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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뉴질랜드 의회 New Zealand Parliament Pāremata o Aotearoa |
|
<colbgcolor=#012169> 형태 | 단원제, 다당제 |
개원 | 1854년 5월 24일 |
군주 | 찰스 3세 (2022년 9월 9일 ~ 현재) |
총독 | 신디 키로 (2021년 10월 21일 ~ 현재) |
의장 | 게리 브라운리 국민당 / 비례대표(List) |
의원 |
정원 120석 중 재적 123인 |
여당 (68) 국민당(49석), 행동당(11석), 제일당(8석) 야당 (34) 노동당(34석) 중립 (21) 녹색당(15석), 마오리당(6석) |
|
임기 | 3년[1] |
주소 |
1 Museum Street, Pipitea, Wellington 6160 뉴질랜드 |
직전 선거 | 2023년 10월 14일 |
차기 선거 | 미정[2] |
공식 사이트 | [3] [4] |
[clearfix]
1. 개요
뉴질랜드 의회(New Zealand Parliament[영어],Pāramate o Aotearoa[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입법부이다. 타 영연방 국가들처럼 웨스트민스터식 체제이지만, 다른 웨스트민스터식 의원내각제 국가들이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 뉴질랜드 의회는 단원제를 채택했다는 차이가 있다.[7]의회의 정원은 120석이다. 그러나, 초과의석을 그대로 인정하기 때문에 의석 수가 왔다갔다 한다.
2.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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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의원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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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 ||
뉴질랜드 국민당 4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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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행동당 11석
|
뉴질랜드 제일당 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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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야당 | |||
뉴질랜드 노동당 34석
|
|||
크로스벤치 (중립) | |||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 15석
|
마오리당 6석
|
||
재적 12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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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1846년, 뉴질랜드가 자치령이 되고 약 6년 후 제정된 헌법 및 영국 의회의 법률에 따라 자치령 출범 후 약 8년 후 출범한 뉴질랜드 의회는 공식 명칭이 총회(General Assembly)였지만, 이후 의회(Parliament)가 되었다. 이 때에는 양원제였으며, 하원의원은 소선거구제 방식을 채택했으며, 상원의원은 뉴질랜드 총독이 임명했고, 종신직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영국 등 다른 영연방 국가들처럼 민주주의 원칙에 반한다는 이유로 상원의 힘은 점차 약해져가서 점점 의미없는 기관이 되어갔고, 이에 뉴질랜드에서는 20세기 중반에 이르면 상원이 쓸모없으니 없애자는 의견이 커졌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1947년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하여 자국 헌법에 대한 개정 권한을 얻고, 헌법을 개정한 다음 영국 의회의 비준을 받아내[8] 1951년에 상원을 폐지했다.
그리하여 현대의 뉴질랜드 의회는 양원제 시절 존재했던 상원이 사라지고, 뉴질랜드 의회(New Zealand Parliament) 안에 하원(New Zealand House of Representatives) 하나만이 지금까지 이어진 형태가 되었다. [9]
4. 여담
뉴질랜드 의회는 몇가지 단어/표현을 명확히 '의회에 적합하지 않은 단어/표현(Unparliamentary Language)' 기록, 금지하고 있는데, 누가 셰익스피어 의 민족 아니랄까봐 상당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아래는 예시이다:- 정신질환자의 갈곳없는 고함 (Idle vapourings of a mind diseased) (1946년 금지)
- 그의 두뇌는 땅콩 껍질 안에서 1000년동안 겉을 닿지 않고도 자전할 수 있을겁니다 (His brains could revolve inside a peanut shell for a thousand years without touching the sides) (1949년 금지)
- 장례식에서 돌아오는 지친 달팽이의 정력 (Energy of a tired snail returning home from a funeral) (1963년 금지)
- 끈기있는 내장 (Intestinal Fortitude)[10] (1963년 금지)
물론 저런것만 금지하는 것은 아니고 '인종차별주의자( Racist)'나 ' 빨갱이(Commo)'같은 일반적인 비난 발언도 제재한다. #
뉴질랜드 국회의사당에서 맨 왼쪽에 있는 동그란 건물이 벌집처럼 생겼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비하이브(Beehive)라고 불린다.
[1]
국회의원 임기를 4년으로 늘리려는 추진 중이다.
[2]
내각불신임결의,
의회 해산 등의 특수한 상황이 있지 않는 이상 2026년 중에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3]
국회 홈페이지
[4]
비하이브(Beehive) 홈페이지
[영어]
[마오리어]
[7]
옛날에는 양원제였으나, 중간에 단원제로 변경하였다.
[8]
웨스트민스터 헌장에서 각
자치령은 자국 헌법 개정에 영국 의회의 비준을 필요로 했다. 이 권한은 각국이 영국과 합의해 영국 의회의 비준 권한을 없앰으로써 점차 사라져갔다. 웨스트민스터 헌장 제정 이전의 자치령 헌법은 원칙적으로 영국 의회에서 제정한 법률이므로 자치령 의회는 헌법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가지지 못했다.
[9]
그래서 이 때문에 한국 언론사에서 뉴질랜드 정치 소식을 전할 때 뉴질랜드 하원의원이라는 오류를 자주 낸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국회의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10]
대충 입으로 똥을 싸고 있다 하는거라 이해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