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노 맨즈 스카이의 콘텐츠 | |||
자원 | 종족 | 엑소슈트 | 함선 | |
멀티툴 | 화물선 | 센티널 | 패치 내역 |
1. 개요
노 맨즈 스카이에 등장하는 엑소슈트와 기술에 대하여 다룬다.엑소슈트는 플레이어가 장비한 우주복(배낭)을 칭하는 단어로, 인벤토리/제트팩/생명유지장치 등 다양한 생존용 기술들을 설치할 수 있는 기초 장비이다. 엑소슈트의 외형은 외형 편집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나 성능은 그에 무관하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슬롯을 늘릴 수 있으며 최대 슬롯은 일반 인벤토리 120, 기술 인벤토리 60이다. 업그레이드는 처음 방문하는 성계의 우주정거장에서 1회 가능하고, 그러한 성계에서 소환한 아노말리에서 또다시 1회 가능하며, '드롭 포드'를 발견했다면 드롭 포드를 수리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우주정거장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매번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가격이 이전 슬롯 구매가의 배로 뛰어오르다가 최종적으론 기술 인벤토리 125,000 유닛, 일반 인벤토리 250,000 유닛에서 고정되기 때문에 처음 몇번 이후에는 드롭 포드를 최대한 찾아내는 게 이득이다. 물론 중후반 이후로는 여러 방법을 찾아내 유닛이 넉넉해지기 때문에 그냥 유닛으로 열고다니는 유저들도 많으니 선택하기 따름.
생존모드 한정 일반 인벤토리는 각 칸마다 재료 250개가 한 스택으로 들어간다. 물품에 따라 스택 갯수는 다르지만(250개, 5개, 1개 등) 원재료 계열은 대부분 250개. 화물 인벤토리는 250개 1스택인 아이템에 대해 500개 1스택으로 보관해준다. 1개 1스택인 아이템도 화물칸에 보관은 가능하지만 스택 갯수를 늘려주지는 않는다. 보통모드에서는 원재료에 한해서 일반 인벤토리건 화물 인벤토리건 똑같이 9999개가 한 스택이다. 원재료가 아닌 물품들은 화물 인벤토리에서 조금 더 많이 스택되게 해준다.
원래는 함선이건 엑소슈트건 기술칸에 설치된 모듈은 절대로 파손되지 않았으나 최신 패치로 일반칸 화물칸이 통합되고 기술칸 최대용량도 증가한 이후로는 은하계 중심 돌파같은것을 하게되면 파손될 수 있게 되었다.
우주정거장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가격은 기술칸이 가장 싸고(모두 업그레이드 하는데 1,456,000 유닛) 그 다음 일반(모두 2,765,000유닛), 화물(모두 36,750,000유닛) 순으로 비싸진다. 특히 화물칸은 후반에 가면 함선 몇 대를 살 돈을 지불해야 하므로 '드롭 포드 항법 데이터' 를 보이는대로 사서 쓰자. 드롭 포드는 꼭 항법 데이터를 소모해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우연히 돌아다니다 찾을 수도 있고, 엑소크래프트의 업그레이드 스캐너로 발견가능하기도 하다. 고렙의 경우 만약 우연히 드롭 포드를 발견했다면 하던 일 다 멈추고 이것부터 수리하자. 1만 유닛도 안되는 가치의 재료들로 수리가 가능하면서도 (수리 재료가 질산나트륨10개, 탄소나노튜브 1개(탄소50개로 제작),반물질 하우징1개 (산소 30개+페라이트 50개로 제작)이다. ) 현재의 칸수에 따라 수십만 유닛의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기술, 일반칸의 칸수가 적다면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하므로 비용 업그레이드를 먼저 한 후에 하자. 포드를 사용해 업그레이드먼저 한후에 기지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중간비용 건너뛰고 현재단계의 비용이 청구된다.
2. 기술
-
생명 유지 장치
생존을 보장하는 필수 기술. 호흡 가능한 산소를 제공하며 제트팩, 속도 강화기, 전등의 동력도 공급한다. 제트팩 및 역장(멀티툴의 보호막 기능) 사용시 가장 빠르게 산소를 소모하며 달리는 도중에도 소모 속도가 빠르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생명유지 탱크의 용량을 늘릴 수 있고, 또한 태양전지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동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산소가 풍부한 행성에서도 산소를 소모한다.
-
유해 요소 방호 장비
유해 환경 방어막. 고열, 혹한, 방사능 같은 요소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준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효율을 늘릴 수 있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인 편이다. 내열 모듈, 방한 모듈, 독성 방호 모듈, 방사능 보호 모듈이 다 따로 작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기술을 따로 설치해야한다.
나트륨, 질산나트륨과 이온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고 그 외에 동굴 안이나 건물 안, 함선 안에서도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동굴은 자연 동굴만이 재충전 혜택을 주고 지형 조작기로 직접 만든 인공 동굴은 단지 소모를 멈춰 줄 뿐이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특정환경에 대한 추가 방호력을 제공하거나 개인 방어막의 강도와 재충전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때 충전할 자신이 있으면 위의 보호 모듈 대신 나트륨/질산나트륨을 잔뜩 들고다니는 게 인벤토리 공간도 절약하고 훨씬 효율적이다. 거의 모든 행성에는 나트륨 식물과 산소 식물이 있으므로 나트륨과 산소 한 스택 정도면 어지간히 극한 행성이 아닌 한 무한히 돌아다닐 수 있다.[1][2] 물론 이건 보통모드 한정의 이야기. 생존모드 이상에서는 나트륨 한 스택이래봤자 250개에 불과해서, 차라리 보호모듈 달고 이온 배터리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게 인벤토리 관리 측면에서 훨씬 이득이다.
-
제트팩
스페이스바를 눌러 사용할 수 있는 제트팩. 기타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생명 유지 장치의 동력을 사용한다. 듀테륨이 있는 식물을 채취하면 일시적으로 위력이 급상승해 동력 제한 없이 강하게 추진할 수 있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려면 이동 모듈을 설치해야하는데, 제트팩은 엑소슈트의 맨 왼쪽 위에 있고 오른쪽과 아래가 방호 장비와 생명 유지 장치로 되어있어서 제트팩 옆에 기술을 설치하는게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기술을 이동시키는게 가능해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추가 기술은 달리기 유지 속도와 제트팩 동력 유지 시간, 제트팩 추진력을 늘려준다. 관련 기술인 로켓 부츠를 설치하면 추진 방향을 전면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 육지 횡단이 정말 쉬워진다. 흠이라면 사용 난이도가 증가하고 앞으로 추진 시 동력 유지 시간이 급감한다는 점.
-
방호 장갑
행성 내 특정 식물을 채취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별도의 업그레이드는 없다.
제작에는 유색 금속 50개와 질산나트륨 20개가 필요하다.
-
개인용 정제기
휴대용 정제기를 엑소슈트에 넣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개인용 정제기 MK2
중형 정제기를 휴대용으로 개조한 버전. 개인용 정제기에서 슬롯이 2개로 늘었다.
-
번역기
업그레이드 모듈의 등급에 따라 일정 수의 단어를 번역해 준다. 성계 지배 종족의 단어를 배울 수 있는 기억의 돌을 찾다 보면 대부분의 단어들은 습득 가능하니 설치는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
무역 로켓
행성 지표면에서 물건 판매를 가능하게 해주는 로켓. 로켓이 위치할 장소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로켓이 안착하며, 이곳에 판매할 물건을 집어넣고 발사하면 자동으로 팔린다. 연료는 함선의 펄스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삼중수소를 필요로 하며 한번 발사시 20%씩 소모한다. 슬롯은 총 21개이며 창고처럼 한 슬롯에 물건이 대량으로 들어간다. 시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시세가 많이 내려간 아이템을 처분하기 좋으며 로켓을 발사하지만 않으면 집어넣은 아이템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예비 창고처럼 쓸수도 있다.
-
엑소 스키프
이동식 낚시용 플랫폼. 전용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어 갓 잡은 물고기를 보관할 수 있다. 직접적인 조종은 불가능.
스키프를 탄 상태로 새 위치를 선택하면 지정 위치로 천천히 이동한다.
안정성이 부족해 심하게 다루거나 강한 폭풍이 불면 넘어가는(...)수도 있다.
- 《스포일러 내용》 접기•펼치기
- 아래에서 설명하는 기술들은 설치할 경우 각각 1의 체력 보너스를 얻고 시너지로 체력 1을 추가로 얻는다. 아틀라스와 관련된 기술은 파손될 경우 수리할 수 없으니 '기술' 인벤토리에 설치할 것을 권장.
-
별의 씨앗
'아틀라스의 길'을 모두 완료하면 설계도를 획득, 유해 요소 방호 업그레이드로 취급받으며 아래의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받는다. 유해 요소 방호 모듈 주변에 설치하면 시너지 효과는 표시되지 않지만[3] 보호막이 소진되어도 상당히 오래 버틸 수 있게 되고 숨겨진 기능으로 블랙홀 통과시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단, 펄스 드라이브 조사 이벤트로 마주친 로그 블랙홀은 이를 무시한다.
-
회상
은하계 재구성 여부와 관련없이 주 목표를 모두 완료하면 설계도를 획득, 별의 씨앗과 동일하게 유해 요소 방호 업그레이드로 취급받으며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 운영 센터나 생산 시설 등 '아틀라스 패스 v2'이상의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문 내부에 가끔 위치한 터미널에 접근하는데에 요구되며 해당 터미널에는 '아틀라스'와 관련된 기록이 들어있다.
-
별의 씨앗
[1]
방호 장비에 삼각형 3개가 뜨는 행성은 예외. 어차피 이 정도의 초극한 행성에서는 차량 없인 답이 없다.
[2]
폭풍 등으로 일시적으로 삼각형 세 개가 뜨는 경우에는 주변 동굴로 들어가거나 재빨리 지형 조작기를 들고 땅이나 절벽을 20미터 정도 파고들어가면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버틸 수 있다. 그조차 여의치 않으면 더 늦기 전에 함선을 소환해서 들어가 있자.
[3]
즉, 주변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회상, 스테이트 페이저, 별의 씨앗만 시너지를 받게 모아놓으면 된다.