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6:56:10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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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파일: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문장.svg

대학 정보
<colbgcolor=#7BAFD4><colcolor=white> 국가 <colcolor=#13294B,white>
[[미국|]][[틀:국기|]][[틀:국기|]]
소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채플힐
소속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
분류 주립대학
개교 <colbgcolor=#7BAFD4><colcolor=white> 설립일 1789년 12월 11일 (233주년)
설립자 윌리엄 리처드슨 데이비
모토 라틴어 Lux, Libertas
영어 Light and Liberty
한국어 빛, 자유
총장 리 로버츠
발전기금 $5.16 billion (2021년)
재학생 학부 19,743명
대학원 11,796명
교직원 교원 4,085명
직원 9,023명
상징 교색
Carolina Blue (#7BAFD4)

Navy (#13294B)
[1]
마스코트 Rameses[2]
링크 웹사이트 파일:UNC 채플힐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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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소개 영상
파일: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 힐 전경.jpg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전경

1. 개요2. 명성3. 역사4. 출신 인물5. 캠퍼스 주변환경6. 스포츠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Polk-Place.jpg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Lux, Libertas.
빛, 자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정식 명칭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UNC Chapel Hill)이며 주립대학이다. 전미 최초의 공립대학교이며,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카네기 분류 기준 전미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Carnegie Tier 1 (R1) 소속이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에 속한 17개 캠퍼스 중 최상위 플래그십 주립대학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이다.

이 학교가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의 3대 학교(듀크, UNC, NCSU) 중 하나이며, 이 세 학교가 Research Triangle이라고 불리는 첨단산업 연구단지를 형성하여 미국 내에서도 기업 및 취업 환경이 최고로 좋은 동부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Tech Hub를 조성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3대 학교들 모두 카네기 분류 Research Univerisities Tier 1에 속한 만큼 이공계열은 전미 최상위권 수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학생들의 좋은 인턴십 기회가 널려있다. 이 Research Triangle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아마존닷컴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 및 연구소가 포진해 있다.

1786년에 설립된 전미 최초의 공립대학으로 오랜 역사 만큼 미국 내에서도 고평가되는 대학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통계학, 의학, 약학, 화학, 생물학, 공공보건, 바이오통계학, 언론학, 심리학, 컴퓨터과학, 경영학 분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목할 점은 특히 통계학 및 데이터 분석학 분야에서 Research Triangle은 (노스캐롤라이나 3대 학교)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세계적인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인 SAS를 개발한 SAS INSTITUTE 창업자가 Research Triangle의 NCSU 출신이며, 이 Research Triangle에 구글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 및 연구소가 포진해 있다.

2. 명성

2023년 기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3] 에 의해 발표된 2024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에서 전미 22위를 기록했다. 미국에는 약 5000개의 (사립 약 3천개, 공립 약2천개) 대학교가 있기에 전미 22위는 극최상위권에 해당한다. 지난 22년 동안 노스캐롤라이나 채프힐 대학은 미국의 약 2000개의 공립 대학들 중 항상 TOP 5 안에 랭크되었으며, 2024년에는 UC 버클리, UCLA, 미시간 앤아버를 뒤이어 4위를 기록했다. 가장 객관적인 대학평가라고 일컬어지는 ARWU 2023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는 전 세계 31위를 차지했다. 퍼블릭아이비리그 Original Eight의 목록에 속한 학교이며, 아이비리그를 잇는 뉴아이비리그의 일원인 학교이기도 하다. 또한 학과별 순위를 비교 했을 때 의대 및 인문 계열 학과의 순위는 아이비리그 이상으로 엄청난 명성을 자랑한다.

미국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이 최고로 까다로운 학교 중 하나로 악명이 매우 높다. [4] 한국에서는 웬만큼 정말 뛰어난 성적이 아니면 입학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대학교들보다 정보가 적은 것도 붙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이다. 2023년 기준 노스캐롤라이나 사람이 아니라면 미국 내 8.2%의 매우 낮은 합격률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학생중 유학생의 비율은 6% 다. 2023년 57,219명이 신입생으로 지원을 하여 16.8%의 지원자에게 합격 통보를 하였으며 편입 지원자를 합쳐 총 63,217명이 지원하여 5602명만 최종 입학하여 11.28%의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합격률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학교 랭킹도 상승 추세이다. 미국 대부분의 대형 주립대의 합격률이 40%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극악의 합격률이라고 할 수 있다. 합격을 위해서는 사실상 탑클래스에 해당하는 1500점 이상의 SAT와 고등학교 Weighted GPA 4.3(전과목 A여도 모자랄 수 있다) 정도가 필요하다.

채플힐의 명성은 연구대학을 지향하는 특성상 대학원 교육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낸다. US News가 발표한 2020년 미국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채플힐은 Primary Care 부문 Medical School(의학)(1위), Nursing School(간호학)(3위), Clinical Psychology(임상심리학)(2위), Biostatistics(생물통계)(8위), Pharmacy(약학)(1위), Public Health(공공보건)(2위), Sociology(사회학)(6위), Analytical Chemistry(분석화학)(2위), Accounting(회계학)(11위), Political Science(정치학)(11위) 등 다수의 학문에서 최상위권 학교로 랭크되어 있다.[5]

UNC와 듀크, NCSU는 미국 학계 내에서 유명한 리서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며 학문적 교류와 고급 인력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런 사립학교(듀크대)와 공립학교(UNC)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예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문 경우이다. 다른 케이스로는 UCLA USC가 있다.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 있는 스탠퍼드 버클리는 서로 50km 이상 떨어져서, 자동차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있다.[6]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준이 비슷한 학교간에 흔히 있는 일이지만, 제한적으로 듀크와 채플힐 사이에 학점 교환도 되고, 두 학교를 동시에 졸업할 수 있는 로버트슨 장학 제도도 있다.[7]

채플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야라면 장학 제도이다. 원래 미국은 사립학교들이 등록금이 비싼 만큼 장학제도가 잘 되어있고, 공립학교들은 등록금이 저렴한 반면, 장학금이 짠 편이라고 하지만, 채플힐은 파격적인 장학금이 많다. 모어헤드 케인 장학금을 받게 되면, 등록금, 기숙사 비용, 식비 일체 면제에 생활 보조금까지 몇천 달러씩 나온다. 옥스포드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나갈 수도 있는데, 이때도 항공료, 체제비 기타 경비까지 전액 제공된다. 그리고, 캐롤라이나 코브넌트 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이다. 저소득층이라고 하지만, 연 소득 4만 8천 달러까지이므로, 전교생들중에 15% 이상이 혜택을 받는다. 코브넌트 장학생 역시 등록금, 기숙사 비용, 식비까지 일체 면제되고, 해외 연수 비용까지도 어느 정도 제공된다. 장학 제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일반 전형 원서들 이외에 미국의 사립대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CSS Profile (웹페이지에 쓰는 그 css가 아니다)를 작성해야 한다. 이 CSS에서는 부모와 본인의 재산 상태, 소득 수준 등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여야 한다.

3. 역사

1789년에 세워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미국 주립대학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8][9][10]

4. 출신 인물

파일:JKP.jpg
제임스 K. 포크
파일:airjordan23.jpg
마이클 조던

채플힐은 전통적으로 인문학적인 면에서 강세를 보인 편이기도 하다. 특히 저널리즘에 진출한 졸업생이 많아서, 채플힐 출신 퓰리처 상 수상자만 10명이 넘는다. 유명한 어린이 동화 씨리즈인 매직 트리 하우스의 저자 메리 포프 오스본도 채플힐 졸업생이다.

스포츠계에도 한 스포츠를 통째로 바꿔놓은 거인들을 비롯, 수백명에 달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거쳐간 스포츠 명문이기도 하다. 농구가 가장 유명하지만, 여자 축구에서도 미국 국가 대표 13명, 캐나다 국가대표 1명이 졸업한 초명문이다. 여자 축구의 짧은 역사를 생각하면 한국 남자축구에서의 고대 못지않은 위상이다.

조던을 제외한 주요 NBA농구 선수들로서는 제임스 워디, 샘 퍼킨스, 브래드 도허티, 릭 폭스, 에릭 몬트로스, 제리 스택하우스, 라쉬드 월러스, 빈스 카터, 대니 그린 등 이며 2010년 이후 데뷔한 선수는 스몰 포워드의 해리슨 반즈.

2020년대 이후로 자타공인 ACC의 미식축구 강호로 평가 받게 되면서, 많은 NFL 드래프트 픽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워싱턴의 샘 하웰이 있다.

UFC 미들급 미들카더로 알려져있는 데릭 브런슨도 이 학교 출신이며 NCAA 레슬링 디비전 ll 올 아메리칸에 3번 선정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역대 주지사 반 이상이 채플힐 졸업생이다.

5. 캠퍼스 주변환경


UNC 채플힐의 교정은 수백년 묵은 학교답게 엄청나게 거대한 거목들이 많고, 오래된 건물들도 많다. 학교 중앙에 있는 종탑에서 매 시간마다 학교종이 땡땡땡 하고 울리는데, 전자 음향이 아닌 진짜 종소리이다. 재미있는 전통은 수업 시작하는 날, 백년도 넘은 우물인 Old Well의 물을 마신 학생이 수석 졸업을 한다고 하는데, 요사이 신입생들은 누구나 가서 줄을 서서 마시기 때문에 어차피 이 중에서 수석 졸업자가 나온다.

UNC 채플힐의 학생이 학부생 2만 명, 대학원생 1만 명 정도이면, 교수 4,000명, 교직원 8,000명 정도다. 그런데, 채플힐(도시) 전체 인구가 5만을 겨우 넘는다. 즉, 채플힐이란 도시 전체가 거대한 캠퍼스라고 보면 된다. 사실 채플힐(도시)의 다운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랭클린 거리는 UNC 캠퍼스의 일부나 마찬가지이다. 이 프랭클린 거리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많은 만큼 여러 나라의 음식점들이 있다. 동남아와 미국에서 사업을 넓히고 있는 '본촌 치킨'도 있다.

채플힐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듀크 대학교가 있는 더럼(Durham)이라는 도시가 있다. 더럼은 채플힐보다는 조금 더 크고, 쇼핑센터나 일반적인 시가지가 약간 있지만, 미국내 치안이 꽤 좋은 채플힐보다는 조금 더 위험한 도시이다.

채플힐 교정은 종탑을 기준으로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동쪽에는 주로 강의실들이 있고 오래된 기숙사들이 몇 군데 있는데, 서쪽은 스포츠 시설과 새로 지은 기숙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프랭클린 거리가 캠퍼스 동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새로 짓는 기숙사 쪽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위치이기는 하다.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의적인 설계가 아닐까 하는 음모론도 있다. 단, 서쪽 기숙사들에서는 무료 버스를 타고 이웃 도시인 카보로로 가서 쇼핑을 할 수 있다. 카보로 역시 채플힐과 별 차이가 없는 작은 도시이다.

6. 스포츠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참조.

7. 기타

이 학교의 농구단 노스캐롤라이나 타힐스(North Carolina Tarheels)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는 옆동네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의 농구단 듀크 블루 데빌(Duke Blue Devils)과 라이벌 관계로, 상징색도 파란색과 흰색으로 겹친다.[11] 대학 농구계에서 유서깊은 라이벌리 중 하나인 만큼 두 팀이 붙을 때면 학생들의 응원 열기도 높아 캠퍼스 안에서 "Beat Duke" 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모교이며[12] 그 영향으로 나이키, 컨버스, 에어 조던과 콜라보된 학교 굿즈들이 매우 많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자 미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인 하버드 대학교와 나란히 입결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역차별들을 한다고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13]

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학생들이 자주 가는 프랭클린 거리에서도 "FxxK DUKE" 라던지(...) 아니면 NCSU의 마스코트인 늑대를 냄비에 넣고 삶은 그림이라던지(...) 여러 타 학교를 놀리는 그림이나 글자들이 종종 보인다. (경기 시즌엔 더 심하다.)

캠퍼스 안에 특별한 나무가 있는데, 학생들이 자신들의 물건이나 쓰레기를 걸어놓는 나무이다. 원래는 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라는 목적으로 나무에 걸어놓기 시작한건데, 이제는 학생들이 자신이 필요없는 물건이나 돌멩이... 쓰레기 등 여러 잡다한 것들을 다 걸어놓는다. 참고로 곰팡이가 자주 피기에 청결하지 못하다.

8. 관련 문서



[1] UNC Color Palette [2] 파일:h3XGIXta_400x400.jpg [3]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unc-2974/overall-rankings [4] 주 법에 의해 정원의 82%을 일반 미국인도 아닌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학생들을 우선 뽑아야 하는 특성상 유학생 뿐만 아니라 타지역 미국인들을 위한 자리조차 매우 적기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 바깥에서 온 학생 수준은 정말 높다. [5]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university-of-north-carolina-chapel-hill-199120/overall-rankings [6] 단, 둘 다 사립이라서 그렇지, 하버드와 MIT는 서로 걸어갈수도 있을 정도의 거리이다. [7] 미국의 TV시리즈인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13 쿡 아일랜드에 참가한 캔디스가 듀크대학과 채플힐을 동시에 졸업 하였다. [8]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메리카 합중국에서 1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 대학교나 공립 대학교라고 보면 된다. [9]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는 창설 당시에는 아이비 리그 같은 사립 대학교였다가 나중에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주립 대학교가 설립된 후에 주립 대학교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대학이라고 하기에 미묘하고 애매한 점들이 많다. 따라서 미국의 주립대학들 중 가장 1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주립대학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이다. [10] 1785년에 주립대학으로 창립된 조지아 대학교의 경우에도 미국 최초의 주립대학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학생을 받기 시작한 시점 역시 노스캐롤라이나가 1795년으로 조지아의 1801년에 비해 6년 앞선다. # [11] 다만 듀크 대학교쪽의 파란색은 군청색에 가깝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쪽의 파란색은 하늘색에 가깝다. [12] 이는 평균의 함정 사례로 종종 언급되며, 스토브리그에서도 인용되었는데, 드라마에서 백승수가 1985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문화)지리학과 졸업생의 평균 초봉이 10만 달러(現 환율 기준 약 1억1000만 원)라고 소개하면서 그 졸업생 중에 마이클 조던이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즉, 1명이 전체 학과 졸업생의 평균을 올려버린 셈. 물론 이건 단순히 평균을 내서 비교했기 때문에 범한 오류이며 합리적인 통곗값을 얻기 위해서는 최상윗값과 최하윗값을 빼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국내에서 비슷한 케이스로 정몽준이 국회에 있을 시절에 국회의원 재산 평균을 낼 때는 정몽준 재산을 평균에 넣지 않았다. 정몽준을 뺀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30억 정도 수준인 반면, 재산이 1~2조를 왔다갔다 하던 정몽준을 집어넣으면 평균 재산이 100억으로 뻥튀기되기 때문. [13] 어퍼머티브 액션/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