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펜리 ニナ・フェンリィ | Nina Fe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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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계의 궤적 일러스트 | |
<colbgcolor=#556dcf><colcolor=#fff> 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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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 칠요력 1190년 |
나이 | 18세여 → 19세여II, 계 |
키 | 163cm |
소속 및 직책 | 렉셀 배우 사무소 |
성우 | 우에다 레이나 |
에린 로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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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인물.2. 설명
동방계 혼혈인 인기 아이돌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본격 연기파 영화배우.
연기에 관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는 업계 관계자는 적지 않다.
선배 여배우인 주디스를 후배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라이벌로서 존경하는 듯하다.
연기에 관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는 업계 관계자는 적지 않다.
선배 여배우인 주디스를 후배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라이벌로서 존경하는 듯하다.
3. 작중 행적
3.1. 영웅전설 여의 궤적
여의 궤적 일러스트 |
저에게는 그 무대가 너무 눈이 부셔요. |
배우로서 갖춰야 할 프로 의식이나 향상성이 뚜렷해 선배 주디스 랜스터도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연기 스타일은 완전히 그 역할에 몰입하는 빙의형으로 주디스와는 성격을 비롯해 연기력 또한 정반대의 소유자이다.
언행이 온화하며 겸손한 성격이나, 생긴 것과는 달리 불합리한 일에는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심지가 굳은 일면도 있다.
3장 초반에 촬영 중 마물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반 아크라이드 일행이 구해줌으로서 아는 사이가 된다.[2] 3장 살바드에서 열린 영화제에서는 주디스를 뛰어넘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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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궤적 스크린샷 |
그 후 반과 지인이 되어 몇 번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자기 자신이라는 게 없다는 게 컴플렉스로 그래서 다른 누군가를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빙의형 연기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도 아이덴티티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말하기도 한다.
인기 여배우로 자리잡았으나 이와는 별개로 몰래 길거리 뮤지션 활동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노래 실력 또한 괜찮다.
한편 의심스러운 모습도 보이는데 작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누군과와 흐름에 관한 대화를 하다 이를 목격한 반 일행을 보고 빙의형 연기 연습이었다고 변명하지만, 베르가르드 제먼이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것을 보아 염화를 할 줄 아는 걸로 보인다. 세프티아 교회의 승병청의 은밀 부대인 이스카리오에게 신호를 보내는 등 교회의 관계자가 아닌가 의심되는 중.
3.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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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궤적Ⅱ 스크린샷 |
최종장에서 마침내 정체를 밝히는데 많은 이들이 추측했 듯 3년 전에 취임한 아르테리아 법국의 《승병장》에 해당하는 존재. 정확하게는 베르가르드가 편지로 알려주길 승병장이 취임했다는 소식 자체는 페이크로 승병장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대로 된 직책명은 존재하지 않으나 법왕 예하와 성배기사단의 총장에게는 『종말의 성녀』(終わりの聖女)라 불린다고.
1-A장 메셀담에서 이미 승병청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강한 암시가 있었다. 메셀담 항구에서 촬영 직후 반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며 셀리스 오르테시아와 리온 발타자르를 보고 속으로 그들까지 동행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둘이 성배기사단의 수호기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의미. 더군다나 그 직후 이스카리오가 반 일행의 뒤를 따라붙어 이단으로 지정된 로빈 글래스고[3]의 처단을 시도했는데, 정황상 성배기사를 본 니나가 이스카리오에게 지시를 내렸다고 볼 수 있다.
그렌델=졸가를 처리하기 위해 승병청의 이스카리오를 수도에 집결시켰으나 끝내 반에게 양보하고 그렌델=졸가가 기다리는 제8원리 추측 기관 다차원 사변 공간 《옥토라디움》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 뒤 퇴장한다.
3.3.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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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치채지 못한 부분을 "돌아볼" 기회를 주셔서── 동방계 혼혈인 인기 아이돌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젊은 여배우. 후배이자 친구, 그리고 라이벌로서 선배 여배우인 주디스를 존경한다. 칠요력 1208년에 개최된 《살바드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하여 드디어 주디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칠요교회에서 《종말의 성녀》라 불리는 인물로, 비밀 승병들은 그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글램하트 대통령의 《스타 테이커 계획》에 호응하듯 그녀 자신의 판단 하에 수호기사 제5위인 케빈에게 모종의 명령을 내린 듯 한데… |
칠요교회의 수장인 오레스티스 법왕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고, 승병청만이 아닌 성배기사단까지 동원하여 본격적으로 종말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그 일환으로 라토야 해밀턴을 외법으로 추정하고, 그녀를 처단하기 위해 외법사냥꾼을 그만두었던 케빈에게 다시 외법 사냥의 임무를 맡겼다.
케빈의 임무 수행을 위해 한쪽 눈에 자신의 아카식 아이의 능력 중 과거시 능력을 빌려주었다고 한다. 케빈이 결국 살바드 사막 지대에 숨겨진 고대 제무리아 문명의 탑에서 라토야 해밀턴이 미래의 수자원을 끌고와서 살바드에 수맥을 만드는 인과율의 개변으로 시공간의 안정을 해쳤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마침 나타난 광대 캄파넬라와 환상술사 시므온 및 결사의 병사들에게 케빈 일행이 포위당해 위기에 처하자, 환영 분신으로 직접 등장하여 해밀턴을 공식적으로 외법으로 인정하고 처단을 명한다.
결사의 병사들을 어렵지 않게 무력화하고 공간을 열어 케빈 일행을 탈출시킨 뒤 본인도 사라지자, 시므온과 캄파넬라가 그녀의 능력에 감탄하는데 캄파넬라 말로는 결사의 맹주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모양.
본래 그녀의 정체는 극비 중의 극비이지만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느 정도 알려진 모양인지, 결사는 물론 유격사 협회에서도 A급 이상에겐 정보가 공유되었다고 한다.
- 【추억의 대좌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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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 당신은… 누구야?니나: (그게… 아마도 내가 처음 들은 제무리아의 말이었을지도 모른다.)그림 가르텐을 진행하면 볼 수 있는 추억의 대좌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니나 펜리 또한 겁염의 맥번처럼 제무리아의 인간이 아니었다. 4살 정도의 모습으로 제무리아 대륙 변경의 황야 한복판에 나타났던 걸 루피나가 발견했고, 이때 제무리아 대륙 언어와는 전혀 다른 언어로 답을 했다고 한다.
- 추억의 대좌 "어떤 성녀의 내력" 편 인트로에서
이에 루피나는 니나를 아르테리아 법국으로 데려와 오레스티스 교황에게 보여주었다. 교황은 다른 세계의 언어를 쓰는 어린 아이를 보고 모든 것을 알아챈 듯 니나를 자신의 비호하에 두었다.
법국에서 보관 중인 외전 중 하나 "극비 아리크트기"에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는 내용인 종말을 앞두고 "바깥"에서 "최후"의 성녀가 찾아온다라는 내용에 부합하긴 했으나 니나 본인 또한 자신이 진짜 그 성녀인지는 알 수 없었다. 빠른 속도로 제무리아의 언어를 익히고 마치 감정을 읽어내듯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원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에 성녀임을 확신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교황과 루피나, 그녀의 친구들은 다른 의견을 보이곤 하였다. 그렇게 니나는 약 10년이란 시간동안 아르테리아 법국에서 생활하게 된다.
법국에서 지낸지 4년째인 8살 때 니나는 본인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힘을 발현시켰다. 그 힘이란 [ruby(진실의 눈, ruby=아카식 아이)]. 최후의 성녀가 가지고 있다는 은빛 눈동자였다. 그 눈동자에 최초로 비친 건 루피나가 낯선 청년을 끌어안고 미소 지으며 죽어가는 광경이었다.
이 일을 겪고 난 뒤 니나는 자진해서 사람들이 바라는 성녀의 "소임"을 받아들여가기로 결심한다. 10살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비공식적인 권한으로 승병청의 [ruby(은밀승병, ruby=이스카리오)]을 이용해 각지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렇게 그들이 모아온 정보를 "눈"으로 정밀하게 조사하여, "종말"의 징후를 주의 깊게 살피기 시작한다.
리벨 왕국, 크로스벨 자치주, 에레보니아 제국. 신경 쓰이는 장소는 많아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니나의 "눈"을 잡아끄는 땅이 있었으니, 바로 제무리아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한 칼바드 공화국이었다. 수많은 "색"이 뒤섞인 곳에서 니나의 은빛 눈동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허한 하얀 일그러짐"을 포착해낸다.
그렇게 법국에서 지낸지 10년째인 14살 때 법국에 작별을 고하고 동방계 무역상의 딸이라는 신분으로 칼바드 공화국에 입국한다. 당초 계획은 무난한 신분으로 활동할 생각이었지만 주디스 랜스터가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나서게 된 도력 영화 '치어풀 스타'를 본 것을 계기로 영화에 흥미를 갖게 된다. 여기에 더해 막 사귀게 된 친구가 멋대로 예능 사무소에 자신의 프로필을 보내버리고 이게 통과되어 배우 생활을 하게 된다. 당초 예정과는 좀 다른 형태로 공화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지만 항상 초연하게 행동해온 니나였기에 무언가에 흥미를 가진 걸 보면 교황이나 루피나, 그녀의 친구들도 반대는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추억의 대좌는 끝이 난다.
4. 기타
외모가 카린 아스트레이와 상당히 유사하다. 심지어 호박색 눈동자까지. 차이점이라면 니나는 청발이지만 카린은 흑발인 것. 그저 디자인 고갈로 우연히 비슷하게 설정되었을 수도, 아니면 모종의 떡밥일 수도 있다. 그래서 요슈아가 여장했을 때의 비주얼과 비슷해보인다.
[1]
공식적인 직책은 따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계의 궤적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에
수호기사 제5위에게 모종의 명령을 내렸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성배기사단의 총장과 동급 이상의 권한은 지닌 듯하다.
[2]
사실 2장의 커넥트 이벤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도 있으나, 그 때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는다.
[3]
아르마타의 중간직. 간부급들의 지시로 무언가를 실은 트럭을
끌레이유 마을로 운전해간 사람. 그리고 그 무언가가
반응 병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