러 전투했다.

'완전 화력 특화의 초공격형 빌드'이기 때문에, 공격력과 기동성으로는 길드 최고라 지원 타입이면서 무서운 화력을 자랑하며, 은밀 버프와의 병용에 의해 기습으로부터의 일격에만 한계, 길드 최강의 단발 데미지를 두드려 내는 것도 가능하다. 물리 공격과 인술에 의한 속성 공격을 모두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딜러로서도 매우 우수했다.

반면 방어를 완전히 버리고 있기 때문에, 동격 이상의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으려는 것이라면 일격사하는 위험성대의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어 바르게 고위험·하이 리턴의 극치이다.[6]

다만 이 부분은 본인 취향의 드림 빌드로, 오버로드의 본래 세계관 내의 다른 게임에서도 최상위 랭커인데 중도적인 기체보다는 빈약한 방어력에 고화력, 고기동의 기체를 선호하는 타입이다.[7]

또 화력 특화의 주름의 여파에 의해, 닌자로서의 빌드 구성도 정통파라고는 말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탐사역으로서는 그 근처의 특화 타입에는 뒤떨어졌다.[8]

그러나 그래도 1탐사역으로서 확실한 만큼의 활약을 보이고 있어 모몬가로부터도 '닌자'라고 인정될 만큼의 은밀성은 확보하고 있다.

4.1. 스킬

  • <족살 足殺>
    단검을 던져 대상의 이동 속도를 죽이는 스킬.
  • <두살 頭殺>
    나자릭 레이드 보스전에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팔살 腕殺>
    나자릭 레이드 보스전에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그림자 바느질>
    단검을 던져 대상의 회피를 죽이는 스킬.
  • 그림자 분신
    불사자의 왕! 47화에서 길드원들의 수학 여행 배개 싸움에서 배개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했다.

4.2. 아이템

  • 츠쿠요미 & 아마테라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materasu_%26_Tsukuyomi_Databook_01.png

    TVA

    태양처럼 찬란한 광채와 달처럼 조용한 빛을 머금은 한 쌍의 소태도. 아마테라스는 신성 속성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입힌다.
  • 스사노오
    니시키엔라이의 비장의 무기로 그 크기는 3미터가 넘는다. 여러 가지의 페널티를 갖춘 검으로 휘두르는 속도가 '느릿느릿'이라 할 정도로 지극히 낮은 탓에 방어 포기, 혹은 방어 불가의 상대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9] 다만, 시스템의 헛점을 찌른 것이라 할 정도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물건이기에 그 공격력은 특별한 존재인 보스 몬스터의 일격조차 아득히 뛰어넘는다. 나자릭 지하분묘 공략의 최종 국면에서 보스 몬스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무기.[10]
  •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Ring of Ainz Ooal Gow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ing_of_Ainz_Ooal_Gown_V2.png

    TVA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이다. 니시키엔라이도 아인즈 울 고운 길드원 중 하나이기에 한 개를 가지고 있다.

5.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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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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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사자의 oh_니시키엔라이.png
불사자의 왕! }}}}}}

6. 기타

  • 니시키엔라이(弐式炎雷)를 직역하면 이식염뢰다.
  • 무인 타케미카즈치와 사이가 좋았던 만큼, 그들이 창조한 NPC인 나베랄과 코퀴토스 또한 실제로는 쿵짝이 잘 맞는 사이라고 한다. 다만 둘만 놔두면 좀 이상하게 논다는 듯.
  • 특화형에 대한 구애는 창조한 NPC인 나베랄 감마에게도 표현되어, 그녀도 종족 레벨을 버리고, 매직 캐스터의 클래스만을 습득한 공격형 빌드로 완성되고 있어 레벨에 맞지 않는 고위계 마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또, 나베랄 본인의 전투 스타일도 전이 마법으로 상대의 배후에 돌아가, 수수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근접 무기에 의한 기습을 실시하는 일도 있는 등, 기습 스타일까지 미묘하게 계승되고 있다 .

7. 관련 문서



[1] 추정 100Lv. 직접적인 레벨 언급은 없으나 프롤로그 시점 이전부터 장기간 게임 위그드라실을 플레이한 최상위 랭킹 길드 소속 플레이어인 만큼 100Lv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출처: 오버로드 프롤로그. [3] 대습지에 존재하는 투베이그라는 몬스터는 수가 모이면 고레벨 플레이어도 고전할 정도로 강한 몬스터이며 적을 발견하는 즉시 울어서 동료를 불러대는데 니시키엔라이는 투베이그가 자신을 알아채기 전 원샷원킬을 하며 그 기믹을 파훼했다. [4] 하늘에서의 수색 등 특수한 수단이 아닌 대습지의 내부에서 직접 다녀야만 발견 가능하게 되는 것. [5] 이는 지고의 41인들 중 원작 일러스트가 공개 및 창조자 관계가 밝혀진 NPC들이 적은 점 때문으로 보인다. [6] <오버로드 불사자의 왕!> 4권에서 은밀성과 공격력에 특화해 '방어력은 쓰레기'라고 단언해버리는 닌자라는 언급이 나온다. [7] 작중에서 나온 가상의 게임인 "아베라지"라는 이름의, 파워드 슈츠 게임을 플레이 한 적이 있는데 똑같은 게임을 했던 뽕실모에가 성향답게 모든 상황에 대응하도록 중장갑을 끼는 무장을 했던 반면 니시키엔라인 본인은 속도가 최고다!는 식으로 기본적인 레이더마저 버리고 속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공격형 무장만 장착했다고 한다. 레이더는 본인의 동체시력으로 메꿨다고. 심지어 이러고도 뽕실모에와는 비교도 안 되는 하이랭커였다. [8] 그래도 탐지 쪽 스킬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서 나자릭 공략에서는 모몬가의 파티에서 탐지계 역할을 수행했다. [9] 전시회 설정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마레의 신기급 아이템 쉐도우 오브 위그드라실 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무거운 무기라고. [10] <제물>로 보스의 카르마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린 후, <상반되는 업>으로 니시키엔라이의 카르마를 플러스로 전환, <오시리스의 심판>으로 양 카르마를 극대화시킨 후, <오대명왕격>에 의해 보스를 회피력을 바닥내고 움직임도 멈추게 한 후 공격을 먹였다. 엄청난 데미지 계수의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공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