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노조에 쿠미코(野添 久美子) |
성별 | 여성 |
배우 | 고바시 메구미(小橋 めぐみ) |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완간서 교통과 경찰관으로 계급은 순사장이다. 배우는 고바시 메구미.2. 상세
춤추는 대수사선 THE LAST TV 샐러리맨 형사와 최후의 난사건에서 첫 등장하는 인물로 형사과에서 지나가는 엑스트라 역할로 깨알같이 등장한다. 형사과 왕밍차이의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 완간서의 각 부서원들이 공연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토리가이 세이이치 관리관이 아오시마의 말을 무시하고 지나갈 때 옆에서 등장해 아오시마와 같이 길게 쳐다보다가[1] 아오시마를 중국어 교실이 열리고 있는 완간서 1층의 카페로 안내한다. 이후 교통과를 방문한 아오시마에게 어제 주차단속 중에 운전자를 불러도 일어나지 않아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다는 여경 말을 거들어 노조에 쿠미코 자신이 차량 번호를 메모해뒀다고 알려준다. 또한 왕밍차이의 결혼식 피로연을 위장한 신수현 검거 작전때 교통과 다른 여경들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서빙을 하고 답례품을 증정하는 역할을 한다.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에서는 완간서 관할에서 발생한 6년 전 소녀 유괴 살인범 사망 사건에 따라 설치된 특별수사본부에서 업무 보조를 하고 있었는데, 토리가이 관리관이 "불필요한 정보는 수사에 혼란을 불러온다."며 대형 화이트 보드판에 붙여진 6년 전 소녀 유괴 살인 사건 당시의 수사원 명단 등 중요 자료를 떼내어 휴지통에 버리고는 수사본부 밖으로 나가버릴때 노조에 쿠미코가 뭔가 말하려다 그를 계속 쳐다보면서 뭔가를 암시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이후 마시타 마사요시 서장의 아들이 쿠제라는 수사1과 경부에게 유괴되고, 특별수사본부장이 무로이 신지로 교체되면서 수사력을 총동원하게되는데 특별수사본부 복도에서 토리가이를 만난 노조에 쿠미코가 "기억하시는가요? 6년 전 키타시나가와서에 있었습니다."라며 뭔가 말을 하려는 순간에 토리가이는 이를 무시하고 가버리는데 이 광경을 보게된 시노하라 나츠미가 그녀를 무로이에게 데려가 안내한다.
여기서 노조에 쿠미코는 6년 전 소녀 유괴 살해 사건 때 키타시나가와서에 설치된 특별수사본부로 토리가이 관리관이 담당이 아님에도 자주 찾아왔다고 무로이에게 말하면서 그 당시 토리가이가 유괴 살해 사건 장소에서 찍힌 사진을 응시하며 이번 사건과 그 당시 사건에 토리가이가 깊은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무로이에게 "그 당시 피해자의 어머니와 토리가이 씨는..."라 말하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사건이 종료되고 영화 말미 6년 전 소녀 유괴 살인 사건의 특별수사본부에서 경찰청 이케가미 차장으로 부터 수사규정의 이유로 교섭과는 철수하라는 전화를 받은 마시타 마사요시가 철수 명령을 내리고 이에 코이케 시게루 계장이 이렇게 되면 유괴범들이 눈치채 아이가 위험하다며 반대하고, 다시 생각해 달라며 오열하는 피해자 어머니와 이를 부축하면서 분노한 쿠제 경부 및 허탈해 하는 토리가이 관리관의 모습 등 모든 장면을 보고있던 노조에 쿠미코의 모습이 나온다.
[1]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복선으로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